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괴담 제보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곳이기도 하죠. 공군이라면 대부분 거친다는 기훈단 괴담을 준비했습니다. 세계 유일의 공포 전문 학과 '공포학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공포학과에 입학해주세요. 공포학과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공군괴담 #군대괴담
798기입니다. 제가 있을때는 가나다라마 이런식으로 있었는데 가나다라까지만 있었습니다. 생활관이 없는동은 주말에 전화하러 가는 건물인데 다른 건물들과 외형은 똑같은 건물인데 2층 한면이 벽으로 막혀있었습니다. 생활관 하나만큼 공간만 빼고요. 들은바로는 거기서 훈련병 한명이 자살했고 귀신 보는 훈령병들이 많아서 폐쇄하고 해당 생활관도 완전히 벽으로 막았다고 들었습니다.
@카드캡터체리-u6q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월욜부터 군휴학 신청합니다ㅎ...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군휴학 인정됩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오셔야 합니다. 만약 아닐 시에는...
@잼스-d2r
3 жыл бұрын
@@horrorno2 가위눌림3일인가요
@user-bn3zn6ks8m
3 жыл бұрын
출석첵크하구 가용ㅎ
@user-mx1xz1bu7w
3 жыл бұрын
출석~ 오늘도잘듣고갑니다^^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slowstarter9910
8 ай бұрын
우리땐 2대대까지만 있었는데 ㅋㅋㅋ 660기에요
@ryanbaek3493
3 жыл бұрын
2월1일 공군 입대합니다 레이드 뛰고 오겠습니다
@사빈-c9y
3 жыл бұрын
드뎌 공군 기훈단
@mokddo94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인트라넷에서 근무 서면서 겁나 보던건데 ㅋㅋ
@rinsesco
3 жыл бұрын
공-공포학과는 포-포도같은 탱글탱글한 목소리고 학-학교보다 도 재미있으며 과-과제도 없다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과제 없습니다
@마리고
8 ай бұрын
676기 기훈단 2대대 쓰러져가는 건물 맨마지막층 불침번떄 소리나서 올라가보니 방하나만 문 대짜로 열려있었는데 물어보니 거기서 훈련병 하나 자살헀고 문 잠궈도 열린다고 조교형이 이야기해줬었음
@백상훈-w3y
7 ай бұрын
이건 그 당시 들은 얘긴데 우리 훈련소 내무반이 예전 창고였음(많은 입대로 인해 창고 개방) 조교가 밖에서 엄청 시끄럽게 떠들길래 들어 가봤는데 우린 모두 자고 있었음
@으니-s8f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출첵해 잘듣고갑니당:D
@hjwsee87
9 ай бұрын
명찰 귀신은 처음 듣네요^^ 나머지는 다 들었구요^^ 652기인데... 불침번 우비귀신도 있었어요. 그게 새벽에 담배피는 훈련병 잡는 조교라고 했던 사람도 있었고, 누군지 보러가다가 사라졌다는 소리도 있었죠
@HZukiii
3 жыл бұрын
출첵합니당 !! 군대에는 역시 많은일이 일어나나보네요...ㄷㄷㄷ
@haulbrokencastle
3 жыл бұрын
4,5번 귀신 존나 유명한데 ㅋㅋㅋㅋㅋㅋㅋ올해 2월 입대였는데 아직도 저분들 잘 계십니다
@Nguyen_6969
3 жыл бұрын
혹시 4대대 3중대 3소대 출신인가여
@user-pu2ii9it6c
3 жыл бұрын
4대대 3중대 4소대인데 나는..
@user-ys7bf5vr6o
3 жыл бұрын
ㅅㅎㅈ 소대장?
