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팩 고장 꼭 50개 중 한 개씩은 있더라 방산비리 저지르지 말고 저거나 좀 제대로 만들어 여담지만 15분 그냥 있는 게 아니고 한쪽으로 기울여서 8분 반대쪽으로 기울여서 8분 익히는 겁니다 직원분 지퍼백 닫는 것도 그렇고 많이 먹어보지 않은 솜씨네요
@사촌간볼빨기-f1f
7 жыл бұрын
기울이는것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고 중간중간 구성품 위치를 발열팩쪽으로 바꿔주는게 중요합니다. ㅎㅎㅎ
@mensan33
7 жыл бұрын
황정현 저는 설명서대로 말씀드린 것이구요 중간중간 구성품 위치를 바꾼다고요? 제가 전방 전투부대라서 훈련을 많이해서 아는데요 전투식량 좀 먹어본 병사 간부 중에 중간중간 구성품 위치 바꿔서 익히는 병사, 간부 한명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발열팩 앞뒤로 볶음김치 소시지를 배치시키고 발열팩 안 쪽으로 파운드케이크 넣어두면 구성품 위치를 옮길 이유가 없습니다
@사촌간볼빨기-f1f
7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전방에서 근무하셨는지는 모르겠구요. DMZ 왔다갔다하는 근무해서 겨울에는 작전갈때마다 까먹었구요. 뭐 님보다는 제가 먹은 쩐식이 더 많을것 같네요. 쩐식 불량은 당기는 끈이 요령없이 당기면 끊어져서 발열이 안되었고 발열팩 속에 들어있는 석회나 물은 아무 문제 없던데요. 끈을 끊어먹으면 뾰족한걸로 찔러서 터트리면 되는거고 다른사람 발열팩 사이에 구성품 끼워만 놔도 먹을수 있을만큼 데워지는거니깐 먹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발열팩 원리상 기울이는건 별 유용성이 없습니다. 석회부분에 물이 골고루 닿게하는다는 취지라면 뜯자마자 존내 흔들어서 물이 잘퍼지게 하는게 더 효과적이구요. 쩐식을 좀 먹어본 병사라함은 16분 다 기다리고 먹는거보다 적당히 먹을만큼 데워지면 먹고 빨리 쉬는게 군인정신을 가진 사람이고, 간부들은 쩐식먹는거 자체를 되게 귀찮아 하니깐 별로 신경안쓰고 대충해서 먹죠. 뭐 즉각취식형의 식사는 굳이 데우지 않아도 먹을수 있는거라서 저처럼 열광적으로 골고루 뎁히지는 않았겠죠. 요즘처럼 추울때는 적당히 뎁힐만큼 발열팩쓰고 아직 뜨거울때 침낭이나 옷안에 넣어두면 개꿀이었는데. 잘 몰라서, 귀찮아서 안하는걸 가지고 잘못된 방법이라고 하는건 어느나라 논리인가 궁금합니다. 제가 위치를 바꾼다고 한거는 비교적 단시간에 골고루 데우는 방법입니다. 열 전도되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ㅎㅎ
@mensan33
7 жыл бұрын
황정현 도대체 왜 구성품 내용물과 대부분 병사들이 16분 다 안 기다리고 10분 익히고 먹는 것과 즉각취식형은 굳이 안 데워도 된다는 말과 침낭 속에 넣으면 개꿀이라는 등 이런 논지와는 상관없는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말은 동영상 속의 말하는 이는 전투식량의 취식 설명법을 촬영하시는 분에게 가르쳐 주는 상황이고 설명서 대로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기에 단지 바로 잡아 말씀드린 겁니다 이게 논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리고 최대한 단시간에 익히겠다고 구성품 위치를 바꾸신다고 했는데 이미 말했지만 또 말씀드리자면 발역팩 앞 뒤로 볶음김치 소시지를 배치시키고 발열팩 안에 파운트케이크를 넣는 게 가장 빨리 익습니다
@사촌간볼빨기-f1f
7 жыл бұрын
님이 처음 쓴 글의 논점은 방산비리가 주된것으로 보이구요. 여담으로 사용방법을 설명하셨네요. 발열팩 원리상 기울이는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구성품을 단시간에 골고루 데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열전도 입니다. 그렇기에 님 말처럼 처음부터 배치를 조정하거나 저처럼 중간중간 위치를 바꿔주는 겁니다. 저는 그런점에 주안해서 요령을 첨가한거구요. 님이 먼저 공격적이고 깔보는 말투를 사용하기에 까불어 봤습니다. 논지를 얼마나 벗어났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즉각취식형전투식량에 대해서 이야기 했고 님이 제기하신 방산비리 관련하여 설명을 했는데 논지를 벗어났다고 하시니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인터넷 재미있게 즐기세요.
