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절 배우들의 연기를 쭉 보다보니 당시 20대의 여자 배우들이 참 스펙트럼이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냈구나 싶고 새삼 연기력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故 최진실 배우가 몹시 그립습니다.
@user-ky4dn9td4z
5 ай бұрын
당시최고의드라마였죠 연기력쩌는배우들의대단한드라마엿죠
@reason2339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ㆍ김희애ㆍ채시라가 20대에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연기도 너무 잘해서 완성도가 너무 높다. 초등학생이였는데 지금도 대걸레 휘두르던 장면은 생생함.
@user-zp1og2sq2j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씨 살아 있었음 부부의 세계 능가하는 드라마 하나 나왔을거야 정말 온 국민 사랑 받기 힘든데 ..... 살아계시지
@phdogy
4 жыл бұрын
장미빛인생의맹순이 이혼후복귀작 부부의세계이상으로 히트였음
@user-vs8gb6uk8z
3 жыл бұрын
최진실 국민배우 맞쥬 예전이나 지금쯤 더 잘나갔을건데~~예쁘고 깜찍하고 귀여웠지 ㅠ
@user-uw8tc3mi5t
5 жыл бұрын
인생을 너무 감정대로 사는게 좋지 않다는걸 느낀다 홍주가 마음을 잘 다스리고 살았으면 원하는걸 다 얻었을텐데
@user-nn8vg9co1l
3 жыл бұрын
경계성 인격장애같음
@_Sweet
4 жыл бұрын
부부의세계 보다가 또 여기까지 왔다... 이번엔 김희애랑 최진실이랑 같이 나오네... 지금까지 살아있으면 좋을텐데 ㅜ 맴찢이다...
@user-we2rz7xg4g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부세계땀시 돌고돌아 여자는무엇으로 사는가 보고 또 여기까지옴ㅋㅋ
@chdnjs-du3wc
4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저랑같네욬ㅋㅋㅋㅋㅋ
@user-yp7hx9tl8p
4 жыл бұрын
@@user-we2rz7xg4g 김희애 팬심으로 5시간 넘게 발목 잡혀 이러고 있슴..ㅋ
@SADONEATTACK
4 жыл бұрын
학 저랑 같네요 ㅋㅋ저도 여자는 무엇으로 보고 아들과딸 찍고 여기까지 흘러흘러 ㅎㅎ
@taiji4486
4 жыл бұрын
@@user-we2rz7xg4g 저랑 같은경로.....
@user-rl3kh1wf8q
6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진짜 막장인데 최진실이랑 김희애 연기력이 다 살렸네 와..둘다 엄청 이쁜데 연기력도 갑...
@flower0k46
5 жыл бұрын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나고 가방 들고 싸웠던 최진실 장면만 생각이 난다..
@kyung82
4 жыл бұрын
저도 내용.장면 기억은 하나도 안나는데 중학교때 재미나게 본 기억만 남아 있어요ㅋㅋㅋ 저게 최진실이랑 김희애가 운명이 뒤바뀐 내용인건가 싶기도 하고 어렴풋이 기억
@user-sq3wr3hx2g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임팩트 있는 장면이긴 하죠
@togine2911
3 жыл бұрын
저 장면 촬영장소 우리학교.. 배화여고.. ㅋㅋ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그거 '이홍렬의 한다면 한다'에서 재현한번 했어요. 마지막에 이문세씨가 최진실씨처럼 분장하고 가방을 휘두르며 덤비는 장면이....^^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kyung82 그녀의 엄마부터 그 불행이 이어져있더군요. 기자였던 박영규씨가 맘대로 기사를 써버린 것이 그 불행의 시작이었지요.
@joshjang300
4 жыл бұрын
이거 찍을 때가 김희애 씨 20대 때 중반이에요. 요즘 20대 배우들 생각해봐요. 얼마나 대단하고 타고난 연기력인지.. ㄷㄷ 심지어 저 어린 나이에도 이거 보고 김희애 씨에 감정이입해 소름 돋고 펑펑 울었음. 한 시대를 대표하는 좋은 배우란 그런 거에요. 그리고 최진실 씨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ㅠㅠ 이 드라마에는 여운계 선생님도 출연하고 귀한 명배우분들이 총출동한 진짜 명작 드라마입니다.
