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를 희망하는 학생의 수시카드가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01:49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 안 나와요 03:45 억울함에 눈물 흘린 이유는? 05:50 성적이 안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07:53 연세대를 희망하는 학생의 성적은? 08:37 학종을 쓸 때 고려해야 할 것은? 09:00 수시카드 추천
@박하사탕초롱-i5i
Жыл бұрын
흔한 여고생이네요. ( 본인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절대적 공부량 부족 + 현실 감각 없는 높은 목표 + 안되면 재수 ) 현실은 세상에는 열심히 하는 머리도 좋은 학생들이 매우 많다는것.. 공부습관 안잡힌 상태로 재수해도 성적은 안나온다는것. 현실과 본인 상태를 냉정히 보고 목표를 현실적으로 잡고 공부량을 절대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웃음이 너무 귀여운 학생이네요. 화이팅하세요!
@hspirit88
Жыл бұрын
연대는 전교 10등 안에 드는 아이들이 서울대 아깝게 떨어져 가는 대학입니다. 고3이 가까울수록 스카이가 얼마나 대단한 학교인지 뼈저리게 알게 됩니다
@zzzzzz3505
Жыл бұрын
전교 10등이 아니라 ㅋㅋㅋ 평반고 기준 전교 1등해도 못갈 수 있는 대학이 sky입니다
@journeypark0213
Жыл бұрын
일반고에서는 전교 10등안에 들어도 sky힘들어요. 우리 집앞의 고등학교는 5년만에 고대 1명 보냈다고 프랭카드 걸렸어요
@soyoungshin4979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 전교 10등은 의대 가는뎁쇼?
@soyoungshin4979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스카이도 스카이 나름입니다. 메디컬은 논외로 하고 높은 공대와 문과 거의 2단계 가까이 차이납니다
@n1y._.04
Жыл бұрын
그냥 학바학임. ㅇㅇ 울학교는 갓반고여서 서울대 의대 치대 보내고 스카이 전교 10등까진 보냄 ㅇㅇ
@noin_out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수학강사 경력10년이 넘긴 제 주관적인 시점에서 바라봤을때 딱 전형적인 중딩때 수학80~90점 받다가 고등학교와서 40~50점 받는 유형의 학생인거 같아요 이런학생분들 특징은 본인들이 중학교때 공부잘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냥 중학교 시험이 엄청쉬운건데...ㅜㅠ 고등학교 와서 진짜 시험 보니 본실력 드러나는 것에 충격먹고 공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학원 옮겨다니는 편이죠... 어차피 변동은 크게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보면 1학년 2학기나 2학년1학기쯤에 성적 충분히 올릴수 있습니다. 일단 영상속 학생 인서울 대학합격은 거의 힘들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다보면 0.1% 정도의 확률 기적이 일어날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모고1~2등급 하는 수준 아니면 재수는 더 답이 없으니 현역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jaksjak9171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user-rd9eyjfchg
Жыл бұрын
👍 👍 👍
@성수동-c8q
Жыл бұрын
솔직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brocklee6908
Жыл бұрын
팩폭기!! 연세대는 커녕 인서울도 힘들다
@빵뚱실뚱실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구나..
@성수동-c8q
Жыл бұрын
저런 친구들이 많지. 눈은 높은데, 실천은 그렇지 못하고. 엄마 잔소리 탓하지 말고, 본인 부족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무서운 실력을 가진 N수생들 생각하면 공부의 양과 질 모두 획기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학생이 욕심이 있어보이고, 내신도 더 올리겠다고 하니 꼭 성취하길 응원합니다.
@winmin5867
Жыл бұрын
뜨끔
@시크릿-r7u
Жыл бұрын
특목고도 3등급이면 스카이 못가요.ㅜ
@svxjab_
Жыл бұрын
@@시크릿-r7u 특목고 3등급이면 스카이 가지 왜못감
@김지훈-p3b3l
Жыл бұрын
@@시크릿-r7u 특목고도 특목고 레벨에 따라 조금 레벨차이가 있긴한데 특목고 3등급은 연고대 갈 수 있습니다... 문과는 널리고 널렸어요
@user-jt5zm1gb9l
Жыл бұрын
@@시크릿-r7u 가요 ㅋㅋ
@joPark-qx6zx
Жыл бұрын
옛날 비평준화 명문고 시절의 안양고라면 모를까 평준화 일반고된 안양고에서 내신 3등급으로 연세대는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지금 연세대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인서울대학도 못가는데 현실입니다.
