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우연히 동묘벼룩시장에서 구입한 일본음악 cd에 들어 있던곡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들었지만 찬바람부는 가을날의 애수가 느껴지던곡. 정말로 명곡 인것같습니다.
@user-wn5tt9ur7g
Жыл бұрын
일본 도쿄 지하철 노선 연장 가능
@user-eq7zg5zq3u
Жыл бұрын
동묘에 그런거없었다
@user-ry6ju2jz4z
26 күн бұрын
오리지널 가수의 원곡 cd를 구할 수 있을까요ㅠ
@sulrem2263
2 жыл бұрын
애절한 발라드 '고이비토요/연인이여'는 전주부부터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이츠와 마유미(五輪眞弓)는 1951년 생으로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이츠와 마유미의 매력은 무엇보다 부드럽고 서늘한 목소리 입니다. 슬픔을 누르는 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감성적인 멜로디를 듣다보면 절로 노래에 빨려들게 만듭니다. 우리의 정서에도 맞는 유명한 노래라, 조용필 나훈아 계은숙 임형주....등 많은 한국 가수가 부른 번안곡과 연주곡이 있습니다. 시간이 덧없이 흘러갑니다. 칠십을 넘어서니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인연을 맺었던 분들이 한 분 한 분 제 곁을 떠나갑니다. 시립도록 그리운 옛 추억이 이 노래를 통해 되살아 납니다. 10여 년전 세상을 떠난 친구를 떠올리는 노래. 친구는 오사카에서 사업을, 나는 동경에서 직장 생활을 했기에 둘이 만나 노래방을 가면 어김없이 이 노래를 열창하며 우애를 다졌었는데... 그래서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시울이 촉촉해집니다. 恋人よ(고이비토요)~ 恋人よ~ 恋人よ~~~ 친구가 그리울 때면 恋人よ~~를 외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눈물을 훔치곤 합니다. 그리운 친구야, 저 세상에서 평안히 지내길 기도한다. 😥😥😥😥😥😥 枯葉散る夕暮れは (카레하치루유우구레와 /고엽이 지는 해질녘은 ) 來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쿠루히노사무사오모노가타리 /내일의 추위를 말해주는데) 雨に壞れたベンチには (아메니코와레타벤치니와 /비에 부서진 벤치에는)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사사야쿠우타모나이/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마저 사라져)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연인이여 곁에 있어요 )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얼어붙은 나의 곁에 있어줘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그리고 한마디 이 이별 이야기가 )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농담이라며 웃어주기를 ) 砂利路を驅け足で (자리미치오카케아시데 /자갈길을 뛰어가며 )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마라손히토가유키스기루/ 마라톤선수가 지나가네 )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마루데보오캬쿠노조무요오니 /마치 망각을 바라는 듯)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멈춰서있는 나를 부르고 있어요)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戀人よ さようなら (고이비토요 사요나라/연인이여 안녕)
@user-bi4sr3rj8b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죽으면 다시 윤회합니다.. 윤회(환생)는 우주의 법칙입니다…
@user-qy4dl4lz2v
2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만국의 공통어. 좋은노래는 많은 이들이 부르고싶어하죠. 나즈막히 부르며 혼자 마음을 달래보는 유일한 일본가요.
@remymarteen562
2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ㆍ 삶의 선지자 느낌입니다ㆍ
@bachlantruong3126
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your comment. I read them all and it touch my heart deeply (thanks to Google translate, though!). We have this song in Vietnamese too which was sung by my favorite singer. Still I must admit that the Japanese sounds best
@user-fs4xu8zp2g
2 жыл бұрын
많은 추억과 사연이 있는 노래네요 저도 30여년전 재수하면서 우연히 이 노래 알게 되어 공부가 안될땐 파아란 해운대 바다가 마이마이 끼고 많이들었던 노래 입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sx6ce4ly5k
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듣고 따라부른지가 벌써 수십년이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추억에 잠겨봤네요 세월이 벌써..
