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고지도 상 '일본해'표기를 확인 못하고 사용한 부분을 포함하여, 기타 참고하실만한 몇 가지 부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고지도 사용 시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고, 표기 된 부분은 블러 처리 하였습니다. '일본해/동해' 병기된 부분도 불편하시단 댓글이 있어 해당 부분도 추가적으로 블러 처리하였습니다. 2. 역사 지도는 최대한 이견이 없게하는게 좋을 듯 하여 '위키백과' 지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크게 이념이 담기지 않은 지도라 생각하여 사용한 것입니다.(식민사관 아닙니다.) 3. 모든 것의 역사나 기원엔 이견이 많고, 언어는 더더욱 그렇다보니 당연히 정답은 없다는 점을 영상 도입부분부터 화면에 강조하였습니다. 때문에 독립어, 알타이어, 트랜스유라시아어 등 명확히 한 어족설을 결론내지 않았으며, 알타이어, 트랜스유라시아어는 오류나 한계가 있다고 영상에서 말씀드렸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였습니다. 언어 이동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참고 해주시고, 어족 부분은 또 다르게 구분하여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국내외 언어학자 분들의 논문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다만, 혹 저자분들께 누가 될 수 있다 판단하여 표기하진 않았습니다. 참고하여 보아주세요! 시청 늘 감사드립니다 :)
@user-vy3di8dx6m
Ай бұрын
@@TV-pk6eh 전세계적으로는 일본해 단독표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나라 외교부의 동해에 대한 공식 입장은 일본해, 동해의 병기입니다. 교과서에서도 독도주권과 함께 동해 표기의 문제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과서 안의 내용, 지도 등을 감수할 때도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 채널은 한국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정보, 교육 채널이기에 저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반한 내용을 지적한 것입니다. (외국 채널까지가서 East Sea 로 고쳐주세요~ 이런 댓글은 안 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는 예민한 문제로 받아드려지고 있고 언론 매체도 실수할 시 비난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식줌님께서 제 댓글을 무시하시지 않고 문제점을 인식하셨다고 손수 답변을 달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TV-pk6eh
Ай бұрын
@user-vy3di8dx6m 단순히 동해가 맞냐 일본해가 맞냐가 이걸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컨텐츠에 사용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해만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그럼 한국의 서쪽바다 서해는 황해라는 명칭도 쓰고 있죠. 국제적으로는 Yellow Sea 즉, 황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황해는 황하에서 유입되는 탁한 강물 때문에 누렇게 보인다고 생긴 명칭으로 철저하게 중국관점의 명칭인데도 동해/일본해와 달리 우리 국민들 서해를 황해라고 해도 아무말 안 합니다. 국내 한국어 지도들을 봐도 서해는 황해, 남해는 동중국해라고 국제표준대로 해놓고 있고 이거에 불편하거나 문제 삼지 않으면서 유독 일본해만 동해로 표기 또는 일본해 동해 병기?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 안 되나요?
@TV-pk6eh
Ай бұрын
@user-vy3di8dx6m 단순히 동해가 맞냐 일본해가 맞냐가 이걸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컨텐츠에 사용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해만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그럼 한국의 서쪽바다 서해는 황해라는 명칭도 쓰고 있죠. 국제적으로는 Yellow Sea 즉, 황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황해는 황하에서 유입되는 탁한 강물 때문에 누렇게 보인다고 생긴 명칭으로 철저하게 중국관점의 명칭인데도 동해/일본해와 달리 우리 국민들 서해를 황해라고 해도 아무말 안 합니다. 국내 한국어 지도들을 봐도 서해는 황해, 남해는 동중국해라고 국제표준대로 해놓고 있고 이거에 불편하거나 문제 삼지 않으면서 유독 일본해만 동해로 표기 또는 일본해 동해 병기?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 안 되나요?
@TV-pk6eh
Ай бұрын
@@user-vy3di8dx6m 아무리 그래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컨텐츠에 사용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해에만 예민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한국의 서쪽바다 서해는 어떤가요? 서해는 황해라는 명칭도 쓰고 있죠. 국제적으로는 Yellow Sea 즉, 황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황해는 황하에서 유입되는 탁한 강물 떄문에 누렇게 보인다고 생긴 명칭으로 철저하게 중국관점의 명칭인데도 동해/일본해와 달리 우리 국민들은 서해를 황해라고 해도 아무말 안 합니다. 국내 한국어 지도들을 봐도 서해는 황해, 남해는 동중국해라고 국제표준대로 해놓고 이거에 불편하거나 문제 삼지 않으면서 유독 일본해만 동해로 표기 또는 일본해 동해 병기? 이건 너무 이상하군요~
@user-vy3di8dx6m
Ай бұрын
@@TV-pk6eh 출근길 아침 댓바람부터 왜 댓글을 또 달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마지막이길 바라며 좀 길게 써보겠습니다. 첫째, 한국인들은 일본해'만' 뭐라 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중국과의 백두산(창바이산) 문제도 있습니다. 둘째, 한국인들'만' 영토명칭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센카쿠(댜오위다오) 등 주변 국에도 영토명칭 문제는 있습니다. 한국의 바다 3면에 대해 설명하자면, 동중국해는 우리나라 제주도 남단과 접해있는 곳이지만 이 것은 남해가 동중국해라는 말은 아니며, 부산앞바다는 동해, 목포앞바다는 서해의 연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남해라는 표기는 따로 안 씁니다. 또한 이 곳은 우리나라 해경 등에서는 제주 남단 등의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또 지적하신 동중국해라는 표현과 중국해는 다른 느낌입니다. 만약 이곳을 중국에서 동중국해가 아닌 그냥 '중국해' 단독표기라고 우긴다면 영토분쟁이 있는 일본측에서 크게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황해는 중국의 황사가 유입되어 노란빛을 띄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는 것이 대다수이며, 이 표현은 일찍이 18세기부터 국제표준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한제국시절부터 쓰게 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황해도로 인해 황해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렸다고합니다.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2015 참고) 하지만 동해는 우리가 일제강점기였던시기 일본이 신청했던 명칭이 그대로 통과된 것이며 이후 국제수로기구에서는 공해일시 당사국 명칭을 모두 병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만 일본측에서 거절하고 있습니다. 어제자 뉴스에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표기문제로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공사초치 등 엄중 항의를 했습니다. 독도와 동해 명칭문제는 정치적인 이유가 가장큽니다. 저도 이쪽 전공이 아닌데다 짧은 시간 진행한 선행연구로 여러가지 부분에서 미흡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외교부 홈페이지, 외교정책>조약 국제법>영토 해양이슈> 동해에 가시면 우리나라 정부의 동해에 관한 인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URL: www.mofa.go.kr/www/wpge/m_3838/contents.do)
@user-ru6bt9hh3m
27 күн бұрын
언어자체가 북방언어 계열이죠. 중국이랑은 아예 다르다는게 가장 큰 매력임. ㅋ
@user-ex7oz4xj1n
13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성조있었음ㅋㅋㅋ
@user-ru6bt9hh3m
13 күн бұрын
@@user-ex7oz4xj1n 고대언어는 다 성조가 있었어요. 언어가 어떻게 진보하냐의 문제일뿐
@user-uu4fm9zv4s
3 күн бұрын
중국이랑 다르다라고 하면서 미국이 영어쓰는것 처럼 전 국민이 쓴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중국은 2024년 현재에도 언어통일이 안되어 있음. 좀심한곳은 옆도시인데도 말이 안통함. 그래서 보통화라는 공용어를 쓰는거임.