@riverdak852
3 жыл бұрын
공군 755기 3대대에서 훈련했던 예비역입니다. 진주에서 계속 근무했기에, 전역 할 때쯤 3대대 신건물이 완공되어 그때는 4대대가 3대대 건물을 일부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3대대 건물이 1자로 된 2층 건물에 평지에는 4대대와 함께 3개동?이 있고, 언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개동이 있었나? 무튼 저는 4중대 2소대에 있었는데, 제일 위에 있는 동이였습니다. 당시, 1층은 훈련병이 생활하는 공간이였지만, 2층은 창고방과 전화방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있었죠. 훈련 받으면서 알게 된게 2층 화장실에서 괴담에 나오는 병사가 자살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이 괴담을 알기 전에 비가 와서 우비를 복도에 걸어둔 적이 있었는데, 밤에 불침번 할 때 중앙문을 기준으로 오른쪽 끝 호실은 비어 있었는데요. 이상하게 저를 비롯한 그날 같이 근무 섰던 소대원들 말을 들어보니 그 방 앞까지 발이 안갔다고 했고, 어떤 병사는 가운데 서있을 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누군가 보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고 했고요. 제일 신경 쓰이는건, 건물이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중앙에서 가까운 샤워실과 세면대가 있는 곳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였죠. 머, 나중에는 별별 살이 다 붙어서 웃어 넘기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이런 공포 요소들이 재미있게 느껴질때라.ㅋㅋ간만에 추억에 잠기네요.
@user-xz5mh4vu7b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출석이용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이재선-q5n
Жыл бұрын
개소름 핵소름 완전소름 돋는 다
@박종현-i8u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방송 잘듣고 갑니다 구독 하고 갑니다 ^^✌
@yunsookim6329
3 жыл бұрын
565기인데...왜난모를까요...
@user-sv7hr1hp7m
3 жыл бұрын
어..?? 이거중 2개는 공군부대 나온 제 아는 오빠가 얘기 해줬던 얘기군요.! 이거 말고 다른 2개도 더 들었었는데 여기서 보다니 새롭네용༼◉_◉ ༽
@user-wi2zq1uq1q
3 жыл бұрын
28사단괴담존버중..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28사단 준비중..
@yhhusyh7512
3 жыл бұрын
한손파지 귀신 썰은 없네요 저는 675기입니다
@Kjmkjm-j5x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한손파지 귀신 들어봤어요 전 공군 556기 입니다 무릎앉아귀신 좌우로밀착 귀신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user-iy4tx9dr4l
3 жыл бұрын
전 공군 672기 좌우로밀착 귀신 용무신청 귀신 또 머더라 한손파지 귀신 기억나네요 예전에 조교들이 말해줫던기억이.. ㄷㄷ
@pica_sso
3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이시네요 756기 저희도 좌우로밀착 용무신청이 기억이나네요
@백상훈-w3y
3 жыл бұрын
@@Kjmkjm-j5x 동기전우님 반갑습니다.
@Kjmkjm-j5x
3 жыл бұрын
@@백상훈-w3y 반갑습니다 동기전우님 진주에서의 추억을 공유하는분을 만났군요^^
@user-ilusian
3 жыл бұрын
공군 기훈단에서 불침번 설 때 제일 무서운것들 (2대대 기준) 1. 문 잠겨있는 효전화실에서 나는 뚜뚜뚜뚜 하는 수화기 소리. 이유는 모르겠으나 분명 수화기도 제대로 꽂혀있고 문도 잠겨있는데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에 30분간격으로 두번씩 그 소리가 남. 처음에 아무것도 모를때 듣고 ㄹㅇ 기절초풍할뻔. 물론 수료할때쯤 되면 그 소리는 걍 알람소리가 됨. 2. 각 층 복도 구석마다 붙어있는 백범김구 선생님 포스터(흰 소복 입은 그림이라 창문에 달빛 받아서 내무실 문에 비치면 마치 내무실 안에서 흰 소복 입은 사람이 나 쳐다보는거같이 느껴짐) 3. 화장실에서 한방울씩 뚝...뚝... 떨어지는 물소리.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질 못할 정도로 개무서움.
