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엔딩 못봤던 게임인데 ..찾아보니 2001년에 pc 버전을 cd 로 판매해서 그런지 다운로드판으로는 판매하는게 없네요. 어쩔수없이 어둠의 경로로 찾아서 해봐야겠네요.ㅎㅎ
@lshalsha2
Жыл бұрын
암울한 엔딩이 있다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gemini
3 жыл бұрын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인데 생각해보니 HD 버전을 아직도 못해봤네요ㅡㅡ 그리고 PS1 이식판에는 적 배치가 바뀐 오리지널 모드가 있었는데 HD버전에도 수록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말씀해 주신대로 사운드도 상당히 좋았죠. 다라이어스로 대표되는 준타타의 음악들이 전체적으로 개성적 느낌이 강했다면 레이스톰의 BGM은 도회적이면서 세련됐다고 해야 하나... 말 그대로 명품이었습니다. 이번 리뷰도 상당히 좋았네요!!!^^b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ps1 이식판에는 말씀하신 추가모드가 엑스트라 모드고요. 그 모드를 바탕으로 리뷰영상을 만들었어요. 엑스트라모드는 말씀대로 적 배치가 좀 달라지고, BGM이 어레인지 되었고, 또 엔딩이 오락실과 다르게 전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주었다는 엔딩이 나오죠. 그리고 엔딩에 보컬이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히든 모드는 13기 모드가 있는데, 기체를 딱 13개만 사용해서 플레이하는 모드에요. 즉 목숨이 13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모드까지 전부 hd버전에 수록이 되었고요. hd버전은 여기에 추가로 R-gear라는 추가 기체가 더 수록됐어요. 리뷰 영상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영상에선 언급을 못했지만 hd버전은 원본 4:3화면비도 함께 수록했어야했는데 16:9로만 고정되서 그게 아쉽습니다. 또 한가지는 원본에 비해 타격감이 미묘하게 약해진 느낌이라 상쾌함이 좀 덜하더라고요. 그래도 2스테이지 같은 경우 고속 스크롤로 진행되면서 다채로운 배경이 빠른 속도감에 표현되는걸 보면 시간이 지났어도 확실히 시대를 앞서간 명작이구나 싶습니다. 레이스톰 합본같은 경우 용량 문제로 단품판에 수록된 bgm이 누락되기도 해서 레이스톰은 ps1단품판과 hd버전 두 개면 종결같습니다. 레이스톰 아케이드판이 아마 타이토FX기판으로 만들어진걸로 기억하는데요. 타이토FX기판도 ps1호환기판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이식도도 완벽에 가까웠던걸로 기억해요.
@jhljhl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어릴 때 오락실에서 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충격받았던 게임인데, 오락실이 없어져서 못해보고 오랫동안 제목도 모른채 기억속에만 남아있던 게임이네요. 꼭 찾아서 다시 해봐야겠네요
@arcadekido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합본으로 리메이크 되어 새로 출시되었으니 그거 구매하시면 딱이네요.
@mcjiho
2 жыл бұрын
저 엔딩곡인 "CERAMIC HEART"란 곡이 슬프면서도 중독되는 느낌이 드네요...
@장동휘-o7f
2 жыл бұрын
20년만에 다른 타입이 기체가 있단걸 처음알았네요. 플레이 너무 하고 싶어요 ㅠㅠ
@dminkim3539
3 жыл бұрын
플스때 Bgm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사운드팀이 유명하더군요. 스토리를 몰랐는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b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준타타는 snk의 악곡잡기단과 더불어 최고의 사운드팀이라고 생각합니다.
@petitprince3720
2 жыл бұрын
이 게임을 보니 오래 전부터 찾고 있던 게임이 생각이 나네요. 군대 가기 전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충 93년 전후로 나왔지 않나 생각됩니다. 종스크롤 비행슈팅 게임인데 3D였던 것 같아요. 빌딩숲을 오르내리는 시가지 전투 장면도 있었고 무기가 하얀 레이스 같은 게 여러 개 발사되었던 것 같아요. 혹시 이 게임명 아시는 분 계신가요?