@hspirit88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팩트입니다. 경기권 추합일것입니다
@parkcharis8270
Жыл бұрын
경기권의 이름있는곳도 위험합니다
@Goodahshsh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내신은 연세대 분교(미래) 갈수있는거 아님?
@Abc__de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중딩때 공부 잘하던거 아니에요. 걍 중학교시험이 쉬웠던거임. 잘하는 애들은 고1-2때 모고 공부 거의 안해도 2등급은 기본으로 깔고 감 진짜로..
@user-rd9eyjfchg
Жыл бұрын
안양고 시험문재좀 어렵게내라 90점대가 3등급 모고가 4 5 샘들이 문재네 안양고는 피해야할 학교중하나 내신 최대로 올리고 최저맞추는 전략 정시는 피하시오
@유준호-v7l
10 ай бұрын
딸애가 2016년도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했고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요즘 입시제도는 잘 모르겠지만 딸아이의 고딩시절을 돌이켜 보면 방학을 기준으로 하루 최소 열다섯 시간 이상을 공부하더군요... 학기 중에는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공부만 했어요... 학종이니 생기부니 정시니 이런 것들 차치하고 목숨 걸고 공부하는 것이 너무 안쓰러워서 제가 일부러 강제적으로 영화관에 데려가서 영화를 보여준 적도 여러 차례 있었구요... 딸아이의 지론은 죽을만큼 공부해야 원하는 성적이 나온다는 것이였어요... 여기 출연하신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 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먼지오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과 2점대 후반(일반고 과학중점반)이였는데 수시 6광탈했어요. 사실 드라마틱하게 3학년때 1점대로 올리거나 생기부가 엄청 특출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은 가기 힘든거 같아요. 저도 3학년때까지 내신 놓지 않았는데 그게 살짝 후회 되더라구요... 2학년 때까지 내신해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시로 갈아타는거는 좋다고 생각해요! 정시 공부는 꾸준히 시간투자를 많이 할수록 성적이 잘 나옵니다. 저도 2학년에는 정시 국어랑 탐구, 수학 꾸준히 해오다가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정시도 염려해두고 달렸거든요(내신 기간은 내신공부하고요!) 결국 정시로 서성한 라인의 대학교 왔습니다! 혹여 내신을 놓지 않더라도 내신 대비를 하지 않을때는 탐구와 수학 정시 공부는 꼭 미리 하세요! 이 과목은 진짜 일찍 정리하고 체화시킬수록 수험 생활이 편합니다. 끈기있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응원할게요! 화이팅!
@윤예원-y1b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모고를 딱히 준비하진 않아요. 저 모고성적을 보니 기본역량부족이 정확히 드러남.
@yjkim910
Жыл бұрын
. 연세대를 꿈꾼다고해서 특목고학생인가했는데, 현실에서 가장 일반적인 분위기의 고등학생인거같아요.
@thicno813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연고대는 학군 좋은 일반고도 전교 10등권 내외, 노력하는 재능이 있는 애들이 가는 대학입니다. 특목고나 자사고도 막 휘문고, 대원외고, 영재고 같이 특출나지 않으면 2~3등급대도 연고대 못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물론 메디컬과 자퇴생들이 많아져 수시에서는 과거의 영광을 내긴 힘들지만, 그래도 대단한 학교인건 마찬가지입니다. 또 학생이 너무 슬퍼하는 것 같아 꼰대처럼 조언 덧붙이자면, 학교에 대한 환상을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의치한약수, 서연고 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건 딱히 없습니다. 저는 고대 입학하고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떠받들여지거나, 귀중한 존재가 된다고 착각했습니다. 높은 학벌에 대한 자존심? 서연고와 의대에서 1년에 뽑는 인원이 1만명 훌쩍 뛰어넘습니다. 자신보다 공부 잘하는 애들 한국에서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취직 걱정? 어차피 일정 수준 대학교만 나오면 그 이후부턴 자기 하는 바에 달렸습니다. 스펙과 학력은 별개입니다. 그러니까 대학 타이틀에 너무 목매지 마시고, 자존심을 찾고 싶으면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서 찾으세요. 세상에서 가장 추한 사람이 졸업하고 얘기할게 자기 학교 타이틀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때 초등학교에서 전교 1등이었다는 얘기랑 다를 바가 없거든요.