@user-zk4jp1lj4c
3 жыл бұрын
2.3 씹인정 근데 1번은 4대대인데.. 뭐지??? 다른가? 기수마다
@Kjmkjm-j5x
3 жыл бұрын
용무신청 귀신이야기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요 전 공군 556기 인데 훈련병때 내무실 동기가 조교에게 용무신청하러가서 경례를 충성 이라고 대성박력으로해서 벌점을 먹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gimmecurry
3 жыл бұрын
어후 이게 더 무섭네여 ㅋㅋ
@user-cl8xm3hc1t
3 жыл бұрын
오 알고리즘아 내 남친이 공군으로 간걸 또 어케알고 이걸 추천해 주니 좋왔어! 첫 편지는 이 괴담 내용을 써야겠 구만 껄껄껄
@user-lu9tj3wl3i
3 жыл бұрын
아 11일 뒤 공군 입댄데..
@yhhusyh7512
3 жыл бұрын
몇기이신가요?ㅎㅎ
@hsc92id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한참 후배 기수겠네요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진주도 겨울엔 생각보다 많이 추우니 부상 조심하시구요...
@garangbii
3 жыл бұрын
2대대 걸리면 밤에 효전화방 꼭 가보시진말고 문잠긴 아무도없는 방에 밤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공군카페가입하시게될건데 여기썰보다 생생하고 여러사람이 증언한썰들 많습니다
3대대3중대에서 훈련받은 731기 예비역입니다.. 실제로 2층이랑 2층 올라가는 계단은 폐쇄되어 있었으며 거울도 모두 떼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귀신 목격한 병사가 워낙 많았어서 말이죠.. 2층은 창고로 썼고 정리때문에 조교가 폐쇄된거 열어줘서 올라간적 있었는데 정말 으스스 했습니다..
@Yellow-wow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계단귀신, 거울귀신 모두 3대대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있던 건물이던 3대대 3중대에서 목격된 귀신들이며 한번은 동기들끼리 안자고 떠들고 있다가 복도에서 완전군장한 군인이 떠든 사람 나오라고 해서 저희는 조교인줄알고 나갔는데 실제로는 아무도 없던적도 있었죠..
@pica_sso
3 жыл бұрын
756기 때는 그건물로 들어가서 전화했던걸로 기억나네요
@user-hc6zf9io1d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3대대 호텔로 바뀌어서 이제는 저런 괴담 사라진걸로 아는데 ㅋㅋㅋㅋ 4대대는 여전하고
@user-zq2wq9hy5b
3 жыл бұрын
78x기입니다. 4대대 출신이라 영상에서 나오는 구 3대대건물을 사용하였는데 1번귀신 얘기는 유명하더군요
@Dog-xt3og
3 жыл бұрын
훠훠.. 3대대 건물 새로 올리던데 4대대는 더 힘든 곳으로 가버렸네 고생하셨습니다
@임채웅-d4h
2 жыл бұрын
4대대 3중대 3소대 17군번입니다. 4대대건물중에 계단 두칸 위에있는 효전화 하러갈때 가는 건물 2층 화장실 그때도 신발장으로 기울여서 막아놨습니다
@아트레이유
3 жыл бұрын
공포학과 강의를 재밌게 들으려면, 교수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새벽에 혼자 변기에 앉아서 듣는게 최곱니다. 축시쯤에 화장실에서 듣고 있으면 심장이 쫄깃 쫄깃 ㅎㅎ
2013년 15사단에서 근무했을당시 일입니다. 이건 귀신이야기인지 사람이 무서운 이야기인지 감이 안잡힙니다만 사실 그렇게 믿는게 맞다 싶기도 합니다. 제가 근무하던곳은 강원도에서도 굉장히 음기가 강한곳으로 유명했습니다. 휴가복귀를 하면서 제5공시절 전두환이 만든 삼청계획에 의해서 만들어진 삼청교육대가 있던곳이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저희 훈련일정을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다음 훈련때 가는곳이 삼청교육대 터일지도 모르니 염주필요하면 염주도 사가라고 말하시더군요. 염주알은 주지스님이 직접 법재한 염주라면서 한쪽의 매대를 보여주시더군요. 