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불쾌한 감정이 드는것이 정상아닌가? 저 불쾌하다는 말은 아마도 불쌍해서 기부했더니 감사한지 모르고 당연히 여기고 그 돈으로 범죄나 저지르는 파렴치한 이영학 , 계곡 이은혜 종류이지 않을까 받는게 당연해서 고맙다 말은 커녕 받은기억조차 잊어버리는 사람들을 보고 말하는거 같아요.
@스테파니-j7e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딱 제가 그랬어요 지금관계정리하니 너무 편하네요 가족만있음 되요~~
@sgr1999
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공감... 특히 당연히 여길때.
@sss0090
6 ай бұрын
나이들고 나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고소영도 그렇구나
@marcell5241
5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내가 좀 더 풍요롭다는 이유로 나더러 뭐 맡겨놓은 것처럼 밥 얻어먹는 친구들 만나기 싫어요 그렇다고 본인이 정말 힘든것도 라니면서… 자꾸 만나자고 하면 속으로 또 밥사라고? 싶어요… 다른 친구만나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그 친구가 밥값 낸다면 결국 제가 내도 기분이 좋은데… 자꾸 나더러 내라하고 비싼음식 시키고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아요 서서히 멀어지고 있어요
@josephcho8276
3 ай бұрын
나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도 만나면 돈을 거의 안쓰고 얻어먹는게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요~ 차라리 각자 부담하자고 말해주는 친구가 고마워요.
@mreverything1844
27 күн бұрын
마인드가 거러지니 그들이 거러지로 산다고 봅니다. 내돈의 1만원 가치는 귀하고 부자들의 돈 1만은 껌이라고 생각하니 돈이 그들을 싫어 합니다
@bada3792
6 ай бұрын
솔찍한 고백에공감을 느낍니다.
@육아맘이재
6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관계가 너무 어렵더라. 예전엔 사람이 제일 어렵다 가 무슨소리냐했도니…암튼 사람관계도 사는모습에 따라 변하니까..
@hy498
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어릴땐 내가 줘도 아깝지 않지 그냥 주고 싶어서 주지 했다가 나라는 인간은 철저히 기브앤테이크가 중요하단걸 알았다. 받는게 엄청난건 아니래도 인간 도리로 받은만큼 할줄 아는 인간이 좋다.
@러블리-e1j
5 ай бұрын
누구나그렇죠 한두번은 감당가능한 호의로 줄순있어도 상대태도보고 조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hy498
5 ай бұрын
@@러블리-e1j 네 근데 저는 제 자신에 대해서 착각을 하고 있엇던게 가장 큰거 같아요
@pinky-g8j
5 ай бұрын
친구라는 이유로 몇십년을 항상 베풀고 살았는데 받는걸 당연시하고 정작 부모님상 당했을때 일이있다는 핑계를대길래 손절했네요.나이들수록 고소영씨말에 공감하게 되네요.
@hy498
5 ай бұрын
@@pinky-g8j 저는 부친상이라 제가 친구네가서 음식도 죙일 나르고 도와주고 했는데 제 결혼식엔 청접장도 줄라니까 받을생각도 안하고 오지도 않고 ㅋㅋㅋㅋ 웃긴건 저 애낳을때 시큰둥하더니 얼마 안있다가 지가 임신해서 애낳으니까 친한척 연락오는데 웃겨죽겠음요
@jhdsjlee5494
4 ай бұрын
마음이 기본적으로 따뜻한 사람이 있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구요 전자는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어려워도 상황이 좋아도 한결같고 후자는 변수가 많아 지더라구요 전자는 한동안 연락없다 만나도 편하고 후자는 서먹~~~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인간관계 정리가 자연스레 되더라구요
나도 그랫어요 나의 배려 호의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런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나니 정말 편안해졋어요 억지로 맞지않은 인연을 맺을 필요없다는걸 너무 늦게알았죠 너무 공감합니다 서로배려할수있는 인간관계가 오래갑니다 조화롭지못한 인간관계는 빨리정리하는게 정답입니다
@풀하우스-v2b
6 ай бұрын
나도 비슷한 생각~ 결혼하면 내가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서 내가 잘맞고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게 되는것 같음~
@sdhjmiknauejhe
4 ай бұрын
고소영씨 외모가 차가워서 그렇지 착하다 느꼈음 아주 오래전에 라디오디제이 할때 직접 봤는데 차가운 여배우느낌과 거리가 멀고 말도 진정성있게 잘하고 너무 괜찮다 생각함
@user-cv9ly7dp3
5 ай бұрын
세상에 당연한건 없다
@토토-i3r
6 ай бұрын
솔직한 이야기 보기좋아요. 공감도 되고, 평범한 사람. 상식있는.사람처럼 보여요.