@앙도넛
Жыл бұрын
일반고 내신 1.8~ 나오는 고 3 입니다. 물론 1.8이 그렇게 높은편이라는 것도 아니고, 지방 일반고이기 때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도 주변에서 공부 별로 안한다는 소리 들으면서, 시험 한달전부터는 매일 2시까지 쭉 자습했습니다. 휴대폰 노트북 아이패드같이 공부에 방해되는건 아무것도 안들고 다니면서, 어느땐 새벽 3시 4시까지, 시험기간에는 밤새워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시험기간 아닐때는 학원(돈아까워서)인강(자꾸 다른짓을 해서) 안들으면서, 혼자 개념서 5~6번씩 반복하면서 개념익혔고, 관련 문제집들만 기본 3번씩은 돌렸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저보다 더 열심히 하는애들이 제 위에 있고, 아득바득 공부하는 애들이 1점대 상위권, 스카이 씁니다. 자기가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하는 그 공부량보다, 더 많이, 더 높이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김민주-q2j
Жыл бұрын
원점수 90점대면 그래도 열심히 내신 준비한 것 같은데.. 댓글들 함부로 열심히 안했다고 하는건 좀 ㅠㅠ
@변성일-r4y
Жыл бұрын
수능본지 8년 지났지만 꼭 수시로 가세요. 수시가 더 많이 뽑고 정시는 사실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수능을 잘볼지 못볼지 모르는거기때문에 그리고 반에서 1등한다는 친구들도 재수하는 친구들여렀봤습니다. 입시는 끝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입시이기때문에 꼭 수시로 가길 바래요
@초월-n2z
Жыл бұрын
44355로 내신 3 나오는게 기적이네 ㅋㅋ... 난 뭐 과중고나 빡센 일반고인줄... 저 성적으로 연대 말하는건 진짜 ㅎㅎ...
@초월-n2z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어 3에 내신 3이면 학종 쓸 학교는 아니네요. 교과가 맞음.
@권미라-o7d
Жыл бұрын
안양고는 사실 지역내 ㅈ반고입니다.
@user-nt1bq3yr3i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고 모고 444744임 근데 목표는 연대임 제가 증명해드림 이딴 성적으로 연대 운운해도 되는지
@윤예원-y1b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신 저 정도 나오는 것도 신기. 저 모고성적임 일반고라도 내신 5등급
@곰곰-h4s
Жыл бұрын
@@user-nt1bq3yr3i 제발 하고말하삼
@다섯바퀴-h5l
Жыл бұрын
왜 세상의 모든 딸들은 밖에서만 저리 친절한걸까? 자기한테 목숨마저 아낌없이 줄 부모님께는 함부로 하고 밖에서만 귀엽고 예쁜딸들......ㅜㅜ
@김지훈-p3b3l
Жыл бұрын
철은 100이면 99명은 10대때 들지 않으니까요..
@neostar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말이에요.. 아주 격하게 공감합니다
@banbanana202
Жыл бұрын
뭐가 억울하지. 자기가 한 만큼 결과가 영수증 끊고나오는 거야. 팩폭을 얼마나 받아봐야 현실직시를 할지. 목표한 바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하든지, 목표치를 하향조정하든지. 둘 중 하나밖에 길이 없어. 가고싶다고 다 가는 줄 아는 건 어릴때나 꾸는헛꿈이고. 저 학생한테만 하는 소리가 아니에요.
@김동수-h3f
Жыл бұрын
전체 수험생 중...약 7% 이내만 건동홍 갈 수 있슴... 즉, 금년 수험생 40만명 중 3만명 이내에 들어야 갈 수 있고... 한 개 고등학교에 고3이 10개반(300명)이라 했을 시...반에서 2등 이내 그리고 전교 20등 이내에 들면 건동홍 가는 거임... 여자애들 로망인 이대나...중경외시는 5% 이내 들어야 갈까말까 임... 남은 1년 반 동안...하루 순공 10시간 이상씩 죽자살자 공부해도 건동홍은 쉽지 않음... 왜냐면 건동홍 이상 가는 애들은 이미 고1때 부터 계속 그렇게 공부 하는 애들이라...그 애들 이상으로 열심히 하지 않는 한 경쟁이 불가 함...
