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제 단독 콘서트에서 B4N을 처음 공개하고 지내온 제 일상들이에요!
핸드폰 속에만 남겨두고 보던 중에 B4N가 따로 제작한 MV도 없어서
유튜브 업로드 하는 김에 모아서 만들어 봤어요 :D
재밌게 보고 들어주세요!!💙
TEENS
우리들의 10대를 대변하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어요.
이제 더 이상 아이도 아니고, 어른이라기엔 또 아직 아닌,
모호한 경계 속 환절기 같은 시기를 열심히 헤쳐나가고 있는
저와 친구들의 언어로 불렀습니다.
B4N은 사춘기 소녀의 서툴고 예쁜 사랑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가요는 보통 함축적이고 은유적인 느낌의 단어들이 가사가 되곤 하는데,
팝송들을 들어보면 ‘이게 가사가 되네’ 싶을 정도로 민망하고 솔직한 표현들을
일기장처럼 쓰이더라구요.
그럼 나도 팝송을 써볼까? 해서 시도하게 된 곡입니다.
Lyrics by 김푸름
Composed by 김푸름,
Arranged by GLEAM, 김푸름
A.G 김푸름
E.G 문석민
drum GLEAM
bass GLEAM
synth GLEAM
percussion GLEAM
fx GLEAM
Background Vocals 김푸름
M/V Directed by 김푸름
Photography, Styling 강미란
Art works 김푸름
Негізгі бет #김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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