@user-zs3lg8bm8q
Жыл бұрын
나라를 떠나서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명곡은 변치 않는듯~~
@bw4793
3 жыл бұрын
외모가 개성있고 분위기 있다 음색도 성숙하고 차분하다 노래를 듣다보면 내면 깊은곳에까지 들어가서 내자신을 만나는 느낌이 예술이다 일본에 이런 예술적 분위기의 여자가 있었다니 놀랍다
@fuckasada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큭
@user-pw7yz6sb6m
2 жыл бұрын
나카모리 아키나 유툽 봐봐ㅡ요
@killingjongbuk9314
Жыл бұрын
이대앞 카페에서 흘러 나오던 이 노래~ 심금을 울리네요~
@treetree8817
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느끼는 사랑의 간절함! 조금도 과장되지 않고 절제된 감정으로 사랑을 노래하는게 이토록 감동적일수있을까?
@user-zs5uh6qb8w
2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최고의 명곡 입니다 ❤❤❤
@user-ry6ju2jz4z
2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세기의 명곡이죠
@user-yc8nk7iw9j
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몰라도 마음이 전해지는 명곡
@user-fw6nv7sf4k
Жыл бұрын
우수에 젖어 갈망하는듯한 마유미의 눈을 보면 마음이 더 애절해짐니다...
@user-yh7tf3bz5k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일본 노래가 몇곡 안되는데 이노래는 정말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에 불을 꺼보고 미움을 가시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잘듣고 갑니다
@user-re3wo6yi2r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불을 꺼보고 같은 표현을 하시는 당신은 도대체
@kbk0723
10 ай бұрын
한국인과 일본인은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걸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코이비토요 인것 같아요. 이 노래가 좋은 이유는, 이 노래가 가슴 한 켠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심금을 깨워 내기 때문이지요.
이노래 한곡에 구독자가 되었네요. 오늘 처음인데. 나라를 떠나 명곡이고 슬픈노래. 너무직역이기도. 잘듣고 갑니다.
@user-ub5qt3lk8j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듣고 또들어봐도 너무좋은노래입니다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맘이 너무편한느낌이드네요 감사합니다~^^
@jckim9554
2 жыл бұрын
이거시 뭔 일이여, 이 노래 부른 가수를 이제서야 처음 보는데 얼굴이 우리 얼굴이네. 우리 혈통 얼굴이구만!!!
@kevic071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sarahpark5692
Ай бұрын
말레이시아인인데 어릴때 부모님 직장떄문에 일본오게되어 연예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kevic0714
Ай бұрын
@@sarahpark5692 이 가수의 이야기를 덕분에 알게 되네요.
@estherkim8103
25 күн бұрын
8090년대 학생때 정말 좋아했던노래
@user-nx9pk8dk7l
2 ай бұрын
이츠와 마유미님 항상건강 하시길 사랑합니다❤❤❤
@user-rw6rf6xo6j
2 жыл бұрын
최고다 ~~~` 한가위 ~~~~ 바다사랑 ~~~~ 아름답다 ~~~~ 목소리최고다 ~~~~
@user-iv9yj9ry9l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발라드란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대의 명곡이지,,,돌아갈수 업는 지난시절 생각하며 어린시절 듣던거와 다르게 나이먹어 듣는게 왜 이렇해 가슴아프게 들리지,,,훌쩍!!!
@user-gp4eg4vl9g
Жыл бұрын
울지마세요 용사님
@jambread848
Жыл бұрын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 이걸 아주 기냥 베꼈죠.
@dyddl1117
Жыл бұрын
미투ㅠ
@88058
8 ай бұрын
@@jambread848 오늘 듣고 그 생각했는데 특히 피아노 전주 부분이 완전 똑같아요
@user-dd8rp4tn5l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힘내자 파이팅 아름다운 목소리 영원히~~~♡~~~💝💝💝💝💝💝💝💝💝💝💝💝💝💝💝💝
@nkstar4918
3 жыл бұрын
90년도 중반쯤 일때문에 일본에 갔는데...도착 첫날 신주꾸 압구정이란 가라오케? 생각나네... 간판이 한글이라... 들어 갔는데 다들 일본 노래를 불러... 일본 사람들인줄... 부끄럼 많은 내가 한국인 없으니 용기가 생겨 비비 노래 불렀더니 그 뒤 다들 한국노래 부르더라~ 한 유학생 오빠가 마음에 든다고 엄청 잘해줌. 그 옆에 섹시?? 맞나?? 나이트까지 감. 놀고 나왔는데 날이 밝아 있어서 너무 놀람. 난생 처음 새벽까지 놀아봄. 그 뒤 그 오빠가 저녁에 차로... 힐튼호텔로 데리러 와서 맛있는것 사줬었는데... 순수하고 귀공자 스타일의 오빠였는데... 지금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그 뒤 노래방에서 이 노래하고 사치코 자주 불렀었지...
