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야 울지마라'는 1936년 발표된 연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1939년에 영화로 만들어지며 지어진 영화 주제곡입니다. 가수 김영춘씨의 대표곡이기도 하며 많은 어르신들이 너무도 좋아하시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몇 년전 양로원 공연에서 어느 어르신의 간절한 요청으로 이 곡을 연주했을때 다른 어느 명곡들보다 몇 배나 많은 호응을 얻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며 애절하고 구성진 멜로디를 알토 색소폰으로 연주해보았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홍도야 울지마라"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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