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90년대 #전화번호부 전화번호부 찾아서 전화 걸고 특이한 이름 찾던 시절.. 기억하시나요? 집집마다 필수템이었지만 지금은 휴대폰과 인터넷 확대로 유물이 되어버린 전화번호부 그 시절 추억 소환 영상을 크랩이 담아봤습니다! 구성 고은별 편집 남원석 도움 전예진 인턴
본인 91년생 생각해보면 불과 내가 중학생쯤인? 10여년전까지만 해도 국어사전,영어사전 등으로 모르는 단어 직접 찾아가면서 학교에서 공부하고 그랬음 스마트폰이보급되면서 이모든것이 기계하나로 모든걸 할수있는 시대가 됨..진짜 시대 너무빠름
@user-ir7nj4om8v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하나의 등장으로 전자사전, 영어사전이나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같은 책자들이 무너지며 사라짐...
@user-joxy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나중엔 메모리칩으로 지식을 뇌에 영원히 저장하지 않을까요 그럼 주입식교육이 없어지려나
@user-le9ql7nz3c
2 жыл бұрын
나두 91년생인데 ㄹㅇ pmp, 전자사전 ㅈㄴ추억…
@user-ir7nj4om8v
2 жыл бұрын
@@user-le9ql7nz3c 늙었누ㅋㅋㅎㅎ
@user-sr9ks2ip1h
2 жыл бұрын
@@user-joxy 지금도 수능은 주입식 교육하고 거리가 멀어요
@dora_bang_s
2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어릴때 저거랑 성경책의 그 얇고 팔랑팔랑한 재질의 종이가 너무 좋아서 읽지도 않으면서 넘기고 놀았는데 추억이다
@ryu215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개웃기네 항간에 전화번호부만있으면 총도 막을수있다했었는데 ㅋㅋ
@akeron_is_beautiful
2 жыл бұрын
거의 벽돌급 ㅋㅋ
@user-th6wv5uc1d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뚫리지ㅋㅋ
@gs90o928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저거 비타민인가 스펀지인가 나왔던거네 ㅋㅋ
@user-rt5pp6mk3e
2 жыл бұрын
@엄준식 총을 어떻게 살살 쏴ㅋㅋㅋㅋ
@MealTimeForDove
2 жыл бұрын
@@user-rt5pp6mk3e 방아쇠 살살 당기면 됨 ㅋㅋㅋ
@KOMERICAN.
2 жыл бұрын
친구네.집 전화해서 철수있어요? 하면 철수 어머니가 철수야 니 친구 전화왔다 하면서 바꿔주고 그랬는데...그립네...
@dogpoop_
2 жыл бұрын
맨날 전화하기 전에 어머니나 어른 분들한테 할 말 연습하고 했는데 ㅋㅋㅋㅋ
@citadel_v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누구 친구 누구인데요 혹시 누구있나요겠지 버릇없으셨네
@-Jinju
2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대략 이렇게 했다는거겠지 별걸다 트집잡네ㅋㅋ
@IU_UANEA
2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버릇없는건 님이고요
@user-ix9zu5es6j
2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근데 ㄹㅇ 다짜고짜 자기가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용건만 말하면 빡치긴 함
@phj89327
2 жыл бұрын
차력쇼 하면 꼭 등장했던 전화번호부 찢기..... 전국구 복대대신 전화번호부를 배에 둘러 칼침도 막을수 있었죠.
@jbs7946
Жыл бұрын
형사들의 필수품
@Greenscall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졸업할때쯤까지 전화번호부로 배달음식 시켜먹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세상 참 편해졌다고 생각함.
@user-un2lc1zv7d
2 жыл бұрын
사실 얼마전까지 배달앱 생기기 전에는 동네마다 음식점 전화번호 책자도 있었음... 책자 안에 중식, 피자, 보쌈 그런 거 있고.
@user-jx9rw9mi6n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한 6,7년 전 얘기라 얼마전은 아님
@Yeonwoo.04
2 жыл бұрын
맞음 그밑에 작게 쿠폰도 잘라서 쓸수있고ㅋㅋㅋ 추억이다...
