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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oh5223
5 ай бұрын
❤😊❤
@user-db9qb5yn5d
7 ай бұрын
국립외교원 앞에는 서희 장군의 동상이 있습니다. 무능한 외교로 국격이 추락하는 요즘 ...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 어서 빨리 성종과 서희가 다시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dkxosp0447
7 ай бұрын
진짜 말그대로 문재앙 같은 중국속국을 자처 하고 북한테 쪽당한 무능한 폭군겪어보니 백번 옳은 말입니다
@hokim9588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장군님
@kisoolee8178
7 ай бұрын
서희가 담판으로 강동 6주를 얻은건 알았었는데 5년동안 진을 만들다가 과로로 죽은 것은 몰랐네요 생각보다도 더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shinbae99
7 ай бұрын
담판으로 강동 6주를 먹긴 했는데 그냥 먹은게 아니고 책봉관계 맺고 강동 6주는 그냥 비워두자 느낌인데 몰래 진지 세우다가 들켜서 전쟁난거 아닌가요?
@khd5031
7 ай бұрын
@@shinbae99성이 몇개가 지어졌는데 그게 몰래 숨긴다고해서 숨겨지는것도 아니고 뭔소리임;;
@user-ow1td5le6r
7 ай бұрын
@@shinbae99 애초에 길 터줄테니 진은 알아서 만드세요 라고 담판난거임 먼 소리하는 거임
@shinbae99
7 ай бұрын
@@user-ow1td5le6r 다시 알아보니 정정 합니다. 서희 대단한 인물 맞는건 동의하고 국뽕 제거하고 그냥 땅을 준개 아니고 거란족 땅이 아니고 비워저 있는 빈땅 (거란 관리 x) (여진족 거주 하는 땅)을 형식상 황제가 하사하고 알아서 먹어라고 하는거였고 송과 협약 맺고 다시 보니 약속 안지켜서 좆같은데 이 새끼들이 성까지 세워놨네 입니다.
@user-sy1nf8ul7m
6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일 입니다 ᆢ 서희 장군 님 대단하십니다 ᆢ
@user-of2xg3gf3c
7 ай бұрын
사학과전공인데 서희가 직접 진을 설치하고 과로로 죽은 것은 몰랐습니다. 국제정세를 파악했던 유일한 인물이 서희였네요.
@hansin2123
7 ай бұрын
단군이래 최고의 외교천재 서희장군님
@khd5031
7 ай бұрын
침략을 받았는데 아무손해도 안보고 도리어 침략자들손으로 영토확장... 그영토를 기반으로 재침략때 효과적으로 방어까지... 서희는 진짜 대단한인물이었네요
@user-gc3ob9fs9x
7 ай бұрын
주말아침 자랑스런 고려사 강의 감사합니다.현재 서희같은 훌륭한 외교관이 정말 그립네요 ㅜㅜ
@user-xx3ob7ow2e
7 ай бұрын
훌륭한 외교관은 없어도 여행가는 있지요 윤씨라고ㅎ
@rucy1275
7 ай бұрын
@@user-xx3ob7ow2e 속터지는 국비낭비 여행가부부
@IzLee-hv8dn
7 ай бұрын
@@user-xx3ob7ow2e훌륭한 외교관 대신 아낌없이 퍼주는 자선가들이 넘쳐 나지요 ㅠㅜ
@ahnsanghyun5662
7 ай бұрын
네 그렇죠 서희는 단지 외교관이 아니라 재상입니다. 뛰어난 국정운영을 가진 정승이었죠
@user-vb8jq9iq5t
7 ай бұрын
단군조선 부터 본토는 한반도가 아님. 물론 이전 환인. 환웅도 마찬가지인데 이전은 국가형태가 아닌 부족국가 상태. 고조선이 세계 최초의 국가형태 조선 왕조 실록 원본의 실체 ㅡ 다음 검색
@user-xy8pb4ke5z
7 ай бұрын
서희형님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user-qu3uo1pk3r
7 ай бұрын
역사의 굴곡마다 우리 나라를 지키시는 훌륭한 분들이 있다는점 감동입니다 잘들었습니다
@user-lc5sr6lz1c
7 ай бұрын
주말아침 역사공부로 느긋하게시작합니다~
@TV-lt2pm
7 ай бұрын
입담과 담력이 있는 서희. 사람 보는 눈이 있고, 추진력도 있던 성종. 훌륭한 리더가 후대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었네요.