@김현우-j3l
8 жыл бұрын
저거 갈켜주는사람 지퍼백안닫겨서당황
@ydj08171
7 жыл бұрын
김성은 나중에 짬먹으면 요령생겨서 잘 닫히던데요
@으잉-y4b
7 жыл бұрын
저 닫혀요 요령이없어서 못닫은듯
@plantece
7 жыл бұрын
설명하는 사람이 요령없는 거임 왜 안닫겨
@보일러고장났어요
7 жыл бұрын
잘못뜯으면 저거 닫는부분이 아다리가 안맞아서 잘안닫히는데 안닫혀도 그냥 세워만 두면됨
@rianqksjx_8263
7 жыл бұрын
조호영 맞아요
@beaclassy141
7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하면서 신형 전투식량 먹어봤었는데 와~ 소리 날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지만 진짜 그냥 밥먹듯이 잘 넘어갔습니다 의외로 맛도 있었구요ㅎㅎ. 알아보니 대한민국 전투식량이 세계에서도 생각보다 꾀 인정받는 편이였더군요..
@고양이-y3b
8 жыл бұрын
지퍼가 손으로 눌러 닫는것보단 지퍼 처럼 옆으로 하면 알아서 닫혀지는것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지퍼도 2중이었다면..)
14년도 전역자 입니다. 훈련중 옛날 4단식인가?해서 4각박스해서 나온것보다 훨씬 맛납니다. 파운드케익도 맛납니다. 맛은 아몬드파이라해야 땅콩파이? 그런맛나구요.물하고 같이 안먹으면 좀 퍼석거립니다.
@skfao
5 жыл бұрын
ㅋㅋ 파운드케익 먹었으면 훈련 제대로 하셨네
@bluemonday9538
7 жыл бұрын
12년 군번인데 저거 먹어봤음.. 양도 넉넉한 편이고 맛도 나쁘진 않음.. 다만 볶음밥이 꽤나 기름진 편이고 비엔나소시지가 있던데 상식적인 비엔나 맛이랑은 좀 다르고 싼 재료를 쓴 맛이 남, 파운드케이크는 꽤 건조해서 삼킬때 물은 필수
@다솜다솜-g8h
7 жыл бұрын
Blue Monday ㄹㅇ 파운드케이크 물없이 먹으면 목막혀뒤짐
@이원주-i4g
6 жыл бұрын
저거 파운드케익은 우유랑 같이 먹어야됨. 부대마다 다른데 우리부대는 훈련중이라도 우유를 꼭 추진해서 왔음
@해피모카
3 жыл бұрын
파운드케이크는 진짜 전 못먹겠음 물필요해서
@미니돈까스-c7r
3 жыл бұрын
파운드는 우유랑 먹으면 진짜 꿀맛
@to-xk8we
7 жыл бұрын
13군번인데 저거 군생활동한 한번 먹었다 그것도 국군의날 테러방지로 서울중심에 파견되서 식사추진 안될때 심지어 건물 지하에서 쪼그려먹는데도 냄새난다고 보안업체가 떳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카이도우-i4i
8 жыл бұрын
뜯을때 지퍼 찢어지게 뜯네ㅋㅋ 그니까 안닫히지ㅋㅋㅋ
@TV-uo2zq
8 жыл бұрын
ㅇㅈ
@homekey777
8 жыл бұрын
인정
@lifekangmin2925
7 жыл бұрын
카이도우 ㅇㅈ
@해피모카
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지퍼안닫히는거
@tmd9635113
7 жыл бұрын
저기 적혀있는 사용법에 16분이라 나와있고 맛은 방부제 많이 들어간 맛..제일 중요한건 군생활 중 훈련때 전식보다 주먹밥을 더 많이 먹고 전식은 창고에 짱박아놨다가 유통기한 거의 다 지나갔을때 즈음 훈련때 불출 노답 어휴..