@권지영-v3t
6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보기엔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로 풍요로워 보이니 내가 쓰는 돈과 시간에 대해 당연하고 그러려니 하는데 그게 속상하고 서운한거죠 누구나 차마 말못하는 힘들고 어려움이 있음을 전제하면 커피한잔의 배려도 감사하더라구요😊
@레슬러
2 ай бұрын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공동체사회가 무너져서 사람들이 다들 여유가 없고 공격적이고 예민하고.....
당연시 돼서 왜 당연하듯 그러냐고 되물었더니, 지가 좋아서 내놓고 왜 이제야 지랄하냐는 듯~ 한 반응에 손절요.
@아기기차뿌뿌
4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하네요 관계유지에 나만 많은 에너지를 쓰고있더라구요 어쩌면 그런 관계인사람만 쫓았는지도 모르죠 지금은 부질없다 나와 균형이 맞는사람만 만나고 싶네요
@lee7148
6 ай бұрын
성숙하고 예쁘다...❤
@농촌병아리
3 ай бұрын
비슷한사람끼리 만나세요
@지연홍-n6g
Ай бұрын
상대방이 당연하게 여기거나 이용하는 관계를 정리하셔서 잘하셨어요. 인간관계 정리를 잘 하셔서 얼굴이 편안해 보이세요.
@유투브구독자
18 күн бұрын
저도 아직 어린 20대지만 고소영님 말에 마음이 와닿네요. 정말 인간관계는 아무리 배우고 알아도 어려운거 같아요.
@박현정-o2c3s
6 ай бұрын
나도똑같은생각인데 고소영님 넘 이쁘고 호감❤
@빅스타-m8x
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부터 40년동안 평생을 가족이든 친구든 친척이든 한없이 베풀기만 하고 모임에서도 항상 계산하고 해결해주는 삶을 살아온 입장에서 도움받기만 하고 얻어먹기만 해온 삶을 살아온 사람의 마음도 너무 궁금한데 어짜피 익명이니 댓글로 심정을 솔직히 알려주실분 부탁드립니다.
@jhdsjlee5494
4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는 관계라 안만날수 없는 주변인이 있는데 만날때마다 늘 밥이든, 차든 계산하는법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집대출갚고 저금하고 상가사느라 그랬더라구요 17년만에 처음으로 밥사줄게 하더라구요 ~~ ㅋ
@빅스타-m8x
4 ай бұрын
@@jhdsjlee5494 아 그러면 그냥 돈을 쓰기 아까워서 그러는거군요. 이해할수 없는 마음이네요^^
@jhdsjlee5494
4 ай бұрын
@@빅스타-m8x 인간관계라는게 참 그래요 ~ 순수하게 대해주면 호구로 보는 사람이 있고 참~ ㅠ
@maremi2023
4 ай бұрын
도움받고 얻어먹을수 밖에 없는 어쩔수 없는 상황의 사람들도 많습니다.세상 누가 도움받고 얻어먹기만 하고 싶겠습니까?베풀며 도와주고 싶지.다들 사정이있고 나름 사연이 있어 그렇습니다.살기가 빠듯해서요.
