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user-xw9ul6eb8s
Жыл бұрын
@@chnj4807 님. 아름다운 마음에 미소짓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행복하세요. ^^ ❤❤❤❤❤❤❤
@user-fg7hg1dc5b
7 ай бұрын
우리 인연은 짧았지만 나에게 많은것을 남겼다 반백년을 넘게 살아보니 … 많은것이 아쉽다 이제 아쉬운것도 받아들이고 살 만큼 살았구나 겸손하게 남은인생 내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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