@user-tk5qp6ec6s
3 күн бұрын
@@user-uu4fm9zv4s 그정도는 아님 ㅋㅋㅋㅋ 아무리 심해도 30대 이하로 "기본적 의사소통"은 다 됨
@user-uu4fm9zv4s
3 күн бұрын
@@user-tk5qp6ec6s 이해를 못하신거같은데 보통화로 소통을 하니깐 대화가 되는거죠. 20대 상하이의 한족과 20대 광저우의 한족이 자기 모어로는 대화가 안되죠. 후난출신 20대 말에 의하면 심하면 산넘어 마을도 소통이 안된다고 했음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은 신석기시대에 시베리아에서 토기문화를 지니고 이동해온 고아시아·퉁구스 계통의 종족으로 언어학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 "일본에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 계통의 야요이인(야마토 민족) 외에 일본 열도 선주민 조몬인의 직계 후손인 아이누족이 있다"
@moclykim8220
Ай бұрын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user-hv4xd3xc3g
Ай бұрын
춘천의 그사건은 2년정도 된 사건이긴 한데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파지네요. 휴...
@Ytrrer455
10 күн бұрын
중국 내에도 언어가 다른 민족이 많다. 지금의 시각으로 보니 그렇지 옛날에는 십리밖에서 일어나는 일도 모르고 지낼 정도로 정보가 차단되어 있었다. 각자의 언어가 있는 게 상식적이다.
@user-uu4fm9zv4s
3 күн бұрын
이 말이 맞죠 대표적으로 보통화-광동어만 알려져있지만 사실 지금도 같은 한족끼리라도 도시마다 언어가 따로 있고 보통화안쓰면 서로 소통안됨.
@user-lx5er2et3g
22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유적 관련 내용도 너무 좋네요
@jhlim6161
Ай бұрын
웨스트버지니아~편 보고 왔습니다. 참 좋은 채널인 거 같아요. 주인장님 꾸준히 하셨음 좋겠어요. 때되면 더욱 흥할 겁니다. 화이팅~
@rubeejjang
19 күн бұрын
산스크리스트어 단어들이 알게모르게 잔뜩인 우리말
@Lingua-qv6ym
Ай бұрын
중국은 한국어를 식민지화하지도 않았고 하지도 못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고대중세에 걸쳐 식민지화 되었다고 현대시대처럼 지배층의 언어가 피지배층의 언어를 교체해버리는 사례보다는 피지배층의 언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우리는 식민지화 되지도 않았기에 고유어가 많이 남은 것 입니다. 하지만 수천년간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유어가 다른 언어에 비해 많이 남은 것은 사실이고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것 입니다.
@PrettyT-rex
Ай бұрын
식민지화 안한거죠. 쓸모 없는 땅이라 굳이 돈 써가며 먹을 땅이 아님었음.
@Lingua-qv6ym
Ай бұрын
@@PrettyT-rex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중국이 한반도를 항상 노리고있었다는 식으로 가르치는 현 역사교육이 잘못되었다는 것인가요? 현역 고등학생으로서 질문드립니다.
@PrettyT-rex
Ай бұрын
@@Lingua-qv6ym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있나
@American-drone
Ай бұрын
백제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언어가 달랐다고 한 기록이 의미심장 하네요
@PrettyT-rex
Ай бұрын
@@American-drone 그런 기록이 어디에??
@user-kt6vp3bk8q
Ай бұрын
일부 서양 역사학자중에는 중국의 영향권에서 독자적 언어로 동화가 안된걸 기적적이라는 표현한적도 있었음. 일본과 비교하기도 하던데 일본은 섬나라로서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음.
@place01
Ай бұрын
베트남도 중국어랑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user-kt6vp3bk8q
Ай бұрын
@@place01 중국남부 언어랑 비숫한데 약간 차이가 나죠. 그러나 한국어처럼 고립어로 분류될만큼 전혀 다른 언어라고는 못합니다. 단지 한자문화권은 단어정도는 한자어에 기초에서 차용한게 많아서 한국 일본 베트남 모두 한자단어에 기초한 단어가 있습니다
@molkkoraba
Ай бұрын
@@user-kt6vp3bk8q고립어 같은 계통언어학적 분류는 기초어휘랑 문법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거라 한자 문화권에서 차용하는 한자어랑은 관련 없음 그리고 중국어랑 베트남어는 "약간" 차이 나는 게 아니라 많이 차이나고 완전히 다른 계통의 언어 맞음
@tskk614
Ай бұрын
중국내의 소수민족이 수백개가 있지만, 그들도 모두 독자적인 언어를 갖고 있다. 무슨 한국만 그런줄 알고..ㅎㅎ 단지 한국, 베트남, 몽골은 모두 다른 나라로서 자국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내의 소수민족들은 편리성때문에 짱깨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뿐이다. 미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국인만이 유별나게 우수한 민족이라서? 풋! 그래서 짱깨의 속국을 자처하면서 수천년간 지내왔나?
@user-gm4dq1yn7c
2 күн бұрын
@@place01거기도 쳐들어가기 힘든 천연요새 아녀? 미군도 철수했는데
@iillliiiiillliil
24 күн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user-bt3tu9nk1u
8 күн бұрын
유독 한국어 중에 한글자가 많은건 원시시대때 부터 사용해오던 말이 아닐까요 제일 중요했던 신체부위도 전부 한글자입니다 눈,코,입,귀,목,손,발,털,성기를 뜻하는 말도 한글자입니다 해,달,별,물,불,길,땅.. 오랜세월 함께했던 동물이름들도 모두 한글자입니다 개,소,닭,말,뱀,새,학,꿩,매.. 원시시대때 언어란 개념이 없을때 가장 기본적인것을 표현할때 단순하게 한글자로 말하지 않았을까요?
@user-gm4dq1yn7c
2 күн бұрын
성기는 두글자인뎌?
@user-bt3tu9nk1u
2 күн бұрын
@@user-gm4dq1yn7c ㅆ,ㅈ
@user-bt3tu9nk1u
2 күн бұрын
@@user-gm4dq1yn7c 두글자는 한자입니다
@user-ow2br7jd8h
10 сағат бұрын
@@user-gm4dq1yn7c성기를 한글자로 말하면 뭐죠?
@corea359
Ай бұрын
요즘 인터넷에 부여,한으로 남북 나누는데 삼한도 대부분 고조선(예맥계)의 남하로 생성된 나라들입니다. 기원전 4세기 연나라에 밀려난 고조선, 기원전 2세기 위만쿠데타로 내려온 고조선 준왕, 기원전2~1세기 고조선멸망후 내려온 유민 등. 남부 한韓도 고조선 그 자체입니다.
@youngcheolpark186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내용. 잘 배웠습니다.
@itaciturn
Ай бұрын
90년대에 듣던 얘기와 크게 다르진 않군요. 한국어에 관해선 Beckwith 교수와 Vovin 교수가 양대산맥 아닌가요? 둘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는 것 같더군요. Beckwith 교수가 이기문 교수 류의 전통적인 시각과 비슷한 걸 테고요. Vovin교수의 주장은 기존 고정 관념을 깨는 참신한 가설인 것 같고, 요즈음 힘을 많이 얻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davidjacobs8558
Ай бұрын
10:45 북한도 서울 방언 중심으로 문화어를 정했씀. 평양은 평안도 사투리 썼지, 지금 북조선 티비에 나오는 말투 안썼씀. 요즘 세대들이 80년대 동영상에서 나오는 서울말씨 보고 북한 말투 갔다고 하는데, 북한 문화어가 원래 서울 말투 임. 해방 직후 언어학자들이 죄다 서울에서 대학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북한도 서울 말투를 표준어로 정한거임.
@The_Notorious_B.I.G
27 күн бұрын
같
@h2je372
20 күн бұрын
가긴 어딜가요ㅋ
@ukmdf
7 күн бұрын
씀씀이가 대단하시네
@onuolee
2 сағат бұрын
서울말투가 20년도 안되는 시간사이에 변한 원인이 뭔가요
@davidjacobs8558
2 сағат бұрын
@@onuolee 시골 촌것들이 몰려왔기 때문이지.
