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이런 곳이 한국에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공포 전문 학과 '공포학과'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무서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공포학과에 입학해주세요. 공포학과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제보: horrorno2@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영월 #굴물
영월 .... 물살 세지도 깊이가 깊지도 않는데 꼭 피서철끝나면 익사사고 나는 곳.. 할머니께서도 영월 강가는 갑자기 깊어지니 물놀이 절대 못하게 하던곳..
@user-bi5qn6hj5s
2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교수님~~남은연휴동안편하게쉬세요^^
@user-ib9zn1ij5l
2 жыл бұрын
전 물에빠져죽은사람을 여럿 실제로 봤습니다 홍수나서 떠내려가는사람 친구들한테 장난치다 친구들앞에서 빠져죽은사람 기타등등 대여섯번은 본거같네요. 구해드린적도 몇번있는데 한번은 친구들이랑 계곡을 놀러갔는데 깊이는 그렇게 깊은곳은 아니였는데 178인 제가 까치발들고 서있으면 간신히 코로 딱 숨쉴수있는 그정도 깊이였습니다 근데 어떤 여성분이 바위 아래쪽에서 손만 내밀고 막 흔들고 있더라구요? 뭐지 장난치는건가 싶었는데 한 10초지나니까 아 물에빠진거구나 싶어서 얼른 헤엄쳐서 깊이도 그렇게 깊지않으니 잠수해서 들어줘야겠다 생각하고 잠수했는데 보니까 .. 바닥에 바위틈에 발이 딱 끼기 좋게끔 누가보면 덫만들어놓은것마냥 딱 그렇게 만들어져있더라구요 거기 발이 끼이니까 자기스스로는 잠수해서 빼내지도 못하고 혼자 낑겨있던거죠 아무튼 바로 잠수해서 발 잡아빼는데 제가 온힘으로 잡아당기는데도 꽉 끼기도 끼었엇고 복숭아뼈때문에 잘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다행히 금방빼내서 안고 나와서 등 토닥토닥하니까 물은 많이안먹었는지 기침몇번하고 쉰목소리로 감사합니다하면서 엉엉 울더라구요 . 그냥 겉으로 보면 절대 사람이 빠져죽을곳이 아닌데 평온하기만 한곳인데 사람이 죽을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경각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냇가에서도 한여름 장마철에 물한번 쓸려내려간곳 가보면 바닥에 모레가 놀기좋게끔 쌓여있는곳이 있는데 이런곳도 조심해야합니다 . 어른들이야 빠져나올수있는데 아직 어린애들같은경우엔 물살따라 떠내려가면서 놀다가 저희는 모레지라고 불렀는데 모레지 특성이 깊은곳에 모레가 냇가물에 떠밀려와 쌓인곳이라 그냥보면 놀기좋고 발도 안아프고 그런데 잠깐 방심하면 슬슬 떠내려가다가 갑자기 모레가 푹 꺼지면서 깊은곳으로 쑥 들어갑니다. 들어갔다 나오면 상관없는데 모레지특성상 깊은곳에 많이생기기 떄문에 그 깊은곳엔 폐어망이라던지 낚시바늘 강물에 떠내려온 온갖 잡다하고 위험한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훅 빠졌다가 발이나 발목같은곳에 걸리기라도하면 빠져나오지못하고 죽습니다 제가 어릴때 이런식으로 죽은애들 여럿봤습니다. 그리고 모레지엔 항상 조개가 많았었습니다 칼조개도 많았고해서 그거 잡아다가 끓여먹는다고 아주머니들도 많이가셨다가 죽기도 많이죽으셨어요 . 이젠 뭐 겨울이 다가오고있으니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다음해 여름에 물놀이 가실때 어디를 놀러가시던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안전장비 꼭 채우고 현지인이 가지말라는곳은 절대 가지마시길 바래요.
@user-kp4xh2no7e
2 жыл бұрын
ㄹㅇ주민들이 경험들을 해봤으니 가지말라는게 맞긴함
@user-vo6nn2qx8t
2 жыл бұрын
저는 물이 무서워서 발목만 담그고 많이 들어가도 허벅지 절반수위까지만 들어가는데요 물 준내 무서움 수영도 못치고
@user-rr3xe9tl9f
2 жыл бұрын
무슨 저주 받으셨어요? ㄷㄷㄷ
@SleepingSounds-vs4bx
2 жыл бұрын
굴의 하수구구멍이네요 빨려들어가서 나오지 못한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user-uz4qr8bn8u
2 жыл бұрын
미국 너티퍼티 동굴 시체도 거꾸로 박힌거 꺼내지도 못해서 동굴을 아예 막아버렸는데...검색해보면 시체 거꾸로 박힌거 나옴...