@감자-x5q
8 жыл бұрын
잘 모르시는분들이 있는것같은데전투식량에는 3개의 종류가 있습니다첫번째는 취사병이 해주는 밥이고두번째는 여기에 나온것같은 당겨서 뜨겁게 만드는 식량, 마지막으로 에너지바나 초콜릿같은것이 있습니다첫번쨰는 전시에 후방에서 먹는 식량이고두번째는 전선이긴 하나 약간 평화? 로운 곳에서 시간이 좀 있을떄 먹는것이며마지막은 분초를 다툴때 빨리 먹고 싸우는, 꼭 필요한 열량만 보충하는 식량입니다
@welcometomyworld507
2 жыл бұрын
문젠 한국전식엔 초코나 에너지바 읎다 ㅡ..ㅡ;;
@매너남-k4r
6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엔 파운드 케익 옆에 빼놓고 밥이랑 반찬만 발열팩 까서 넣은다음에 먼저 먹었음 파운드케익빼면 자리 안바까줘도 잘 데워짐 그리고 다먹으면 파운드케익 봉투에 넣고 발열팩 식은거 넣은다음 발열팩에 물 조금넣으면 발열팩 방금 뜯은것처럼 다시 뜨거워져서 파운드케익 겁나 부드럽게 먹을수있음 군대 안가신분들은 저거 다먹고 발열팩 챙기세요 야간에 진지드가서 매복할때 꿀팁임 발열팩 무한재활용임 발열팩에 물조금만넣어도 됨
@paggio_9019
7 жыл бұрын
제가 최전방 5사단 나왓는데 저거 한겨울 야외훈련시 보급받으면 완전 난로랑 다를바가없습니다 새벽 4시쯤에 산에서 먹어봤는데 몸이 녹아내릴정도로 따듯했습니다 한마디로 난로역할 굿
@dick-u1q
6 жыл бұрын
저의엄마가 이걸 같고와서 먹을려고햇는데 아빠가 회사때문에없어서 님유튜브 보면서 잘햣어요 감사햐여
@azkjhg364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맛있었다.. 전역하고나서도 이건 진짜 생각나더라
@태호-f7i
7 жыл бұрын
겨울날 진지안에서 발열팩으로 몸댑히는게 굿
@yuno2327
6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밥 재료 다 빼면 포장지 안에 물 조금 고여있는데 발열팩 아래구멍에 파운드케잌 넣고 윗구멍에 그 물 조금 부으면 다시 발열해서 파운드케잌 따뜻하게 먹을 수 있음.
@Emergency4890
8 жыл бұрын
따뜻한걸 못먹겠으면 차라리 고체바로 만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은데.. 우주식품처럼.. 시간나면 그걸 액상화시키든 조금 연하게 데워먹든해서 먹고 급박하면 씹어먹고
@BINRaYun
8 жыл бұрын
저 발열팩 몇번 더 쓸수 있는데... 혹시나 혹한기나 겨울에 훈련하는데 저거 보급되면 다먹고 물 더부어서 핫팩으로 쓸수 있음ㅋㅋ
@건대생
6 жыл бұрын
저거 꽤나 편리함. 먹을만은....그냥 먹을만함. 맛없다고 하기도 그렇고 맛있다 하기도 그래서... 쫌 많이짬. 근데 밥이 중요한게 아니라 파운드케이크랑 초코볼이 ㄹㅇ 진리임.