@user-zk5xk5lo3t
2 жыл бұрын
그게 사라졌나요? ㅎㅎ . 해외 생활한지 오래되서요 ㅎㅎ
@user-jx9rw9mi6n
2 жыл бұрын
@@user-zk5xk5lo3t 네 ㅎㅎ 꽤됐죠?아마..
@AJ-bi9ju
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있더라구요. 엘베일층에 시즌되면 몇 권씩 놓아두고 가심.
@youthful-ambition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책이랑 벼룩시장, 가로수, 우체통 처럼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 141로 전화해서 미팅 비슷하게도 만나고 ㅋㅋㅋ 진짜 추억으로 된 컨텐츠 가끔씩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l8gc2fu7u
2 жыл бұрын
가로수가 추억..?
@Wandrative
2 жыл бұрын
가로수???? 가로수가 널렸고 사라질 이유도 없는데 뭔말이지.
@ilc08022
2 жыл бұрын
@@Wandrative 교차로 신문처럼 가로수 신문 이야기하는 듯 하네요.
@s2leo550
2 жыл бұрын
@@user-kl8gc2fu7u 옛날에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근처 같은 곳에 '벼룩시장' '가로수'라는 이름의 신문이 있었거든요ㅎㅎㅎ 어른들 대중교통 기다리시면서 그거 읽고 계시고 그랬던 모습이 떠오르네용...!!! 저도 한 중학생 때 까지만 봤던 것 같아요ㅎㅎㅎ
@userpendejo
2 жыл бұрын
@@s2leo550 요즘에도 있어요ㅎㅎㅎ 벼룩시장 같은거는 구석진 데나 골목길에 하나씩은 아직도 있던데요? 가로수는 초등학생 이후로 잘 못 봤네요ㅎ
@yeonny379
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여. 어느집에나 하나씩 있었고 저거 한권이랑 전화번호 알려주는 서비스(전번 기억안남) 있으면 끝이었는대 ㅋㅋ
@user-hq3it7rp9e
2 жыл бұрын
지역번호 114 하면 아직도 되지 않나요?ㅎㅎ 추억이네요~
@user-lm8et4lp9s
2 жыл бұрын
@@user-se5bi2tn4k 니엄빠 소개중?
@minini3312
2 жыл бұрын
114는 지금도 있긴한듯 쓸일이 없지만
@user-jq3is3it2g
2 жыл бұрын
저 전화번호부책으로 모르는집에 행운의편지도 썼었는데...ㅋㅋㅋ
@yoyokore6989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에서 아빠이름찾아서 우리집있는지 확인도 하고 좋아하던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목소리 들으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74년생인데 응답하라1994 대사처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모두 경험해본세대라 세상이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AfterNoon_94
2 жыл бұрын
홍길동이 12명이나 있다는게 더 신기함 ㄹㅇ
@user-ym9vt3ux2h
2 жыл бұрын
가게 번호만 있는게 아니고 일반 가정집 번호도 있다는게 소름 돋네 ㅁㅊ
@0.K.J.W.0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있었음 다만 저거에 용도는 국.찌개.라면 먹을때 밑에 깔아놓은거에 불가했지만요 ㅎ
@creanstp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졸업앨범에도 전화번호, 집주소 다 있었어요 ㅎㅎ
@2gemuya
2 жыл бұрын
@@creanstp 맞아요 저희 아버지 졸업앨범 구경했는데 맨 뒤에 학생들 집주소가...ㅋㅋㅋㅋ
@user-ew9jm5hv6f
2 жыл бұрын
@@JUNGx0 졸업앨범에 주민번호가 있었던가요?
@yjc4364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랑 이모삼촌들 천안에 읍단위 동네 사는데 리단위별로 마을사람들 집전화번호 쫙 써있는거 본적있음ㅋㅋ 그때가 나 초딩때니까 2000년대 초중반쯤이었음. 거기서 이모삼촌들 사는 리 찾아서 가나다순 뒤져서 전화번호 찾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ㅋㅋ 이름 특이한 사람들, 성 특이한 사람들 찾고 신기해하는건 덤..