@yeshualove7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chanel2800
1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모래시계. 여명의눈동자도 20대초중반에 연기 했죠. 요즘 드라마도 재밌긴 하지만 그 나이에 소화하기 힘든 역활들이었죠.
@thinredline9161
6 жыл бұрын
김희애와 최진실... 그야말로 양대산. 최진실은 비로소 진정한 여배우로 거듭나서 선굵은 연기를 해내기 시작한 드라마. 이런 여배우들이 나오는 명작을 어쩐지 이제는 볼 수 없게 된것 같다.
@user-di8do8wg7v
5 жыл бұрын
1991년인가 김희애는 mbc연기대상 대상받기도 했어요 연기력은 타고난거같은
@user-he4hz7gj3k
4 жыл бұрын
@@user-di8do8wg7v 맞아요 어릴적 기억에도 20대인데도 김희애는 타고난 연기자였음
@cdh9069
4 жыл бұрын
@@user-di8do8wg7v 김희애가 91년에 받은건 첫번째 대상이었고 드라마 자체는 인기가 없었는데 인기없는 드라마에서 대상이 나왔던게 의아했죠~ 대상 유력후보가 여명의 눈동자 배우들중 한명이었다는데...
아 최진실 누님 진짜 다시 보고싶네요 ㅜㅜ 이렇게 좋은 연기 많이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곳에서 잘지내시는걸 항상 기도드릴께요 ♡
@user-rp7db2sp6z
5 жыл бұрын
저 나이대에 저렇게 훌륭하게 연기를 하는 여배우들이 있을까 싶다 ㅜㅜ
@jhk212
4 жыл бұрын
요즘드라마는 터무니 없는 막장인데 이 드라마는 품격있고 우아한 막장같은 느낌?? 명작이네요 정말
@user-bo3ik1fg1h
Жыл бұрын
막장맞고 또 분위기도 음침했어요
@refeel8767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볼때 초딩이라 지루하기만 했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엄청난 스토리였군요. 90년대는 청춘물도 많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 시대임에는 분명한 거 같네요.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90년대가 진짜 문화의 황금기 같네요.
@yeshualove7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변화의 시초기도 하고요
@user-nl2rr4lg9g
4 жыл бұрын
임성민 배우 보게돼서 넘넘 좋앗어요.. 네이버검색하면 없어서 무척 그리웟엇는데... 여기없는 배우들 모두 더욱 그리웟어요..
@paramita-.-
7 жыл бұрын
진실언니 보니까 눈물이 난다.ㅠㅠ
@user-bv9ez6yp7n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진실배우님보고싶어요 😢😢
@hsoos969
6 жыл бұрын
김성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안늙었네
@user-fc1jo6qp2n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정말 너무나 아까운 이시대의 명연기자다 너무안타깝다...
@user-om7we3sf5s
4 жыл бұрын
김희애는 저때얼굴이 지금도 있고 나이들면서 더 우아하게 이뻐졌다... 진짜 관리의 신인듯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부터 봐가지고 느낌이 별로 없어요.
@user-is8iz8zf2d
6 жыл бұрын
와..김희애 근데 연기 개잘하네.. 막장인데도 소름끼치게 잘하네.. 확실히 최진실도 그렇고 저시대 연기자들이 기본기 제대로 갖추고 나와서 그런지 막장드라마도 작품으로 승화시키네
@user-pl1kz6kd6j
3 жыл бұрын
와 내용은 막장인데 연기력이 어마어마하니 명작삘이네.최진실 김희애 연기 쩔고+김성령까지 더 해서 셋 다 미모가 진짜..👍
@user-zk4nc2fd7q
9 ай бұрын
도지원씨도 포함요~
@user-wl9px3wg3m
6 жыл бұрын
요새 막장드라마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짜임새 있는 막장스토리인듯
@bibittubi2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myungeun1
4 жыл бұрын
문학적이고 시적인 품격있는 막장드라마
@user-xe2yn9sq2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cdh9069
4 жыл бұрын
요즘 드라마는 억지스러운 막장이고 이거는 미스테리적 요소가 있어 더 재밌는거 같아요~
@user-ud3oe9qc1y
6 жыл бұрын
너무보고싶다 최진실
@user-po9dk5ny6s
2 жыл бұрын
ㅈ4우차지..??