@김개-l3v
7 жыл бұрын
우리부대 훈련 때 매일 주는거네..내용물은 볶음밥, 볶음김치, 미트볼, 소세지, 아몬드케잌, 초콜렛 일회용 종이 그릇, 숫가락 이정도임 볶음밥은 발열팩 안쪽에 있음 밑으로 빼면됨ㅎ 단 발열이 시작되면 존나 뜨거움 지퍼 닫을 려면 순발력 있어야함 ㅋㅋ
저거 진심 맛있다. 파운드케익 수증기 안에 같이 가열해서 먹으면 훨신 맛있다칼로리는 보통 식사의 배이다 전투식량은 말 그대로 먹을 수 있을때 먹고 먹지 못할 상황에서는 굴머야 하기때문에 먹을때 고 열량을 섭취해야한다 해서 고칼로리라고 배웠다.
@sssok609
5 жыл бұрын
꿀팁하나드리자면 아몬드케잌안에 초코볼을 넣어서 발열팩안에 넣어 둔 후 식사 다 하시고 케잌뜯으면 초코케잌이 되어있을꺼예요 이게 레알 개 꿀맛임
@LSBDA1
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징병제는 빨리 폐지되어야 합니다.......군대 안가도 나라에 도움될수 있는부분은 얼마든지 있어요....저도 갔다왔지만 거기서 도움 안됐다고 패배의식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엄연한 봉사활동이기 때문에...
@용환김-c8k
8 жыл бұрын
설명들어보니깐 제작원가어림잡아도 1만원조금넘겠네요 여하튼 멋집니다
@honghyun100
7 жыл бұрын
저거 약 100개정도 먹어봤는데 위에 뜯을때 조심히 뜯어야됨 아니면 지퍼 병신됨 그리고 발열팩불량 꽤많음 그리고 발열팩뜯고 약간 촉박한게 발열팩이 너무 빨리부풀어서 잽싸게 지퍼를 닫아야함 맛은 구형전투식량보단 수백배낫다고봄 그리고 그냥 발열팩으로 라면 끓여드세요.. ㅋㅋ
@iliiillllilli3257
6 жыл бұрын
캬~잔열에 파운드 케잌이랑 초코볼을 넣어 놓고 밥 먹고 나면 부드러워진 케잌에 녹은 초콜렛 발라 먹음 갸꿀 군텔라임 ㅋㅋ
@thefuture6465
4 жыл бұрын
현역 혹한기때 먹어보고느낀건데 라인업별로 다른건진몰라도 소고기볶음밥에다 미트볼 들어간 라인업이 맛이좋았음 예전 유격때나 중간중간 유통기한 간당간당해서 취사장에서 삶아 일괄 분배하던 전식이랑달리 일단 수분기 많고 뜨거우니까 그 특유의 엿같은 기름기느낌이 많이 사라짐 파운드와 초코볼 호불호 크긴하지만 일단 그 한끼에 먹는게아니라 아무리 잘 먹어도 결국 훈련기간도중에 겁나 허기질때가오는데 사제음식비교하면 정말 처참하더라도 일괄보급받앗던 생생가득이나 생수랑 같이 조금씩 떼서 먹으면 정말 맛은있었다
@thefuture6465
4 жыл бұрын
다 좋긴한데 개인적으론 좀 부식류 늘리고 메인 메뉴 열량만 살짝 내리면 좋다느꼈음 밥으로먹는 부식류보다 일단 진지이동이나 중간에 취식할수있게 만든 육포나 사탕 껌 젤리류 이런게 진짜 별거없을것같아도 진짜 상황발생시에 경계조들 각자 알아서 취식교대할때나 비교전시에 긴장해소나 열량보충에 좋다고생각함
@쭌-p9w
7 жыл бұрын
ㅋㅋ이거 영상 입대전에 몇번씩.. 본건데 군대가면 저게 먹겠지 하고 호기심에 계속 봤는데 제대하고 다시보니까 기분이 미묘하네요..ㅎㅎ
@최수학-n8g
4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먹어봤어요? 맛은 어땠어요??
