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동네병원 잘못걸리면 몸이다 망가져서 큰병원 갔을때는 늦을수 있어요. 교통사고나 낙상사고는 잘못하다가는 CRPS 로 넘어갑니다. 될수있으면 3차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3차병원에서 암이 발견됬습니다. 지금은 완치단계.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셔서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quipi81
7 ай бұрын
큰일 날 뻔 했네요. 나이가 젊었으니 살았지, 어린아이나 연로한 환자였으면 요단강 건널 뻔 했어요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예요.
@sniperparkcc
7 ай бұрын
진짜 큰사고인데 바로 병원가지 집엔 왜 가서.... 구급차 올때까지 기다리고있지... 치료 끝까지 잘 받아요!~~
@user-kc2pm9dh4r
7 ай бұрын
전 사고는 아니였지만 비슷하게 경험을 해봤습니다. 전 한쪽 다리 정강이 쪽으로 열이 오르더니 걸음을 걷는건 당연히 불가능, 아픈 부위에 머리카락만 스쳐도 칼날로 난도질을 하는 듯한 통증과 고통으로 항생제를 사람이 죽기 직전까지 사용을 했던거 같습니다. 담당 주치의도 정확한 병명은 아니지만 구지 말하자면 미세혈관 파열로 인한 복합적 증후군 이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무튼 너무나 고생을 하셨네요. 그 고통이 어느정도 이기를 알기에 얼마나 힘드셨을지도 공감이 되네요. 그래도 재활도 열심히 이겨내시고 2024년에는 절대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user-lt3qx1mz2p
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답답하다. 그렇게 교통사고가 났는데 병원도 안가고 그냥 집으로 가는지.
@user-yp9rp2un2n
7 ай бұрын
병원신세 몇주동안 고생했네요. 정말이지 예쁜 복어 아가씨 그날 영상보니 많이 아파서 마음이아프겠어요. 그날보니 회복날 돌아왔어보니 정말이지 기분좋아보이네요.😂❤
@gracious_loser
7 ай бұрын
직접 옆에 있지않았지만, 얘기를 너무 잘해서 내가 옆에서 지켜본 사람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완쾌는 되지 않은것 같던데, 잘 ~ 회복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HoBan0
7 ай бұрын
진짜 하마터면 죽을뻔했네 동네병원에수 수술하다 무슨 균에 감염된거 같은데
@doxxxxer
7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많았어요. 누나. 건강하게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VendingMachine-jl2wv
7 ай бұрын
현재 의료계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고, 2번 정도 심각한 질환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고생한 얘기를 들으니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안아주고 싶네요. 정말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dannyjun2648
7 ай бұрын
하아... 진짜 가까이 있다면 돌봐주고 싶은 나날이네요. 부디 건강 잘 회복하시고 예전에 밝은 모습으로 고고고. 응원합니다
@skynseayeom7564
7 ай бұрын
결국 FUO (fever of unknown origin)로 결론 낸건가요. 그냥 원인을 못찾은 것이죠. 좀 아쉽네요. 항생제로 해결되었다는 것으로 봤을 때는 정형외과 수술로 인한 세균성 감염으로 봐야겠죠. 이미 항생제를 써왔기에 원인균이 동정이 되진 못했겠지만요. 그래도 이렇게 나으셨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hyuntaikim5503
7 ай бұрын
경희의료원 최고네요
@user-lr6zb2lc7w
7 ай бұрын
저두 작년 초에 편도가 엄청붙고 목이 뻣뻣해지고 머리가 깨질꺼 같아서 대학병원 2차병원 왔다갔다 하다가 염증수치가 정상에 50배가 되어가지고 대학병원서 경추쪽에 긴급 염증 배액술을 진행했었어요. 대학병원서는 빨리 퇴원시키는데 한달동안 있었어요. 지금은 목에 그 수술 흉터 땜시 목이 간지럽고 수술자국이 엄청 부풀어 있어요
@Yumyumch
4 ай бұрын
살아나신게 진짜 운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진짜 자칫했으면 큰일 날뻔 했던 상황이였던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user-su2iz7li5k
7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어요~
@xoxo_sniper
7 ай бұрын
나아질려고 아픈거야…..왜 뵌적없는 로동님의 이영상을 두번에 나눠서 봤을까… 보기힘든게 아닌 마음이 아팠나봐요 통증의 고통이라기보단 살기위한 몸부림처럼 보였나봐요… 살아돌아오신게 너무 다행이네요…이제 나아질려고 아픈거를 지났으니 지금부터는 행복해지기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iamjake5273
7 ай бұрын
대단해요~ 중꺾마는 누구나게에 있을 수 있지만, 누가 그것을 관철하는지가 정말 중요함을 또 깨달았네요. 이제 더 아프지마요.