하지만 가격은 10만원이 넘어가는 것들이라 그걸 굳이 살이유가 없었기에 저는 그냥 제가 살것만 사서 나갔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대에 복귀를 하게되었고 복귀와 동시에 저는 2박3일로 예정되어있는 야간 전술훈련 준비를 하게되었고 상병급의 휴가복귀자들은 짬이되어서 쉬었지만 저는 일병이라 쉴수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훈련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훈련은 00사단의 훈련장에서 진행되었고 그 훈련동안 저희는 진지에서 대기를 하며 야간전술훈련을 받고있던 와중에 농땡이 부리기로는 장난아니었던 000병장은 발목을 접질렸다고 소대장에게 말을한후 본인은 유격장아래에 위치한 바위가 있는곳에 대기하겠다고 말하더군요. 원래는 그 바위 굉장히 길죽해서 누가봐도 기억에 많이 남는 바위였습니다. 들어보니 삼청교육대의 캠프로 GOP까지 이어지는 군도로와 민간도로를 사람의 힘으로 만든곳이었고 그렇다보니 알게모르게 죽은 사람이 많아 위령의 뜻으로 새워둔 위령비였으나 시대가 문민정부에 이르르면서 교회를 다니던 사단장의 지시로 법문이 새겨진 위령비를 없에기에는 중장비로도 힘들다는 말을듣고 위령비의 법문을 지워버리면서 위령비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죠. 당연히 병사부터 중사까지 군생활을 하던 저희 소대장은 병장은 짬대우를 당연히 해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서 000병장한테 혼자서 갈수있는 짬이니 조심해서 내려가라고 말을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훈련을 끝내고 내려왔을때 새벽 5시쯤 저희가 본것은 000병장이 바위를 기대고 누워있는 모습이었고 소대장님은 복귀를 위해 일어나라고 군화를 발로 툭쳤지만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잠이 좀 깊이들었다고 생각했을때 저희눈에 들어온건 입에서 턱까지 이어진 거품이 말라붙은 자국이었고 그것을본 저희는 근처에 대기중이던 엠뷸런스에 태워 후송을 보냈죠. 000병장은 3일뒤 퇴원을 했고 과로로 인한 일시적이란 진단을 받아 이상이 없는것으로 진단받아 돌아올수 있었고 000병장 또한 본인도 기억이 없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저희도 000병장이 그동안 병장중에서는 짬이 낮아 어쩔수없이 당직을 도맡아해온 이력을 알기에 그렇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대 얼마뒤부터 000병장의 행동이 이상해지더군요. 새로 들어온 신병중 키가작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신병이 있었는대 그신병이 귀엽다면서 옆에 대리고 다니기 시작하더군요. 행동도 왠지 모르겠지만 평소 식사량이 적던 000병장의 식욕이 커졌다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너무 걸신들린듯이 식탐이 강해졌고 안피우던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고 그걸 보면서 저희는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지울수 없었죠. 그렇게 000병장의 전역을 2달 남겨둔때에 사고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000병장이 귀엽다고 대리고 다니던 신병을 성추행했고 동성성교를 강제해 성폭행을 저지른것이었죠. 그날이후 000병장은 격리되었고 저희는 000병장에 대해서 무슨말도 할수 없었습니다. 000병장과 친한 사람인 000병장의 동기들이 무슨말을 하고 싶어도 증언을 할수없었습니다. 본인들도 무슨일인지 몰랐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000병장은 군재판을 받으러 가면서 연락이 끊겼고 한달뒤 병장들의 말년휴가가 시작되면서 하나둘씩 나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상병이되었고 말년 병장들이 들어올때쯤 뜻밖의 소식을 들을수 있었죠. 000병장은 합의와 헌병 조사중 발작으로 인해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고 전역해 지금 정신과치료를 받으며 살고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몰랐지만 더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넘어가게되었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제가 병장이 되어 말년휴가를 나오게 되었고 먼저 전역한 사람들을 통해 000병장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게되었습니다. 