@빌리홀
Жыл бұрын
그리고 7%이내 들어서 건동홍 가봤자 건동홍은 별로 쳐주지도 않음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에 이화여대까지가 학벌로 자부심 가지는 마지노선임
@user-rf7pr9ne6d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때 꿈은 큰데 할 수 있을지 막연했어요.. 그치만 그 꿈을 포기하기엔 너무 이르고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힘들어도 참고 제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면서 진짜 열심히 공부했어요. 아파도 공부하고 독서실에서 제가 제일 마지막에 나가는 날이 대다수였구요(물론 몸이 좀 상했음..ㅠ) 그러다보니 성적이 조금씩 변화하더니 이번 1학기 내신은 일본어, 한문을 제외하면 1.0을 받았어요..! 진짜 간절히 열심히 하면 운도 따라줍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감사-k1e
11 ай бұрын
학원가고 그 숙제만 하면 공부 다했다고 생각하는게 3등급 이하의 학생들 인식입니다..
@다섯바퀴-h5l
Жыл бұрын
팩폭 날릴려면 제대로 날려줘야 합니다. 2학년2학기부터는 모두가 피니쉬라인에 서 있는데 지금 본인의 그간 노력의 몇배는 이미 상위권 아이들도 하고 있는것이죠. 6모보니 죽자고 해도 저것보다 한등급 올리기가 쉬운일이 아니고 그럼 평균이 3후4초인데 정시로는 한서삼 간당간당인거죠. 재수를 한다고 해도 좋은 재종반 들어가기도 쉽지 않을테고 뭔가 엄청난 본인 스스로의 변화를 꿰하지 않으면 차라리 중하위권 지거국이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박지윤-l6k
10 ай бұрын
유니브클래스가 어디 있는지 어디 컨설턴트 인지는 몰라도 맞는 말했다. 3등급으로는 인서울 못옴.. 광명상가 얘들만 해도 "2등급 초~중" 만 들어오는 곳인데, 인서울이 들어가기 어려운 만큼 학교에서 무료 제공해주는 것도 많음. 유니브 클래스 선생님들 틀린말도 안하고 얘들 상처주는 말도 안하고, 현재 정시제도를 가장 정확히 인지하고 인서울이 예전보다 들어가기 어렵단 말 한 거. 틀린말 함? 경기권에서도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 "인설." 틀린말 한게 하나도 없음. 유트브 입시 컨설턴트 자료 수두룩 한데 여기가 제일 정홰
@juyoungkim8950
Жыл бұрын
연대를 어떻게 가니… 행복회로를 어떻게 돌려도 안될것 같은데…
@GermanLiterature
Жыл бұрын
정신 차리세요..... 일반고 그정도 성적이면 미래캠 높은 과 최초합도 힘듭니다....
@wow99291
Жыл бұрын
연대는.. 일반고면 내신 1점대여야...
@stevelee7997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성적보고 공부 잘한다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절대평가라 다 A예요. 고1 중간고사 보고 나서 판단해야합니다. 다들 충격 받는 구간이죠
@sampark1311
Жыл бұрын
출연학생이 과연 여기 이전 영상들 보고 상담하러 왔으면 그런 대담함으로 오진 못했을거라 생각하는데... 너무 현실을 모르는거 같아 안타까움. 하물며 날고 기는애들이 모여있는 특목, 자사고에서도 입시 미끄러져서 겨우 인서울 중위권 대학 오는 학생들도 숱하게 많은 것이 현실인데... 해당학교 전교권인 학생의 생각은 연대도 마음 졸이면서 준비하고 있을거고 인서울 중위권 학교까지 하향지원할 각오하고 있을겁니다.
@asmrmaster4317
Жыл бұрын
근데 3등급부터는 공부를 어느정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맞음
@베이-u5c
Жыл бұрын
바이오 의약품 딱 나왔을때 무식한게 용감하단걸 느낌
@kyunghwakim5911
Жыл бұрын
학생이 솔직하고 해보려는 의지가 있으니 이기회에 상황을 직면하고 다시 기운내서 잘했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말아요! 응원합니다!