@whishawben2383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은 말할 필요도 없는 명배우지만 김희애 역시 젊을때도 연기 무쟈게 잘했었구나... 연기 소름돋는다.
@user-di8do8wg7v
4 жыл бұрын
김희애씨는 26살 나이 91년 산넘어저쪽 mbc서 첫 대상 수상자가 되고 93년에 아들과딸 폭풍의계절 mbc 대상 수상하여 mbc서 총 2번 대상, sbs에선 2007년 내남자의 여자 들마로 대상 탔죠ㆍ백상예술대상 1993년 아들과딸 2004년 완전한사랑 tv부문 대상수상자 드라마로 총 5번에 대상받았죠
@jennyh8592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 발연기를 김희애 연기력이랑 비교하나?
@teamelite80
4 жыл бұрын
저도 두 분 다 좋아하지만, 두 분의 연기스펙트럼이 다르기도하고, 그걸 감안해도 배우만으로서의 명망은 아무래도 김희애씨가 위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최진실씨는 한시대를 석권한 청춘스타이자, 돌아가실때쯤엔 성공적으로 중견배우로 안착하셨구요.
@user-ex8rl2yw6t
3 жыл бұрын
도지원님 푼수연기도 좋았음 쥬얼리정이랑 싸우다가 결혼함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화장품광고를 봤는데 김희애씨보다 화장품광고의 분위기때문에 많이 젖어 들었어요.
@akagumi4599
6 жыл бұрын
홍주가 나쁜년인건 맞는데.. 이 드라마 자체가 홍주 시점에서 디테일하게 전개됬던거같음
@spesest1531
4 жыл бұрын
김희애 미모와 연기는 레전드가 아닌적이 없었네
@user-eh1no3mk2q
5 жыл бұрын
김성령은 어떻게 25년전이랑 지금이랑 똑같아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저 그당시에 을 보고 김성령누나한테 반했었는데....
@rachelkim307
5 жыл бұрын
박영규씨... 저러고 5년 후에 아 아버님! 미달아~!!! 하시게 됩니다 ㅠㅠ 당시 순풍산부인과에서 박영규씨를 보았을 때의 충격이란 ㅠㅠ
@user-gn5xy5sd8i
5 жыл бұрын
최성실영화
@user-kd6zb3hg1p
Жыл бұрын
두 배우 모두 어린 나이에도 배역 가리지 않고.. 망가지는것 신경도 안쓰시는 듯 ㅋ 진짜 연기력 대단하심 ㅠ 눈물나 ㅠ
@user-yd8jt9hx6l
Ай бұрын
스토리만 보면 막장인데 막상 보면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그런 드라마예요. 흡입력 장난 아닙니다. 케이블에서 방영해줄 때 하루 10회씩은 계속 봤네요. 어릴 때도 넋 놓고 봤는데 마력이 있어요.
@user-qz6cm2cc7w
3 жыл бұрын
최진실은 그냥 평생 국민배우였군요. 오래전인데도 촌티도 거부감도 어색함도 전혀 없는 그저 친근한 이쁨.. 보고싶네요
@user-jy8xb1um8u
5 жыл бұрын
김성령 젊었을때 정말 존예 of 존예구나...
