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025년에도 이노래 들으실분 손 !! 🖐_ _2026년에도 갓성호 '회상' ♡ 포 ♡ 에 ♡ 버_
@나이스버디-t4u
Жыл бұрын
👋
@콜링-p9i
Жыл бұрын
손
@킴수야르
Жыл бұрын
여기요~~
@포레애미닷
Жыл бұрын
손 번쩍!!!!~~
@친절한-n3w
Жыл бұрын
👋
@미풍-j7q
18 күн бұрын
2024년 9월에 듣는 분
@이상인-m2o
10 күн бұрын
저. 지금요
@amyjeong1803
8 күн бұрын
저도^^
@이창희-q1n
7 күн бұрын
저요!❤
@aktxje
7 күн бұрын
노래듣다 10월인줄
@장난감-u6x
7 күн бұрын
저요
@beautyjin96
3 жыл бұрын
.. 미국 이민 20년 생활입니다. 오늘 술 한잔 하고 한국에서의 20 대 시절들 노래 들으니...눈물..... 너무 가슴 아프네요. 김성호의 회상...... 얼마나 ..좋아한 노래였는데..... 내 ..그 시절의... 여러분들.. 다들 뭐하고 사시나요?? 그리워요. 내... 저처럼 직장 다니고... 생활하고..... 얘들아.... 너희들.. 다 .. 어디있니??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해. 사랑해..
머나먼 타향에서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무엇이 그 맘 을 달랠 수 있을까요.. 외롭고 길었던 지난 세월.. 대한민국에서 한 청년이 님의 인생사에 술 한잔.. 감히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대한민국을 빛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또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홍주-v9g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구멍가게에있는 빨간라디오에서 나오는 이노래는 충격이었지요.. 아련한..
@앳띠-z4r
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아라비안로렌스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여학생들앞에서 수줍게 불렀었는데.. 지금은 암투병중인 아저씨가 되어버렸네요. 아직까지 노래도좋고 뮤직비디오가 좋아서 가끔 찾아들어요. 23년 다들건강하고 행복하세요.
@joypark2223
Жыл бұрын
잘 회복하시고 다시 사람들앞에서 노래불러주세요.
@user-id1529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좋아 지실겁니다ㆍㆍ건강하세요
@troops281
Жыл бұрын
다시 건강하게 이 노랠 부르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miyoungkim3103
Жыл бұрын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minsukim9427
Жыл бұрын
잘이겨내세요 화이팅!!
@NamFJ
3 жыл бұрын
2021년에 듣는 분 손 / 22년에도 여전히 듣고 계신가요? /23년에도 여전히 듣고 계신가요?
@달보름-k2r
3 жыл бұрын
나
@안명국-y5f
3 жыл бұрын
저요
@김몽실엄마
3 жыл бұрын
저용^^
@박범준-b2m
3 жыл бұрын
손
@peaceme77
3 жыл бұрын
저,, 저요,,
@ddolmaro
2 жыл бұрын
02년생 스페인 사람인데 오래된 한국 음악 정말 좋아해요. 넘 아름다워요. 제가 16살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고 오늘 드디어 다시 찾았어요. 저 또한 변진섭, 무한궤도/신해철, 이문세, 조하문, 김승진, 김민종, 이수영, 그리고 90년대 그룹도 좋아합니다. Edit: 안녕하세요! 2023년인데 아직도 이 노래를 듣고 있어요 ㅎㅎ 모두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 한국어를 잘 배우지 못했습니다 ㅠㅠ 더 연습해야 합니다!
@a01031742676
2 жыл бұрын
우리 노래를 사랑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저 역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대학시절을 보냈는데 그래서 더 추억이 그립네요.
@이진형-d1c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도 좋고 디에고씨가 언급한 가수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같네요. 어디에 계시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오지환-p2v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조덕배랑 김광석 노래도 아주 좋아요
@LuLu-nq7yx
2 жыл бұрын
토이, 이승환, 신승훈 추천드립니다
@energycine155
2 жыл бұрын
스페인의 좋은 가수도 추천해 주세요~~
@흥훼
27 күн бұрын
2024년9월 옛추억에 이노래를 듣고있네요
@yarnysh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여전히 듣고 계신분!!!손!!! 2023년 새해에 올립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에 올립니다 여전히 듣고 계시죠? ㅎㅎ
@문곰-f4k
2 жыл бұрын
흑 ㅠㅠ 저요 ㅠㅠ 이노래의 제목을 어쩌다 드디어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민빠80
2 жыл бұрын
손들어봅니다
@형순김-m4b
2 жыл бұрын
저요~ 저도 오늘 제목 알았네요
@올니캉내캉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누구냐넌-p3q
2 жыл бұрын
🖐
@skqldiqjf3443
5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 망상해수욕장 민박집에서 술에취해 친구들과 나란히 누워서 듣던노래... 가슴한켠이 막 아련해져서 한참 잠못이뤘었는데. 그때는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죽을것 같았는데 지내고보니 그때가 제일 눈부신 날들이었어 너무 그립다
@점심차려각박한이세상
4 жыл бұрын
감성이 솟구치는군요 가장 눈부셨던 날이라는 문구 !!