@nemoprunus3042
2 жыл бұрын
이건 너무 과학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쪽 지방은 석회석 동굴이 많아서 충분히 그런 곳이 있을 겁니다. 예전에 동강댐을 건설하려 했는데 근처 산이 종유석 동굴 투성이라 건설이 어렵다는 이야길 들었거든요. 그런 곳에 빠지면 영원히 화석으로 남을 겁니다. 끔찍하네요. ㄷㄷ
@user-yf6tx4du6y
2 жыл бұрын
야한 과일이로다
@user-rp8qz5ic4h
2 жыл бұрын
@@user-yf6tx4du6y ㅁㅊㄴㅋㅋㅋㅋㅋㄱㅋ
@user-my3ut7nh5l
2 жыл бұрын
@@user-yf6tx4du6y 오....
@MK_R.848
2 ай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때 동강에서 놀다가 친구 안경 찾아주려다 요단강 건널뻔 했습니다. ㅎㅎ
@jkrjacob
2 жыл бұрын
수영장의 배수구에서 비슷한 사고가 나지요. 배수구로 물이 빨려나가는 속도가 빨라서 만약에 수영장에서 물이 빨려나가는데 그 배수구에 발바닥이 막혀버리면 그 압력 때문에 그냥 익사하게 됩니다. 똑같은 원리 입니다.
@MSN38S
2 жыл бұрын
한반도에서 함경남도와 강원도, 경북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오래된 석회질 동굴들이 많이 분포되어있는 곳으로 손꼽힙니다 저런곳에 함부로 들어가 죽는다면 석회질 성분으로 수천년은 커녕 수만,수십,수백만년 미라로 썩지않고 후대에 좋은 연구자료가 됩니다
@user-pr3wj7eu3v
Жыл бұрын
89년도에 태어나서 초2까지 이동네 살았는데 구판장에서 한블럭 올라오면 옛날 공동변소가 있었어요 그근처 사는 4남매 중 1명이 그리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집 첫째둘째랑 또래라서 같이놀았었는데.. 참 안타까운일이였죠ㅜㅜㅜㅜ 댓글보니 이동네 사신분들이 많네요..
@painfield6022
2 жыл бұрын
미개방 동굴들은 어지간해선 안 들어가는게 좋은데, 거길 들어갔다니.... ㄷㄷㄷㄷ 그나저나 언급된 동굴은 어떤 동굴인지 궁금하네요. 언급된 거로 보아선 막장 부분에 호수가 있는 동굴인거 같은데, 그쪽엔 그런 동굴이 워낙 많다 보니....
굴물이라는 걸 공포학과 덕분에 알게되었는데, 참 흥미롭기도 하고 소름돋으며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산의 맥을 따라 시신이 흘러 돌아다닌다는 것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franciskjun
2 жыл бұрын
걍 풍문은 아니고 실화인듯. 영화 생텀이 그런 내용이죠. 유툽에 전세계 위험동굴 다이버 이야기 많습니다. 그중에 젤 무서운 영상이 젊은 초보 다이버가 함몰웅덩이 들어가서 급강하하면서 잠수병와서 마지막에는 망상이 생겨 헛소리하다가 카메라만 툭 바닥에 떨어집니다. 시신과 카메라 나중에 찾앗다죠. 계곡 용소는 보기만해도 무서운데 속이 궁금하시면 계곡탐험 유투버 찾아보세요. 사실 땅 속이란게 걍 이리저리 갈라져 물이 찬건데 인간의 호기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저도 동해바다 놀러갓다가 해수욕장 끝에서 노는데 물이 휘돌아 나가는 곳에 잠깐 발 헛디뎟는데 거기만 물이 오싹하게 차갑고 찬물이 발목을 확 휘감는데 무섭더라구요. 용소, 굴물, 해수욕장 모퉁이, 밀썰물때 생기는 웅덩이.. 다 조심…
@user-qg5qg8fh2t
8 күн бұрын
초보다이버 영상 제목이 뭔가요??
@user-sx8hq9wi5l
2 жыл бұрын
이것은 귀신 이야기 아닙니다, 그냥 동굴 안전 사고 내용임.....