@user-js4zt9tc3v
7 ай бұрын
무사히 완치가됬으니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을 하고있겠죠 방송을 챙겨보는 애청자는 아니지만 가끔 유튜브 화면에 노출될때마다 보긴 했는데 그 동안 많이 아팠나보네요 24년 한해엔 건강만 하세요
@ShinHappyingTV
7 ай бұрын
앞으로 아프지마쇼
@junseokoo999
7 ай бұрын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이제 잘 낫구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면 된거죠 힘내시구요 이제 재활치료 잘받구 예전보다 건강하고 더 이뻐지셔야죠 ❤
@ssonini0211
7 ай бұрын
나 왜 이거보며 울고 있니,,,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user-yv1zd3rk6g
7 ай бұрын
세상 밝은 복어님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니 기분이 좋습니다
@user-qm4ve8gb7v
6 ай бұрын
그아픈데 생각은 다 나나보네 대박 나같음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감고있을듯ㅜㅜ
@sanghoonkim8454
2 күн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hun9744
7 ай бұрын
힘든 얘기를 정말 재밋게 풀어주셨네요. 건강해 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user-mf3bc2il2r
7 ай бұрын
2024년도에는 건강합시다.^^
@Earth-Ground
6 ай бұрын
도타민은 L도파 라는 아미노산 전구체에서 합성됩니다.... 많이 쓰면 고갈되죠.... 아미노산을 섭취해야 합니다.
@4ssfw669
6 ай бұрын
제가 거의 동일한 상황을 겪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됩니다..ㅜㅠ 저는 대학병원은 아니지만, 한달간 종합병원 세곳 옮겨다니다가 마지막 병원에서 맞는 항생제 찾아서 살아 돌아왔어요ㅜㅠ
@ggjjkk_2013
7 ай бұрын
인생 공부 잘하시네요 그래서 첫부터 큰 병원 꼭 가는 교훈을 받아네요 ㅋㅋㅋ
@user-un9yq8oc7m
6 ай бұрын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 부터 웃는날만 있을겁니다~~
@0807cool
7 ай бұрын
이래서 큰 병원부터 가야하는거다..
@xrtrky
7 ай бұрын
설명중에 표현을 너무 실감나게 잘 해 주셨어요. 저도 대학병원에서 CT 촬영시 조영제 맞아보았는데, 뜨뜻한게 화르륵 들어오는것까지는 동일한 경험이었는데 그 이후는 많이 다르네요. 전 화르륵 들어오고 끝이었네요. 개인 특성인지 남녀특성차이인지는 모르겠군요.
@user-it7xw8vg8f
7 ай бұрын
엄청 아팠을텐데 잘 버텻네요 머리가 더 아펏겟다
@CONI-YM
5 ай бұрын
1차 병원 : 평소 지병이 자주 있거나, 자주 아픈 부위의 병원을 한두어 군대 알아두고 종종 가는곳 그리고 병원에 갈때는 XX의원 이런곳 가지 말고, 과명이 정확하게 써 있는 병원을 가야됨. 왜냐하면 전문의가 있는 병원만이 XX과(피부과,내과,이비인후과) 이름을 사용 할 수 있음. 저의 경우 편도선이 자주 붇고, 장염이 자주 생겨서 이사하게 되면 근처에 이비인후과, 내과를 종종 가서 괜찮은 슨생님 있는 곳을 픽 해두고 거기만 다님 한군대만 다니면 좋은점은 나에게 효과 있는 항생재가 뭐이고 이사람이 무슨 지병 있는지 기존 내역을 알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진료가 가능함. 2차 병원 : 동네에 있는 좀 큰 병원 교통사고 한번 나서 입원에서 물리 치료 받을때 가보고 가본적 없음. 3차 병원 : 여기는 일반접수로 가본적 없음. 무조건 응급실로 감. 그만큼 비싸고, 안아픈데 간거면 건강보험 안되서 오질나게 비쌈. 대신 검사나 치료가 신속하게 이뤄짐 만약 제가 로복님 이었다면, 첨에 걸을만 햇을때는 2차 병원 가서 물리치료나 좀 받아야지 생각 햇겟지만 걸어서 병원까지 가기도 힘든 상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순간 바로 응급실로 갔을꺼에요. 저도 혼자 살지만 혼자 스스로 이 세상을 생존해 가려면, 내가 얼마큼 아플때 어디 가야 하는지는 잘 알아야해요. 무조건 대학병원가면 좋지만. 비싸고 대기가 엄청 길거든요. 이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사람은 지혜를 배우고, 저 강해지는 것이니 돈 아깝다고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muto_art
7 ай бұрын
박테리아 감염 무섭네요
@user-tm3xu6tt8d
7 ай бұрын
처음 본 이분 지금 본 이분 너무 이뿌다는 말뿐
@geunyoungpark300
7 ай бұрын
2차병원쌤❤감사합니다
@user-lw4cp4tj7g
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solmio1469
7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
@parkur86cristiano34
6 ай бұрын
예전에 헌혈하다가 잘못찔려서 피가 내부로 스며들어서 팔이 노랗게 퍼렇게 부었다가 굳어서 3달 가까이 팔도 못굽혔던 적이 있는데... 아마 사고나시면서 다리 내부로 혈관의 피가 새고 굳어서 염증수치 늘어나고 열나셨을거에요 암튼... 다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happi1010
7 ай бұрын
종합병원 또는 대학병원을 갔어야 했음.