@thitnsa7554
2 жыл бұрын
번호가 공개되도 인터넷이 연결안되니 보이스피싱 사기를 칠수가없는시절임 ㅋㅋㅋㅋ
@user-qf5vn4nt3y
2 жыл бұрын
보이스 피싱은 없고 유괴 많았던 시절
@user-ux4mi2og4r
Жыл бұрын
돼돼돼돼돼돼돼
@user-oroi
Жыл бұрын
이건 완전 애기인게 분명하다
@user-zg4mi4vk4s
2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user-pm6qn5nh7k
2 жыл бұрын
네비없던 옛날 택시 기사분들은 참 대단하다..
@subway_slave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 지도…
@rabbitrun5237
2 жыл бұрын
크랩 정말 잘 만들어요 영상 항상보고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
@user-ss1zk4ub4n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다가 114 나왔을 때 진짜 혁신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나온 뒤 지문인식이며 홍체인식이며 AI는 114만큼 신기하지 않은게.. 빠른 변화에 둔감해진 듯
@monkeymoonky7900
2 жыл бұрын
좀 슬픈... 옛날에는 한가지 변화가 생기면 엄청 신기하고 좋아했는데ㅜㅜㅠ
@user-sn7kc8bs8m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ㅋㅋㅋㅋ 요즘은 막 접는 폰이다 뭐다해도 아 그렇구나 신기하네.. 이 정도임 그냥 1년만 지나도 너무 많이 달라져서..
@user-nw6st9sy8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000년대 들어서 변화 주기도 속도도 점점 짧아지고 빨라져서 한달걸러 새로운게 나와도 놀랍지 않음...
@turbo-s9178
2 жыл бұрын
추억이군요. 어릴 때만 하더라도 전화번호부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user-InternetCupid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라면냄비 받침대네 ㅋ
@jin_new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공중전화에 꼭 한 번씩 손 넣어보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동전 몇 개 주울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gracekim483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bc3615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uq4it6ct4s
2 жыл бұрын
ㅇㅈ
@Sputnik81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그래요ㅋㅋㅋㅋ 이용자는 거의 없지만 아주 가끔 운이 좋으면 깜빡하고 안가져간 10원짜리 거스름돈을 주울때가 있네요ㅎㅎ
@hihava7767
2 жыл бұрын
학교 전학간후 선생님 연락하고파서 인명편 전화번호부를 찾았던 기억과 정기적으로 전신전화국(한국통신)에가서 최신본을 수령했던 기억이 나네요!!
@SuperStar-wd3ud
2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훨 나은 세상이지만 그때도 그립네,,
@user-ey7tn1cq6q
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bgm 선정이 예술임.. 지누션의 전화번호라니 ㅋㅋㅋㅋ
@mpmphoho
2 жыл бұрын
지금 저거 있었음 보이스 피싱범들 10배는 더 많았을듯...
@user-cw8ij9mf8w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ri9fn6df4o
2 жыл бұрын
@@user-cw8ij9mf8w 생각을 해보셔요
@user-cw8ij9mf8w
2 жыл бұрын
@@user-ri9fn6df4o 아니 모를수도 있잖아요...그럼 님은 이세계에있는 수학 공식 이런거 다암?
@user-fo2if8wi5k
2 жыл бұрын
@@user-cw8ij9mf8w 그저 잼민이
@Eiril_Eingelust
2 жыл бұрын
@@user-cw8ij9mf8w 이 세계에요 이세계에요? 이세계 수학공식이라니 멋있다 마법사 필수과목일듯
@user-uh6es8rz7r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참 익숙한 책이였는데 지금은...역사속으로
@illeel
2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전화번호따윈 쿨하게 까버리는 상남자였던 시절
@Eiril_Eingelust
2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상남자....? 게이국...?
@user-br1hn9wl2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Yuelnean_
2 жыл бұрын
우린 깐부닌까..