@user-ny6ee9tn7j
2 жыл бұрын
m교수님 출첵합니다 왠지으시시하고 오싹할듯 합니다 잘들을께요 교수님^^
@AT_Astatine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시체가 나온건 다행인거고 보통은 안에서 시체가 나오지 않고 그 안에서 빙글빙글 돌기만한다고...(부피때문인건지 안에서 밖으로 이어지지 않은 부분에 들어간건지 시체뿐 아니라 큰 돌, 쓰레기 같은것도 안나온다고함) 밑에보니까 시체가 물줄기를 따라서 산을 돈다고 써있는데 이것도 맞는말, 시체건지는것도 어느 물줄기에 걸렸는가의 차이라 진짜 운빨임
@user-nu1fj3ye8h
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듣는데 계속 이무기굴 생각나네요 유튜브에 나오던데 같은 굴은 아니겠지만 대충 상상하기 좋네요
@rlarbtjd8894
2 жыл бұрын
영월, 정선, 태백 이런 곳에 있는 물이 나오는 용소나 굴에 있는 물들은 조심해야합니다. 겉보기엔 진짜 얕고 놀기 좋을거같은데 전혀 아님. 엄청 깊고 그 아래에는 물이 소용돌이 친다던가 그래요. 그래서 툭하면 익사사고가 심심찮게 일어남.
@user-yb2mk3ik6q
2 жыл бұрын
무섭네요 ㅠㅠ 추석에도 열일 해주심 감사합니다
@realhandsomekid
2 жыл бұрын
싱크대에 물내려가는 배수구 같은 거네요. 배수구 타고 도로 올라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뭐 그런...
@Jin-wz9ho
2 жыл бұрын
아 뭔지 알겠다. 그 뭐냐 계곡같은데 가면 한번씩 물이 엄청 빠르게 빨려들어가는 곳이 있음. 보통은 크키가 어른 주먹만한데 굴물은 구멍 크기가 머리만하거나 몸통만한듯 그냥 성인남성도 빨려들어가면 수압때문에 그냥 죽는수밖에 없음
가끔 목욕탕에서 욕탕 배수를 할때 어린이들이 배수구에 끼어 죽기도 했죠. 비슷한 원리라 생각됩니다. 집이 금강 하류였는데 모래를 캐면서 급격하게 수심이 깊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진짜 눈으로 보긴 평탄해 보이죠. 그런곳에서도 익사 사고 많이 났고 혼백건지는 굿하는 것도 봤어요. 굿이 끝난후 보면 쌀이 담긴 바가지에 머리카락이 망자의 머리카락이 섞여 있다던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 ^^
@user-nk3fg6sb1e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펜스라도 되어있다니 다행이긴하네요.. 교수님 얘기대로 동굴에 빠지면 온 산을 빙빙 돌아서 어디로 시체가 나오는지도 알수가 없어서 못 찾는다고 들었어요. 아..하지 말란 건 하지 말지ㅠ 참 말들 안들어요..ㅠ
@user-kh5rv4ds8s
15 күн бұрын
비슷한사례로 도로에서 펜스가 새로 설치된 장소는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어나던 장소라는 증거라고해요ㅠㅠ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진는...
@jimmysoo1263
2 жыл бұрын
저런 이유 때문에 .. 물귀신 이라는 귀신이 생긴듯하다..
@user-wz8wg3bq3t
2 жыл бұрын
목욕탕에서 가끔 물 뺄 때 바닥에 있는 배수구에 발 갖다대면 흡착되던데..그런 원리겠군요 다만 굴물 같은 곳은 목욕탕보다는 구멍도 크고, 깊이도 훨씬 깊어서 수압이 장난 아니겠네요 ㄷㄷ
@user-kh5rv4ds8s
15 күн бұрын
영화 생텀을 보신다면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듯..
@efforteffort
2 жыл бұрын
굴물이랑은 상관 없는데 시골 저수지나 계곡에서 수영하다 보면 1미터 평평하다가도 갑자기 4-5미터 푹 들어가는데가 있는데 거기로 쑥 빨려 내려가면 심장이 덜컹함 항상 정신 바짝 차려야함
@user-jr2gu7xi6z
2 жыл бұрын
제발 하지 말라면 하지 맙시다~~ 교수님도 보시는 분들도 즐추석 보내세요~
@hobbycraftgunpla
2 жыл бұрын
어...? 굴물.... 여기 어딘지 알죠.... 저도 초등학교 댕길때 동내 형들이랑 여름에 간혹 찾아가서 놀곤했죠 그러다 부모님에게 걸리면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았고요ㅎ 굴물의 정확한 명칭은 저도 잘은 모르겠으나 영월에서 평생을 사시는 부모님도 그곳을 부를때면 굴물이라고 이야기 하셨고 절대가서 놀지말라고 하셨죠ㅎ
@user-iq4dk2og8u
2 жыл бұрын
거기 굴물이 어디에요?