@nodakim
4 күн бұрын
만주어,거란어와 비슷한데 둘다 뒤졓으니까 암튼 독립어임ㅇㅇ
@seoul_louis9584
Ай бұрын
중국은 고대부터 한국의 접경국이 아니니깐 그러지 ㅋㅋㅋ 도대체 언제 중국이 한국의 접경국이었누? 670년 나당전쟁 이후 단 한번도 중국과 전쟁 한번 안해봤는데 ㅋㅋ 만리장성은 압록강이 아니라 베이징에 있다 ㅋㅋ
@PrettyT-rex
24 күн бұрын
뭔 소리래 홍건적이 개경 함락도 시켰는데
@seoul_louis9584
24 күн бұрын
@@PrettyT-rex 홍건적은 원나라 시절 민간봉기군이고 ㅋㅋ
@PrettyT-rex
24 күн бұрын
@@seoul_louis9584 그 홍건적을 모태로 명나라가 탄생하는데 뭔소리노ㅋㅋㅋㅋ
@seoul_louis9584
24 күн бұрын
@@PrettyT-rex ㅋㅋㅋ 주원장은 원나라와 싸우지도 않던 세력임.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중국은 한국과 국경 조차 접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몽골이 동아시아 정복해서 국경이 없었던 사례를 왜 꺼내누? 농민봉기군이 침략이야? 중국에서 민간인들이 쳐들어오면 침략이누?? 친중 역사관 겁나 심하누 😭
@user-lo8tu5cj5k
4 күн бұрын
접경이 뭔지모르나 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stalktv828
Ай бұрын
언어적으로 완전 독립적이고 글자는 한자 자체가 실제 한민족이 대제국 부여, 고구려 이전의 만들어진 한자를 가지고 한국어를 표현 했음. 다양하게 적용하고 그 파생글자를 백제가 일본에 전달하면서 일본어가 된것. 일본말을 언어로 표현하기에 그나마 적당했던거지요. 한자를 기본으로 한게 그 이유임. 언어와 글을 다르게 봐야함
@user-lt1th2iy4z
8 күн бұрын
지금의 일본문화 언어가 당나라 언어랑 굉장히 비슷하다고 하죠 그시절 고구려를 통해서 퍼지기도 한듯
@tskk614
Ай бұрын
알타이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투르키예에서조차도 알타이어설을 밀어내고, 투르크제어로 분류하는 판국에 - 한국어와 일본어가 자기네와 같은 계통이 아님을 표기함. 아직까지 알타이어설이라는 황당한 학설을 주장하다니..
@wiley-spy
Ай бұрын
문화의 중요요소중 하나가 효율성인데 물자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번잡한건 간소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포 소매자락이 넓은건 천을 짜서 바로 만든 옷은 귀인이 먼저 입었고 자른 천이 계속 작아지면 결국 아이가 입게되는 것이며 큰 돌은 성벽에 쓰이다가 점점 잘라서 쓰게되면 결국 일반주택의 돌담에 쓰이게 됨과 같습니다. 한자가 효율적이었나 이점에 대해서는 북방민족이 새로운 문자를 만들고 중국인들도 주음부호를 만들 정도면 한계는 있었으나 소리대신 의미만 전달하므로 효과적이었던것 같습니다. 한자도 초서로 쓰면 빨리 쓸수 있고 오랫동안 의미가 변하지 않고 압축력도 좋긴하지만 식자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육에 대한 열의가 사회 전반적으로 높아야 합니다.
@user-fu4zz4ns9x
Ай бұрын
저도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이 가장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고립어족인건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지금 한민족 자체가 한반도의 선주민이 아니라 북쪽에서 내려온 이주민 세력이기 때문에 고립어족은 말이 안됨. 고구려도 그렇고, 백제도 그렇고 신라도 원래 한반도에 살던 선주민이 아니라 이주민 세력이 건국한 국가인데. 그래서 저도 북방계 몽골-튀르크계의 언어에서 한국어가 유래됐다는게 가장 신빙성이 높은것같습니다. 중국어에서 유래된 언어가 한국어는 아닌것같음. 왜냐면 중국어를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중국어랑 한국어랑은 문법 자체가 완전히 틀림. 중국어는 오히려 영어랑 문법이 더 비슷함. 그런데 한국어랑 일본어는 문법이 비슷함. 즉, 한국어랑 일본어는 같은 어족이긴 한데 중국어랑 한국어, 일본어는 같은 어족이 아닌건 확실함.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는 중국이 아닌 몽골-튀르크계의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으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것같음.
@lokiyou31
Ай бұрын
중국어와 영어는 문법이 비슷한게 아니고 굳이 따지면 어순인데 그 마저도 동사위치 제외하면 별거 없습니다
마한이 진안에 왕을 파견해서 지배를 했는데, 삼한의 언어가 거의 비슷했다고 봐야겠죠....
@sang4414
3 күн бұрын
일본 유전자는 비교적 근래에 임진왜란이나 일제시대에 생겼을듯..
@honolulucookie8272
Ай бұрын
백제가 왜 마한이 세운 국가인가요? 백제 중기까지 아예 별개의 국가였습니다. 백제의 주 세력권은 경기충청이었지 전라쪽이 아니었어요.
@zoom629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한이 세웠다고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영상 내용처럼 북쪽에서 온조가 내려와 세웠다 말씀드렸고, 이후 마한도 백제에 병합되기에 마한 지역이 훗날 백제가 된다고 언급드렸습니다. 세세한 역사적 사실보다는 흐름에 언어의 발전 흐름을 전달드리는 영상의 의도다보니 매우 디테일하게 전달드리진 못하는 부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청과 의견까지 감사드립니다^^
@honolulucookie8272
Ай бұрын
@@zoom6297 네 직접적으로 마한이 세웠다고는 안하셨지만 4:14 '마한은 백제가 되는 지역이다.' 5:32 '백제는 마한지역에서 탄생했는데' 라는 표현이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는듯 합니다.
@batuu2601
Ай бұрын
백제는 500년 동안 서울이 수도였음 백제가 절라도를 기반으로 한 세력은 아님
@zoom6297
Ай бұрын
@@honolulucookie8272 넵. 역사적 부분을 포괄적 범위에서 언급할때 전달상의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한번씩 있긴 하더라구요ㅠ 더 신경써서 잘 전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user-yd2rc9wx8g
26 күн бұрын
백제는 하북성일대에서 건국했는데....