@user-rs3xe3ef2j
5 ай бұрын
제 조상인 서희장군께서 이룬 업적을 들으니 괜히 제가 뿌듯하네요 좋은내용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k9xp5eu8n
7 ай бұрын
서희가 다 세팅해 놓은데서 다들 열심히 싸운거네... 외교담판으로 만 알려진것 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었다
@windflower6551
7 ай бұрын
강동6주 요새화 하시다 과로로 돌아가셨다고 하니 정말 고맙고 대단한분
@shinbae99
7 ай бұрын
@@windflower6551 그리고 몰래 성 만들다 들켜서 2 3 차 전쟁 났어요.
@CWG-op9td
7 ай бұрын
Love Korean history ❤ English subtitles please 🙏🏻
@user-tm8lk4ps4m
7 ай бұрын
몰아보기 고려 거란전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잘 몰라서...
@user-ii4no8it6k
7 ай бұрын
주말아침 명쾌한 역사설명 때뮨에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
@shungeun
7 ай бұрын
역사에 거저 얻어진 승리는 없다라는 것을 다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sungsooxi
7 ай бұрын
서희가 얻은 강동6주 중 귀주가 훗 날에 귀주대첩을 낳은 것이네요. 서희!!! 대단하시네요
@jaeokpark9696
7 ай бұрын
서희를 다시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주말 잘보네세요
@user-qz6oe9zv6r
7 ай бұрын
책 구입 했습니다 ~~스프링 처리를 해서 보기가 편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le9mv8pj5q
7 ай бұрын
황샘의 강의에 빠져봅니다
@Baeguiminjog-SonYoonYi
7 ай бұрын
서희를 찾아뵌 그 언행일치에 민족혼과 역사정신에 이 땅의 무덤들이 인사하는 아침입니다. ㅎㅎ
@user-lv3cq3cm2g
6 ай бұрын
서희님이 아니었다면 땅을 그냥 내주고 차후에 침략도 못 막고 백성들이 고통스러웠을텐데 강동6주를 얻어내면서 배수의진이 되어 양규장군님, 강감찬장군님께서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셨네요 후손으로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고려는 침략을 많이 당했는데도.... 살아남은게 대단해요... ^^ 그래서 corea 가 ~~~ 고려...😊😊😊
@duruzhkovivan7556
7 ай бұрын
말이 사람을 구한다는 구절이 절실해지는 요즈음이다.
@user-tp9cp2cp8c
7 ай бұрын
주말아침, 덕분에 명쾌한 역사공부시간이였어요^^ 오후에 탄핵집회 참석합니다~ 어제보다 따뜻한게 날씨가 도와주네요 ㅎ 모두 행복하고 뜻깊은 주말 되시길..^^
@bigkorea
7 ай бұрын
강동6주 서희8성 위치를 다시 연구해야합니다
@user-cm3tt6tt9f
7 ай бұрын
어떠한 국난이 닥쳐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국제정세를 제대로살펴 훌륭한 외교를 펼치시고, 미래를대비하신 서희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user-qq6mu2zp7d
7 ай бұрын
일제가. 기숧한. 역사를. 읇조리는. 슬픈. 한국사. 강의
@HYUNJUN730
7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역사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yj3ef8ix5u
7 ай бұрын
가슴이 뜨거워 지는 오늘 아침
@orbanga9209
7 ай бұрын
이시대 고려는 역대급 입니다. 서희부터 성종 양규 현종 강감찬 으로 쭉 이어지는..그때 거란도 최전성기 시절인데..