000병장이 신내림을 받아 박수무당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고 그 누구도 정작 그이유를 말해주지 않더군요. 그래도 나름 친한 사람이라 한번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에 그사람의 전화번호를 받았고 그번호로 연락을 통해 000병장과 저는 술한잔 하자는 약속을 하게되었죠. 얼마뒤 저는 000병장이 전역 선물기념으로 점을 봐주겠다고 본인의 신당으로 오라는 이야기에 가게되었지만 저는 정말 궁금한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000병장은 그사건뒤에 어떻게 되었는가 였죠. 000병장과 만나게되었고 점을 봐준후 복채로 돼지껍대기에 소주를 한잔 사는것으로 퉁치면서 같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말을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랬습니다. 사실인지 아니면 변명인지는 모르겠지만..... 000병장은 그날 혼자서 내려와 집결지인 바위에 기대고 누웠던 그곳은 삼청교육대의 터가 맞습니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비밀로 하던것은 그곳이 "여자" 삼청교육대 였다는 것이었죠. 그 바위는 지역주민들에게 속칭 "좆대바위" 라는 바위로 불려지던 곳으로 삼청교육대터의 음기를 눌러주는곳이었다는 사실이었고 000병장은 그당시 귀접과 동시에 귀신의 그릇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이후로 본인은 남자를 상대로한 색정증과 함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시기를 보냈고 이때당시 불교재단의 정신병원에서 좋은 기회로 어느 스님과 만남을 가지고 난뒤 무당을 소개받아 신엄마를 만나게 되었고 귀신이 차지한 그릇은 신을 받아 귀신을 쫒아내는것 뿐이라는것을 알려주었고 결국 가족과의 의논끝에 신내림을 받게 되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전역한지 5년이 넘었고 가끔 군대귀신이야기를 듣으면서 생각이나 써봅니다. 사실 귀신을 직접봤다 뭐했다 이런내용이 아니라서 귀신이야기라고 생각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무당이된 000병장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간혹가다 정말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만 이게 가짜고 000병장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해도 소름이 끼칩니다.
@user-wf6id8ck4s
2 жыл бұрын
용무신청, 좌우로밀착, 1대대 전신거울 등은 지금까지도 내려오는 전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귀신따윈 모르겠고 악바리에 물든 조교와 소대장이 훨배 무서웠네요 특히 불침번때 조교들이 스윽 다가와서 암구호 묻고 불침번 상태 확인할때면....
@lsw12255
3 жыл бұрын
공군 749기 구 3대대 건물썻죠 군화귀신 한번 보고싶었는데 안나와주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까 666기에 자살한 훈련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걸 알게된 이유가 군악대에서 가끔 레슨샘 초청해서 레슨해주는데 666기출신이신분이 오셔서 말씀해주셨음.......
@SimpleLife77777
3 жыл бұрын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88년도 훈련 받은 사람 손 !! ✌
@nemoprunus3042
3 жыл бұрын
대전교육사령부에서 교육 받았다우. 아직 귀신은 아니고...
@hsc92id
3 жыл бұрын
2011.11.28~2013.11.27 총 730일간 복무를 했던 3대대 출신 공군 병 709기 예비역입니다 제가 훈련을 받던 당시에도 3, 4번에 언급된 거울귀신 및 좌우로밀착 귀신은 굉장히 유명했었고 실제로 야간 불침번을 서는 훈련병들 사이에서 층의 일부를 폐쇄했다는 괴담이 돌았었죠... 지금도 좌우로밀착 귀신 썰은 가끔가다 들려오는걸 보면 진짜로 누군가는 보긴 봤나봅니다...