@seoulforest275
29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고려 건국 당시 개성 지방의 언어가 아직 완전히 신라어로 변하지 못해서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신라어' 보다는 '신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고구려어' 주장이 늘고있음. 그리고 3,5,7,10 관련해서 일본어와의 관계성이 부정되는 경향도 있음. 당시 미흡했던 수사 분리의 영향이라서 재해석 하면 상당히 현대 한국어에 가까워짐
@sugarfree97
16 күн бұрын
말이 안 되는 소리죠. 그렇게 되려면 향찰과 향가에 변화가 확인 되어야 하는데 그런 변화는 없습니다. 애초에 본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고구려어는 기본 어휘인 숫자가 달라요. 저러면 같은 언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고구려 제일주의가 확산 되면서 자꾸 고구려에 구겨 넣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seoulforest275
16 күн бұрын
@@sugarfree97 알렉산더 보빈이 대표적인 고구려어 기반 학설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수사 관련해서 특히 7-難隱으로 일본어랑 엮는건 최근에 특히 흔들리기도 하고 3,5,10 같은 경우도 이전의 끼워맞추기식 일본어 연계 대신 다른 학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사를 빼고 봐도 달, 곶, 골 같은 지명 기초단어나 검은, 물, 마늘, 글 같은 단어도 현대 한국어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애초에 삼국시대 후기쯤 가면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언어는 거의 방언연속체 수준으로 동일해져요
@seoulforest275
16 күн бұрын
@@sugarfree97 예를들어 3의 경우, 대구의 지명 중 하나인 추량화현(推良火縣)의 내용에 이미 推一作三이라고 말해주는데, 推는 '밀 추'이고, 경남 밀양에서도 밀성군(密城郡)-추화군(推火郡)의 대응이 나타나서 密-三-推의 연계로 '신라어 3 또한 일본어계 어휘'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sugarfree97
15 күн бұрын
@@seoulforest275 국어학쪽에서 보빈에 동의한 적이 없습니다. 보빈의 주장이에요. 설만 따지면 이런 저런 설이 여럿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의 친연성인데. 어휘는 원래 주위 언어와 주고 받거든요? 원래 그런 겁니다. 보빈의 주장은 신라어어에서 왜 갑자기 일본 어휘가 증가하는냐에요. 왜 증가합니까? 5세기가 되면 신라와 백제가 고대국가단계에 들어섭니다. 즉. 한반도 남부를 완전히 색칠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지역에 있던 어휘들이 신라어와 백제어에 흡수가 되는 것이고요. 그 말인 즉슨. 보빈은 한반도 남부를 일본어족으로 상정하고 쓴 주장이에요. 그러니까 신라와 백제가 색칠을 끝내는 시점에 일본 어휘가 마구 증가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해석을 잘못하고 계신 겁니다. 한국어의 70% 이상이 외래어입니다. 한자어죠. 그럼 한국어는 중국어인가요? 아니죠. 왜 아닙니까? 비록 주변에서 어휘가 흘러 들어왔지만 기초 어휘는 살아 있거든요. 그런데 고구려는 숫자가 달라요. 반면에 신라어는 향가로 기초 어휘가 확인 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1은 하단. 2은 두블이라고 했고요. 오늘날 한국어의 원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두블에서 ㅂ이 탈락하면서 두을로 변화하는 것이 고려시대에 나타나거든요? 두울이 현대 국가에서는 두울 > 둘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신라 고려 조선 고대국어 중세국어 현대국어로 나아가면서 두블 > 두울 > 둘이 되는 거에요. 이렇게 기초어휘의 원형과 그 변화가 확인이 되거든요. 그런데 고구려는요? 숫자가 달라요. 오늘날 한국어에 영향을 주었을꺼라는데는 동의합니다만. 고구려어에서 성장했다고 하면 넌센스입니다.
@sugarfree97
15 күн бұрын
보빈의 주장입니다. 설만 따지면 이런 저런 설이 여럿 있습니다. 언어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휘의 친연성인데. 어휘는 원래 주위 언어와 주고 받거든요? 원래 그런 겁니다. 그럼 무슨 어휘의 친연성을 따지느냐. 기초 어휘입니다. 보빈의 주장은 신라어어에서 왜 갑자기 일본 어휘가 증가하는냐에요. 왜 증가합니까? 5세기가 되면 신라와 백제가 고대국가단계에 들어섭니다. 즉. 한반도 남부를 완전히 색칠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지역에 있던 어휘들이 신라어와 백제어에 흡수가 되는 것이고요. 그 말인 즉슨. 보빈은 한반도 남부를 일본어족으로 상정하고 쓴 주장이에요. 그러니까 신라와 백제가 색칠을 끝내는 시점에 일본 어휘가 마구 증가하는 것이고요. 그러니까 해석을 잘못하고 계신 겁니다.
@user-gw4ub3ox2p
24 күн бұрын
한국 영상물에도 Sea of Japan이라고 나오는건 안타깝군요
@User-bonjour2000
6 күн бұрын
아쉬운면이 있는게 발해-말갈어 - 다음이 여진어인데 이게 너무 아쉽네요 여진어와 고려어는 주-목-술 구조로 매우 학계에서도 동일한것으로 파악하고있지요
@user-mn5bj9nd1j
Ай бұрын
중국이 자기문화를 이식한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필요해서 가져다 쓴거야 이게 우리나라말이 살아있는 이유야
@moclykim8220
Ай бұрын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은 신석기시대에 시베리아에서 토기문화를 지니고 이동해온 고아시아·퉁구스 계통의 종족으로 언어학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 "일본에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 계통의 야요이인(야마토 민족) 외에 일본 열도 선주민 조몬인의 직계 후손인 아이누족이 있다"
@user-mn5bj9nd1j
Ай бұрын
@@moclykim8220 뭔 소리 하고 싶은것임?
@user-mn5bj9nd1j
Ай бұрын
@@moclykim8220 참고로 도래인하고 조몬인하고 다르다면 유전자 검사하면 다르게 나와야하는데 전부 일치함 따라서 일본에게 고유의 조몬인은 없는걸로 알고 있음 됨
@maus4033
Ай бұрын
@@user-mn5bj9nd1j 대다수는 다르게 나와요 도래인하고 거의 일치하는건 야요이인들 입니다
@maus4033
Ай бұрын
@@user-mn5bj9nd1j 일부 조몬인들이 한국인과 일치하는건 사실이지만 6할이 넘는 사람이 아이누계이고, 2할 정도가 류큐계, 나머지가 대만 원주민족 등과 일치하고 한국인과 일치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user-vy3di8dx6m
Ай бұрын
3:59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지도에 일본해..표기는 눈에 띄기만 해도 그냥 불편..
@zoom6297
Ай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ㅠㅠ 한국 관련한 고지도 사용시엔 더 꼼꼼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zoom6297
Ай бұрын
지적해주신 덕분에 저도 확인이 가능했고 경각심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V-pk6eh
Ай бұрын
동해가 우리나라 기준으로 봤을때나 동해지 일본 기준으로는 서해 아님? 국제적으로도 일본해라고 부르는게 설득력이 있지 않나? 차라리 한국해라고 주장하던가
@user-vy3di8dx6m
Ай бұрын
@@TV-pk6eh 전세계적으로는 일본해 단독표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나라 외교부의 동해에대한 공식 입장은 일본해, 동해의 병기입니다. 교과서에서도 독도주권과 함께 동해 표기의 문제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과서 안의 내용, 지도 등을 감수할 때도 이 부분은 중점적으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이 채널은 한국인을 주대상으로 하는 정보, 교육 채널이기에 저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반한 내용을 지적한 것입니다. (외국 채널까지가서 East Sea 로 고쳐주세요~ 이런 댓글은 안 씁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이 문제는 예민한 문제로 받아드려지고 있고 언론 매체도 실수할 시 비난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지식줌님께서 제 댓글을 무시하시지 않고 문제점을 인식하셨다고 손수 답변을 달아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TV-pk6eh
Ай бұрын
@@user-vy3di8dx6m 단순히 동해가 맞냐 일본해가 맞냐가 이걸 떠나서 아무리 그래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컨텐츠에 사용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해만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그럼 한국의 서쪽바다 서해는 황해라는 명칭도 쓰고 있죠. 국제적으로는 Yellow Sea 즉, 황해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황해는 황하에서 유입되는 탁한 강물 때문에 누렇게 보인다고 생긴 명칭으로 철저하게 중국관점의 명칭인데도 동해/일본해와 달리 우리 국민들 서해를 황해라고 해도 아무말 안 합니다. 국내 한국어 지도들을 봐도 서해는 황해, 남해는 동중국해라고 국제표준대로 해놓고 있고 이거에 불편하거나 문제 삼지 않으면서 유독 일본해만 동해로 표기 또는 일본해 동해 병기? 이건 이상하다고 생각 안 되나요?
@leaoun
Ай бұрын
의복양식도 스키타이계열인데 너무 언어학적으로만 접근하는 것도 문제
@kiwongsong2896
Ай бұрын
인도남부 타밀지역 언어와문자,미얀마 일대의 언어와 문자 등등이 한국어, 한글과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이 주제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user-rt3lg8ub2j
Ай бұрын
학자들이 모르거나? 무시하거나? 이유를 알 수 없군요.