@ninjago1005
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슬픈글이네요 저도 언젠간 나이가 들고 지금을 추억하겠죠 이런 글 보니까 참 알수없는 기분이 드네요
@ssuk1771
4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그젊은날 ... 이제 다들 나이가들어가며 ㅠ
@힐링앤행복
3 жыл бұрын
망상 해수욕장은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mesil0311
3 жыл бұрын
73년생이시겠네요
@영자진-b8v
Жыл бұрын
남편의 뇌수술 후 언어장애가 와서 그저 서로 쳐다보면 씩~웃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같이 들었어요 행복했습니다
@user-jesus0091tv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부부의 아름다움은 힘들 때 더 들어나죠 건강 기도하겠습니다 ^^
@장미라-j3d
Жыл бұрын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 마음이면 헤치고 나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siesta11
Жыл бұрын
아프니까 사랑이다
@쥬노-u2t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서로 쳐다보며 웃으셨다니 뭉쿨합니다
@cherrylove1293
Жыл бұрын
그 순간이 행복 같아요. 행복한 순간들 많이 누리세요!
@나호경-q1f
Ай бұрын
2024년 8월에 듣는분 손 ㅎㅎ
@김-r4x3g
Ай бұрын
2024년 8월28일 듣고 갑니다 대학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kevinko7620
Ай бұрын
@@김-r4x3g 저도 24년8월28일 10시20분에 듣고 있습니다. 너무 아름다운곡. 91학번입니다.
@이혜경-y3n
29 күн бұрын
2024. 8 29. 눈물이 나네요
@조경민-x5j
28 күн бұрын
듣고 있는 지금 8월30일이네요
@서윤진-r6k
28 күн бұрын
저요,8월 31일..8월의 마지막 날~~
@_nomad6539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발표된 89년에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청춘을 허비하며 보냈네요. 벌써 50이 넘었습니다. 이젠 아들 녀석이 20대 청춘을 보내고 있네요. 회상이라는 말이 주는 어감, 모든 후회와 회한마저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철모르던 그 시절이 많이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아름다웠다고, 값진 시간들이었다고 말하고도 싶네요. 무르 익는 가을, 회상을 들으며 프르렀고 쓰라렸던 제 20대를 잠시 회상해봅니다.
@joognee5610
2 жыл бұрын
...
@황규호1922
2 жыл бұрын
저두같은시대 공감합니자
@원샷원킬-k7t
2 жыл бұрын
90년도 자취방에서 많이 들었죠...
@프리티우먼-t3q
2 жыл бұрын
😂😂😂
@_nomad6539
2 жыл бұрын
@@makalonglong 와, 멋진 대사네요. 감사합니다.
@bitnaneunByul
5 жыл бұрын
누가 말하던데.. 진짜 그리운건 그사람이 아니라 풋풋한 그시절이라고
@문종일-n8t
4 жыл бұрын
공감
@곽철용-i4j
4 жыл бұрын
글네요
@안병욱-r6q
4 жыл бұрын
가능성 일지도...
@라팽원더랜드
4 жыл бұрын
그리운건 뜨겁게 사랑하던 그때의 나
@문하이-s8x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심
@우리동네특공대-z7l
Жыл бұрын
요즘엔 tv 틀면 애부터 어른까지 전국민을 트롯가수를 만들려고 하는지 온통 트로트만 나와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명곡이네요. 미성으로 담백하게 부르시니 듣는사람도 편한합니다. 저는 김성호님 노래중에서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습니까를 제일 좋아합니다.
@cheat102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머리 어질어질 종편 트로트 …..
@바램-l6i
Жыл бұрын
근데 뮤비 남주 원빈 아닌가요? 원빈 데뷔가 90년대 말인데 어떻게 89년 노래 뮤비에 나오는거지?
@아실만두
Жыл бұрын
@@바램-l6i 원빈아니고 유건이구 뮤비도90년대에 찍은건 아닐듯요
@moonshock2683
Жыл бұрын
@@바램-l6i 배우 유건입니다. 전용 뮤비가 아니라 노래에 다른 영상을 이어 붙인것입니다.
