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년기에는 대왕코너두 없었고 청량리역 시계탑도 없었지요 대왕코너 자리 앞으로 하수천이 있었습니다 청량리 전차종점두 있었네요
@젤라늄-p7s
Ай бұрын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아파트만 많아서 동네들이 삭막해졌어요 한때 청량리 홍능 쪽에 산적이 있어서 관심있는 지역이예요 부침개가 500원이라니 말이 안됩니다 또 서울의 사라져가기 전의 정겨운 동네들을 보고 싶네요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부침 500원 저도 가격에 의아해서 다시 한번 물어봤죠^^
@변현중
Ай бұрын
답초6회고 돌산에서 3층집에 살았지요 참으로 정겨운 모습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변현중
Ай бұрын
@@vintagetravel9974 돌산에 올라 놀곤 했는데 3층집 불나는 바람에 지금 용답역 근처에 새로 3층집으로 이사가서 79년 군대 갈때까지 살았네요 아직 그집은 있더군요 답십리 동장으로 거의 20년 하셨던 부친은 제가 군에 있을때 돌아가시고 그후론 떠났 지요 기억이 생생한건 복개되기전 하천건너 포도밭에서 야외 영화 감상한거 제기동 서울사대부중에 통학할때 나무 실은 우마차 타고 동마장에 내렸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조계사옆 중동고 다닐때 당시 59번 원효 여객을 이용했어요 지금은 사는게 바빠 잘못들르는데 이렇게 좋은영상 보여주어 기쁩니다
@카오사이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동문이네요.답십리 신흥교회 건너편에서 157번 버스를 타고 매일같이 저 굴다리를 지나서 종로3가 까지 다녔던 고딩시절을 추억하게 합니다.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고향같은 동네입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157번 버스 많이 애용했어요
@jameskim5656
Ай бұрын
1973년 도 농대병설 중학교 (지금 전농중학교 굴다리 버스 57번 농대버스 56번 인데요…
@user-ov5ur1rk6j
Ай бұрын
답십리극장 생기기 전에 옆 공터 신흥교통 9번 버스종점 있었지요
@TV-jd5zd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방갑습니다 😁 저는 답십리 초등학교 10회 입니다 지금도 답십리에 살고있습니다 구독과 엄지척 👍 선물로 남김니다 🎁 🧧 수고많으셨습니다 ❤️ ❤️ ❤️
답십리 국민학교 6회 졸업생 입니다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구여..한반 학생수가 100명이 넘었지요 . 그당시에는 개천쪽에 운동장이 있어서 축구 하다보면 담넘어 개천에 공이 자주 빠지는 바람에 축구하다말고공 건지던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후문에 삼성문방구 아침이면 준비물 사느라 엄척 바빳던 가게 였지요. 학교에서 경미극장 넘어가는 앞산을 지나노라면 성황당이 있어서 무서워 뛰어ㅡ지나가곤 했지요. 안식일교회 지나서 답십리 감리교회 지나서 언덕시장 내려가면 코스모스 빵집에서 찐빵먹고 경미극장 동시상영 영화 두편 때리고 굴다리 지나서 오스카극장옆에 로마제과에서 생일 께끼 샀던 기억도 나네요. 추억여행 잘 구경했습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눈물나게 추억이 저와 비슷하네요;; 반갑습니다~~~
@user-ov5ur1rk6j
Ай бұрын
와 로마제과 기역하시네 오스카극장 옆은 하수천이 굴다리 방향으로 흘러내습니다
@토토의오래된물건
Ай бұрын
2024년 대한민국 동대문구 답십리 풍경! 아직도 가끔 1977년 88년 답십리에서 보냈던 일들을 꿈 꿉니다.1996년 청계천 우물가 시절이 좋았습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ㅎ ㅎ 토토님과 저는 항상 꿈꾸는소년^^
@user-jt6te3cw6u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혹시 답십리초등학교 동문인가? 생각했는데 역시~반갑네요. 긴 영상 잘 보았습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user-ov5ur1rk6j
Ай бұрын
저는 전곡초등 2회 졸업 청량리 로타리 청량리역 초입 신도극장 있었지요 동일극장 오스카극장 시대극장 나중에 대왕극장 내 나이 71 옛날 추억이....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청량리 역사가 줄줄나오네요^^
@user-ov5ur1rk6j
Ай бұрын
전농 1동에서 2살~19세까지 살었네요 54년생 입니다
@kyungbae790
22 күн бұрын
다른 무엇보다도 신도극장을 아시는분이라면 그동네 토박이인거 인정합니다
@kch5367ASMR1
15 күн бұрын
@@kyungbae790 신도극장앞에 전자종점이 있었는데 그때 전차표 한장에 2원50전이었습니다. 전차에 올라 종소리 울리는 벨이 바닥에 있었는데 모르고 밟으면 땡땡땡 소리가 나고 차장에게 주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동대문중학교는 답십리국민학교 생기기전까지 전농국민학교 분교였습니다.