@G-POR-jc4oh
3 ай бұрын
이래 재미있는데. 수익이 안나서. 마음이 아파요. 얼른 해결 해보세요.😊
@user-kh8tu5ui9d
2 ай бұрын
마취제 부작용 입니다 저는 그런 증상이 2번이나 아파서요 병명 없어요 2번다 수술하고 아파서요 저는 1수술할때 아파서 2번째 수술할때 증상을 이야기 했는데 2번째도 아파서 선생님한테 살려주세요 대학병원 보내 주세요 울면서 이야기 했어요 그런데 안보내 주고 일주일 동안 울면서 토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지럽고 아파서요
@yellowbourbon9109
6 ай бұрын
MRSA 같은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의 원내감염으로 추측되네요. 아마 그래서 3차 병원에서 상위 계열의 항생제로 치료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freshWoo
7 ай бұрын
아이고 정말 지옥같은 시간들을 보내셧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user-ps7bt5te1c
7 ай бұрын
앜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자막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갈섹이야 파랑섹이야 ㅋㅋ
@jeaokim5055
6 ай бұрын
어깨 탈골 됐을 때 움직일 수 없어서 눕지도 못하고 의자에서 밤샜는데 그 아픔과 시간은 너무 괴로웟음. 병원가도 나는 급한데 아무도 안급해...
@user-ps6rl8ow7s
7 ай бұрын
진짜 사람 아플때가 제일서러워요 저도 며칠전 갑자기자고일어났는데 디스크터져서 병원신세..너무힘드네요 항상 영상보면서 힘 얻어요 ㅋ 화이팅
@user-qs4el2is1e
6 ай бұрын
로복님 진짜 딕션좋고 몰입감 쩔게 설명 잘하시네요👍👍
@changchang1856
2 ай бұрын
다음부터 교통사고 나면 꼭...응급실 가세요...
@chinmi7748
Ай бұрын
나으셔서 다행입니다..!
@eyehomenet
6 ай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sc8wj4kp6
7 ай бұрын
💪💪💪🙏🙏🙏👍👍👍
@Earth-Ground
6 ай бұрын
God press you 신이 당신을 짓눌러........
@user-it7xw8vg8f
7 ай бұрын
그 고생을 했는데 보상은 다 받으셨나요?
@G-POR-jc4oh
3 ай бұрын
CT 실 찍기 전에 수면제 먹고 찍은 적도 있네요. 움직일때 안돼서 . 수면제 처방 😊 무서운 CT 실 😊
@JJH5680
7 ай бұрын
의료과실 신고하고 유튜버라도 공개는 하지말고 보상을 받으세요.
@nasansnmw3527
6 ай бұрын
햐 이 사람 기억력 진짜 좋다 ㅋㅋ 상대가 말한 단어는 좀 잘못기억하는 점이 있는데 (심근경색 의심하면서 목을 만졌을 리가 없음. 뇌수막염이 아닐까..) 상황의 Sequence는 세세하게 다 기억하네
@nasansnmw3527
6 ай бұрын
경희대 응급실에서 '피뽑은 뒤' 바늘 비틀어서 뼈가 쑤셔져서 너무 아팠다는 기억, 그거 바늘로 뼈 쑤신 거 아님. 간호사가 맞음. 왜냐면 응급실에서 피를 뽑기 시작했다는 건 이미 환자 팔에 바늘은 남아있지 않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임. 구글에 '젤코'라고 치고 이미지 들어가서 사진 하나만 보면 이해됨. 피를 뽑기 시작했다는 건 이미 그 사진에서 바늘은 빠졌고 환자 팔에는 저 젤코만 남아있는 상태임. 그리고 젤코는 얇아서 잘 휘는 부드러운 재질로 돼있음. 뼈를 찌를 수 있는 강도가 못됌. 그냥 몸에 통각이 너무 예민해져있는 상황이라 뼈에 눌리는 압박감이 너무 큰 통증으로 온 것 + 몸에 바늘이 들어와있다고 착각중인데 그와중에 팔을 꺾으니 놀랐던 것 요 둘이 합쳐진 거 라고 봄
@akxiels_39
6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을듯요. 그리고 원래 저 부위가 유독 아픈 부위라 혈관 진짜 안 잡힐 때 말고는 잘 안 꼽는 부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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