@조현주-l5c
Жыл бұрын
트로트.... 일본에서 "도롯또"라는 말이 국내로 유입되어 유행한 대중 음악 장르.. "왜색"이 굉장히 짙은 음악 장르. 최근 트로트의 인기가 시들하자, 조선일보가 대놓고 나서서 일본 음악 부흥의 기치를 내걸음. 물론,트로트가 도롯또라는 일본의 물이 든 음악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90%이상이라서 논란꺼리조차 되지 않고, 오히려,트로트가 왜색 문화라고하면 화내면서 아는 체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슴. 이런 이유때문에 조선일보가 TV조선에 편성한 것.
@김재현-e8j7f
Жыл бұрын
33년전 철없던 시절 군입대 하기전 들었던 노래 인데 세월이 흘러 50중반이 되었네요. 가끔 들을때 옛날 청년때 자신 만만했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suerte-yz5v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TV-md7dv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세대시군요? 저도 그랬었는데...
@kwon-kj
11 ай бұрын
혹시 방위병 맞죠
@재현김-o5q
2 жыл бұрын
수천번을 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
@딸기-z2s5p
Жыл бұрын
빙고 맞아요
@upky5cxe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으시는 20대이하 분들, 아래 많은 댓글 보시면 청춘의 소중함이 보일 겁니다..^^ 후회없게 예쁘게 보내세요. 여러분의 찬란한 청춘 응원합니다.^^
@jem9070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감사하겠습니
3 жыл бұрын
원츄
@wooslitsttsil5892
3 жыл бұрын
청춘의 소중함은 그것을 그 당시에는 알수 없기에 소중한 것임. 또 그런걸 다 안다고 해도 후회없이 보낸다는것도 불가능함. 삶을 살다보면 어떤 일이든 후회와 미련이 남기마련이니까. 지나고 나면 과거의 일은 항상 좋은 일만 주로 생각나고 힘들었던 일조차 좋은 추억으로 남기에 더더욱 그럼.
이 노래가 나온 89년 마포에서 직장생활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음달 명퇴를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아 가겠습니다.
@vampire-t8d8h
5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
@땡큐-e8o
5 жыл бұрын
화이팅^^^
@nostalgia7561
5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퇴직은 또 다른 인생의 시작입니다 파이팅!
@HappyTooth5
5 жыл бұрын
짝짝짝~~!!! 89년... 저는 고 1 ... 이었네요. ㅎㅎㅎㅎ..... 지금은 한국을 떠나 온 지 15년 됐네요. 이 노래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눈꽃천사-q9l
5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younga830
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1학년때 짝사랑했던 남자가 좋아했던노래.. 30년 세월이 흐른지금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죠?.. 세월은흘렀지만 감성은 여전히 20대구나.. 그립다.. 내청춘아..
@youngpak8662
4 жыл бұрын
멋있군요. 아련한 추억... 아름답던 청춘이여...
@TheChrisMong
4 жыл бұрын
그 분도 어디선가 님을 그리며 지낼지도...
@봄빛상상
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청춘
@신비로-z5v
3 жыл бұрын
그립다... 내청춘아... 제 애창곡이기도 했어요... 우연히... 다시듣고... 그때가 떠오르네요...
@김돌-q6m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득 하네요! 2025년이 되면, 30년이 되네요! 그때의 그녀도 행복 하겠죠! 그때 소중한 추억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nassennom
2 жыл бұрын
50이 넘은 나이가 되어 버렸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20대의 감성이 떠올라 그 시절의 아련한 추억 소환하게 하네요. 편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노래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주는 듯해서 계속 듣게 됩니다.
@eunyimyung5567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오십이 넘은 나이가 되어 이 노래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89년도면 제가 열아홉 대학에 막 들어가던 때였군요, 이젠 제가 낳은 아이들이 대학생이 되어있고... 살고보니 힘들었던 어찌했던 노래처럼 참 아름다운 세월입니다.
@nassennom
Жыл бұрын
@@eunyimyung5567 89년도에 제가 고3이었습니다.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죠? 노래가 주는 감동을 가슴으로 느끼면서 그시절의 감성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건강 하세요.