@라기호루-e9e
7 жыл бұрын
먹을만하긴 한데 방부제 많이 들어간 맛이라고할까나.. 그리고 엄청짜요ㅋㅋ 파운드케익? 빵같은거 들어있는데 개사료같은 맛 나고 초코볼은 맛있음ㅋㅋㅋ
@23ung11
7 жыл бұрын
그거 초코볼 발역팩 열로 녹여서 아몬드파운트케익에 발라먹으면 꿀맛임
@dj3909
7 жыл бұрын
저게 그나마 현실적임 다른것들은 뜨거운 물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아예 데워야됨 저거도 한두끼는 맛있는데 하루에 2끼이상을 저걸로 떼우니까 살은 엄청 찌고 입맛만 베림
@정의구현-e1v
7 жыл бұрын
파운드케잌 밥먹을때 발열팩안에 넣어두면 꿀맛
@LSH94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 할 시절쯤 저걸로 바꼈다는데 진짜 먹을만함 오히려 가끔 막사에 있으면 생각났던 기억이 있넼ㅋㅋ
@사촌간볼빨기-f1f
7 жыл бұрын
발열팩이 들어있는 박스형태 포장제품 사용해봤습니다. 종이박스에 든것과 팩에 든것 차이는 포장차이밖에 없습니다. 원리나 내용구성이나 다 동일합니다. 박스형 사용했을때에는 수증기를 배출시키게끔 되어있었습니다. 수증기가 내부에 갇히면 뭐 열전도에 조금더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사실상 발열팩쪽으로 구성품을 계속 옮겨주는게 데우는데 더 도움이 되는지라... 지퍼를 잠그지 않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 직원도 홍보차 나온것 치고는 너~~~무 설명을 못하네요.
@Won_Sik
7 жыл бұрын
황정현 정답 ㅋㅋ 처음하시는듯 어리버리탐
@매너남-k4r
6 жыл бұрын
저는 저거 지퍼안닫으면 설 익는다고 해야되나 밥이 좀 이상하던데 제가 짧게해서 그런가 잘 못했나봄 전투식량을 엄청먹었는데 할때마다 닫고했음 한번 설익어서 ㅋㅋ
@응아무것도없어
7 жыл бұрын
난 파운드케이크가 젤 맛있더라. 볶음밥, 파운드 케이크, 초코볼 전투식량! 몇개씩 쟁여서 관물대에 짱박아놓고 계속 처묵처묵했음.
@rr3510
6 жыл бұрын
이건희 전 파운드케익 별로 였는데.. 사람취향인가봅니다
@6thcromium
7 жыл бұрын
이거 은근히 맛있음 존나 짜긴한데 말그대로 전투식량이라 전시때 칼로리 소모랑 땀흘리는거 고려하면 충분히 그럴만한듯ㅇㅇ안에 들어있는 건조시킨 빵쪼가리 있는데 우유랑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음ㅋ
@이우성-n2h
9 жыл бұрын
실제 전시상황에서 저정도에 여유로밥먹을시간이잇다곤생각안돼지만 비상식량으로써는 최고일것같네요 캠핑이나 여행같을때요 ㅎㅎ
저거 안닫기는거 방산비리보단 자기가 잘못뜯거나 지가 못닫는거같은데 ㅋㅋㅋㅋ 저 발열백은 밥반찬도 중요허지만 물고기떡밥냄세나는 파운드케익이 존나 중요 개꿀맛
@yugubn
8 жыл бұрын
전투식량은 그자리에서 당장못움직이고 기다릴때간단히먹는겁니다 전투하는 도중이나 전선에서 막먹는 것이아닙니다
@gyu0409
6 жыл бұрын
저 분 파운드 케익까지 익혀버리시네???