@user-ov5ur1rk6j
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저가 분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학년 쯤 전곡 초등학교로 줄서서 이동했던 기역니네요
@user-gx5tp1vr7w
Ай бұрын
약33년전 20대때 신혼살림 했던곳이 답십리초등학교 후문쪽 이었 습니다. 157번 버스 많이 탔었고 지하철은 2호선 용답역 까지 많이 걸어 다녔죠.. 영상 잘 봤습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저도 157번 버스 많이 애용했죠^^
@youjinan0827
8 күн бұрын
오 제 고향이군요 전농동
@Ryan_Kim_
5 күн бұрын
18:59 헐..우리 집이 저 보이는 전농 교회 옆인데, 전에 네이버 지도로 보니, 제가 살았던 그 3층집이 그대로 있던데..이렇게 유튜브로 이 밤에 제가 살던 동네를 다 보게 되네요. 이거 정말,,뜻밖이네요. 이 거리를 어머니랑 같이 물건 배달할 때 구르마 끌고 다녔었는 데.. 아, 기분이 묘하네요. 어린 시절 추억이 이 거리에 다 담겨져 있는데,,감사하네요. 이렇게 제가 유소년 시절을 보냈던 곳을 보여주시니,,, 너무 늙기 전에 꼭 다시 가봐야 할 곳인데,,,,^^ 19:40 전농국민학교 다닐 때, 이 길을 따라서 집에 돌아오기도 하고 그랬는 데, 전농중학교 다닐때, 버스타고 집에 올때도 이 길을 따라서 집에 오고 22:33 제 모교네요. 제가 다니던 전농국민학교 ㅎ 예전에는 전농 국민학교 가려면 육교로 올라가서 갔는데, 육교가 철거되고 이제는 그냥 건너게 바꼈네요.
@vintagetravel9974
4 күн бұрын
그러보니 전농국민학교 앞에 육교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SilkShoes
Ай бұрын
고등학교가 청량리에 있어서 구석구석 다 돌아 다녔는데 많이 달라졌는데 여전히 뒷골목은 촌스러움이 남아 있네요.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뒷골목 촌스러움도 있어야지 개발되면 아파트밖에 볼게없어요^^
@su9930
5 күн бұрын
영상과 함께 댓글을 읽으면서 보니 반가움과 어렸을적 생각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엣날 농대 근처에서 태어나 오빠 언니들은 전농초등 전곡초등 다녔는데 저만 휘경초등나오고 전농여자중 1회졸업입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근처에 놀장소가 없어서 농대에 들어가 친구들과 탐험했던 기억 전농동 로타리 근처에 작은 산이 있어서 추석때쯤 솔잎을 따러 갔었던기억이 생각나는데 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친구가 지름길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가 언덕이 가파르고 집들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그길이 그길같아서 길을 잃어버렸던 기억이ㅠ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전농동로타리 아파트 근처가 엣날에는 산동네가 있었다고 하셔서 더욱 더 감동이네요 진짜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국갈때 꼭 가보겠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vintagetravel9974
5 күн бұрын
추억의 글 감동입니다~ 저도 글을 읽으며 추억이 떠오르네요^^
@vintagetravel9974
5 күн бұрын
행복한 일이 많이많이 생기세요~ 글을 읽으며 저도 추억여행 같이했습니다^^
@Smilehouse_kr
Ай бұрын
성일중 대광고등학교 다녔죠. 답십리3동 출신입니다. 그래도 53번 58번 139번 157번 버스 타고 지나가는 동네 모습이 그립습니다 ㅎㅎ
답십리 2회 국민학교를 졸업 했읍니다.집은 경미극장 있는데고 교회는 전농동에 있는 성덕교회를 다녀서 기억이나는 곳입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bullstepp
Ай бұрын
어디 외국에 갔다가 40년만에 오셨나 봐요 지금 저렇게 변한지가 언제인데 ..넘 생뚱 맞네요 한 30년전에 하실 말씀이 아닌지.. 기냥 옛모습,추억만 말씀 해주시면 큰 공감이 가네요
@user-rv2su2qm8j
29 күн бұрын
60년대, 70년대 서울 변두리 지역은 포장도 안된곳이 대부분이고 버스 노선이 제외된 곳이라 질벅거리는 길을 다녀야해서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없이 못산다'는 말은 동네마다 있었건만 당시에는 내 살던 곳만 그런줄알고 특이한 것처럼 여겼지요. 54년 시골서 태어나 67년 서울로 상경하여 살던 곳은 중랑천 건너 면목동.중곡동이었는데(지금은 구의동 거주) 중랑천을 줄잡고 건너는 배를 타고 촬영소 고개를 넘어 동대문운동장을 다녀가곤 했었지요. 경동시장(도매물 구입)- 전농동588번지(오스카시장 오갈때)- 답십리일대(극장.정비공장 다니며)- 귀신나오는 집(부동산업자 농간 이지만 답사차^^)- 촬영소고개(걸어서 자주 다니던 곳)- 고미술상가 뒷길(청소.공구 구매차)... 올려주신 영상을 따라 모두 다음지도 로드뷰로 따라 위치 재확인 해가며 감상했습니다. 물론 옛시절 추억이 있던 곳이며 지금도 종종 다니면서 그 변천사를 지켜보기도 했었지요. ㅎ 영상 고맙습니다.