@user-cb2qj2wi2p
3 жыл бұрын
귀신은 진짜 있나보네요
@hjwsee87
9 ай бұрын
1대대에는 우비귀신도 있었어요
@junchun2424
7 ай бұрын
와 710기 4대대 출신이라서 이게 뭔가 했더니 다른건물이라 못본건가 싶었네요
@user-wf9fl5qd7e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출석하러 왔어요!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출첵!
@user-xs8xx2gd3r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 죽어서 까지... 완전군장을 하는걸까
@user-ve7fm3sy7y
3 жыл бұрын
18군번 3개대 출신입니다. 3시즈음 불침번을 섰을때 중앙복도 왼쪽모서리에서 근무를 섰는데 하이바를 쓰고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있는 검은 형체를 목격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두번째 사연과 같은 귀신이 아닐까 싶네요
@초밥좋아하는허스키
Жыл бұрын
거울귀신 때문에 거울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From. 813기
@user-wz8bm4qr3g
3 жыл бұрын
저희 대대에서는 다른 대대와는 다르게 불침번을 한명만 근무했습니다. 불침번을 서는 날 계단쪽 책상에 앉아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제게 와서 화장실이 급해서 그러는데 갔다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휴지를 주면서 화장실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10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화장실 불을 켰는데 낮에는 켜지던 불이 켜지지않더군요. 그래서 비상용 라이트를 키고 화장실안의 천장과 문이라는 문은 열어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그 사람은 없었고, 그 뒤로 불침번을 근무할때마다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노랫소리가 들린다던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소녀를 보았다는 이야기가 훈련병들 사이에 돌았었습니다.
3대대? 4대대? 대대가 많이 늘었네; 1대대 2대대밖에 없었는데... 찾아보니 2010년부터 3대대가 생겼네여ㅋㅋㅋ 전역한 다음 생겼네
@동-l7i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3대대는 현 4대대 인 것 같습니다
@often7362
3 жыл бұрын
3대대 지하실이라 하니 지금 리뉴얼된 신 4대대 이전의 건물얘기인가보네
@user-gf7et4ve2d
3 жыл бұрын
681기인데요 3대대가 건물을 다시지었나요? 아님 훈련소에 옛건물을 다시 쓴건가요? 전 1대다 ㄷ자 새 건물이였어요. 아 그리고 그때 기억으론 2대대는 엄청 오래되고 자고있으면 위에 쥐블링 치는곳이라것만 압니다ㅋㅋ
@hsc92id
3 жыл бұрын
저 709기인데 제가 3대대였고 제 기수 정원이 적어서 거기를 반 나눠서 1대대랑 같이 썼었습니다
@user-cb5bt3fg3x
3 жыл бұрын
4대대 ㄹㅈㄷ 건물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한다고했지만 작년초까지만 해도 흉가체험 가능한 곳임
@testme7094
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사후 출신이라 조금 다른거도 있어요. 보통 조교들이 본다는 귀신중에 완전군장하고 야밤에 연병장에 있는데 조교 가서 "뭐해" 라고 하면 "필씅!" 하고 따라오라고 해서 가다 보면 없어지는 귀신 있었죠. 듣자 하니 기수는 꽤 높은 기수인데 훈련때 죽어서 조교 보면 아직도 바짝 쫄아서 필승 하고 다닌다고... 그리고 죽은 사유는 페렴 걸린 상태로 무리 하다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취사장 곤돌라에서도 죽은 사람이 있어서 가끔 그 근처에 해매는 귀신도 있다고 들었어요.
@braiden_dam
3 жыл бұрын
621기입니다 필승!