Ngay cả khi kg hiểu tiếng Nhật, Tôi cũng cảm nhận được bài hát này xúc động diễn tả nỗi nhớ nhung ngưởi yêu của cô gái Nó quá hay
@user-ry6ju2jz4z
26 күн бұрын
오래전 들었던 곡 아직도 가슴을 적시는 원곡이 명곡입니다 👍
@user-pe2jx6tl4v
2 жыл бұрын
70 년대 젊었을때 나이트글럽 브루스곡 옛 생각이 나네요
@honeybmusic5515
4 күн бұрын
연인이여 노래는 이츠와 마유미상이 가족 같았던 자신의 음악 동지(프로듀서)가 갑작스레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한동안 절망과 슬픔 속에 빠져 지내다가 작사,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를 치며 고인에게 받친 추모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 슬프고 애절한 지금껏 들어본 그 어느 나라 그 어떤 노래보다 가장 슬픈 노래인 것 같아요. 명곡 중 명곡 공유 감사합니다~^^🤍🥲🤦♀️
@limmisun5797
Жыл бұрын
아놔~~내청춘돌리도. 명곡에 내인생도 뭍치네
@user-yn3xz2kb6j
Жыл бұрын
진짜루 좋은노래입니다 가슴을 꼬~옥 찌르는 노래입니다
@rothgo5119
2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 오랜 친구들...지금은 못 만난지 오래지만...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받아 적어서 친구들에게 알려줬었는데... 서로 다른 인생을 가야 했기에 이제는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빈다.
@seoulin6925
2 жыл бұрын
HELLO! 안녕하세요! 반갑습니 다! 좋습니다!!! GOOD!!! 고맙습니다!!! THANKs!!! 좋은 날 되세요! HAVE A NICE DAY!!!
@user-rw6rf6xo6j
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가슴시린 고운노래 ^^^^******
@successman7777
3 жыл бұрын
명곡.....
@maruone9357
2 жыл бұрын
야마구치 모모에나 마유미 시대만 해도 일본 가수들 가창력도 괜찮고 소울도 있었는데.....
@sunchoi8805
2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오렛만에 들으니...
@user-qh8ge2tz5p
10 ай бұрын
이츠와 마유미는 말레시안입니다. 어릴 적 외교관인 부모를 따라서 일본에 왔지요. 음악에 관한 한 3박자를 완벽히 갖춘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 곡이지요. 대중가요지만 슈베르트의 예술가곡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_NakTa
8 ай бұрын
역시 인종이나 민족 보단 환경이 중요하다는 반증...
@lyndlee5514
2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ln9ok8yl9f
2 жыл бұрын
천에..얼굴이구만~ 이게~ 여자구나~~♡
@user-sd2oy1ei3m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타니무라 신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이츠와 마유미가 게스트로 나와서 대담하는 것을 봤는데, 타니무라 신지가 『코이비토요』는 긍극의 이별가라고 평가하더군요. 압도적인 가창력입니다.
@robinkim143
2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새롭습니다..
@user-fg5xt3we1e
Ай бұрын
정미조씨가 생각나네요.비슷한음색.스케일. 너무 좋아요.너무 매력적입니다.
@moonkim7270
Жыл бұрын
30년전 뉴질랜드에서 많이 연습했던 노래인데 불현듯 생각나네요 그날의 두사람의 별똥별은 빛났다가 사라지는 무정한 꿈이었어요 이 구절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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