@usseusseussewa
29 күн бұрын
단어레벨의 유사성은 생각보다 많은 언어에서 발견됨. 단적으로 아빠파파 엄마마마 찌찌티티 등등 비슷한 단어는 수 없이 많음.
@6sinegohwan336
23 күн бұрын
우연일 뿐 입니다.
@haskar-by5pl
14 күн бұрын
친연관계가 전혀 없음. 타밀어니 뭐니하는거 그냥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수준의 헛소문
@e-nagi4953
Ай бұрын
한국어는 어디서 온 말이 아니라 고대부터 이어진 토착어라고 봐야합니다.
@fadaf610
14 күн бұрын
언어의 50프로를 한짜단어로 대체하고 10프로는 영어 ㅋㅋ 그냥 문법만 다른거지
@rain_castlee
7 күн бұрын
언어라는 건 정말 신기해요. 만약 현재 한반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 고려 시대나 삼국 시대로 가더라도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할 것 같아요.
@user-ir7nj4om8v
27 күн бұрын
향문천~
@summerhaze2220
Ай бұрын
레고랜드는 중국자본으로 지은건데 어찌보면 의도가 있어보이네요
@gerrardchoi900
Ай бұрын
강원도 차이나타운은 국힘당 도지사가 추진한거고,, 레고랜드는 멀린엔터테인먼트 다국적 자본 아닌가? 본사가 영국일걸
@moclykim8220
Ай бұрын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은 신석기시대에 시베리아에서 토기문화를 지니고 이동해온 고아시아·퉁구스 계통의 종족으로 언어학적으로는 알타이어족에 속한다." "일본에는 한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 계통의 야요이인(야마토 민족) 외에 일본 열도 선주민 조몬인의 직계 후손인 아이누족이 있다"
@user-hq1qg6cj8d
Ай бұрын
@@gerrardchoi900 국힘당 강조한거보니 평소에 많이 찔렸나보네
@gerrardchoi900
Ай бұрын
@@user-hq1qg6cj8d 국힘당이 벌인 일인데,,, 발뺌하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많아서 강조하는거다.. 너도 어디가서 거짓을 얘기하지마라,,,참고로 전도지사는 최문순다,,, 지금 도지사는 레고사태로 50조 혈세 날린 레고사태의 주범 김진태다
@user-tx6ue4ho5z
Ай бұрын
@@gerrardchoi900최문순이 국힘이였다고?
@user-tw6iq2vv2q
15 күн бұрын
목적어(사냥, 목표물)가 앞에 있음. 영어나 중국어와는 분명히 다름. 고대어의 흔적.
@heeheehee.
Ай бұрын
세계에는 196개 국가밖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7100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user-go6il2tm4b
12 күн бұрын
그나마도 없어진 언어도 많지, 언어 하나 배우는데 몇년 걸리는데 또 다른언어 하나 배우면 그 과정 반복... 무한한 우주같지 않소?
@8llowme
7 күн бұрын
196개 국가 수는 틀림 검색해 보세요
@doroshi99
20 күн бұрын
작년인가.. 해방직후 서울에서 사람들이 시장바닥에서 말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36년간 식민지배를 당했는데도, 한국말 반 일본말 반 섞어서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 불과 36년식민지배인데도 그정도였는데, 중국옆에서 살아남은 조상님들이 대단하긴 합니다
@honolulucookie8272
Ай бұрын
당연히 중국하곤 관련없을듯.. 삼국시대 지배층이 다 부여계,알타이계니까.. 부여계까지 크게 알타이계로 보면 그냥 알타이어족이 맞음...
@user-so1mj6tm9f
4 күн бұрын
참 우리나라 고조선 언어 기록으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쟁때나 멸망할때쯤 소실 됐거나 아니면 후자로 자연적으로 분해 되서 없는게 아닐까 싶네요 단 북한에 고조선 관련된 고서 나온다면 좋겠네요 언제가는 북한과 통일이든 개방이든 그때가봐야 알것같네요..
@SunggukLim
8 күн бұрын
그냥 고립되어있으면 언어가 나눠짐 인도네시아 가보면 언어가 수십개
@hit-man-re5vz
Ай бұрын
한국어 기원은 역사학자 교수님도 잘 모릅니다.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user-dk9cs2rj4k
Ай бұрын
언ㅇㅓ학자겎죠
@user-qo9kl6cd9z
20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충분히 조심스럽게 접근했다고 보이는데요. 영상 도입부에 사료가 없어 알수없다 했고 최근에 나온 논설을 소개하면서도 그 논설의 부족한 부분도 같이 말했으면 충분하죠 뭐
@ok.kr-sun
Ай бұрын
지역 감정으로 홍어 어쩌고 하는 애들에게 항상 하는 말~ 너의 피와 살의 절반은 전라도와 경상도가 섞여있다 라고 말한다. 지형과 구조, 생활 상 섞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옛날엔 경계지를 중심으로 전쟁(강간,납치), 혼례등과 도주등으로 이동이 잦았다는 점을 보면 100% 백제의 전성기 경계, 신라, 고구려의 전성기 경계 , 교류 등등을 보면 어떻게 안 섞이냐?
@user-qs2de5bs7w
16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은 모두 가난한 친척을 좋아하지 않으니, 한국인도 예외는 없을 것이다.
@user-jb6dv2mg3y
5 күн бұрын
원래 흉노족 계열이 좀 그래..
@moclykim8220
Ай бұрын
"중국 한족은 베트남과 함께 다른 계통에 묶여 한국인과는 유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 O2b : 이 유형은 가히 한국인의 고유 Y염색체의 핵심이라 할 만하다. 한국인의 37.3%를 점유하고 있으나 중국지역에서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한반도 이외에 O2b는 주로 일본(31.9%), 만주족(3.8%)등에 분포하므로, O2b는 가히 한국인과 일본인만의 특징적인 유전자라 할만하다."
@user-zu7wp5mw4k
7 күн бұрын
동북공정이 방향성을 확 틀어버린 사건중 하나가 중국 중앙쪽에서 발굴된 고대의 문자중 하나가 동이족의 언어로 쓰여진 고위직들의 대화내용의 기술 이라고도 하더군요 이때문에 동이족이 중국 밖의 오랑캐가 아니라 중국역사의 하나라고 우기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korean_citizen
Ай бұрын
중국 옆에 있어도 요동 제외한 만주지역은 중국 지배를 오래 받은게 아니라 만주에 바로 붙어있던 한국의 언어가 중국어에 통합되지 않은듯
@intelamd3076
Ай бұрын
중국어에 통합이라고 하는게 사실 허구에요....지금 중국도 지방방언까지 합하면 수십개 언어가 있는데 어찌 한국어가 중국어와 합쳐질수 있을까요?? 광둥어와 북경어가 서로 말이 안통하는데... 한자는 문자니깐 여기 저기서 갖다 써야하니깐 당연히 널리 퍼지기 쉽지만 말이라고 하는건 무력으로 일시에 바꾸지 않는 이상은 없어질 수가 없는것임...