@Librabbit
3 жыл бұрын
현 4대대 숙소 C동에서 밤에 폐쇠된 D동 보면 불 켜져있든데... 직접 가서 전등 확인했는데 불 안 들어오고 전등도 전부 빠져있거나 망가져있었음.
@ppapsans6192
3 жыл бұрын
엥 진짠가요??? 제 자대동기랑 같이 4대대 출신인데 제 동기가 그 D동 밤에 불 깜빡거린다던거 실제로 봤다던데
@백상훈-w3y
3 жыл бұрын
556기입니다.그거 훈련병때 들은 얘기 창고로 쓰였던 내무실인데 실제로가면 훈련병 다 자고 있대요
@nemoprunus3042
3 жыл бұрын
귀신이 되어서도 완전군장이라니 들어본 중 제일 불쌍한 귀신 ㅠㅠ
@nottoday1371
3 жыл бұрын
무셔....
@user-ft8fg1sk3c
3 жыл бұрын
이썰은 유명하죠..
@user-mn1xu7bi2h
3 жыл бұрын
현재 공교사 복무중인 병사입니다. 업무관련사항으로 가끔 구3대대 (현4대대) D동을 들르게 되면 한여름에 찾아 갔을때도 그곳은 유난이 싸늘했습니다. 한여름에도 싸늘하다 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느꼈습니다.
@matzipwiki
2 жыл бұрын
병745기로 3대대에서 훈련받았는데 3대대 이 집 잘해요. 항상 싸늘해서 겨울에는 입돌아가요
@백준선-d8w
Жыл бұрын
지금 4대대에서 격리 하면서 보고 있는데 ㄹㅈㄷ
@user-ok7nq3kg1l
Жыл бұрын
731기 3대대 출신 입니다. 완전군장귀신, 좌우로 밀착 귀신 거울귀신 대대 훈련병중 한명이상은 꼭 봤습니다. (2층에서 보통 나옵니다만, 완정군장 귀신, 좌우로 밀착 귀신 3대대 1동 끝방이었는데 ) 그래도 대박은 조교 귀신이었는데, ,,,
@user-ok7nq3kg1l
Жыл бұрын
대학 후배 800대 근접 기수 한테 물어보기론... 3대대가 재건축 되고 안나온답니다..
@user-sq2iz2pr9f
2 жыл бұрын
16년도 3월군번 762기 4대대였습니다 그 당시 3대대 2층인가 주말에 전화하는거때문에 갔었는데 분위기가 살벌하더라구요
@기영욱-d7g
3 жыл бұрын
와 04군번인데 아직도?
@user-hi8vy2ei4v
3 жыл бұрын
지금 4대대 건물 안써요
@user-dv6cy7yk4y
3 жыл бұрын
거기가 언덕위에 있는건가...지도를 딱 보여주면서 말하면 어딘지 알겠는데 너무 오래되서 ㅋㅋ 4대대 건물이 D동일려나요?
@FanofPyle
3 жыл бұрын
공포학과는 포기자도 없고 학고도 없고 과자도 없다
@이재선-q5n
3 жыл бұрын
귀신이다핵소름
@user-fv6yu3df9z
3 жыл бұрын
좌우로 밀착은 좀 웃겼네요 ㅋㅋㅋㅋ 일반인으로 치면 나 사라진다 하고 그냥 사라지는거니깐요 ㅋㅋ
@RS-ex1ct
3 жыл бұрын
639기 공군 전역한 사람입니다...난왜 귀신한번 못봣을까요????ㅡㅡㅋㅋㅋㅋㅋ
@zang121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기훈단 때 애들이 잠 안 온다고 하길래 지어내줬던 얘기들이 혼종이 되어서 저렇게 돌아다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481기로 처음 입대할때 들어본적없는 귀신얘기라길레 뭔가 싶어봤는데, 처음보는 3대대, 4대대 얘기하는 걸보니 꽤 커졌나보네요.
