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28 [하루 한 장]
“여호와의 손이 짧아” (사59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이사야 59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의 모습은 돌아보지 않고
하나님만 원망하는 딱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래도 여호와가
손이 짧아 구원을 못해주거나
귀가 둔해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못하는 것 같다고
교만한 판단을 일삼았습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의 죄악이요
피와 더러운 것들로 가득한 손과
거짓과 악독으로 찬 입술입니다
내가 내 죄로 인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서 있으면서도
하나님만 아쉬워하는 우리는
정말 대책 없는 어둠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어둠이라고
아무 희망도 없다고 인정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오사
우리를 밝히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예수님의 빛,그 빛 가운데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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