@endlesslove0430
Жыл бұрын
저보다 한해 선배이신 듯하네요~
@질그릇-b7m
Жыл бұрын
저도 89년도에 고3이었어요^^
@윤화리
11 ай бұрын
친구해야겟네요ㅎ
@shikari799805
4 жыл бұрын
대학1학년 남자친구가 군대를갔고 논산 훈련소앞에서 울었던 그때... 어느덧 세월을 훌쩍 넘어 내 아들이 군대를 가게되어 잠못자고 뒤척이다 이노래를 다시 듣고있네요 그때와 다른 찢어지듯 아픈마음. 잘다녀오라고 간절한 엄마의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은수-r5f
4 жыл бұрын
군생활멋지게하는 아드님이될겁니다..몸건강히다녀오시길...🙏🙏
@DariAlbes
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9살인데 저도 벌써 군대 어떻게 보낼지 걱정입니다 그 찢어지는 마음이 전달됩니다 부디 잘 다녀오기를
@별바람별
3 жыл бұрын
소영이?
@강효구-g3i
3 жыл бұрын
요즘 군대 집보다 더 편합니다, 더 잘 먹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park8020
3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이 나서 가슴이 시리네요 추억은 지나고 나면 좋건 나빴건 모두 가슴이 아리네요
@아트팝아티스트테너황
Жыл бұрын
68년생 성악가입니다 김성호 님이 부르던 노래 통해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좋은 곡 알게되어 기쁘네요. 꼭 한 번 불러봐야겠어요~~
@Ah-ja
Жыл бұрын
68년생이신데 이제 이노랠 아셨다구요? 진짜 성악만 하셨나보군요... ㄷㄷ
@bjjackson8877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68년생 입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행복하세요 ~
@굥썩렬
Жыл бұрын
부르시는 회상 듣고 싶습니다
@eunah3
Жыл бұрын
69 년생 피아노 전공입니다. 저도 이 노래는 몰랐지만 자꾸 듣고 또 들어보게 됩니다. 88 학번, 1988그 썩은 정치에 민중이 고통받던 시대, 저는 너무도 어리고 너무나 무지하여 학우들이 왜 최루탄 처 맞으며 시위를 하는지 몰랐어요. 관악산 앞 자취방에서 눈물, 콧물, 재채기를 매일같이 하던 그 시절이 아득히 떠오릅니다. 그 순수한 시절을 돌고 돌아서 이제 오십 줄의 할머니가 되어 미국에서 살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큰 아파트에 김성호 님의 “회상” 을 눈을 감고 들어봅니다. 참 편안하고 아름다운 곡입니다.
@June151
Жыл бұрын
@@eunah3관악이라..서울 나틀 유니브 시군요
@강트리-l9u
Ай бұрын
2024년에 듣고 계신분 손...
@jonathanlee5698
3 жыл бұрын
아래 댓글들을 보며 노래 한곡이 지닌 위대한 힘을 실감합니다. 같은 노래 한곡으로 수천 수만개의 각자 다른 인생과 추억들이 소환되는군요! 주희야 잘 살고있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난다. 너의 사진 한장이라도 남아 있다면 좋으련만
@HaJungWoo7
3 жыл бұрын
2021 년 무더운 여름 코로나 델타 변이로 폭증중인 이 시점에서 듣는 분 손
@두부-u9g
6 ай бұрын
2024에듣는분..저요
@isachuh9590
5 ай бұрын
싱어게인 보고 원곡 들으러 왔어여~
@김선생-d5i
4 ай бұрын
자주 듣습니다 이 노래가 언제 나왔는지 기억은 가물한데... 91년도 제가 19세때 자주 듣던 음악였어요
@Geacely
4 ай бұрын
저요. 2024에 듣고 있네요
@Lemon-l7f
4 ай бұрын
2024.5.29
@코스모스별-t9s
4 ай бұрын
13시48분 5월29일 수요일 2024년
@bluedghuf4093
Жыл бұрын
김성호님의 회상. 들을수록 감성을 깨우는ᆢ 정말 명곡이에요 👍 어릴때 어렴풋이 들어본 노래였는데 이런 명곡이 재발견돼서 너무 좋아요 💜
@justiceforall9707
3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들을때마다 사진한장 없는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어쩌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을까요...
@장용찬-e1z
3 ай бұрын
77년생입니다. 옛 노래가 좋네요. 그립습니다
@전호진-q6k
Ай бұрын
저두요
@158849
5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 회상 노래가 생각이 나서 검색해서 듣고 있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니 어머니에 대한 세세한 기억을 돌이킬수 있어 너무 고맙습니다..
@초이-s4b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마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고 계실겁니다ㅠ
@신척살지존
3 жыл бұрын
1년 지났으니 지금은 힘차게 전진중인거 맞죠? 항상 힘내십시요.
@신척살지존
3 жыл бұрын
@@초이-s4b 여기서 또 다른 지존님을 뵙네요. 허.. 알 수없는 세상입니다. ♡
@콩사탕이싫어요-w5f
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흐뭇하게 보고계실겁니다.힘내세요
@빡대가리-k1b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어머니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계실겁니다
@병하나천성산지기
4 ай бұрын
고3때 들었던.ㅜ 2024년 5월에도 듣는분 손 벌떡♡♡
@이현정-t9q
4 ай бұрын
저두여~ 그때가 생각나네요.
