00:00 감정 교류와 추억이 없는 모녀 03:44 힘들어도 표현하지 않는 김주연 06:42 가난해서 미안한 엄마 09:15 힘들다는 말을 하기 힘든 이혜정 #금쪽상담소 #오은영 #김주연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아무리 엄마를 찾고 부르고 기다려도 한번도 오지 않았던 그 경험이 엄청난 상처가 되서 사람을 잘 못 믿고 독립적인 사람이 된 것 같다. 참 먹고 살기 힘든 때 누구의 보호도 받지 못한 그 아이 내가 가서 안아주고 함께해주고 싶다 ㅠ
@user-oj7jn7xv8z
Ай бұрын
저런 환경에도 너무 잘자라 주었네요.. 아버지의 목숨을 살리려 선택한 무속인의 길.. 가슴이 짠했습니다. 가정형 보육원이라 생각들 만큼 어려운 환경에서 남들만큼 사랑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에 또한번 안쓰럽고 짠한 마음이 들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삶이 편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uddenly_what
Ай бұрын
장녀 그리고 남동생.. 엄만 남동생 감정 헤아려주기에 익숙하고.. 내 감정은 누가 알아주나. 마음을 꽁꽁 싸매고 철갑을 둘러도 시리다.
@user-pj5vh4fr1j
Ай бұрын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이 분노가 찾네요ㅡ
@user-vw9hm3lj5g
Ай бұрын
부모도 똑같이 방치하세요 왜이제와서 친해지려하시지? 어릴때 하던거처럼 하세요
@blackbberry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보는 것 같아서 정말 화난다,,,그렇게 방치할꺼면 왜 낳으셨어요,,아침에 한번도 깨워준 적 없이 아이가 혼자 학교에 간다는게 자랑입니까,,,
@user-gd8qm3bx9o
Ай бұрын
진짜 ..어이없네요..
@dong9053
27 күн бұрын
ㅠㅠ,, 힘드셨겠어요,,
@aug28th8
Ай бұрын
아무리 바쁘다고 아프다는데 그것도 같이 못갔다?
@kangsoo2949
Ай бұрын
너무 안쓰러워. 😢😢😢에휴 맘아파
@gmagmagma100
Ай бұрын
나랑 이름도 같고 모친에 대한 감정도 비슷하네...
@user-jc8eo4ng6q
Ай бұрын
방치한거지!참나 변명하고있어!
@user-pi3vk5cb8x
Ай бұрын
본방 봣는데 이제 알아서 살게 내비두세요
@user-ze6vf7tv7h
Ай бұрын
우리 집처럼 부모가 집이 없거나 있어도 부모 자기 마음에 안들면 개패듯 패서 부모 있는 날은 처맞는 날이었는데 19살까지 먹고 자고 고등학교까지 보내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모 용돈 주고 생활비 달라고 또 때리던데ㅋ
@user-bn7zs1uh7d
22 күн бұрын
말을 들어주신 적 없고 공감해준적 없으니 힘든 얘기를 안하는거예요ㅠㅠ 해봤자 혼나거나 관심없어 하거나 엄마의 신세한탄을 위로해야하거나ㅠㅠ 그래서 결국 내가 고민하고 내가 해결하고 이런일이 있었고 지금은 괜찮다ㅠㅠ 라고 하는거죠ㅠㅠ
@user-du1dz8qn2i
28 күн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저랬는데 울 엄마도 소풍안왔지만 부모님께 감사하지 원망하지않는다 고맙지
@user-vl8km3so7j
Ай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유전자를 물려주신것으로 퉁치세요 ᆢ부모님도 힘드셨을거에요. 지금이라도 잘 성장하신 건 보이지 않는 뭔가를 해주신듯요
@user-rr5qy6dv3l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생사 모든 얻으면 잃는 것도 있고 퉁치는거 좋으네요 완벽한 인생이 없죠 퉁치고 마음 편히 삽시다 😊
@user-kk1nm2vj2g
Ай бұрын
100% 나다 와 소름
@akfh0111
Ай бұрын
나랑비슷한데
@_hoyeun3557
Ай бұрын
우리 남매 이야기같다
@user-wc1or7zb9k
Ай бұрын
5:55 6:05 자랑이냐
@user-oj3zz4xd7l
Ай бұрын
같이 있을때 충분히 따뜻하게 해주면 안되었은까??
@user-yo4ij3up7z
Ай бұрын
대체 뭐 얼마나 잘 살라고 직장도 한 번 못 빠지냐?ㅡㅡ?? 얼마나 가난하기에 한 번도 직장을 안 빠지냐?
@user-kf8wo9qi5e
Ай бұрын
추억이 없다나 엄마랑 종환이가?
@user-fj6ee3eg4c
Ай бұрын
낳아놓기만 하고 방치했던 부모들이 꼭 늙어서 돈없고 힘없으면 그렇게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것들이 질척거리지 ㅡㅡ 공통점임!!돈달라고 외롭다 전화하고 못살게 굴더라
@user-pi3vk5cb8x
Ай бұрын
엄마란 이름도 아까워 두 남매 한테. 죄인 이지 글고 가난까지는 이해가 되긴한데 그러믄 할머니집에 맡기든가 아님 입양햇어야지 진짜 너무 쉽게말해 그게 더 빡쳐 오죽하면 아들이 말할게 없어 그러냐고
@user-kf8wo9qi5e
Ай бұрын
종환이는 엄마가키웠는데? 엄마가가난해서미안하다나 종환이보고?
@user-ou9uo5zd5c
Ай бұрын
너무 늦었어요, 어머님...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냥 지난 행동과 시간에 대한 책임을 지시면 됩니다. 이미 다 큰 자식입니다. 이제는 어머님이 딸에게 필요하지 않아요. 각자 사는 인생입니다. 놔주세요. 자유롭게 날아가도록. 이제와 뭘합니까. 양육도 때가 있는 법입니다. 버스 떠났어요. 스스로도 잘 커왔기에 당찬 따님 잘 알아서 살겠네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어머님이 장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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