@kbketchup
2 жыл бұрын
... 전 국민이 남자로 이루어졌냐
@user-rt5pp6mk3e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대댓들 됸나 불편한 것들 많ㄴ ㅋㅋ
@qpalzmwoskxn-dv7zl
2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강한자만 살아 남을 수 있었던 90년대 답다.......... 보면 볼수록 놀람........;;;;;;
@user-ii4dg9ef8s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얘기같은데... 세월빠르다. 그리고 통신기술이 엄청 발전했네
@Yoonnn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도 집전화 한번만 써도 되냐고 물어보면 흔쾌히 들어오라던 시대 ㅋㅋㅋㅋ
@user-wk6sv5mv5b
2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 어릴적에 전화번호부에서 친척 이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ㅎㅎ
@user-bi5rx7in2s
2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ㅋ 원랜 배달 시키려면 책 찾아봣다거~~ ㅋ 겁나 추억이다,.. 막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 앱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되게 옛날같네
@forme0618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에 대해 정리에 주셔서 흥미있게 잘봤습니다 구독 누르고가요
@Poisonfrogchoi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0~30년 전만 해도 저런일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user-zb5mw9cr2e
2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user-qr7bb2up6d
2 жыл бұрын
맞아... 전화번호부 인기가 없어지던... 아무도 안 찾아가서 마구 쌓여있던 걸 본 기억이 난다... 시대가 바뀌면서 필요없어진 거깄지만 왠지 쓸쓸한 기억ㅠㅠ
@user-hi5fh8cw9y
2 жыл бұрын
2000년 때까지만 해도 전화번호부는 항상 필수품이지 특히(중화요리 시킬때나 치킨등등)
@moco_bun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도 어릴 때 있었는데 저런 두껍~한 전화번호부ㅎㅎ 추억 돋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개인 정보가 그대로 다 담겨있는데 그 시절엔 아무 생각 없이 썼었네요(.- · -.);;ㄷㄷ
@user-gr5oc1iw8u
2 жыл бұрын
이거에 추억에 젖는다는게 참 슬프구만.... 원래 그랬던 시절이었는데 내가 나이가 많이 먹었구나라는...
@user-jv5cv5rs2u
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시리즈가 꿀잼
@user-cd9xw6ds8m
2 жыл бұрын
친척집에 찾아갈때 거의 다 도착해서 공중전화가서 친척아저씨 이름찾아서 전화걸어서 데릴러 와달라고하고 그랬어요ㅋㅋ 네비 없던 시절이라 집주소만으론 길찾기 진짜 힘들었거든요
@Diptyque7th
2 жыл бұрын
이름 정도가 아니라 가수 이선희 음반 낼때 카세트테이프랑 LP판 케이스에 이선희 주민번호까지 인쇄 해서 나오는 당시였다는 ㄷㄷㄷ 지금도 이선희 음반 카세트 테이프 있는데 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이런거 써있음 ㅡ.ㅡ;;;
@A_peach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추억..어릴때 전화번호부 보고 집전화기로 전화걸었던 기억이..
@user-ir7nj4om8v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2000년대중후반시절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개인정보에 둔감했음. 내 초등학교졸업문집에 내 집주소하고 동창애들의 집주소들 싹다 나와있음... 심지어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불과 9년 전인 2012년에 만든 교회요람에 교인들의 전화번호와 '성도의 기업'이라고 해서 자영업자교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학원, 개인병원,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보험설계사하는 교인들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음...
@user-cb7tn2vm6t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 추억의 물건이네요 차력배우던 시절에 참 많이도 찢었던 물건이기도 하죠ㅋㅋ
@user-kx2zi6yr1d
2 жыл бұрын
헙 ㅠㅠ 디게오랜만에 보네요 .. 뒤에 번호 찾아보던어릴때가 생각나네요 ㅠ.ㅠ 요새 레트로,옛날꺼에 빠졌는데 ㅠㅠ 그립네요
@user-cw2fh8qp3s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kt 전화번호부 썼었는데 추억이네 ㅋㅋ 전국 팔도 지도책도 추억이고 114도 진짜 추억 ㅋㅋㅋ 날씨는 131이였음 그래서 아침마다 엄마가 131 전화해보라 그랬었는데
@user-pdad0609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할머니집 가면 있던 추억의 동네 전화번호부... 그립다 거기서 동네 중국집 전화번호 직접 찾아서 짜장면 시켰던때가 벌써 10년 전이네..