@auroraoh4864
4 ай бұрын
발도 으쌰
@frogsfox
7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에선 들을수 없는 수채화같은 감성의 노래...
@김주영-y6r4p
3 жыл бұрын
수채화 같은.... 너무 좋네요 ㅜㅠ
@youngkim5493
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나네요
@미늘-o8s
3 жыл бұрын
당시에도 그랬었어요..그래서 더 아련하게 기억에 남음
@chamcracker
3 жыл бұрын
수채화 엉엉
@딸기-h7r4i
Жыл бұрын
멋진표현이세요. "수채화같은 감성"
@MrOhgoodme
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역시 옛 향수를 그리며 듣는 40대인 분 손?!
@스카이콜
4 жыл бұрын
손 ㅠㅠ
@jongsun6564
4 жыл бұрын
@@스카이콜 손 ㅋ
@이소룡-u9o
4 жыл бұрын
손~~^^
@curtiskim0324
4 жыл бұрын
소오오오오오오오온
@박남훈-f1y
4 жыл бұрын
저43 ~
@kjhubf
4 жыл бұрын
김성호님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 있습니까' 도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강추!!!!
@noritake727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애잔할까요? 김성호님 할아버지 모습으로 나오셔서 노래부르시는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2023년도에도 듣습니다
@positivehappyd
Жыл бұрын
저절로 눈물이 흐르게 만드는 곡
@eddy1700
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도 들으러 오신 분 손! 진짜 감성젖게 하네요
@bosslee6863
5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19년입니다.벌써 연속3번째 뮤비보고 듣고있습니다.
@주빵-q4x
5 жыл бұрын
손~~
@쫀떡아사랑해
5 жыл бұрын
추억소환!!
@뭐라고하지마라
5 жыл бұрын
111
@사봉이-w8e
5 жыл бұрын
손~! 올해도 들으러 왔어요.
@부산갈매기-m7t
4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명곡이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의 한곡
@심상완-k2v
4 жыл бұрын
9
@미카엘라-k8b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020년 11월에 듣습니다^^
@서범철-r8f
3 жыл бұрын
듣는것도 편안한 노래지만 부르기에도 편안한 노래입니다.
@S8O20O00OOlIlII
3 жыл бұрын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다섯손가락의 풍선,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 박성신의 한번만 더,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 때 등등 전부 김성호님이 작곡하신 곡들.
@tjrwndmosan
3 жыл бұрын
헉..어떻게 감성들이 똑같이 와닿지?
@carryon720
3 жыл бұрын
와
@오즈네타이거
3 жыл бұрын
잊고있던 애창곡들.. 회상까지 코로나 끝나면 노래방가서 불러봐야겠어요
@richfree2194
3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만든 작곡가이셨네요. 오늘 아침 KBS 백투더뮤직이라는 프로에 나오셔서 회상 한곡 듣고 갑니다^^
@이치에-k1l
3 жыл бұрын
@@richfree2194 저도 백튜더뮤직보고 ...
@Gaeun-appa
2 жыл бұрын
원래좋아하던곡 어제 놀면뭐하니 에서 재석이형이좋아하는곡이라고 ㅎㅎ 명곡입니다 항상들으면 그때 그녀가 생각나네요....가슴한켠이ㅠㅠ
@날고싶은자작나무-x3n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던 친구를 하늘로 보내고 듣습니다.. 친구는 갔지만..노래는 제 곁에 남아 눈물짓게하네요..
@날고싶은자작나무-x3n
Жыл бұрын
1994년을 거쳐 오늘 2022.12월 깊어가는 겨울밤에
@희둥히둥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trudyravi1213
Жыл бұрын
ㅠㅠ
@봄여름가을겨울-x3y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KeepThe_Faith
Жыл бұрын
나이 50 되어들어도.. 여전히 숨막히게 그때가 그리운 노래...
@박지영-o4o
2 жыл бұрын
84학번입니다~~~추억소환되는곡입니다^^지금들어도좋은곡입니다♡
@에이스자유인
9 ай бұрын
2024년 시작도 하루밖에 남질않았네요 눈길 운전 조심하시구요 암투병중이신분 꼭 건강하게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
이곡은 김성호님 원곡이 최고임 그시대 수많은 아티스트 나왔지만 이곡을 커버하는건 김성호님 자체임 그만큼 완벽한 곡임
@kjhan9739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엔 참 서정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그런 시절에 20대를 보넸어서 행복했습니다.