@김민정-h1i8f
Жыл бұрын
고2 1학기 국영수화생 25244인데… 공부를 너무 안 해요. 목표는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입니다. 사실 전 지금까지 제가 공부를 많이 한다고 착각해왔어요.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남들이 말하는 허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영상의 학생처럼 평소에는 2시간? 시험기간에야 5시간정도 공부하는 수준입니다. 그마저도 주말에는 안 한 적도 많아요. 제발 제가 정신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가 얼마나 중딩같이 살고 있는지 댓글로 차찍질 좀 해주세요…
@dungfly7605
Жыл бұрын
본인기준말고 경쟁자들 기준대로 맞춰야죠 서울 8학군 외 특정지역 일부 학생들 빼고 대부분 초등학교부터 공부를 안시키는 교육 정책이다보니 스스로는 저 정도면 당연히 많이 한다고 생각함 현실적 경쟁자들은 학교나 대치동에서 부모세대 옛날처럼 빡시게 함 (8학군 기준 그 외는 보통 공부 안시킴) 그런세계가 있다는걸 먼저 보여줘야함 그런 애들이 서연고 과기원 간다는걸 알아야함 현실적 목표는 인서울임 윤쌤이 용기준다고 우쭈쭈 해주지만 현실을 알고 부모와 같이 합리적 계획을 짜야하는게 중학교 공부랑 고등학교 방법이 다른데 그걸 예전 스타일로 지속하니 성적이 안나오는거임 전문 학습 컨설팅 공부하면 성적 많이 오를듯 근데 서둘러야....
@naha6072
Жыл бұрын
내심 유명해지지 말았으면 하는 채널...ㅎ 항상 볼때마다 공부 자극되서 여러므로 도움이 많이 되요!👍
@user-aka27rt1v0t
6 ай бұрын
근데 고2때 저정도 하면 많이 하는편인거같긴한데.. 뭔가 방법이 잘못됐거나 기초가 부족한듯
@7Whyrano7
Жыл бұрын
일반고 2.0 나온 학생인데 진짜 저렇게 공부했어요… 허수 그 잡채….대신 전 제가 스스로 공부하는걸 진짜 못한다는거를 빨리 인지하고 2학년부터 아예 빡세게 일주일 학원에서 굴렀어요… 아예 나는 학교랑 학원에서 공부 다 할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업때 진짜 집중해서 공부하고 집에와서 숙제하고 쉬는 스타일이였어요…ㅋㅋ 시험때는 걍 각 과목당 3일 벼락치기+ 학원 대비… 저처럼 자기주도학습 안 되는 학생들은 걍 학원 빡세게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적어도 학원 다니면 숙제하면서 공부하게되더라구요..😅 이상 수능 전날에도 웹툰 보다 4시부터 공부시작한 ㄹㅈㄷ 허수였습니다….ㅎㅎ;;
@spchebsdmvl5435
Жыл бұрын
아이야, 절대 네임밸류 따려고 전공을 고르진 말아라. 나도 정확히 같은 사회적 배경을 거쳐왔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는 너무나 공감되지만, 이젠 그런 식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니야. 대학은, 그리고 대학의 전공은 그저 니가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 거쳐가는 관문, 필요한 도구일 뿐이란다. 무엇이 수단이며, 무엇이 목적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네 인생을 설계해가면 좋겠어. (물론 정 그러기 싫다면 안해도 좋다. 네 인생 네 맘이지 그 누구도 강제할 순 없으니ㅎ) 언니도 아직 살 날이 창창히 남았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정말 생각없이 사는 사람 많이 봤단다. 그리고 그런사람은 평생 누가 옆에서 돌봐주지 않으면 사회에서 혼자 맡은 일 하나 제대로 못하는 것도 정말 많이 봤어. 겉보기엔 성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몸집 큰 아기인거지. 네가 그렇게 되고 싶은건 아닐거라는 가정 하에 이런 조언을 남겨본다 :) 만약 니가 평생을 연세대가 가진 어떤 특정한 캐릭터 때문에 그런 문화/성향의 곳에서 평생 학계에 남아 연구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그런식으로 대학을 고르지는 마. 지금 니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하나하나가 모두 습관과 사고방식으로 굳어져서, 너의 앞으로의 인생을 만들어가게 될거야. 그런데 돈 많이 벌고싶으니까 의사가 되려 하고, 유튜버가 되려 하고....철밥통(이제는 아니라고 하다만)이니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못들어서 그렇게나 치열한 경쟁이 붙고... 이런 식으로 만약 네 인생을 꾸려간면, 너는 앞으로 진짜 똑똑한 사람들, 그리고 인공지능에 의해서 뒤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단다. 이제는 '제대로 사고할 줄 아는 사람들'이 지배적 영향력을 갖는 사회가 되어버렸거든. 그러니, 물론 시기상 공부도 공부지만 먼저 생각할줄 아는 능력부터 키워보는걸 권장한다.
