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이러스에 당해서 박살난다는 설정이 말도안된다 보겠지만 51구역에서 비밀리에 연구했던것이 과거에 추락했던 UFO 가 인간도 사용하기에 편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고 시스템 또한 정말 편하게 되어있고 보안도 관대하거나 허술해서 쉽게 해킹하여 계속 적의 시스템에 접속해서 정보를 가져와서 개발해왔다면 가능할거 같기도함 어째든 재밌는 영화는 확실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CII_CODE
Жыл бұрын
현직 개발자입니다. 일단 절대적으로 불가능합니다ㅎ 기존의 해커나 개발자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해킹툴이나 유틸리티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해킹하는 것도 상당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그런걸 공유 해줄 외계인이 영화내에 없었고, 스스로 침투하여 번식하는 의미인 '바이러스'를 툴 전혀 없이 만드려면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들의 헛점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그러려면 그 운영체제 다 알진 못해도 최소 어떻게 구동되는지 원리는 알아야하는데 아실분들 다 아시겠지만 운영체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다년간 연구하고 코딩하여 만든 결과물이라 분량도 엄청남. 안경박사가 아무리 아인슈타인급 천재라 하더라도 지구에서나 전문가지 외계문명에 대해 연구하던 사람도 아닌지라 지구에서 쌓아놓은 지식은 대부분 쓸모없게 됩니다. (철학같은 인문학도 외계문명과 공유할 수 있는게 있을지 의문인데 IT는 더 그렇죠. 크로스플랫폼 없이 개발환경에서 언어나(java, .net, python 등) 운영체제(windows, linux, mac os 등) 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다시 만들어야 함) 바이러스를 만들 시간도 몇 시간 밖에 없고 외계인이 2진법을 쓸지 16진법을 쓸지, 어떠한 문자(언어)나 알고리즘을 쓸지 통신기술은 어떤것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닥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상황. 게다가 하드웨어 구조는 어떠한지 구동원리는 어떠한지 알길이 없음. (운영체제 = 하드웨어(모선)롤 직접 제어하는 기초 소프트웨어) 비유를 하자면 영어, 숫자, 컴퓨터 같은 현대문명을 전혀 모르는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문맹인에게 Windows server 나 리눅스 같은 운영체제를 반나절 안에 만들라고 하는 것 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말도 안되고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거죠ㅎ 영화 개봉당시엔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집에 인터넷, 노트북이나 PC,조차 없는 집들도 많았던 시기라 대충 얼버무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부에 공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아낸것도 지금보면 어이없고 몰입이 안되는데, 개봉당시에는 어렸을때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서 한번보고 발길이 떠나질 않아 영화관 뒤쪽에 서서 또 한번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 글 수정하셔서 저도 덧붙이자면, 외계인과의 기술격차가 최소 몇백,몇천년은 되보이는데 보안이 그렇게 관대할리 없겠죠. 저기는 보안 전문가가 없겠습니까ㅎ NASA나 지구의 일개 기업들도 해커가 절대 뚫지 못하도록 보안 빡시게 하는데요. 제 직업이 이쪽이라 그런가 그렇게 관대하게 보이질 않는군요ㅎㅎㅎ
@hjh2196
Жыл бұрын
알고 있습니다. 관객들이 영화에 외계 종족에대해서 알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한정적이며 저런 상황이 가능할것에 대해서 관객에게게 맞긴다면 그렇게 상상 해볼수 있다는거죠뭐 혹시 압니까?? 외계인이 사용하는 os와 인터페이스가 인간에게 친화적으로 되어있고 시스템과 보안또안 말도 안될정도로 관대하다면?? 뭐 저는 이렇게 상상했네요. 이런 조건을 붙이지 않는다면 도저히 불가능할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고양이-c8g
Жыл бұрын
저 큰 우주선과 인원으로 성간여행하는 에너지와 기술력의 1조분의 1만 써도 지구 사라짐.