@user-rn2wf2um2b
9 жыл бұрын
와 후덜덜하네요 저 어릴때 이런 막장 오브 막장 드라마가 있었다니 요즘 막장이라 불리는 드라마들 명함도 못 내밀 듯 ㅋ 스토리가 방대하고 내용자체도 엄청나네요 특히 최진실씨가 찾아가서 누구 아이냐고 묻는 씬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이야 라는 김희애씨 대사 멋지네요 엄청난 드라마네요 진짜
@user-py4yy2eh8x
7 жыл бұрын
님말처럼 진짜 이상하네요근데 최진실 김희애 연기 정말 잘하네요 20대 인것 같은데
@myungeun1
4 жыл бұрын
막장 드라마지만, 요즘처럼 말도 안되는 스토리가 아닌 현실적으로도 관계가 틀어지면 악순환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소재
@xxxdirector8606
6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최진실 김희애는 연기를 잘하는구나
@sori8643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죽었을때 참 많이 울었다 티비에서 같이 늙어가는 모습도 지켜보고 싶었는데 끔찍히 아끼던 이이들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좀 살지
@user-hz2pf8di5w
5 жыл бұрын
진실씨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녀가 너무나 보고싶십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user-xd1nz9wx3m
4 жыл бұрын
김희애 연기력 진짜...20대에 대상 2번이나 탔을정도면 말다했지
@cdh9069
Жыл бұрын
최성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아들의 여자에 출연했던 채시라는 20대에 MBC에서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죠
@user-zi1dv1bj9x
4 жыл бұрын
와 이 드라마는 리메이크 해도 될듯 하다. 왠만한 막장은 명함도 못 내밀겠네
@cdh9069
Жыл бұрын
90년대 막장 드라마 중 손꼽힐만 함
@kerrieon2809
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진짜 사랑스럽네요.
@user-wo5yt4gj9d
Жыл бұрын
최진실 등등 이쁘고 연기잘히는 배우들 왜이리들 일찍들 떠날까 서글프다 마음한퀀이 찡하다
@user-lf9nn2ik3g
4 жыл бұрын
김희애의 드라마는 일단 믿고보게 된다. 묘한매력이 있어 좋다.
@user-gd9mn1qn4y
4 жыл бұрын
이 때 정말 대단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시간 때 보려고 친구와 김희애 연기력 대단하다고 했던 드라마
@user-zo3ii2rn4n
6 жыл бұрын
박영규아저씨 솔직히 저기서 너무 느끼했음.. 순풍 안나왔으면 진짜 내 기억에 느끼한 아저씨 1 정도였을듯..
@user-zk8lk6sm9m
5 жыл бұрын
임성민. 당시 최고미남배우였지. 강남성모병원에서 간경화로 진료받던 모습 엊그제인데 사망후 벌써 수년이 흘렀네.
@ttt-kw8mx
3 жыл бұрын
여운계 배우님 제가 일하던 병원에서 병치료하기위해서 있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스타들이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로부터 2년뒤에 그렇게 세상을 떠날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제가 병원에 입원중에 퇴원이 가까워지는 시기에 티비에서 비보가 들리더라고요.
@user-vs3hu6ie9f
3 жыл бұрын
'애니깽'이란 영화를 찍을 때부터 간염을 앓으셨대나 뭐래나...
@parkj.h6975
2 жыл бұрын
윤동환 탈모전 존잘러 김성령 20대 시절 미모 김희애 일진 연기 ㅎㄷㄷ
@moonlight91000
4 жыл бұрын
최진실의 장미빛 인생 20대가 된 딸들도 기억하는 드라마^^ 일찍 떠난 배우들도 맘이 아프고 나이가 들면서 젊을 때 봤던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사라지고 세상을 떠나니 서글퍼진다... 여윤계, 김자옥, 김영애 등등 가수들도 자꾸 떠나가고...
@user-qc7ub1tz5k
2 жыл бұрын
탈렌트
@puhaha2510
6 жыл бұрын
최진실, 김희애 연기 후덜덜.,
@qqpp1759
2 жыл бұрын
최진실 너무 보고싶다♡ 살아있었더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워요 명배우님
@user-un6zy5sd3r
6 жыл бұрын
고 임성민, 최지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TV-yx6sy
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봤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ㅎ 김희애 최진실연기 잘하고 파란만장한 이야기네요
@roseleflores9094
3 жыл бұрын
Kim hee ae is truly a brilliant actress even bef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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