@JY-wn1bd
2 жыл бұрын
678기 좌우로밀착만 기억남ㅋㅋㅋㅋ
@user-dv6cy7yk4y
3 жыл бұрын
흠...내가 본 귀신들은 하나도 안나와서 좀 섭섭함.. ㅋㅋ 안본것중에 휠체어 귀신 있고, 사격장 할머니?귀신? 있고, 내가 본 건 무기고 귀신이랑 하나 더 있긴 함 ㅋㅋ 우리땐 ABCDE동이었던거 같은데 이젠 대대라고 하는군요. 제일 무서웠던건 훈련단 이주쯤 지나고 화장실 변기가 똥으로 가득했던게 제일 무서웠네요 ㅎㅎ 유독 많았던 이유가 기훈단 지역이 음지라서 양기를 넣기 위해서 거기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마리고
8 ай бұрын
676기 인데 사격장 할머니는 요
@user-rs5jf2kw4h
3 жыл бұрын
부교대에도 계단에서 쳐다보는 귀신 있음
@JohnDoe-be9pn
3 жыл бұрын
군대괴담 중 가장 무서운 괴담은 재입대 괴담입니다. 어우... 소름이 쫙 돋네요.
@Dog-xt3og
3 жыл бұрын
이거 때문인가? 나 한창 훈련할 때 사격장 가는 길 근처로 3대대 건물 새로 짓고 있던데 좌우로 밀착 귀신은 한창 힘들 때 들어서 그랬는지 동기들이랑 깔깔거리면서 들었음 ㅋㅋ
@user-pe4op4xz2v
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쑴니다
@Blue_Macaron
3 жыл бұрын
3대대에서 불침번 설때 일직선으로 뻗은 복도 중앙에서 불침번을 서는데 좌우 양쪽에 사이드 문이 있고 중앙에 정면으로 문이 있었어요. 근데 불침번 서다가 오른쪽 사이문이 갑자기 열렸다가 닫혀서 조교한데 보고했는데 나중에 카메라 돌려보니 아무것도 없는데 문이 혼자 열렸다가 닫히라구요.. 그때 전 생활관 불 다키고 인원 점검도 헸는데 인원에는 문제 없었어요..
@nerguri-4923
3 жыл бұрын
개추억...ㅋㅋㅋ
@user-mu4zm5wn8j
3 жыл бұрын
왜 다 쓰러져 가는 4대대 괴담은 없누.... 제일 핫한곳이 4대대일건데..
@user-px9kq8vb8f
3 жыл бұрын
4대대 괴담도 존재합니다! 제가 4대대 였는데 2가지 썰이 있었는데 여기선 풀지 않았나 보네요
@qqjaa5979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얘기하는 3대대가 지금 4대대 건물임
@user-mu4zm5wn8j
3 жыл бұрын
@@qqjaa5979 응????!!
@HorrorStoryteller
3 жыл бұрын
군인 귀신들 사이에서도 선임과 후임이 존재할까요?
@horrorno2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면 너무 싫은데요ㅋ
@Dog-xt3og
3 жыл бұрын
귀신 잡는 해병도 선배 귀신 만나면 바로 경례해야됨
@玉城峻
3 жыл бұрын
2대대여서 다행이었다ㅋㅋㅋ 어우
@xdal7887
3 жыл бұрын
밤에 호전화 하는 귀신도 있는데
@elliott6020
3 жыл бұрын
완전군단이 뭐에요?
@hsc92id
3 жыл бұрын
완전군장입니다 전투복, 전투모, 전투화, 개인별 총기 착용 및 기타 군수품을 넣은 약 20kg의 배낭을 맨 상태를 완전군장을 했다고 합니다
@krkim6171
3 жыл бұрын
710기입니다 선임들중에 죄다 야상끈 없는 기수가 있었어요. 그때 훈련병이 그걸로 자살해서 없앴다고 들었던것같은데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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