@user-uc4px3vu6z
Ай бұрын
@@intelamd3076중국어에 수많은 서로 말 안통하는 방언들도 싹다 중국어족이고 한국어는 아예 다른 한국어족이라서 둘이 비교가 안됩니다. 요동지방에서 썼던 만주족들 만주어도 퉁구스계통이라서 중국어랑은 아예 다르고요. 언어간 경계가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지들이 하나의 언어라고 하면 하나의 언어인겁니다. 독일어도 학교에서 서부독일식 표준어 안가르치고 자기들끼리 사투리 쓰면 못알아먹어요. 고대 게르만시점에서 저지게르만어랑 고지게르만어가 분리됬는데 중세때 억지로 재통합한거라
@user-nw4tc3zv2d
25 күн бұрын
단군조선시대 서기전2181년에 천부(天符)의 소리인 소리글자 정음 가림토 38자를 정리하여 어문을 통일하였다고 기록되고 있어요~~~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는 상형문자인 소위 한자를 수입한 적이 없어요~~~원래부터 갑골문 이전에도 우리조상들이 상형문자와 표음문자를 만들어 사용해왔던 것입니다~~~10000년전부터 문자 사용!!! 중국어는 서기전2700년경부터 우리 배달나라시대 상형문자를 차용하여 사용하다가 성립된 문장언어로서 원래 허사(조사)가 없던 형태적으로 고립어이고, 우리말은 자연스레 조사가 발달한 언어! 천부경81자와 삼일신고366자는 조사(허사)가 하나도 없는 알맹이 상형문자로만 된 문법(문장작법)이 적용된 원시문장입니다! 참고하세요!!!! 상형문자를 표음식으로 활용한 것이 서기전925년에 왕문(기자의 스승 왕수긍의 후손.왕수긍이 기자에게 삼일신고를 은갑골문으로 번역하여 목판에 새겨서 주었음.단군조선의 갑골문과 은갑골문이 시대가 흘러 달라지거나 다른 문자가 있었던 것임..)이라는 학자에 의하여 등장한 이두법! 배달나라 초기 서기전3897년 신지혁덕이 창안한 소위 사슴문자인 녹도문 또는 녹서 서기전3500년경 한웅의 아들 태호복희가 용의 모양을 본뜬 용서(龍書) 서기전2700년경 자부선인이 비의 모양을 본뜬 우서(雨書) 서기전2700년경 치우천왕이 꽃모양을 본뜬 화서(花書) 서기전2700년경 창힐이 창안한 올챙이 모양의 과두문과 새발자국 모양의 조족문/창힐이 녹도문을 배웠음! 소위 창힐조족서비문은 사실은 녹도문임! 서기전2698년 이후 황제헌원이 창힐의 문자를 갖다 써서 차차 말로 정착되어 문장언어(고립어)로서 중국어가 시작된 것임(강력추정)! 서기전2267년에 단군조선 태자부루가 순의 신하 사공 우에게 오행치수법을 기록한 금간옥첩 전수함 서기전2267년~서기전2247년경 사이에 치수에 성공한 우가 남악 형산 구루봉 정상에 과두문으로 새긴 치수기념비를 세움(송나라 때 발견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음) 서기전2181년에 단군조선에서 산수가림토 38자를 정선함(이미 수많은 상형식 표음문자인 가림토 문자가 있었는데 정형화 시켜 38자로 정리한 것임, 훈민정음 28자와 95%이상 일치!) 은나라(서기전1766년~서기전1122년) 갑골문 주나라(서기전1122년~서기전221년) 금문 진나라(서기전221년~서기전206년) 진시황이 6국의 각각 다른 모양의 전서체를 하나로 통일(진나라 전서체) / 정막이라는 사람이 부여에 와서 부예(단군조선 예서체)를 배워가고, 후대 왕차중(왕문의 후손)이 팔분법으로 해서체 만듬! 서기전925년에 왕문이 이두법과 상형문자를 간소화하여 소위 단군조선의 예서체인 부예를 만듬, 고구려 광개토황비문의 글자체는 고구려 예서체!
@hololo1452
4 күн бұрын
중국만해도 베이징어랑 변방언어랑 다르지않나요? 그냥 들어도 대화가 안될 수준인것 같던데 뭐 언어가 다른게 신기하진않음. 다만 수천년간 침략당했고 조선은 500년간 속국(지방 종주국?)이었는데 문화적 독립성을 유지한게 대단함.
@user-vb6fo8cu4u
6 күн бұрын
2:22 이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user-jb6dv2mg3y
5 күн бұрын
반도사관을 넘으면 당연한것으로 생각되는데... 부여와 고구려의 위치를 생각하면 된다
@deadpool113
8 күн бұрын
현대 한국어 사투리들이 옛 삼국 언어의 후계이지 않을까요?
@amitta5145
12 күн бұрын
언어가 달라서 독립을 유지한듯
@Andrea_0123
Ай бұрын
알타이제어나 트랜스유라시아어 자체가 완전히 증명이 불가능한 이론이라
@kyoungbinjeon4208
Ай бұрын
상당히 근거 있고 실증유물들도 많다. 아직도 식민사관에 소설같은 역사관 사라져야 됨.
@armyno.1.201
6 күн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 =산수화그렸던 언어 줄임말 영어(영혼을 이어주는 언어 줄임말)=잉글리시 =인간글씨 줄임말 한자=여러가지 한글 의미를 하나로 만든 글자 한글=지구상의 인간들이 문명을 가지고 부터 처음 사용한 소리 글자 를 토대로 세종대왕 이 옛 글 서적을 보고 다시 체계적으로 표기한 글자 한문=한글의 여러가지 소리 글자를 다 표기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한지가 필요 하기에 한자를 이용해서 만든 궁궐안 왕과 사대부와 양반만 사용한 글 결국 전세계의 모든 언어는 한국인이 전파한 한글 사투리 발음이 산스크리트어 로 변했고 그것이 오늘날 산스크리트어 사투리를 각나라에서 사용을 하고 있고 영어는 유일하게 한글 발음 사투리 소리를 본따서 만든 것이다 이것이 팩트이고 수천년간 전세계를 다스린 민족이 한국인 이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 이고 문자 가 만들어진 역사임 오늘날 중국땅 인들은 한국인 선조들 후예 들이고 대한민국 은 옛 한국인 선조들 직계 자손들 후예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중국땅 지배하는 무리는 중공 해적들 후예들이고 이놈들은 수천년간 해적짓을 해서 먹고 살았기 때문에 그저 변두리 지역만 돌다가 한국인 황제들이 부패 비리가 심해져 서로 권력을 다툼 하다가 땅이 갈라지고 수많은 전쟁으로 패허가 된 틈을 노려서 갈라져서 약해진 나라를 해적들이 하나씩 차지 하면서 오늘날 거대한 중공 해적으로 성장 했고 이놈들 이 권력을 잡으면서 중국을 공산당으로 만들고 통치 하고 있는 거임 김정은 놈을 계속 도와주는 이유는 이놈들이 해적인것이 밝혀지면 중국땅은 한국땅이 되는거고 그것을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역사를 왜곡한 책을 펼쳐내고 있는 거임 오늘날 대한민국 대한학회 놈들은 일본 앞잡이 놈들이 많아서 일본 놈들도 해적 정부가 장악을 했기 때문에 이놈들도 한국인 진짜 역사가 세계로 한국인들에게 알려지면 일본 역사도 한국인 선조 역사가 되기 때문에 이놈들도 김치가 지들 꺼고 중공 놈들도 한복도 지들 꺼라고 떠들수 밖에 없는 입장임 아니면 대한민국 에게 땅을 다 내어 주어야 하니까 이놈들 땅 모두 한국인 꺼니까🇰🇷🇰🇷🇰🇷
@howardshin8944
3 күн бұрын
레고랜드는 때려 부셔야 합니다
@nok3958
3 күн бұрын
한국 토착인들의 정체성을 파괴하기 위한 친중 정치인들의 계략이라 봅니다. 그런 불공정 계약을 해서 중요한 유적지를 고의적으로 파괴한 정치인들을 법정에 세워야지요
@mmiramm
3 күн бұрын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이 언어학적으로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과학의 탈을 쓴 비과학적인 접근법을 권위에 기대어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 접근법은 기본적으로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검증 (반증) 가능한 가설을 세운 다음 이를 입증하는 방식이어야 하는데,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의 연구(들)은 유전학 분석에 있어서는 생물학적인 엄밀성을 추구했을 지는 모르겠으나, 언어학에서는 과학적 접근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채 생물학적인 증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뒷받침하는 언어학적인 증거(단어)들을 찾았다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언어학에 있어서는 검증 가능한 가설도 없으며, 입증 자체도 생물학에 기대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에서 언어학에 사용된 방법론을 역으로 사용하면 (언어학적 분석 > 생물학적 결론 도출) 아주 충격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어학적으로 보았을 때 현대 한국어는 조선시대와 달리 실제 사용되는 어휘에서 영어에서 유래한 어휘가 상당한 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어에서 유래한 어휘가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되었던 한자어를 대체하는 양상도 관찰됩니다. (여기까지는 언어학적 분석입니다)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의 연구의 주장에서 사용된 논리를 거꾸로 사용한다면) "이러한 언어학적 분석 양상을 보았을 때, 현대 한국인은 영어를 사용하는 인종과 최근에 유전학적으로 상당히 많은 혼혈이 이루어졌음이 분명하고, 이렇게 혼혈된 사람들이 상당히 빠른 시간 내에 사회 구성인들을 대체했을 것이며, 이에 대한 증거로 현대 한국인의 일부에서 발견되는 인도유럽계 유전자가 증거이다" 와 같은 방식으로 주장한 수준입니다. 