@vintagetravel9974
29 күн бұрын
와~ 직접 영상을 찍으시면 저 보다도 더 재미난 추억영상을 만드실 것 같아요^^
@user-ew9ti9qi8m
Ай бұрын
588지역외에는, 별로 변하지 않았네~~ 세계는 빠른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user-lh4ts4jl4s
Ай бұрын
72년생이고, 전농초등 졸업했어요. 굴다리 근처 ET오락실이 고향입니다. ㅋㅋ
@youngpark8010
Ай бұрын
답십리 국민학교 나왓는데 지금 보니 답답하네요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도로에서 바로 큰 학교건물이 있으니 저도 답답하게 느껴젔어요 운동장은 건물뒤로 있고 완전 반대로 건물을 배치했더군요 우리때 학교전경은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
@kyungbae790
23 күн бұрын
전농 초등 23회 입니다 그동안 외국생활 하느라 20년 동안 가보지못했는데 옛생각이 아른합니다 말씀하시던 한성실업...예전에는 범한산업이라고 여공들이 다니던 무슨 공장이었어요 바로 그옆에서 저의 아버님이 페인트와 유리가게를 하셔서 가게방에서 중학교 다닐때 까지 살았습니다 경미극장, 시대극장, 오스카 극장 대왕코너 건너편 동일극장, 배봉산 너머 중량교, 굴다리 애구 그런데 저놈의 아파트단지...세상에나 저걸 어째
@vintagetravel9974
22 күн бұрын
추억공감^^ 감사합니다~~~
@무지개터널
14 күн бұрын
전농24회 입니다 1년 선배님이시군요
@user-pd1pq2df4y
Ай бұрын
저는 전농초등학 집은 전농동 이고 정말 어린시절 생각 나네요 전 73살 친구 동창 들 그립습니다 굴다리 생각나고요 동창들 상옥.경희.연자 상호.정숙 저는경숙. 찿고.싶어요
@user-ex8lt5bx2i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배님 전농초29회 입니다. 연세를 보니 18회나 19회 정도 되겠네요. 총동창회 모인지 8년정도 되었어요. 네이버밴드에서 전농초 치시면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꼰대어쩌다가
Ай бұрын
제기동 뒷골목의 한옥문 달린 여인숙들.... 내 기억이 맞다면 서울수복후 즈음인 1958년~1960년에 지은 흔적들입니다.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오래된 여인숙들 있지요^^
@무지개터널
14 күн бұрын
58년 제기동 한옥건축역사 입니다 김종필씨도 제기동사셨구요
@user-pn9fe1iz6y
13 сағат бұрын
그럼 살기가 편한데 허물어져가는 집들을 방치에 놓고서 흉물들 속에서 살란뜻인지요 . 일반 주택은 세를 놓으려고해도 들어오는 사람도 없답니다 . 그 지나온 골목은 사람들이 살지도않눈 훙물들 건물입니다 .
@vintagetravel9974
13 сағат бұрын
오래된집을 방치하고 살라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못지않게 고치며 살아야죠 주변 아파트재개발로 사람들이 우리동네도 재개발이 되지 않을까ㆍㆍ하는 심리와 지역관청에서도 재개발 정책으로 계속 밀어부치니 언제 어느때 재개발이 될지 몰라서 사람들은 고치지 않고 그냥 사는 사는것같네요 동네 미래를 불안정하게 하는 정책이 문제인 것이죠 오래된집이지만 참 예쁘게 고쳐서 부러움을 사는 집도 많아요
@들깨-z8s
Ай бұрын
정액의강이흐르는곳에 고급아파트라
@avengers609
Ай бұрын
와 아직도 부침개가500원 그냥봉사하시네 혀 👏
@vintagetravel9974
Ай бұрын
저도 가격에 놀랐어요^^
@이기량-o8b
17 күн бұрын
서울시와 동대문구청 일 많이 했소 수고 많았소..... 그러나 앞으로가 중요하지요 더욱 관리 잘 하고 새로운 재개발 재건축에 힘쓰시요...
@명옥분
21 күн бұрын
너무 답답함 제기동 시장 바람길 막아서고 어둠 침침해 졌음
@vintagetravel9974
21 күн бұрын
하늘 다 가려버리고 ~ 저도 답답해지더군요ㅠ
@나이트황제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사시던 분이 설명과 함께 보여주니깐 이해가 잘됩니다. 많이 바뀌었는데 순 아파트로만 바뀌니깐 재미없네요.. 뭔가 볼거리가 있고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면 주민들에게 더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예쁜여자들도 사라져서 외지인은 갈 필요가 없어졌네요... 고미술상가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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