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의 香氣 & K.P(3-94)
한계령 (양희은*신영옥)
2o21.o7.o7+kim‘Deagam
한계령 - 양희은 (1985)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Негізгі бет 한계령 (양희은*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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