@user-gy6qn1pw6y
7 ай бұрын
😃😄강의감사합니다👍👍👍
@HA-cz2hs
6 ай бұрын
오즘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물들이네요 서희 성종
@user-ge8rt9qf6k
7 ай бұрын
외교가 너무도 중요한데 서희와 같은 외교관이 너무나 간절히 필요합니다! 그런데 나가기만 하면 다 뜯기고 다니는 작금의 외교가 통탄스럽네요
@user-qg4ex2kh5g
7 ай бұрын
우라 선조들이 지켜낸 이 나라를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계속 지키어 나가야 겠소
@user-kz5ut3ue5r
7 ай бұрын
황현필 이분 때문에 절대안보던 사극드라마를 봅니다~ 드라마는 그리 별 재밌게 구성되지 못해 재미가 없지만;;;참고하면서 보고 있어요
@user-wx2zn1nc6h
7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ck8ju1cb5o
7 ай бұрын
시작할때 자세가 멋져요 한국사평생일력 오늘 받았습니다
@user-gj1vp1lo8k
7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잘배웠슥니다. 선생님.
@yoonsanghun
7 ай бұрын
강의 듣고 보면 더 재밌겠죠 ㅎㅎ
@user-lb5mc9ig4j
7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d8lz4xp4u
7 ай бұрын
👍🏻
@user-vt6oo3wm5t
7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user-li9ip5zc3j
7 ай бұрын
고려 영토 철령위가 중국 심양시 인것은 사실인데 황강사님의 견해를 알고 싶네요 황강사님 팬 입니다
@user-jp1ys7qk7p
7 ай бұрын
우와 서희 묘 까지
@user-vh7rt8pn5y
7 ай бұрын
현필쌤 꼭 다음 시간에 강동6주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려에 대한 영토 관련된 새로운 내용들이 많은걸 너무 잘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역사에 다양한 관점이 있다는걸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당
@user-gf1xi7vo2c
7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강의 들었습니다!!
@user-xl4uk1um1j
7 ай бұрын
귀주대첩 후 고려의 위상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user-ro3hh8uh2y
7 ай бұрын
언제나 잘듣고있어요
@kunsu-tv
6 ай бұрын
나의 시조 이시며 예전부터 늘 자랑스럽게 생각해온 위대하신 나의 조상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yune5597
7 ай бұрын
황쌤 설명 넘 이해하기 편해요 👍👍👍이렇게 역사 배우니 진짜 꿀잼🩵💛
@armkyh9412
7 ай бұрын
👍 👍 👍 👍 아하 서희의 업적으로 만들어진 기초 위에서 거란과의 전쟁이 슴리할 수 있었던듯여 ㅎ🎉
@Good-ii6bl
7 ай бұрын
서희 묘까지 !!!! 가셨군요 !!!
@user-qx9qv6cg5k
7 ай бұрын
우린 역사을 보면 외교을 재대로 못하여 나라을 읽고 국민들을 죽음으로 몰고~ 국방력도 중요하지만 외교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 지금도 현실이다 무능한 외교로 나라을 망국으로 간다. 국민은 두눈으로 지켜 봐야한다.
@user-vs6mf8rl3t
5 ай бұрын
쨩쨩 황필 국사
@user-yz9bk3ff4g
7 ай бұрын
좋아요
@eugenehwang808
7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32부작으로 너무 짧은 게 아쉽다... 50부작 정도로 해서 1차 침략까지 다뤘으면 좋았을텐데... 현종 이전에 성군으로 성종이 있었고, 서희의 담판외교도 드라마로 보여졌으면 좋았을 텐데... 성종도 한국사 시험에 정말 출제가 많이 될 정도로 업적이 많은 왕이었고... 이 두 사람이 주목받을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user-ce6dw2sj5j
7 ай бұрын
달력 구매했는데 참 좋네요♡
@user-do3cn3pr6v
7 ай бұрын
고려의 지도가 아쉽네요. 고려의 북쪽 경계가 선출령이고, 선출령은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다고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와 있는데...
