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습니다 제 위로 10살 나이 많은 큰 누나와 6살 나이 많은 작은누나가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이고요 어머니와 아버지는 이혼하셨지만 아버지와는 연락이 잘되고 학원비 폰비등 지원을 해주시고 어머니께서도 아침에는 집안일 새벽에는 식당일을 해주시며 부족함 없이 자라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할줄만 알았는지 어느날 아침 주말에 눈을 떠보니 어머니는 이모랑 병원에갔습니다 그냥 검사 받는거라고 누나가 말해줬지만 그 2주뒤 병원에 있는 엄마를 두고 집에서 큰누나랑 둘이서 밥을 먹는데 엄마가 암 판정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그때 맛있는 배달 음식을 먹고있었는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울면 누나도 슬퍼할걸 알기에 참고 참고 계속 참다가 밥을 다먹고 컴퓨터로 이 글을 씁니다 정확히 무슨 암인지는 말 안해줬지만 제발 늦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 친구들과 가족들한테는 아무말도안하고있지만 속으론 너무 힘들고 방안에서 혼자 끅끅거리며 울고있네요 왜 이제와서 철이 들려고 하는걸까요 지나간 엄마를 대한 태도가 너무 후회되고 제가 원망스럽네요
@user-pikapikarome
4 жыл бұрын
저두 립스틱 바르다보면 뽀삐님처럼 되요^^♡ 흥이 넘치는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에너지를 받는 거 같아요^0^
@seme1209
5 жыл бұрын
뽀삐언니 쓰레기 왜 안 버리고 다시 가방에 넣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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