@siesta11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많아 ㅋ 니가 안 찾아 들을뿐
@먀옹이-m8m
Жыл бұрын
@@siesta11그딴 소리를 해야겠냐 잼민아
@이순희-v4r
4 ай бұрын
2024.05월에도 듣고 있답니다^^
@JohnLee-ln6no
4 ай бұрын
2024 5 24 pm 7 : 51
@잡학대장
4 ай бұрын
5월28 일 듣고 있네요 20년 넘었네
@haekunsong2978
4 ай бұрын
5월의 마지막날
@바이든이날리면
3 ай бұрын
6월에두요~ㅠ
@lawdol
7 жыл бұрын
김성호의 회상, 최고다!
@해달별-g5k
5 жыл бұрын
찬바람이 불면 작곡하신 김성호님. 이런 감성적인 작곡가는 본적없슴. 최고 !!
@kalugurandaka4120
4 жыл бұрын
나는외로움 그댄그리움의 작곡가이시기도 하죠^^ 명곡제조기
@요여미-o9f
3 жыл бұрын
헐 찬바람이 불면 회상 정말 좋아히는 노래인데 김성호님이 만드신 노래였군여 대박 👍
@JEJE2ND
2 жыл бұрын
@@요여미-o9f Early In The Morning !
@노연주-d9x
2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60대인데 찬바람이 불면을 들으면 지금도 여고시절이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ei2661
2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의 풍선도 만드셨답니다~♡
@김춘원-x8u
Жыл бұрын
저는 60년생 입니다 형님의 노래를 들을수록 옜 추억이 되살아나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중앙대 78 학번 부르드레곤 김성호 형님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제맘도요
Жыл бұрын
공생 아닌가요
@김춘원-x8u
Жыл бұрын
저도 60 생 입니다 성호 형님과 같이 만나고 싶습니다 펜 클럽 가입하고 싶어요 ~~^^
@novakim9391
6 ай бұрын
24년도에 들으신분 손 부탁드립니다😊
@hongkyoungkim
5 ай бұрын
이렇게 쓸쓸한 느낌을 노래로 표현했는지 모르겠어요..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마음이 미어지는거 같아요. 처음 들었을때도 마음이 미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런거 같아요.. 진정한 명곡이고 어릴때 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거 같아요.
@이경렬-v8l
5 ай бұрын
듣고있읍니다
@박소연-t2d9c
5 ай бұрын
발
@yesvlog
4 ай бұрын
저요 ㅋㅋㅋ 이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참 좋아요😊
@김해연-y9d
2 ай бұрын
네~
@davidkim7159
8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노래는 가사가 시 같아서 좋습니다. 추억 돋네요..
@Lululala-q1j
6 жыл бұрын
David Kim 맞아요 요즘 노래는 아주 직설적인 반면 이시대 노래들은 가사가 시적이라 듣고 난후에도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요
@vampire-t8d8h
5 жыл бұрын
교회후배는 왓을걸요 아마
@땡큐-e8o
5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시를 노래했지만... 요즘은 욕을 노래하죠 ㅎㅎㅎㅎ 전 무조건 예전이 좋지만 .....
@zicka21
Жыл бұрын
학력고사 세대에겐 아픔이 많은 노래 대학을 가도 재수를 해도 군대를 가도 애낳고 살아도 첫소절을 듣는순간 잊어버렸던 과거가 순식간에 머리를 스쳐가버리는 마법의 노래
@밀키밀키-l6k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랠 들으면 감성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마음이 아려온다.... 항상 그리워.... unforgettable my love 💗💕💗💕💗💕💗💕
@친절한-n3w
Жыл бұрын
기가막히게 좋은 노래네요 한편의 영화같이 아름다워요
@joonhyungchoi7799
7 жыл бұрын
발표된지 20년만에 유튜브에 올려진 이곡을 또 다시 8년이 지난 2017년에 듣고 있다... 세월은 훌쩍 지났지만 1989년에 듣던 이 노래는 아직도 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로즈마요-x6y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소피마르소도 예쁘고 아름다웠지만 나도 내인생에 가장 예쁘고 아름다웠습니다
@강아지순이-j6s
4 ай бұрын
다들 찬란하리만큼 아름다웠었던 시절 ㅠ
@user-ke3jm4xk6l
Жыл бұрын
사랑도 뭣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들었지만 사랑의 애잔함을 알게해준 곡입니다. 나이든 모습으로 다시 부르는것을 다시 들으면서 세월의 깊이가 더해져 또 한번 반합니다.
