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 희년 선포 칙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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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인 오늘 저는 '일산 성당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신앙의 생존자만이 아니라 더 많은 이들에게 구원에 이르도록 말씀을 선포하고 돌아왔습니다.
오고 가는 동안 '요한이 엘리사벳의 뱃속에서 성모님의 목소리를 들으심'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오늘 강의에서 준비했지만 나누지 못했던 이 시대의 가장 큰 예언자 교황님의 말씀(희년 선포 칙서)을 나누어 봅니다.
나누기 전에 기억합시다.
흠 없이 살아가는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에게도 회개할 것이 있었습니다.
의심과 완고함이 있었고, 영적으로 무지한 것이 많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환희와 희망이 있었습니다.
예언자에 맞서 자신의 믿음과 희망을 변호하면서 하느님의 나라와 멀어지는 불행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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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희망은 사랑에서 비롯됩니다. 희망에 이끌리도록 합시다.] 2024년 6월 24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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