@user-mc3gj9fv3e
7 ай бұрын
서쪽은 압록 복쪽은 철령이북 동쪽은 선춘 천리방책은 요하에서 송화사이를 틀어 막음 북경에서 대능하 해주 요하까지라는 야기도 있음 중공이 만리장성 연장해서 만주까지 들어오는데 그 흔적이 뭘까? 요나라의 요탑 위치가 그놈들 국경임
@user-dc3tk6jh4w
7 ай бұрын
그건 조선이 한마디로 막 쓴 겁니다 기록을 꼭 사실만 기록하지 않습니다. 팩트는 공험 진이 어디인지 모른다 입니다 세종이 김종서 시켜 찾다 못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이런 사실을 언급 안 하는데 동북9성은 1년 후 고려가 여진에게 다시 돌려주었다는 사실을 언급 안 하면서 공험진 이남이 우리 옛 땅이다 주장을 하죠 정작 공험진 위치도 모르면서
@user-xy5ji9ko1q
7 ай бұрын
@@user-ww4mk7ld8n 우기는 게 아니라 사료와 고고학적 유물을 통해 진실에 근접해 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님께서도 레지선 당빌선 본느선은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송사 요사 원사 명사 청의 정사 고려사 조선실록 등 수많은 사료에서 고려 서북경계는 요동으로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빠들의 주장처럼 말도 안되는 지명 몇 개 일치하고 사료를 견강부회하여 억지스럽게 조상의 영토를 확장하려는 건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연구하고 논쟁할 가치가 충분한데 애써 외면하여 조상의 영토를 축소하는 것 또한 부끄러운 일입니다. 두만강 동북쪽 700리가 고려의 경계다 라는 역사적 기록을 인식상이다 하시면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삼아 연구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분명 중국 정사서에 고려는 큰 나라이다 남북은 송나라 서긍의 고려도경에 분명히 고려는 남쪽으로 요해로 막히고 서쪽으로는 요수에 이른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대충 생각한 인식상의 견해이고 그내용을 도경에 적었을까요? 또한 여말 권근이 주원장에게 보낸 표문에 철령위의 철원은 만주에 있고 그곳은 옛부터 고려땅이라고 너무나도 명백하게 동문선에 나와 있습니다. 이와같은 내용이 사서에만 수십 수백에 이릅니다. 이 모두가 설명이 되고 지금 교과서의 고려지도가 확실한 근거가 제시된다면 당연히 현 지도를 따라야겠지요. 그런데 고려강역이 만주일대를 아울렀다는 근거는 너무나 많은데 현 교과서 지도에서 대한 근거는 지나치게 명에 사대했던 조선의 일부 학자들 ㅡ 조선의 학자의 많은 분은 고려 강역을 만주 일대로 봤음 ㅡ 그리고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 이외에서는 그 근거를 발견하기 힘듭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논의와 연구는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요? 비단 역사 뿐 아니라 모든 학문이 반박일 명확한 근거가 수없이 나왔는데도 묵살하고 기존 이론을 고수한다면 그건 더이상 학문이 아니죠. 천동설이 아직 세상을 지배하겠죠 위성으로 찍은 지구의 사진을 보여줘도 그건 조작이라고 할테니...
@user-xy5ji9ko1q
7 ай бұрын
@@user-dc3tk6jh4w 역사를 함부로 막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역사가 사실만을 기록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맞지만 그래서 충분한 연구와 교차검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만강 이북 700리 공험진과 선춘령을 못 찾은 것이 아니라 윤관이 세웠다는 고려지경 비석을 못찾은 겁니다,선춘령은 고개고 공험진은 그냥 진인데 굳이 찾을 필요도 없지요. 또하나 못찾은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평양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사서의 평양은 지금의 평양이 아님이 틀림없고 우리 영토 안에서는 사서에 나온 평양을 도저히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왕께 보고했다고 실록에 명확하게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동북9성을 1년뒤 여진에 돌려 준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 돌려 준다는 것이 소위 금나라 영토로 인정하고 고려 영토임을 포기한 것인지 고려지경은 유지하면서 주거권만 허용하고 조세권은 고려조정이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것인지 그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느쪽으로 밝혀지든 현 교과서 고려지도는 잘못된 것임이 증명되었지요. 최소한 동북경계가 두만강은 벗어날 것이니까요. 총독부 산하 조선사에서 우리역사를 난도질을 해놓았으니 바로 잡는 작업이 너무 방대합니다. 아무려나 현 교과서 고려강역은 정말 너무 허무맹랑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 안됩니다
@user-yo4nm7lq7b
7 ай бұрын
배달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대진 고려 조선 강역(영토) 비정 해주세요. 진정한 역사는 우리 강역을 비정, 확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샘이 연구, 공부해서 널리 알렺.세요. 역사는 민족의 혼, 정신이라햇습니다.
