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기아 젊은 투수진들 보면 유망주들 집합소였는데;;; 한기주 위로 김진우, 윤석민, 곽정철, 이범석 등 잘 크면 10년은 크보 씹어먹을줄 알았는데;;; 결국 혹사 덕분에 제대로 큰 선수가 없었네;;;
@upper_swing
2 жыл бұрын
KBO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파이어볼러가 될 수 있었는데. 그럴만한 재능이 있었는데 고교 감독 + 프로팀 감독 둘다 미친듯이 굴려먹어서 하.. 한기주가 길고 긴 재활을 마치고 다시 마운드에 섰을때 그 우렁찬 한기주콜을 아직 기억합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 됐을때 '기아 상대로 평자 0을 기록해도 좋으니 부디 부활해달라' 던 댓글 역시도 기억합니다, 타이거즈 아픈손가락 한기주. 제2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gogoyogi5377
2 жыл бұрын
혹사가 너무 심했던듯
@heagle9564
한기주 진짜 문동주관리하는 정도로 관리해줬으면 한국국대 역사가 바뀌었을거다 ㅠㅠㅠㅠ
@happyjsp
2 жыл бұрын
감독도 자질이돼야한다!
@user-qb2xm8ck4e
2 жыл бұрын
베이징만 안갔으면 어땠을까 싶었음...
@user-cr8gl5dt8p
2 жыл бұрын
스포츠 중에서 젤 듣기 싫은 말이 바로 부상 투혼...아프면 쉬거나 수술 받아야 하는데 부상 투혼이라는 말에 가려 억지로 뛰다가 결국 선수 생활 제대로 못하고 선수 생명 끝난 선수들이 많음..
@user-kh2cf2zv4n
2 жыл бұрын
한기주 팔꿈치에 문제가 있어서 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당시 의사 소견으론 투구수 제한하면서 재활하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수술을 안 했지요 그러나 투구수 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08년도까지 억지로 버티다가 완전히 끝나게 됬습니다 그럼에도 수술을 안 시키다가 09년도에 유동훈이 클로저로서 활약하며 우승까지 한 뒤에서야 수술을 하게 되었죠 너무 늦은 수술로 인해 망가질대로 망가진 한기주는 더는 과거의 모습을 되찾지 못 했습니다
@jdg0502
2 жыл бұрын
대호형 은퇴하믄 모르지만 오랫동안 롯팬인데 두산팬도 아니고 2006 드래프트만 봐도 두산이 왜 강팀인지 알겠다 참 일 잘하는거 같어.. 부러워.
@user-lr4ww4rp2z
이때 감독히 서정환이었다는게 악재였다 그게 아쉽다 역대급 투수들이 모였었는데....
@user-ks6nd9lb3l
2 жыл бұрын
기주형 정말 팬이었는데
@wcjung88
2 жыл бұрын
안좋게 불리던 때가 있었어서 그런 선수로만 생각했는데 오래 전부터 혹사당해 몸이 정말 안 좋았었군요.. 행적을 보니 그래도 열심히 던지고 싶어한 것 같은데..
@user-ly9we7iy8r
Жыл бұрын
06신인드래프트도 어찌보면 황금세대 라인업이네요 한기주 손영민 강정호 황재균 민병헌 최주환 양의지 류현진 유원상 나승현 김문호 차우찬 김상수 이재원 김성현 이명기 원종현 저선수들 중에 대부분 슈퍼스타급 한시즌이상 특급활약을 했던 선수들이죠
@user-xp6lu4ec8m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진짜 혹사가 심했구나ㅠ
@ririti921
2 жыл бұрын
하필이면 만나는 감독마다 혹사시키는 감독을 만났죠
@MrDerek0518
2 жыл бұрын
입단했을 때에 3~5년은 포기하더라도 수술하고, 관리해서 중장기적으로 선수관리를 해야지. 06~08년에 기아가 가을야구 노릴 성적도 아니었는 데, 감독/프런트 조바심에 망가진 투수. 과거 우리나라 구단들은 모기업 회장이 적자여도 투자해주니, 선수/팀 관리에 경영이라는 개념이 없음.
@soridaizin79
2 жыл бұрын
한기주 임태훈 이동현 진짜 20승 투수급 에이스감이라도
@youngso3326
2 жыл бұрын
프로구단이 확실한 재목이라 느끼면 고교생때부터 혹사 못하게 관리해줘야함 제일 좋은게 학교에 발전기금 내고 유망주 출전계약맺으면됨 울나라는 지역고교는 지역 프로구단이 선지명 하니 이게 못 할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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