@crl1147
7 жыл бұрын
한겨울에 훈련 나갔다가 타부대 누군지 모를 놈들이 산에 수작업으로 파놓은 동굴안에(아마도 벙커인듯) 들어가 입구를 목포로 막고 전식뜯어 먹었는데 간부가 구형 전식은 발열팩 쓰면 일산화인가 이산화탄소 나와 질식한다고 입구좀 열어 놓아야 한다고 해서 초반에 살짝 열어 놓았는데 거기에 한 여덟 아홉명이 각각 다 발열 시작하니깐 동굴에 연기가 가득차더라. 근데 중요한건 아무도 모포를 더 걷혀 입구를 열생각을 안하는거임. 귀찮아서? ㄴㄴ 이유는 딱 하나로 날이 존나게 추워서였음. 서로들 우리 이러다 질식해 죽을수도 있다. 이거 자기도 모르게 기절한다던데 하면서 진심반 농담반 얘기를 나누면서도 아무도 문을 더 안여는거임. 간부가 춥더라도 반만이라도 열어 놓으라고 하니깐 입구 근처에 있던 애가 1cm 더 연거임. 사실 건드리기만 하고 열지 않른거랑 다를바 없었음. 간부도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이게 연기가 10파 기어코 앞도 안보이게 차오르는거임. 간부가 갑자기 팔딱 일어나더니 입구로 가서 모포를 촥땡기더만 성질을 내면서 바닥에 내려치는거임. 그러고선 존나게 갈구는거임. 새키들아 방금까지 추웠고 앞으로도 추울거다 이거 씌워봤자 얼마나 따듯하다가 뒤질려고 환장을 하냐로 시작해 전식이 다 덥혀질때까지 갈굼을 당하고 있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간부놈 하나가 동굴안에 있는놈들 전부를 다 살린거 같음.
@skfao
5 жыл бұрын
구형 전식은 직접 데워 먹어야 했어요. 전투식량인데 추진하려 갔던 기억이 드네요
@t.t.1283
7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 훈련때 중대에 4개인가 끝이고 나머지 다 맛없고 옛날전투식량주는데 신식은 다 고참이나 중대장,소대장이 먹는다ㅋㅋㅋㅋㅋ짬찌때는 무조건 닥치고 맛없는거나 먹어야돼ㅋㅋㅋ질퍽거려서 맛도없고
@blissdol246
7 жыл бұрын
전투시 군장에 전투식량 몇개 넣으면 꽉차긋네! 부피도 개선해야지 소풍가서 먹는거 아니잖아
@샤민-d8o
7 жыл бұрын
군미필 개많네 저거 수중기 배출안하고 지퍼 닫으면 나중에 열때 화상입는다 그리고 저거 위에 발열팩손잡이 뽑는거 아니다 수중기 밖으로 배출시켜서 수중기 이제 안나올때쯤되면 다 익었는데 뭔소리인지.. 15분이 아니라 6~8분정도만 되도 다 대펴진다...
@hteacher4086
7 жыл бұрын
초코볼도 같이 데워서 파운드케이크랑 같이 먹는게 좋은데 ㅎㅎㅎㅎ
@un4892
8 жыл бұрын
신형밥맛은 그전옛날 전투식량 떡이 됏던 밥보다 훨씬 좋아짐. 옛날 전투식량 김치볶음은 생각조차 하기 싫다. 비엔나는 먹을만하다.수증기가 엄첨나다. 전시에는 적에게 발견 될것 같아 염러가 있고. 입구 부분 화상 주의 군복무 당시 유통기간 다가오니깐 병사들한테 뿌림 그때 5개 정도 가져 왔는데 휴가때 몰래 홈런볼 과자 봉지에 넣고 집에 가져옴 부모님 한테 드렸더니 예상의외로 맜있었다고 다만 빵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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