@박의경-x7g
10 ай бұрын
68년입니다.이 노래를 듣는순간 가슴 깊숙히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jincloony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40 50 역주행 가즈아~~~~~~~~~~~~~~~~~~~~~~~~!!!
@ds-k7878
2 жыл бұрын
와~ 이노래가 1989년도 노래라고???? 옛날 노래인데도 전혀 위화감이 들지 않네요. 이곡 나왔을땐 못 듣고 내가 너무 어려서 들어본적 없었고 , 한참 나이 들은 후에 라디오 같은데서 얼핏 들어본거 같기는 한데, 오늘 우연히 처음 제대로 들어 봤는데 너무 좋네요. 김성호라는 가수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 , 이런 명곡이 있던걸 그동안 모르고 살았다니...
@일용할양식-m8g
Жыл бұрын
김성호는 가수이전에 전설적인 작곡가입니다 찿아보시면 알거에요
@김성호-y3u
Жыл бұрын
위화감이라는 표현보다는 이질감이 어떨까요
@서국환-r7m
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생각 나네요 참 아름다웠던 시절이었는데 어느덧 50중반이 되어 버렸네요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걸 이 노래 들으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luegirl920
Жыл бұрын
요즘 마음이 너무 헛헛했는데... 이노래듣고 오랜만에 울었어요. 울고싶은데도 눈물이 잘 안나는 나이가 되었나봐요..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이치에-k1l
3 жыл бұрын
백투더뮤직보다가 오늘 봅니다 너무좋네요 새삼 이렇게 좋았다니 생각해봅니다
@가까있다휴거
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혼자인거구나 나이48에 느끼는 이밤 너무 가슴이 메여온다 아냐 괜찮아
@논산먹구름
3 жыл бұрын
혼자인거 같지만 48년을 함께한 말못하는 친구가 항상 함께했을껄요^^
@조현대-d4p
3 жыл бұрын
맥주 한캔하세요
@seobangkim728
3 жыл бұрын
@@논산먹구름 개라도 함께했냐?
@이영우-g3s
3 жыл бұрын
동감
@야생화-m5r
3 жыл бұрын
홀로사는 즐거움♥️🍃
@Mr..D
Жыл бұрын
내후년이 환갑인 나이에도 듣고 있으니 참 좋다. 잃어버린 소중한 추억을 다시 찾은 기분이다. 1995.1.30 이대 목동병원 정형외과병동에서 그만 만나자는 나의 눈물젖은 통보에,,,,, 너무 슬퍼서 오늘은 2호선교대역에서 병원까지 걸어 왔다면서, 하염없이 나의 병동 침대 머리맡에 머리를 파묻고 울던 그녀... 한참동안 울던 그녀.... 울면서 다시 돌아서던 그녀가 너무 생각난다. 그녀는 지금 서초동에서 1남2의 맞벌이 공무원으로 잘 살고 있다 하더라. 내 인생에 가장 행복을 주었던 그녀가 참 생각 많이 난다.
@오스틴-w4p
11 ай бұрын
이노래를 왜 이제 알았을까요.. 어느덧 마흔 중반이 넘고 세상에 지쳐 있지만 이노래를 들으니 풋풋했던 어린시절 감성이 떠오르게 되네요.. 허허 참 그리운 그시절 이에요ㅠ 나를 스쳐간 모든 인연들 잘지내세요 이노래를 듣는 여러분들도요 모두 화이팅 입니다
@콩사탕이싫어요-w5f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듣는 젊은 분들은 정말 그 청춘을 즐겁게 후회없게 보내세요.누구에게나 후회는 남는것이지만, 지나고보면 미련이 많이 남는것이 인생이랍니다. 가끔 유튜브에서 듣게되지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랍니다
@abcdefu7887
2 жыл бұрын
혹시 20대때 못해서 후회되시거나 꼭 해야할것들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콩사탕이싫어요-w5f
2 жыл бұрын
@@abcdefu7887 무엇을 어떻게해도 후회는 남을겁니다.^^ 마음껏 사랑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선 해볼것은 다해보세요.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시면 좋을듯요 . 게임도 친구와의 술자리도 당시엔 재밌지만 지나고 나면 허무한 면이 많거든요. 누구도 나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으니 자기계발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금 ^^
@Sohappy1004
Жыл бұрын
23년1월에 듣고있어요... 노래에 감동하고 뮤직비디오도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는지... 13년전께 아닌것 같아요
@김은정-l1w7l
Жыл бұрын
다른 노래 뮤비를 흑백으로 처리해서 노래입힌거에요~
@Sohappy1004
Жыл бұрын
@@김은정-l1w7l 아..그런거에요..너무 딱 들어 맞는 영상이네요~~~즐거운 주말보내세요~^^
@dreamoflaciun
3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마도 유일한 10대일겁니다. 이 노랠 아버지에게서 알게 되었고 요즘은 거의 매일 듣다싶이 합니다. 지금으로서 저는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많이 힘들지만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지금 사절의 소중함을 깨닫고 갑니다. 저도 나중에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꼭 제 자식에게도 알려주고싶은 노래인 것 같네요.