@user-oroi
Жыл бұрын
매년 전화번호부 나올 때마다 기대 했는데 키햐 정말 추억이다
@DTEX2
2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됨, 개인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쌩으로 책으로 만들어서 전국에 뿌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 지역엔 동네사람들과 동네업체 전번만 넣어서 얇은 두께로 사용하는곳이 아직 있습니다 😸😸
@0.K.J.W.0
2 жыл бұрын
내 어린시절 우리집 라면이나 찌개 국 같은거 먹을때 밑에 깔아던게 나오네 ㅋㅋㅋ 진짜 중학교시절 전화번호부 보면서 장난전화 진짜 많이쳤는대 ㅋㅋㅋ ㅡㅡ;;; 솔직히 우리집에도 있긴 있었는대 저거 그냥 국.찌개.라면 먹을때 밑에 갈앗던거였지 직접쓰는걸 본적은없었음 ㅋㅋㅋ
@workandy0609
3 ай бұрын
리얼 저 어릴때는 전화번호부 가지고 놀았는데 ㅋㅋㅋㅋ 😂😂😂😂😂😂 ❤❤❤❤ 그것도 작은 추억이네요 ㅎㅎㅎ
@HotdogYumyum
2 жыл бұрын
옛날 억양, 말투 너무 좋아 고급져
@22yej
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친오빠, 친척언니, 친척오빠랑 공중전화가서 전화번호부에 있는 전화로 장난전화 했었는데 문제 풀면 상품 준다고 뻥치고 동아전과에 있는 문제 냈는데 전화 걸었던 아저씨가 너무 문제를 잘 맞춰서 당황해서 얼버무리고 끊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이상한 전화오면 받지도 않거나 바로 끊어버렸는데 그땐 사람들이 전화오면 다 대꾸해 줬던게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던거 같음
@Andras_KIM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똑같았음. "터미네이터1" 보면 초반에 공중전화번호부로 사라코너 찾는장면이 있음.ㅋㅋㅋ
@chunsik_youtube
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ㄷㄷ
@kimkyuhyun
2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범죄로 악용될 수 있는거 생각하니까 개무섭네 터미네이터가 사라코너 죽이려고 전화번호부에 있는 모든 사라코너 주소 찾아서 죽이러 갔으니까… 동명이인 2명은 죽고 여주 사라코너는 같이 살던 친구가 죽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개무섭다::
@user-vo3pl9we3b
2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렸을때 보던 기억이 나네요ㅎ
@user-mn1vo9sz5j
2 жыл бұрын
기억나요 ㅋㅋㅋㅋ 어릴때인도 보면서 괜찮나 싶었었는데,, 그래도 없어지니 시간에따라 사람들간의 벽이 점점 높아지는게 실감나서 속상하네요 ㅜ
@joojoo3566
2 жыл бұрын
터미네이터2 영화를 보면 T1000이 전화번호부를 이용해 존코너를 찾아냅니다. 전화번호부의 개인정보 유출은 외국에서도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입니다
@rh-eo9184
Жыл бұрын
???: 존코너..전화번호를 바꿨으면 업데이트를 해놔야지…
@hellen8032
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이름도 있나 찾아보고 그랬는데..ㅎ 114에 음식점 물어보고 131에 날씨 물어보고. 이웃간도 참 친하게 지낸거 같아요.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세상
@user-ev5ip3js6n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 엄청 오랜만에 보네요ㅋㅋㅋ
@Leung-Ku
2 жыл бұрын
추억일세~ ㅎㅎ
@user-iw8xo3qw4r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인터넷 없었어도 만날사람 다 찾고 만나며 살았던 시절 지금은 핸드폰없음 바로 모든게 마비될지경ㅋㅋ
@chiroe9823
2 жыл бұрын
저거 추억이네ㅋㅋㄱ 공중전화 부스에도 꼭 하나씩 걸려있었는데
@user-et8bq3cl6u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 책 으로 라면 받침대로 사용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SH-iw5cw
2 жыл бұрын
좋은 드럼 연습북
@Pyeongja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할머니집에 두꺼운 전화번호부 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잘못하면 그게 둔기로 바뀌는 매직☆
@mrj9713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책으로 개인정보는 기본이요. 친구 할아버님. 아버님 성함까지 다 알던 시절. 그외 동명이인 찾기 등등. 시골에도 이미 어르신들이 불쏘시개로 다 써서 이젠 흔적조차 없습니다.
@user-ip3qv7ut7n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 나네요 😎
@user-un6hy8ci5k
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가 워낙 두껍고 단단해서 옛날 강력계 형사들이 팔다리같은 중요부위에 둘러서 갑옷으로 쓰기도 했다지요
Пікірлер: 1,3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