@user-mu5wz3kd6j
7 ай бұрын
진짜 현재 우리나라 현재 외교관들 서희 장군 좀 보고 배우길........ 현재 우리 나라 외교관들은 괜히 쫄아서 한수 접구 들어가던데 왜 꿀리는게 없는데 딴나라와의 외교에 알아서 기는지 이해불가다. 서희 장군 좀 보고 배우길.......
@user-qk4cj6ru6h
7 ай бұрын
중국은 대국이라고 미리 기는 문가 놈도 있다 18넘아
@user-rz2wn8kt2y
7 ай бұрын
항상좋은영상감사하고일력구매했네요
@gmoc33
7 ай бұрын
고려국경이 이상합니다. 강동6주라 했지 강남6주라 하지 않았습니다. 요탑을 기준으로 봐도 압록강은 요하 쯤이 되어야 합니다. 요동반도에서 천산산맥을 따라 점점이 성곽이 있고 선춘령과 공험진까지 국경을 긋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이는 국경이라 생각합니다. 압록강은 요동반도 서쪽의 요하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사대사관을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별밤지기
6 ай бұрын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다만 그것도 직할령이고 간접지배 영토까지 합하면 더욱 북쪽으로 올라가겠죠. 이 댓글을 보실 다른 분들을 위해서 부가 설명을 좀 해보겠습니다. 강동6주는 분명 여진이 있어 고려가 거란에 닿지 못하니 함께 치워야 할 땅이라고 했지만 담판 이전 거란의 영토로 그립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진(발해)이 패망한 이후 만주 서부의 여진은 거란의 '간접지배'를 받고 있었습니다. (*여진은 발해와 별개가 아닙니다.) 분명 압록수 안팎의 여진을 함께 쫓아낸다고 했으니 거란 속민이었을지언정 자치권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간접지배인데 영토가 넓고 인구가 많은 중원 왕조도 그런 식으로 이민족을 수하에 두곤 했습니다. 피지배 대상이 엄연히 왕실이 존재하는 국가(이를테면 원 간섭기 고려, 청 간섭기 조선)가 아니라 부족 단계에 불과할 경우 대부분 중원 왕조의 영토로 그려졌고, 거란의 경우도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고려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진(발해)이 멸망하면서 태자가 유민 수만명을 이끌고 왔다고 했습니다. 이게 정말 단순히 고려 땅에 왔다는 정도로만 이해해서는 안될 부분입니다. 유민의 규모는 둘째치고 태자의 상징성이 핵심입니다. 태자가 거란에 예속되기를 거부했다는건 곧 반거란계 여진의 필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고려에 왔으니 일부 독립계를 제외한 반거란계는 곧 친고려계가 됩니다. 그런데 이에 그치지 않고 그 추장들이 차례대로 고려에 귀부하고 고려 황제의 신하가 될 뜻을 밝힙니다. 나라가 망했고 당장 거란이 소탕하러 올 판국이니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려는 만주 동부의 여진을 제후이자 속민으로 두게 된 것입니다. 이 때에 비로소 제국이 된 것이죠. 그런데 그 여진이 국가 단계가 아니었기에, 지도에서 따로 그려질 '고려 ㆍ 거란의 제후국'이 아니라 '고려국 ㆍ 거란국의 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란계 여진의 경우 명백한 거란국의 영토로 그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일이 고려의 경우에는 전혀 다르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기준이 제멋대로다 이 말입니다. 훗날 고려가 여진을 정벌하고 동북9성을 취한 것은 고려에 속했던 여진이 서서히 뭉쳐서 고려에 반기를 들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려가 여진을 많이 탄압했거든요. 