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짙어지는 녹색군단의 호의를 받으며 임도를 굽이 굽이 달려가다보니 천상의 마을인양 하늘아래 첫 동네를 산하가 품고 있네요 .아스라이 펼처진 산.아래 첩첩산들이 겹겹이 둘러 싸여져 바다와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켜 하이얀 뭉게구름들이 운해로 보이기도 합니다 산아래를 내려다 보기만 해도 맘이 편안하여 모든 번뇌와 시름을 다 벗어 놓아도 좋을것 같네요 화가 스님의 말씀중 뇌리를 스치는 글귀로 하루를 반성 해 보는날이 될것 같네요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어 버린 현 인생사엔 큰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 깊어 새겨 봅니다 인적이 그리웠을 호피 무늬 멋진 울 강쥐도 스님과 행복 하길요~~~^.~
@user-st6uq5un1h
4 күн бұрын
은희님 오늘은 처가에 일이 있어 새벽부터 설쳤네요 고지에서 밑을 내려다 보면 밑이 참 작아보이던데...천상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 보면 얼마나 시끌복작 가소로울까 대충 짐작도 안가네요
@user-hh8jo8hd8d
4 күн бұрын
깊은산골에 예쁜집이 잊네요 살고싶은 곳이내요. 먼곳까지가셔서 조은영상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user-st6uq5un1h
4 күн бұрын
산막재님 일찍이 와주셨네요 고맙습니다.좋은하루 되세요
@user-hh8jo8hd8d
4 күн бұрын
유도맨님 감사합니다
@user-mj5fv7qv9w
4 күн бұрын
풋사과와 맑은 하늘 깨끗한 지붕, 천불암 명진스님 말씀도 귀하게 들리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속이 천불 날때 천불사 찾아가면 해결이 될까요!!! 모여사는 부락 보다는 서너가구 띄엄띄엄 사는 고지가 인간이 살기 제일 좋을거 같아요
@user-cq9be1ho1p
4 күн бұрын
좀 오래전이지요 제가 마산에서 일을 할때 고속도로비를 아낄려고 마산에서 의령으로 내려서 국도길 산청으로 해서 진주로 내려오면 고속도로비를 안내고 얍삽하게 집으로 왓엇지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저처럼 똘똘한 사람들은 알앗다지요 그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겟어요 아마 정선이좋아귀촌함 남정네는 아예 띨빵해서 모를겁니다
@user-st6uq5un1h
4 күн бұрын
윤상현님 그런 기억이 있으셨군요 지명과 장소는 언젠가 추억이 되는거 같습니다. 독그 귀촌함님요?😂😂?😂
@user-tn7dc2kd9q
4 күн бұрын
도맨님 부지런해 지셨네요 늘 지각입니다만 이쁘게 봐 주세요.ㅎ 늘 도맨님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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