@chans-k4w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윈도즈 시스템을 사용할리 없는데도 바이르스란게 웃기기도 하고, 애당초 외계인도 컴퓨터 사용할거란 상상도 이해한되고... 애당초 이런류의 영화 나올때마다 이젠 상상의 한계를 느끼는게 어떻게 외계인이 사용하는 무기가 인류가 상상하는 무기체제를 이용하는지 한심... 마치 현대군대가 구석기사회를 쳐들어갔는데 사용하는 무기란게 슈퍼울트라 투창, 메가하이퍼 활이란 급의 빈곤한 상상력
@gorgopaide8041
Жыл бұрын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는데...꽤나 웅장하게 봤다는.. Hello boy~ I'm back~!! 이걸 편집 하셨네...ㅋㅋ
@캐리-v9m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걸 기억하시네요 ㅋ
@바캉스-o3y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인간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쓴다는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ㅋㅋ
@loveflame3897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버지가 자살특공으로 죽었는데 다른사람들은 기뻐해도 아들은 웃음이 나오나....
@KJG58031
7 ай бұрын
???: 그럼요
@감켐
5 ай бұрын
평소 행실을 보면...
@1님-d3k
Ай бұрын
미국인이니까 가능하죠.
@이치마루-u3i
5 ай бұрын
저 바이러스가 원도우95라는 썰이 있었는데 ㅋㅋㅋ 그만큼 윈도우95가 버그 덩어리 os 였지 ㅋㅋㅋ
@응원러프로
11 ай бұрын
영화 처음볼땐 온갖 병신들이 지나치게 과장되게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니 지나치게 조금 나왔던 거였다는 ㅋㅋ
@seokhoshin5347
Жыл бұрын
국뽕에 취한 미국은, 이 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은 패권을 잃게 된, 지금에 이르렀다.
@janggure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ㅈㄴ 냉정하네요 위대한일을 하셨다하니까 피식웃는거보소
@개한량-l8j
Жыл бұрын
지름 550km 우주선을 핵무기 한방에 파괴한다고?
@LOL_Bard
5 ай бұрын
정말 모두의 아버지가 명작을 아는걸까. 손잡고 데려간 영화관은 항상 재밌는 영화였고 시간이 지난뒤 명작으로 꼽히는거지만 이제와서 이해하는건, 영화관을 갈 시간도없이 바쁘고 힘들기에 정말정말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것만 영화관을 간거였고 그날을 함께하게 된것같다는것.
@루비의숲
10 ай бұрын
고1때였던 97년도에 오빠랑 아빠랑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다시한번 같이 보고싶은데...왜 둘다 먼저 엄마따라서 하늘로 가버렸나요
@Jay-cp3mt
7 ай бұрын
분명히 하늘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게 살길 바라실거에요 :)
@scavengers19
Жыл бұрын
유대인과 밀크 초콜릿 흑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한 점이 특이했던 영화였지요. 거대한 원반 ufo 는 84년 tv드라마 브이(V) 에 등장했던 ufo 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았습니다.
@hcho777
Жыл бұрын
컴퓨터 바이러스? 외계인 컴퓨터가 지구의 컴퓨터 구조랑 같나? 보면서도 어이가 없었던... 업로드는 와이파이로 했나? usb로 했나? 랜선으로? 어이가 없었음.
@내꼬양-r4t
Жыл бұрын
96년에 미국에서 드라이브인 극장에서 보는데 자막이 없으니 윌스미스가 신문집어들고 우주비행선 쳐다보는 장면을보다 눈감았다가 떠보니 소금 호수에서 악수하고 엔딩 장면 나오더라ㅠㅠ 영어를 모르니 푹잠만잔 기억이 있네요. 한국 돌아와서 재밌게 봤어요^^
@Uber-mensch
Жыл бұрын
숙면하셨나요?
@내꼬양-r4t
Жыл бұрын
@@Uber-mensch 완전~ㅋ
@bearangry907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때는 몰랐지만 영화속에서 윌 스미스는 휴가짤린 군인의 폭력성을 제대로 보여줬죠....
교신을할려고한헬기를 보자마자격추시켯으니 미리 알고온듯이영화는 f18전투기광고더라미국에서파니까돈주고사라이런뜻이담겨있더만
@킹스맨-d1y
Жыл бұрын
그럼 이제부터 재미 없다는 사람만 보겠는데
@sunglee500
Жыл бұрын
영화는 늘 미국이 지구를 구하냐? 라고 비아냥 댓지만..막상 생각해보면 미국밖에 없다는 현실 자각.