@hobbycraftgunpla
2 жыл бұрын
@@user-iq4dk2og8u 제 기억상으로는 영월에 있는 내성초등학교 인근에 있었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ㅎ
@user-vs2bz8mq5b
2 жыл бұрын
@@hobbycraftgunpla 봉래산 근처 인가요?
@hobbycraftgunpla
2 жыл бұрын
@@user-vs2bz8mq5b 네 뭐 그렇다고도 할수밌겠군요
@user-pr3wj7eu3v
Жыл бұрын
여기 지금은 아파트 생겼고 예전엔 다포도밭이였죠. 저도 그동네살았고 내성초등학교 다녔었지만 이름이 굴물이였어요. 동네친구 동생이 여기서 떠내려간후에 휀스 쳐졌다고 하더라구요
만화 충사가 연상되는 미스테리하고 무서운 곳이네요. 오늘 이야기 흥미로웠어요 잘 들었습니당
@user-cb4rm1qs3y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연휴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듣고 갑니다
@user-ij3sg2ve5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포학과 들어와서 굴물에 대해서 들었는데 영상으로만 봐야겠네요!! ㅠㅠ 교수님 출석 하고 갑니다!! ^^
@lmh5916
2 жыл бұрын
굴물보고 무서워서 구독 누르고 입학하고 갑니다!!
@user-vx3hi2rx2i
2 жыл бұрын
우와~~ 부지런하신 교수님!!! 명절인데 안쉬시고 영상을 올리시다니!!! 잘 듣고 갑니다^.~♥
@user-mx1xz1bu7w
2 жыл бұрын
출석~ 헐ㅠㄷㄷ 추석연휴 잘보내시구 건강조심하세요~
@user-et7oq5ut8r
2 жыл бұрын
조심 안전제일이죠
@alyciawang289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im0307b
2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저런 동굴에서 물뽑아서 만드는 맥주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user-rw1he1hb5p
Жыл бұрын
20년도 더 넘었고 피서객도 많이 오는 굴이라면 지금이라면 조심하라는 표지판 세우지 않았으려나요ㅎ
@user-qx4sl3qb6i
2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Minerva908
2 жыл бұрын
냉기가 뿜어져 나오면 더운 여름에 갈만한 곳이긴 한데 사람심리가 냉기만 쐬야지->들어가만 봐야지->얕은 곳만 놀아야지 이러다가 발 한번 잘못디디면 그대로 골로 가는거죠. 물길이 지하를 돌고 산을 타고 넘어 강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인거같네요 ㄷㄷㄷ
@rumonss
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가평의 용추 계곡에서 물귀신이 될뻔한 아찔한 경험이 있는데....물놀이는 안전이 최고입니다.
@nichadogear
2 жыл бұрын
출첵~! 오늘 이야기의 배경지가 강원도 영월이라니 영화 "라디오 스타" 가 연상되네요. 영화 속 방송국이 있는 배경지도 강원도 영월이었죠. 여름철 물놀이에서 경계해야 할 장소로서 굴물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장소죠. 괜한 호기심에 방심하여 자칫 한번 빠져서 빨려들어가면 절대로 다시 나올 수 없고 그 시신조차도 찾을 수 없으니까요. 구독자분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굴물만큼 조심하실 건 귀경길 안전운전이 있겠죠. 음주운전은 절대로 삼가하시고 졸음운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서 운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user-oz8pe6yw5b
Жыл бұрын
산속에 흐르는 계곡이라 겁없이 놀다가 어느순간 쏙 빠져버렸는데 키보다 30센티는 더 높은 구멍에 갑자기 빨려들어가서 이끼때문에 미끄러워 허우적대다가 다른분들이 꺼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user-wr6mp3wy3q
2 жыл бұрын
가지말라면 떼를지어 몰려감 ㅋㅋ
@carnarvongeorge5073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추석특강 들으러 왔습니다!!
@user-jl2yo9rg8e
2 жыл бұрын
gps 달린 기계 넣어보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으려나? 지하에서 물 도는건 gps 안되서 못찾는다 해도 강으로 나오는곳은 알 수 있을드
@user-qk6bc8bv6r
2 жыл бұрын
저 영월사람인데 어디인지요? 근데 결론은 어른들이 거기는 뭐 하면 안된다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절대하면 안된답니다
@user-pr3wj7eu3v
Жыл бұрын
내성초등학교 근처 아파트생긴곳이요. 원래는 포도밭이였는데 지금은 아파트에요
@kf-2150
2 жыл бұрын
그 구멍이 그리크지 않다면 그물망으로 막으면 될텐데
@user-th6zz5ee9i
2 жыл бұрын
그런곳은 그물망으로 막아도 유속때문에 장비없으면 탈출불가입니다…. 즉 밖에서 당겨줘야 겨우나와요…
@user-gj1uq3so3v
2 жыл бұрын
굴물썰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zzoh7337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교수님~! 너무 무섭따... ㅠㅠ
@user-pz7ys2mw6c
2 жыл бұрын
굴물이라니 무섭네요.