@reenheee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부분의 학생들의 현실적인 얘기라 넘 도움돼요 … 🥹
@안단테-q4h
Жыл бұрын
조용조용 달래다가 엄마 혼내는듯 하다가 결론은 현실을 보여주는데도 저 학생은 자기가 억울할껄요.... 많은 아이들이 저럴거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도 저랬으니까. 문제는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리려고 할때 다른 친구들은 놀지 않는다는거 그래도 노력한다니 믿어줘야겠죠
@user-bb5be5iw1q
Жыл бұрын
아가… 공부 먼저 하고 진로 고민을 해야할거 같은데 ㅠㅠ
@DTEX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평소에 해야한다는 개념자체가 없었네요 인지만 시켜주고 고시공부하듯이 매일 10시간씩 해고 주말 1일 쉬는 식으로 해야 그래야 KY 갑니다. 아니면 유전자가 극도로 축복받은 어머니 의사, 아버지 의사 이런 집안이 아니고서야 절대량을 많이 투입해야 명문대 갑니다. 그리고 공부는 다들 하는 얘기지만 내 딴에는 열심히 한 게 아니라 누가봐도 열심히 했다고 할 수준이어야 함..... 쉬지 않고 최소한 2달은 해야 수험생 특유의 오오라가 나오면서 성적이 올라갑니다. 돈오점수의 경지에 가야... 그래야 성적이 오름
@DTEX2
Жыл бұрын
+ 지금 상태로는 인서울도 절대 무리고 부모님 유전자가 좋으신 편이 아니면 죽어라 해도 인서울이 어렵습니다. 학생 본인도 자기 수준에 대해서 냉정하게 객관화 하는 게 필요하고 그나마 지금 고2라 다행이지 평상시에는 일요일 하루정도만 쉬고 매일 10시간 이상 풀공부, 시험기간에는 무조건 풀공부 + 시험끝나면 2~3일 정도만 휴식 이런 패턴으로 계속 끌고가야 인서울이 겨우 됩니다.
@윤예원-y1b
Жыл бұрын
유전자의 힘이 없으면 하루 열시간해도 인서울 못합니다
@강영웅-p5r
Жыл бұрын
무얼 하시는 분인진 모르겠으나 고2 수험생인 제가 보기에 매일 순공 10시간에 주에 하루 셤끝나도 계속 유지하면 지방 중상~하위 일반고에서는 백퍼센트 전교 3등 안일겁니다 인서울이 목표라면 그정도로 안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키쯔네
Жыл бұрын
쓴소리는 여정쌤이 다 하실건데..댓글들이..ㅠ 아쉽네요. 결과 생각말고 숨이 턱턱 찰 만큼 해보세요. 뒤도 돌아보기 싫을만큼요. 은채학생 응원합니다!!!
@나린들이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들이 어른이라고 경력 몇년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게 본인들 스트레스 푸는 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꺽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하니..응원하네요!!
이번편은 저희아이랑 상황이 비슷해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도 꼭 보게 하고싶어요
@오아시스같은날
Жыл бұрын
울딸 대구학군지 내신 5 에 모의 22235 연대꿈도 안꾸든데😢
@윤성민-s9k2r
Жыл бұрын
전 고3인데 모의고사치면 항상 21111 (수학 과탐은거의 만점)나오는데 내신은 2점 초반밖에 안되요.. 수성구 학군지 진짜 어마무시해요
@잠수함-k3v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 미친놈 소리 듣고 정시파이터했어요. 1학년 내신이 2등급 후반 넘어가니까 바로 갈아탔는데 학교선 무조건 수시하라고 하더니 어쨌든 성공했어요. 가고 싶은 곳 갔어요. 근데 진짜 수능은 볼불복이에요. 물론 모의고사가 어느 정도 나와주니까 도전해봤어요
@밥풀-o8w
Жыл бұрын
인서울 식영도 쉽지않습니다..
@minaechung9161
11 ай бұрын
아들둘 전부 연대 다니는데요 경기도 일반고 이고 문과 큰아들 내신 1.14 (20학번), 이과 작은아들 내신 1.26(21학번) 둘다 수시로 입학했어요 내신 많이 올리셔도 연대는 좀 힘들지 싶어요
@7003mkk
Жыл бұрын
공부말고 다른쪽으로 진로를 고려해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미용.요리.네일아트등 대학졸업장만 따는거 보다는 진로를 미리 정하는쪽이 더 나아보이네요.