@hangap2118
2 ай бұрын
신촌 녹색극장에서 두번 보고 비디오가 나오기만을 거의 1년 가까이 손꼽아 기다렸던 그 영화..
@outis6503
11 ай бұрын
2는 재미없지만 1는 명작 ㅇㅈ 근대 3나올것처럼 암시하고 끝나던데 ㅋㅋㅋㅋ
@poatalplace2285
Жыл бұрын
May be l am old, watched too many movies, but American movie have just one topic not like Europe movies. Simple, always same plot. Something bad thing happen, so ridiculously only one two super smart one solve problems. Just add more action, little bit twist, but same, same story line, like Korean ladies face same same by surgery. Nearly nothing on inside human confliction of life. Stupid action, action, more action, physical violence.
@yeongukkim8504
Жыл бұрын
영화초반에 거대한 우주선이 하늘을 덮고있는 듯 떠있는 모습은 영화적상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충격적인 의미의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Daetguelyong
11 ай бұрын
충분히 가능한 상상임. 니 지능을 탓해
@이지훈-k9r6t
11 ай бұрын
인디펜던스 데이 라는 영화 입니다
@니콜라이킴
11 ай бұрын
산만해질수 있는 내용을 잘 짜집기한 감독의 역량이 돋보인 영화라 생각함
@모래알-k2h
11 ай бұрын
그게연출력 이라는겁니다
@itsmeitsme2477
2 ай бұрын
난 이영화외삼촌 이랑극장에서봤는데그때가 마산이었던가진주에서봤는지 정확하게잘 모르겠어 너무오래돼서 기억이 정확하지않아
@notUNDERSTANDABLE
11 ай бұрын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여러가지로 있지만 그게 실수나 몰라서 그렇게 연출된게 아니라 어차피 SF 영화인 범위 내에서 S 보다 F 에 대놓고 집중하여 극적인 연출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 것들이라서 딱히 따질 필요도 없어보이는 것들이기에 흥행에 문제가 안 됐던거 같네요 ㅎ
@구독하면이런여친-w8r
9 ай бұрын
F보다 T를 더했으면 어땠을 거 같음?
@zzz7854
Жыл бұрын
데이빗이 토르 그랜드마스터ㅋㅋ
@바람의향기-r8j
Жыл бұрын
저 영화를 개봉했을때 소문이 미국 시민들이 먄약 저런 일이 발생했을때 우리가 방어 능력이 있냐는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미 국방성이 막을수 없다 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던데 ㅎㅎ
@Poland_Macropodidae
Жыл бұрын
수천 수만년 고도로 발달된 외계 우주선이 고작 인간의 소프트웨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설정 자체가 병신이었던 영화 ㅋㅋㅋㅋ
@노는언니-j9n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게 재밋나?
@kanghyoug
Жыл бұрын
정말 개봉할 당시에는 쇼킹 그 자체였다...블락~!! 버스터~!!! ㅎㅎㅎ
@삶은소대가리구속수사
Жыл бұрын
외계인이 공격하면 결국 인도가 지구를 구할 것이다
@라카샤카
Жыл бұрын
이거랑 아마겟돈은 인정 하는 편 아니겠습니까. 우주방위대
@rigg701
Ай бұрын
비바usa가 아주 한가득들어있는영화라 약간 거부감은들지만 그점만 빼면 오락영화로는 손색이 없었던영화...
@100억부자-x5w
Жыл бұрын
저상황 에서 마이크 잡고 대통령이 일장 연설은 아닌거 같음. 한국이나 미국이나 아재들은 마이크 잡는거 엄청 좋아해요..
@zhaoyunzulong
5 ай бұрын
외계에서 쳐들어온 외계인은 없지만, 지금은 지구 온난화랑 전세계가 맞서 싸워야 하는데 .... 안타깝다.. 그냥 지구인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면서 공멸 진행 중.