@nWoHITMAN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역시 HD화 되니까 겁나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록온시스템이 일품이었던 게임이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이참에 레이1편도 3D로 리메이크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맑고순수한아이
3 жыл бұрын
꼬맹이때 너무 좋아했지만 엔딩은 못보고 어려워했던 게임. 그리고 너무 내취향에 맞는 디자인과 락온 시스템 ㅠ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사실 2인 레이스톰보다 1인 레이포스가 좀 더 잘만든 게임이라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레이 시리즈는 다 재미있죠.
@BfblegacyA
2 жыл бұрын
11:31 R-GRAY 1:뭐, 뭐야?? 지구가... 지구가...
@hesse8637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게임성과 음악 둘다 너무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시간나실때 PS1 초기작인 필로소마 도 한번 추천해드립니다 (게임성은 별로인데.. 당시 그래픽과 내용이 나름 신선했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싶은 시나리오와 음악, 게임성을 가진 슈팅게임은 메가드라이브의 썬더포스3와4를 꼽고 싶습니다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필로소마 재미는 평범한데 연출이 신선했죠. 특히 동영상에서 게임화면으로 자연스레 전환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썬더포스4는 제가 명작 슈팅게임 15선 영상에서 고티어로 다루었습니다.
@valken5119
3 жыл бұрын
아케이드판에선 서로간에 상처만 남은체 끝나는 그나마 다행인 엔딩이지만.. 엑스트라모드에선 13대의 R그레이 시리즈가 소수정예로 출격해서 싸우는동안.. 이미 지구는 완전 박살이 나서 존재 자체가 사라져 버렸고, 세실리아도 중추가 파괴된 시점에서 이미 인구의 70%가 사망한 절망적인 상태.. 더하여 중추가 파괴되면서 우주 질량의 30%가 소멸했고, 그 영향으로 근처에 있던 가스행성과 충돌하게되는 결과로 이어져 결국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공멸했다는 참으로 암울한 스토리였죠..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도 플1때 레이스톰 엑스트라모드 엔딩보고 덧글내용의 글귀가 올라갈 때 너무 암울해서 놀랐습니다.
@이누네코-i2q
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레이스톰 진짜 오락실에서 참 재밌게 했었어요. 슈팅게임들은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어서 3스테이지 넘기가 힘든데 그래도 이건 4판까지 갔었어요 ㅎㅎ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 우주스테이지 진입할 때 연출이 너무 멋져서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잘만든 게임이에요.
@Hell_Dust-Buhnerman
3 жыл бұрын
참 여러가지 재미가 있었던 시리즈기도 하죠... 레이어 섹션. 이 시리즈의 첫 작품에 해당되는 게임인데 여기서도 입체적인 레이저 쏘기의 재미가 있었지만, 2D여서 깊이나 공간감각의 표현이 부족했었는데다 위아래 구분이 힘들어서(...) 깊이감의 표현 때문인지 그렇게 잘 다듬어지지는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죠. 그러다 레이 스톰 와서 기술력과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비로서 표현하고자 하는 게임성이 나와준 느낌이 듭니다. HD 버전에 나오는 R 그레이 0 기체를 보니 어째 레이어 섹션. 레이포스 때 느낌이 드네요. 기본 메인 샷의 느낌도 비슷한데 음악도 잘 들어보면 웬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곡이 좀 있지요. 반면 다른 추가 기체인 유도형 미사일을 쏘는 기체는 레이 크라이시스 때 나온 웨이브 라이더 기체 셋 중 3번째 기체랑 같나 했는데 락온 레이저의 묘사는 전혀 다르군요. 각 계열별 기체를 모두 구현 했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이런 양적인 종류의 재미는 알타입 파이널에서나 즐길 수 있었죠. 2가 나온다고는 하는데 언제 나와주련지...
@arcadekido
3 жыл бұрын
알타입 파이널 2 저도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레이 시리즈는 1~3편까지 전부 느낌이 다 달라서 고유의 재미가 있더라고요.
@kamillebidan4430
2 жыл бұрын
출시후 오락실이나 PS1으로 즐겨봤는데, 오토 스크롤이긴 한데, 그 카메라 앵글이 상당히 유려했던 기억이 납니다. 알타입처럼 후속작이 나올 것도 같은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프라모델이라도 나와서 다행입니다 ㅋ
@arcadekido
2 жыл бұрын
레이크라이시스라고 한작품 더 나오긴 했는데 레이스톰만큼의 인기는 없었고 이젠 맥이 끊어진 시리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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