@Sonsational-m9p
6 ай бұрын
나도 17살인데 옛날 노래 많이 듣고 있습니닷
@sinchon_I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순간적으로 그 시절로 되돌려주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상민익스프레스이사TV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뇌에서 착각을 주네요 제가 10대인지로요 100프로 공감합니다 ^^
@은바리-g3g
8 жыл бұрын
눈물나게좋은 최고의명곡
@최은규-s4q
3 жыл бұрын
오랜많이네서울이다제주가고십다
@물리학자-w8p
7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2학년.. 축제때 좋아하는 여자후배한테 초대장을 보내고..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않았습니다..이 노래를 부르는 순서가 지나고서야 눈물이 많이 났어요..이 감성을 알아줄까요... 순수했던 지난 91년도 학창시절.... 눈물이납니다.. 그립네요......
@숏달-t3j
6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91년도 군입대할때 그녀에게 들려주었던 곡입니다. 군생활내내 이노래를 들으며 그녀생각에..................... ;; 지금쯤 어느남자의 아내가 되어서 잘살고있겠죠. ㅎ
@GaleRianes
5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같네요. 참 멋진 시절...
@kyrie7109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노래가 89년에 발표됐지만 세상에 알려지고 길보드차트를 휩쓴시기는 91년이었습니다. 저는 삼수생이었네요. 좌절과 암흑의 삼수시절. 흑~
@GaleRianes
5 жыл бұрын
@@kyrie7109 전 90년도에 히트 치는거 봤는데...
@장외홈런-q4n
5 жыл бұрын
고구마 이 노래 때문에 과거가 빛나고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당신의 영혼 자체가 아름다운거겠죠 저도 즐감합니다
@아기염소-w4k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군대간아들 기다리는 나이가 되었네. 지금두 행복하지만 그때 그시절 그립다. 89학번 새내기들 지금쯤 잘 늙어가구있겠지!! 건강하자
@오즈스윗홈-w4c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이쁜 젊은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워요 슬픔까지도 다시는 올수도 볼수도 없는 젊은 시절의 추억 한때 나도 그런 추억이 있었지 나는 가슴 아팠어 ㅋㅋ
@choikoone
4 жыл бұрын
카세트테이프가 늘어지도록 수도 없이 재생해서 듣던 노래였다 세월이 이렇게도 멀리 와 있네요
@최고야-o7w
2 жыл бұрын
가슴에 와 닫네요
@user-ri7ver1bl2ue
3 жыл бұрын
21년에도 들어도 좋은 노래 .웬지 마음이 아련해지고....
@K미옥웰라이프
Жыл бұрын
요즘 푹 빠진 이곡~~ 넘 좋아요 ~~ 매일 부릅니다~~
@bjjackson8877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렇습니다 ㅋ
@0675green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김상규-c5j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궁딩딩-d9h
Жыл бұрын
50을 바라보는 시점.. 이 노래를 찾게되고 들을수록 눈물이 납니다..
@albright163
4 жыл бұрын
재수할때 많이 들었다. 뱅크의 가질수없는 너하고..이제 50이고 내년이면 51..가버린 30년 세월이 무상하구나
한국 발라드 최고봉 가사 공백미 가창 리듬 이곡을 노래방성 도전했지만 원곡 따라가지 못한 엄청난곡 존경합니다
@누엘-h1w
Ай бұрын
24년에도 여전히 듣고 계신가요?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기 위해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전화기만 바라봐야 했던 그 시절, 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선 짧은 카톡이나 메시지가 아닌 밤새 쓰다 구겼다 반복했던 긴 편지 였던 그 시절, 헤어짐에도 예의가 있어 직접 보고 얘기하거나 카드라도 써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해야 그나마 보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 모든 게 시간이 걸리고 기다림의 반복이고 불편하고 서툴렀지만 더 절실하고 더 설렜던 그 시절- 그리고 그 시절에 만들어진 노래들이 삐삐조차 없었던 시절에 우리를 위로하던 노래들이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매일 통화할 수 있는 문명의 시대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위로할 수 있는 경이로움. 그래서 지금에 비해선 말도 없이 불편했지만 그 시절을 살았던 것만으로도 내 생에 최고의 행운 -옮겨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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