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인이 도축과 발골의 개념을 햇갈려하시는데요. 원래 도축하고 나면 최소 하루는 저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후강직 과정에서 온도가 엄청 올라가고 고기상테가 맛이 가거든요. 그건 나중에 영상으로 자세히 설명할 부분이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런데 당일 발골해서 가져왔다고 하신다면 가능은 할거 같은데요. 집에 오기까지 고온에 꽤나 방치됐다면 그냥 빨리 드세요.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으로 보관 잘 해서 들고 오시면 가능할텐데 그거 아니면 그냥 후딱 드시죠.
@conajang
3 жыл бұрын
@@gordenpenny 길거리고기는 숙성이 불가능하겠네요. ㅎ
@gordenpenny
3 жыл бұрын
@@conajang 아... 혹시 그 해외가 동남아라던가... 냉장고가 보급이 잘 안된 곳이라던가... 그런덴가봐요?
@conajang
3 жыл бұрын
@@gordenpenny 베트남입니다. 옛날의한국처럼 상온유통합니다. 물론 슈퍼체인은 냉장유통하는데 믿음이 안가구요 ㅎ 중간에 상온의ㅣ 노출이 상당히됐을겁니다. 요구르트도 뭐 오토바이로 날라버리던데요
@gordenpenny
3 жыл бұрын
역시 베트남 맞군요. 베트남 시장에서 상온에서 박스나 합판 위에서 놓고 파는거 보고 기겁했었는데... 숙성 절대 하지 않길 권합니다.
@richman677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칼로 고기 때릴때 소리 너무 찰지네요 ㅋㅋㅋㅋ자주나와서 좋습니다
@jsjsnnjssk9923
2 жыл бұрын
이미 익힌 고기도 숙성 되나용?
@gordenpenny
2 жыл бұрын
이미 익으면 끝이에요. 더 숙성 안됩니다.
@hojucooktube3659
3 жыл бұрын
질좋은 고기... 아니 얘기 감사합니다 :)
@gordenpenn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대충살자-q6u
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감사합니다!
@rhkstn1990
3 жыл бұрын
와 최고!
@이태한-g6l
3 жыл бұрын
와.. 구독박고가겠습니다 선생님
@7581John
3 жыл бұрын
설명 잘하는데..선생님 하셔야 할 듯. 진공포장 시 또는 워터 에이징 시 호기성 균과 혐기성, 통성혐기성이 끼치는 영향만 잘 설명하시면 완벽.
@gordenpenny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선 호기성과 혐기성 미생물까지만 설명해도 깊게 들어가는거 같네요. 그 이상 들어가면 바로 재생 중단할거 같아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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