@mreverything1844
27 күн бұрын
그들의 마음은 자신들은 항상 쪼들리고 그들의 1만원 가치는 크고 부자 친구는 아무래도 여유가 있으니 흔쾌이 쓸수 있다고 생각 하는거죠. 그들은 자신의 호주머니 돈의 가치만 생각하고 관계의 가치는 저평가 합니다. 그니깐 자신의 1만원의 가치를 더 높게 평하는거라 봐야 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이표현을 잘 합니다. "돈도 많으면서 베풀지도 안아 돈도 많으면서 기부도 않해 돈도 많으면서 그정도도 못 써" 가난한 사람들이 아끼고 진상 짓을 하거나 손해 1도 안보려 하지만 더더욱 가난해 지고 더더욱 어려워 지는 것을 봤으나 부자되는 것은 못 봤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굳어지고 고착화 되면 그냥 부끄럼 없이 뻔뻔해 지고 배려를 권리라 여깁니다. 없어도 공짜를 멀리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는 사는거 같습니다.
@파아란하늘-s3p
4 ай бұрын
상대방 즐겁고 바쁠땐 연락옶다가 심심하면 카톡 오고 만나자고 하고 주위에 그런 불필요한 사람 있어요. ㅠ 보기 싫은데 어쩔수 없이 관계해야ㅜ해서 피곤함
@hyj3833
4 ай бұрын
아직 가족이 업으니.. 외로움 ㅜㅜㅜㅜ
@dtim3321
4 ай бұрын
저두요. 고소영님이 내 마음이네요.
@cocoyu6930
5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
@jy-oq3ej
6 ай бұрын
소영씨 말씀 하시는거 좋아요
@엘리스-c3y
Ай бұрын
고마해라 마이묵었다 아이가
@Natureotto
3 ай бұрын
내가 10번 밥 사면 상대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해도 2,3번은 사야함. 인간관계도. 기브앤테이크.
@김주완-o4d
3 ай бұрын
빙고 ❤
@mreverything1844
Ай бұрын
10번을 사주고 상대가 2~3번 정도 사야한다. 님은 마음이 넓고 아량이 크시네요.
@꼬불이나라
Ай бұрын
고소영도 인간 관계 스트레스 받는건 다 같구나 짠해지네 참 더러운 세상인거는 스타에게도 같네 ㅠ
@jinn.k7105
3 ай бұрын
결국 친구도 본질적으로 타인임 가족하고는 개념이 완전히 다름
@킹스턴-l6t
3 ай бұрын
연예인이라 더 힘들었을수도 있겠네요
@lights6220
2 ай бұрын
무기. 고소영. 밥도 맨날 내가 사고. 그걸 당연하게. 얘기하면 또 불편해지고. 속상하고 서운해지고.
@lights6220
2 ай бұрын
무기. 고소영. 무례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런 관계가 어느새 부터인가 불편해 지는 거예요.
@youarespecial50
4 ай бұрын
👍👍👍👍
@러블리-e1j
5 ай бұрын
👍👍
@wlsrmfjdnjrlffdj
6 ай бұрын
하 저도 친구들한테 밥이든 선물을 하는 편인데 어느샌가 당연시 여기더라고요 어느 순간 저도 서운하고 속상함이 쌓였는데 그 때 상대방이 그러더라고요 준 걸로 끝내 줬음 그만이지 왜 서운해? 이 한 마디는.. 아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주고 있었구나 나도 마음을 받고 싶었던 것뿐인데 그걸 안 주는 사람을 인연이라고 붙잡고 있는 내가 문제였구나.. 이 일을 계기로 선물 안 하고 밥도 제가 얻어먹으면 저도 밥 사는..그런 식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또 너무 손해 안 보려고 한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1번 얻어먹었어도 2번 사도 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 내돈이 니들돈이니 내가 어떻게 쓰든 쓰고 나서 어떤 마음이 들든 제발 상관 좀 하지 좀 마라!!!!!!
@젤리곰-q4r
6 ай бұрын
기브 앤 테잌 좋아요
@jhdsjlee5494
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기본인성이 중요합니다
@maremi2023
4 ай бұрын
준걸로 끝내.줬음 그만이지 왜 서운해?개싸가지.누구냐?세상엔 다양한 싸가지들이 있어요.싸가지들 말에 소중한 당신의 기분을 상하지마세요.왜 그딴것들 때문에 소중한 당신이 기분나빠야 하나요??스트레쓰 받으면 병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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