그래서 동북9성 개척기는 엄밀히 말하자면 영토를 얻은 것이 아니라 잃은 시기입니다. 정확히는 간할지 상실 + 직할지 확장이죠. 가만, 한반도가 좁아터졌는데 어째서 만주를 직할지 삼지 않았느냐? 요동반도-현 압록강 이북의 중세 만주는 농경지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대 만주는 대문명이 생기기도 했던 땅입니다. 즉 정주가 가능한 따뜻하고 습한 농경지대였습니다. 그러나 고구려 시대경부터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여 기껏해야 반농반목인 유목지대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농경국가인 고려로서는 수고롭게 여진에게서 억지로 빼앗아봤자 이득이 없는 땅입니다. 따라서 동북9성도 여진이 다시 엎드린다는 전제 하에 돌려준 것입니다. (결국 거란이 강동6주 통수맞은 것처럼 고려도 속은 것이죠.) 군사만 두면 되지 않냐 할 수 있겠지만 한반도의 생산력만으로는 만주를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이야 농경에만 의존하지 않는 시대인만큼 춥고 건조한 땅이라도 얼마든지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조선시대까지는 달랐습니다.
@hyJ-ze1lq
5 ай бұрын
드라마 제국의 아침에서 서희의 아버지로 서필이 나오던데 조정에서 대단한 인물로 나오더군요 그 의 아들이 서희라고 소개 하더군요 고려의 영향력이 아주 큰 집안으로 나오는걸 봤습니다
@gunkim7209
7 ай бұрын
엠장기획 역사 뇌피셜에서 서희에 대해서 들었지만 오늘 황현필님의 설명으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은것 같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aul-sk-jung9911
7 ай бұрын
강동6주의 외교관 서희 vs 엑스포유치 119:29표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서결!
@user-jh5ke8fs7x
7 ай бұрын
아따 잼나고로
@user-je8gu1dn2b
7 ай бұрын
이분도 쓰다쏘케치 조선총독부 가 정한 고려국경선 그대로네요
@user-lm6dc3fm4k
6 ай бұрын
😅 그럼 만주 중국까지 점령한 고려 국경이 있어야되요?
@user-kq9iq3xl1t
7 ай бұрын
당시 거란은 실질적으로 고려침략 강행할 여유는 없었고 강동6주는 누구에게도 속하지않은 땅이었죠 지략싸움에서 땅을 편입시킨거죠
나라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영토를 바치고 항복하자는 할지론을 주장한 당시 대부분의 대신들도 그 당시에는 스스로 정의라 생각했겠지만 지금 보면 망국으로 이어질수 있는 매국이었다. 위대한 리더와 충신의 용기가 나라를 구했다. 왜란, 대한제국멸망, 지금을 보라. 한숨만 나온다.
@user-uw3lx9gy4p
7 ай бұрын
강동6주는 만주대륙에 있섰다
@user-jb2ub4kv3v
7 ай бұрын
고려의 영토는 만주에 있었다
@melvinmanhoef4
7 ай бұрын
이런 걸 보면... 1000원의 퇴계선생 대신에 서희를 넣는 것이 훨씬 타당해 보입니다.
@victorchameber9795
7 ай бұрын
토전사도 그렇고 서희도 양규처럼 너무 저평가 됐다고 하던데 진짜 일만 하다 돌아가셨군요
@tomihira292
6 ай бұрын
똑똑한 왕과 똑똑한 신하가 합이 잘 맞은 케이스
@xntlacmrwjdgkrghl
7 ай бұрын
이런 총독 정권에서 서희 처럼 훌륭한 외교관이...필요 없습니다. 희생만 당하고 오명만 뒤집어 쓸겁니다
Пікірлер: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