@blossomuni8912
2 жыл бұрын
왜 어린애들은 용기와 만용을 착각할까요.... 저건 무서운 얘기가 아니라 참.... 안타깝고 좀 화나는 ... 우찌 저리 말을 안듣는지.. 이야기 화자는 그래도 어린이라치지만 가끔 진짜 말귀알아 먹을 법한 고딩 대딩들이 저리 굴면 어휴!!! 지능이 낮은거여 그건!! 저기는 석회질이라 메워도 다시 세월에 녹을 것이고 게다가 저건 그대로 보존해야하는 자연유산같은데..무조건 막고 메운다고 될 일은 아닌거 같고 참~
@user-ej1dv9su2b
2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있는거지? 궁금하네 그냥 떠도는 이야기인가
@user-yk4tc9rx3t
2 жыл бұрын
출석합니다 👏 예전부터 어른들이 하지 만하면 안 하는 게 맞습니다.
@user-uu9oe3vi3x
2 жыл бұрын
이 브금 제목이 뭐엿나요
@user-ii2xs7bv1p
2 жыл бұрын
물귀신의 고장 영월
@tv-cd7sc
2 жыл бұрын
조심해야겠네요 출석 잘보고가용 교수님도 즐건추석 보내세요
@user-un9xr7wq9o
2 жыл бұрын
밀양 호박소에도 그런 전설.....같은 이야기를 어릴때 들은 기억이 있죠. 거기 안쪽 씨꺼먼 물속은 깊이가 깊고 구멍이 있어서 거기 빠지면 수키로밖의 강물로 시체가 나왔다는.....뭐 ...실제론 아니겠지만요. 대략 깊이가 5미터는 된다는거 같던데.....하도 사람이 자주 빠져 죽으니 그런 이야기가 돈거겠죠. 애들 겁줘서 거기서 못 놀게 하려고요. 근데....겁없이 애키우던 우리 아버지는 호박소를 가로질러 왔다갔다 계속 수영을 시켰죠....형과 저 둘다요. 물론 아버지가 물가에 서서 보고 있었으니 비교적 안전하겠지만. 당시엔 상당히 힘들고 무서웠던기억이....ㅋㅋ 아빠말로는 애들 수영실력을 키워놔야 엄한곳 가서 안죽는다고 여름만되면 무지 수영을 시키곤했는데......
@kshksj83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추석명절 잘보내세요 m교수님
@user-pu1bt1gu2w
2 жыл бұрын
출첵입니다~🤗
@disturbedkorea
2 жыл бұрын
영월은 강릉과 더불어 두부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user-go3jy1ob4r
2 жыл бұрын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kshksj83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당
@user-sq5yr4nr8f
Жыл бұрын
이거무섭당
@dongjumaul02
2 жыл бұрын
와. 무섭네요 이걸 막을수도없고 계속 한명씩 죽어나간다니 참 안타갑네요 출첵합니다
@user-cs1lp6tf5o
2 жыл бұрын
저 놀러갔던 지역이 어딘지가 궁금하네요 피서객들이 많이찾을정도면 이름이 알려졌을텐데
@user-sw4ei7sj5y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아나진짜
@NothingGhosto
2 жыл бұрын
산소통 매고 들어가도 결국엔 물살 때문에 안 될까요?
@A_Rented_Room_In_Heaven
2 жыл бұрын
그냥 산소통달고 저세상가는거지
@user-ci7xc9oh7x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 하고 가서 몸에 줄고정하고 들어가면 되겠죠 하지만 그런호기심은 명을 짧게 만들죠
@user-sf4ez4ob4e
2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해서 계속 물이 꽉 찬상태에서 계속 흐르면서 빠지는 수없이 연결되어있는 배수구 안 이라고 보면 됨 출구도 크기도 길이도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데, 산소통 매고 간다하더라도 수압때문에 다시 못 빠져나오고 거기 어딘가에 수압 그대로 맞고 끼인 상태에서 산소통 다 써서 죽을때까지 평생 거기 있을듯 ㄷㄷ
Пікірлер: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