즉, 견강부회입니다. 언어학보다 생물학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위의 예가 말도 안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의 연구과 정확히 이와 같은 논리로 언어학적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물론 Vovin이라든지 여러학자들이 한국어의 대륙 기원설, 남방 기원설등에 대해 주장한 바 있지만, 이는 대부분의 경우 검증 가능한 가설을 바탕으로 주장하고, 학계에서 반박이 이루어졌지,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처럼 검증도 불가능한 주장을 생물학의 권위에 기대어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생물학적 DNA의 연계성이 절대로 언어의 연계성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생물학적인 DNA는 혼혈등을 통해 자손을 남긴다면 사라지지 않을 수 있지만, 언어는 당대에 한 사람이 살아있을 때도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바꿀 수 있으며, 불과 2대만에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바뀌는 경우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단순히 DNA 적 연속성이 보인다고 해서 언어적 유래가 같은 경로를 보인다는 주장은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사실 이는 이미 20세기 초에 언어학에서는 수많은 반박 끝에 사장된 주장이나, 트랜스 유라시아어족을 주장하는 생물학 전공자들은 이를 모른채 이 문제를 그대로 답습한 것 같습니다)
@kangaroojack4277
Ай бұрын
크리스토퍼 백위드가 미소지을 영상이네;;;; 어질어질하다
@ysh8545
29 күн бұрын
만리장성만 봐도 북방민족과는 담을 쌓고 다른 민족임을 증명했는데 그걸 늘리고있는 중국 세계에 웃음거리다
@PP-qv8bm
8 күн бұрын
역사공부안하고 티비보고 말하면 대단하다고 떠들고 다니게 되있음
@batuu2601
Ай бұрын
중국바로 옆인데 어순이 중국이랑 반대라는게 신기함
@seoul_louis9584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중국과 접경 자체를 안함
@user-vh1wr8kv8c
6 күн бұрын
고조선에서 왔지요 ..
@user-jv3sm9cn5j
6 күн бұрын
문득 든생각이 고구려가 마치 술병의 병마개역활을 해준게아닐까 그 술병안에서 한반도만의 언어가 유지되고 발전됐고 더 지났으면 모르겠지만 딱 세종때 언어를 정립한게 신의 한수가아닌가
@taeseongkim250
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 한가지...중국어 는 하나라고 생각하는....중국도 한족 외 소수민족이 많이 때문에 언어도 많음.
@user-lg3fs9wm9h
Ай бұрын
동아시아 북방민족 투르족 몽골족 만주족 한국인 일본인 다 비슷한 어순을 가지고 있고 동북아시아 수많은 민족들이 중국대륙 서남쪽에서 시작된 중국어에게 동화되었지만 한국인과 몽골인은 살아남았지
@user-zh7dv4ht9o
25 күн бұрын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치는법 특허
@user-eq1yd6lw2b
10 күн бұрын
누가 만들었을까?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sugarfree97
8 күн бұрын
언어는 누가 만드는 게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형성 되는 것.
@user-eq1yd6lw2b
8 күн бұрын
@@sugarfree97 '언어학 개론서'를 읽어 보셨나요? 언어는 생존의 절대 요건이 아니기 때문에 언어가 없어도 잘 지냅니다. 1920년 인도 벵골 지방의 산 속에서 발견된 아말라(Amala)와 카말라(Kamala)는 말은 커녕 직립보행도 하지 않았는데 문명사회를 적응하지 못하면서 일찍 죽었답니다.
@sugarfree97
8 күн бұрын
@@user-eq1yd6lw2b 문명이 없으면 고도의 언어가 구축이 될 필요가 없죠.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 때문에 문명 사회에서는 언어가 형성 발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만들어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필요성에 따라 누적 되어 구축 되는 것입니다.
@user-eq1yd6lw2b
8 күн бұрын
@@sugarfree97 언어학자들은 언어가 없는 사회는 언어체계를 발명할 능력은 없었기 때문에 수화를 먼저 사용했을 것이라고 유추합니다. 현대의 우리 말이 성립하려면 초성: ㄱㄲㄴㄷㄸㄹㅁㅂㅃㅅㅆㅇㅈㅉㅊㅋㅌㅍㅎ (19개) 중성: ㅏㅐㅑㅒㅓㅔㅕㅖㅗㅘㅙㅚㅛㅜㅝㅞㅟㅠㅡㅢㅣ (21개) 40개의 음소가 필요합니다. 이 음소를 누가 창안했을까요? 음소를 조합하여 규칙성이 유지된 2,350개의 음절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수준의 말을 하려면 30,000여 어휘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고도의 지식활동은 세대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인류가 창안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sugarfree97
7 күн бұрын
@@user-eq1yd6lw2b 음소를 누가 창안을 합니까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무슨 신이 만들었나요? 누가 창안했을꺼라 믿는 겁니까?
@user-lv3yn1bi7h
7 күн бұрын
원래 옛말들에는 중국처럼 성조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user-dt5yg8dg1j
28 күн бұрын
"개통"은 휴대폰 개통할때 개통이고 계통이 맞...
@greeun6122
26 күн бұрын
알타이어족설o 알타이어ㅡ족설x
@Himizu2023
9 күн бұрын
화북이랑 한반도는 거리적으로 ㅈㄴ 멀음. 바다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면 지리적인 이유로 이동도 쉽지 않음. 만주의 민족이랑도 한민족은 문화 및 사는 환경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지는게 이상한 건 아님
@wantUwant
24 күн бұрын
썸넬 일본 어이없네ㅋㅋ
@jkk9332
15 күн бұрын
아 몰라몰라 그냥 솟아난 거야 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ㅋㅋㅋㅋ
@muchsoso8468
Ай бұрын
영상 제작자분 내용엔 너무 옛날 설들이 많아요. 부여어족 한어족 운운, 고구려어와 일본어 유사성 ㅎㅎㅎ 그런 거 요즘은... ㅋㅋㅋ 아이고 그냥 나갈게요. 내가 중고생이던 90년대 중후반에 하던 얘기를 지금도 하고있네. 공부 좀 하세요.
@etymologist1976
10 күн бұрын
한국어는 세계 언어의 뿌리로 세계 중앙성 즉 고려(고려는 궐의 천자문 의미식 장음표기)의 표준음 입니다. ENGLISH alphabet 은 슬라브 즉 실라지역 이두문자이며 산스크리트는 즐라브 즉 백제계열 이두문자 입니다.