@오늘의추노메추리알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렸을땐 당연히 스카이 갈 줄 알았다~ ㅋㅎ 안타깝지만 현실을 직시해야함..
@kk34fcn
10 ай бұрын
복전 전과가 얼마나 힘든데...
@zenason6487
Жыл бұрын
모의고사 등급이....!!!
@ender-u7n
Жыл бұрын
??? 입시가 얼마나 힘든지 고3되면 딱 알게돼있음
@해피데이-x9i
Жыл бұрын
2학년때는 모고 3학년보다 훨씬 잘 나오는 학년인데...너무 낮음.
@나리-l7i
Жыл бұрын
나보다 공부 훨씬 많이 하는데 부족하다니..뜨끔하다
@Tozan-fn7xl
Жыл бұрын
참 이런 거 보면 진짜 난 대학 어떻게 들어왔지 싶음 ㅋㅋ
@플라스틱-u5j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반고에서 약대 노리고 화생지 선택한 고1인데 아무리 봐도 제가 약대 갈 성적이 안되는 거 같거든요..? 그래서 화생지로 갈 수 있는 낮은 학과로 학종위해서 생기부 채울려고 하는데 어떤 학과를 목표로 하고 채워야할까요? 영상에서 식영이라니까 여정쌤이 저렇게 반응한 이유가 뭐예요? 일단 1학년땐 그냥 생명 화학 위주로 채우는 게 맞나요😢 + 1학기 성적은 잘 받았는데 과탐은 아예 노베고 수학도 잘 못해서 2학년때 성적이 많이 떨어질 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식공이나 간호쪽 생각하고 있긴해요
@user-kc4uy5ek6c
Жыл бұрын
고2인데 똑같이 갈팡질팡 상황이라서 뜨끔
@user-bg9wz3oo5q
Жыл бұрын
갓반고 고2가 12시면 자는 계획을 세워놓고 연세대를 바라면 안되지..
@Knh9694
Жыл бұрын
3등급이면 인서울 힘들지 않나?
@user-rg7fg9iw1c
Жыл бұрын
안양고 3등급이믄 집 가까운 안양대 가는게 효도하는거 아녀~? 그냥 대충 살어~ 뭘그리 아둥바둥혀 인생 별그 읎어~
@추억보정-c7c
Жыл бұрын
연대 미래캠에 취업 좀 잘 되는 좋은 학과 가면 되는데..
@이주희-w8b
Жыл бұрын
저희때 연대는 일반고에서 이과에서 전교3등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지금도 그럴꺼예요.
@박나연-j1b
Жыл бұрын
저도 고2 인데 ‘엄마 나 정시’라고 하시는데 정말 정신 바짝 들었습니다...😂 남은 기간 내신에 최선을 다 해볼게요!!
@징한징이
Жыл бұрын
헉 연대 ㅜㅜ 많이 노력해야겠네요
@sjak1598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잔소리해도 안해도 부모탓합니다. 지나고 나니까 본인도 본인이 *신같았다고 웃더라구요. 당시에는 절실해서 누구라도 원망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오너브리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랑 공부패턴이 너무 비슷한 친구네요.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물흐르듯이-q6y
Жыл бұрын
딱 저희 아이 이야기 입니다. 고1 2학기 기말을 끝으로 내신기피 정시선언하고 느긋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2부터 선택과목까지 정해놓고 내신은 나몰라라 합니다 학교자습 수행평가 다~ 남의 이야기고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데 믿음이 안 생기네요. 현 고2입니다.
@김수연-n7r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번 챙겨보고 있는데 특성화고생 입시상담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ㅜㅠㅠㅠ
@박정민-t5l
Жыл бұрын
은채 화이팅 내신 포기 안하고 끝까지 하겠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해 다른 애들이 지쳐 떨어질때 끝까지 남은 자가 주어진 자리를 차지하게 되지. 부럽다.
@r2roosaj262
Жыл бұрын
일단 아이가 재수를 생각하고있으면 안될것같습니다
@바나나우유-v3c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똑 닮았네.
@김씨-m1u
Жыл бұрын
상담 나오는거 보면 쌍둥이 같은 모녀 부녀 부자 모자들 많더라고요. 유전자의 힘~~~~
@너만보인다-e9p
5 ай бұрын
딸아~~엄마 힘들게 하지말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해!!어머님이 딸을 너무 이쁘게만 키우셨네~~!!목표대학 갈수 있도록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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