@조커는조커서조커-v9z
7 ай бұрын
더 당시엔 보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말도안되는 영화임.. 저정도 크기의 우주선을 띄울 기술력이 있는 외계인이면 지구정도는 순식간에 모든 전자기기 그냥 다운시켜버릴 기술력이 넘치고도 넘쳤을 듯.. 완전 원시인 수준이었을 지구인데... ㅋㅋ 참.. 가관이네
@kdqpr
4 күн бұрын
최근 공개되 미국의 ufo관련 청문회 보면 , 저런 상황이 언젠가는 충분히 가능할꺼라는 생각이 든다. 지구에 저런 우주선을 가지고 쳐 들어 올 정도면 과학기술이 인류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임에는 분명할것이고,, 특히 요즘 왜 자꾸 영화에서 볼 상황들이 현실화 되는지 (특히 기후 문제들 )
@appetite4214
10 ай бұрын
나와 친구는 극장에서 봤는데 재미없었는데 미국영화이니 팍스 아메리카는 이해하지만 유대교 띄우기는 정말 아니였다는
@kdqpr
5 күн бұрын
나도 잼있게 봤던 영화, 그런데 내가 저런 인류가 넘볼수 없는 최첨단기술을 가진 외계인이라면 , 굳이 대기권안까지 들어와서 공격하기 보다는 대기권 밖에서 지구의 주요군사 시설들과 수도를 지상폭격으로 적절하게 조져놓은 다음에 대기권에 진입했을것이다.
@백상훈-w3y
9 ай бұрын
스타게이트를 만든 명감독
@user-mw2vf4ce4s
5 ай бұрын
우주문명의 종착점이 디지털 불멸시대다 우리도 마인드 업로딩으로 빨리 가자 불멸의 존재인데 무슨 스타워즈를 하겠는가? 모두 아날로그 발상이니
와 이당시엔 컴퓨터 그래픽에 감동하면서 봤던기억이 그대로 남아있는대 그래픽이 이따위였다고? ㅋㅋㅋㅋ
@laurentan4020
2 ай бұрын
아메리카 넘버원. 이게 재밌단다....
@jeon9950
Жыл бұрын
83년 외화시리즈 브이가 최고의 명작이다
@뿅-f7h
Жыл бұрын
랩틸리언 외계인 다이애나가 쥐 먹었어 ㅠ
@LosAngelesFreedom
Жыл бұрын
여기까지 올 외계문명이면 생명체가 안탄 드론들이 공격하지 않을까요
@c.wnimitz9128
Жыл бұрын
전투기가 나오는 영화들은 f18이 많이 나오네... 탑건2도 그렇고....
@sungtube7055
11 ай бұрын
굳이 답하자면 이영화 재미 없다는사람은 🙋♂️ 저요. 미국 국뽕영화. 바이러스 깔때 웃겨서 말도 안나왔음. 젬캐리나 찰리쉰이 주연했어야할 저요.. 이게 재밌다 하면 다른 리뷰도 마찬가지라뵈도 되나요?
@정동진-p5i
Ай бұрын
인디펜던스데이 나름재밌었음
@gameboy-fm3cg
Жыл бұрын
인디펜던스데이, 더록 때문에 즐거웠던 1996년 여름.
@afewgutman632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보다가 막판에 졸 어이 없어 코웃음만... 보호막이 벗겨졌는데 그 상황에 공격한답시고 코어를 개방 해버린다고??????? 그 와중에 미사일 가진 비행기가 없고, 있는데 불발에 자폭... 아무리 영화라지만 막판에 미국 특유의 영웅주의 B급 코미디로 변질된 영화.
@PD-vw9yy
Ай бұрын
SF에 상상력을 거세하면 이딴게 나온다는 걸 알려준 영화죠ㅋㅋㅋ 롤랜드 에머리히 수준이 뻔하긴 하지
@engineion175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인류뽕에 취해있을때 만든 영화의 끝판왕ㅋ 나이들고 다시보기엔 너무 유치함... 혹시 진국 SF걸작맛을 보고 싶은분이 계시다면 드림캐쳐 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sinsu1234
10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별 생각없이 봤을때는 재미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중국국뽕영화랑 다를게 없는 미국국뽕영화네 ㅋㅋㅋㅋㅋ
@Raphael_etc
Ай бұрын
와 이 영화가 무려 28년전 개봉작이라니 아직도 몇 년 안된 영화라고 생각 했는데,...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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