@stkim6512
7 күн бұрын
몇명 안되는 유전자로 근거룰 삼는 오류...
@soungkyu
4 күн бұрын
오긴어디서 자꾸 와? 그냥 있으면 안돼?
@user-nj8fl9vh2m
Ай бұрын
시오브재펜 일본해 이런지도를 사용해서 제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욕 나옴니다
@user-qf8ys7pi3k
Ай бұрын
저도 이부분 좀 거슬리네요
@zoom629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고지도 사용 시 제가 확인을 잘하지 못한 잘못입니다. 해당 사항 고정 댓글 남겨두었습니다. 중요한 부분인데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향후 고지도 사용시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kiyou31
Ай бұрын
한글표기는 동해가 맞고 우리나라에서도 동해를 쓰지만 국제표준은 sea of Japan이니까요
@lkwonh
7 күн бұрын
Sea of Japan은 모냐?
@jun8569
6 күн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 약간 발음이 특이하시네요.. 영향 (영냥), 한양 (한냥)..
@user-eh4gz1st9h
8 күн бұрын
세종이 만들었어요
@wizhyo
9 күн бұрын
근데 중국도 보면 지역마다 한자만 같이 쓴다 뿐이지 말이 다름.
@PP-qv8bm
8 күн бұрын
동화안된게 대단한데게 아님, 북쪽 거란 여진 몽고땜에 중국이 우리를 못먹은것임
@yklee1604
6 күн бұрын
고대어까지는아니더라도 삼국시대때는 신라가 백제를통해서 중국에사신을보낼때 백제사신이 신라사신의 말을듣고 통역해줬다는 기록이있는걸로봐서 백제신라는 말이통했다는 증거이고 백제온조는 고구려 한분파이니 고구려와 말이 통했을것이고 삼국시대에는 지배층말이 표준어니 삼국은 통역없이 말이통했을겁니다
@GOM_Bal_Ba_Dack
Ай бұрын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순이 같은 지역끼리 연관이 있지 않을까싶다. 중국어는 동남아쪽과 관련이 있고 우리는 북방 몽골부터해서 사할린 만주 그쪽에서 넘어오면서 변형된게 분명함.. 특히 이 SOV형 어순은 에스키모어 까지도 쓰는 어순이니.. 분명 중국 제외 중국기준 북방과 동쪽 나라들이 언어적으로 같은 연대인건 맞는듯.. 터키도 비슷한데 이는 돌궐시절에서 이어져온 것이라 영향받지않았나싶고.. 특히 우리의 조상들이 대륙을 횡단하면서 바이칼호에서 대규모로 정착했던게 가장 크지 않았나싶음.. 거기서 꽤 오랜동안 정착했다가 뿔뿔이 갈라지면서 민족도 언어도 갈라진것
@ratio8850
2 күн бұрын
ㅁ😅
@ratio8850
2 күн бұрын
알타이 어족이 맞아요
@GOM_Bal_Ba_Dack
2 күн бұрын
@@ratio8850 알타이 제어 설은 오피셜로 결정난게 아니라서 언급은 안했습니다. 현재도 학계에서 찬성파와 반대파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거론되는 주제더라구요
@burgerkinglee
12 күн бұрын
한가지 확실한 건 한족보다 유목민과 일본인이랑 뿌리가 비슷한게 훨씬 기분이 나음 ㅋㅋㅋㅋㅋㅋ
@user-vl4qe7yp4r
23 күн бұрын
한국어 기원을 설명하면서 사용한 영토 지도가 다 일제와 중공이 주장하는 지도네....미친...동북공정과 식민사관에 찌든 주장.
@sugarfree97
16 күн бұрын
니가 지도를 좀 만들어 봐.
@ukmdf
7 күн бұрын
너가 좀 만들어라... 능력이 그렇게 있으면
@okcahaehko
7 күн бұрын
이젠 지도로도 ㅂ발광을하네ㅋㅋㅋ
@user-rs7cq4tq8x
5 күн бұрын
환빠 구라 지도를 쓸 순 없자나
@yong.yong_95
8 күн бұрын
지도에 독도가 없어요
@ykk7482
2 күн бұрын
작아서 안보이는것뿐 있습니다 ㅎㅎ
@user-vh8qr2lq7p
25 күн бұрын
한국어는 인도 드라비다어와 비슷한 단어가 많다..
@user-rv5kg4dc4p
5 күн бұрын
중국은 근세 이전까지 아시아의 최강대국 아니라 세계 최강대국 같은데요.
@user-im1qh5lx3h
Ай бұрын
몽골이 30년을 죠졌는데 그 때 섞였겠지
@hotwo7021
Ай бұрын
조선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조선도 500년은 갈 정도로 내부정치가 안정된 시스템의 국가였습니다 한 세기도 안 돼서 망하네마네 하는 소리 나오는 대한민국이 조선을 깔 처지는 아니라고 봄
@dhhsvis4920
Ай бұрын
캄보디아 하층민이 50년 60년 장수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경쟁과 발전은 다 막은 폐쇄된 사회였어 조선에서 명줄마다 길어진 거지 그 어떠한 세계에 대한 기여한 바가 없지 단 하나 있다면 한글 하나뿐이지 좌파 우파로 나눠졌다고는 하지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민주주의가 꽃을 피했는데 현대 한국을 내려치게 하는 지잡대 출신일 것 같은 어리석은 너의 생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user-sz1ic7pj5s
Ай бұрын
오히려 한국은 외세문물이 70년만에 급작스레 유입되면서 너무많은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지.. 특히 사실상 섬이 되어버린 남한지역 특유의 갈라파고스화 현상까지
@521Qom-gv8ke
Ай бұрын
조선 빠는거보니..딱 좌파네..더듬어당 지지자고..
@user-cv4em5de4p
Ай бұрын
그래도 구한말 조선은 비판받아야돼😂
@cube680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조선은 시스템이 아니었다면 임란 때 왕조가 바뀌었을 겁니다.
@Delmn
18 күн бұрын
언어연구는 민족주의 때문에 논의 자체가 안되는경우가 너무 많았음... 이웃나라끼리 언어가 서로 영향주는건 당연한건데 중국어나 일본어가 한국어에 영향줬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던게 있어서 더 중립적으로 못보는듯
@user-km4dy6sf7n
11 күн бұрын
굳이 알타이어족이 아니어도 되었는데.
@Michaelcoffee
29 күн бұрын
유전적으로는 남방계입니다. 남방에서 북방으로 갔다가 남하한 세력 + 남방에서 바로 한반도 남부로 이주한 세력 남방 70 북방 30. 언어는 다만. 리더군으로 추정되는 단군족인 북방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user-mm5cf6vt8y
28 күн бұрын
그냥 다 추측일뿐 진실은 아무도 모름
@ksj2029
28 күн бұрын
@@user-mm5cf6vt8y 추측이 아니라 최근 유전자 분석으로 나온것임. 비슷한 내용을 논문으로 잠깐 읽어봐서 기억함.
@user-mm5cf6vt8y
28 күн бұрын
아무튼 신기하네 ㅋ
@donkimo
27 күн бұрын
저도 한민족 게놈을 분석한 기사를 봤어요. 한민족은 북방계를 정신적 고향으로 믿고있지만 유적적으로는 남방계가 70 북방계가 30이라더군요. 애초에 고조선 이전에도 한반도에는 남방계 민족이 살고 있었고 어떤 기사를 보면 백제언어와 마한언어가 소통이 어려웠을거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user-wv6nv5jo2p
17 күн бұрын
자.. 일단 수천년간 중국옆에 있으면서 자기네 고유 언어 쓴 나라들이 수두룩하다 사라진 나라들중에서도 많았지만 현재까지 존속한 나라들중에서도 많다 누가보면 언뜻보면 한국만 그런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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