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어긋나버린 현실과 거울의 거리
시계는 내게는 의미가 없네
꿈꾸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여기는
아침이 오기를 겁내
Hook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죄여오는 눈빛
또다른 무언가에게 먹힌 껍데기 뿐이지
날 때려도, 칼로 찔러도, 그 어떤 느낌도 없어
현재 나에게는 남은게 없어
I'm Zombie, 햇빛이 두렵고, 내 피부는 차가워
I'm Zombie, 몸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고 있어
I'm Zombie, 나도 이 원 안에서 도망치고 싶어
I'm Zombie, 날 비춰, 또 미쳐가, 지쳐
Verse.1
Yes I'm Walking Like a Zombie
또 Working Like a Zombie
두 눈동자는 이미 텅 빈 내 마음을 비추네
정신 없지, 점점 더 짙어지는 다크서클
얼굴에다가 분칠을 한 듯
내 하루의 시간은 절반쯤 죽어 버렸어, 나처럼
눈꺼풀이 닫히기 전까지
정처 없이 도시의 소음 위를 걸어
더러워진 발바닥, 멀어져간 사람아
여럿이서 날 바라보는 시선
그들도 흐려지고 있어
비가 묻은 뺨, 흐린 Scenery
Bridge
I'm Living Like a Zombie, Save Me Please
Hook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죄여오는 눈빛
또다른 무언가에게 먹힌 껍데기 뿐이지
날 때려도, 칼로 찔러도, 그 어떤 느낌도 없어
현재 나에게는 남은게 없어
I'm Zombie, 햇빛이 두렵고, 내 피부는 차가워
I'm Zombie, 몸 속에서 뭔가 꿈틀거리고 있어
I'm Zombie, 나도 이 원 안에서 도망치고 싶어
I'm Zombie, 날 비춰, 또 미쳐가, 지쳐
Verse.2
Tic Toc, 흐르는 피, Time Is Running Out
더 벌어진 시차, 구부러진 길, 자유에 대한 집착
잃어버린 시간, 되어버려, Zombie가
덩어리 진 빛깔, 파고드는 직감
난 두려워, 이대로 죽기가
이 밤은 더 Deep한 분위기로 빛까지 삼켜
날 아프게 해, 들이키는 공기
함부로 자유를 탐하고 손 뻗은 죄
난 죄인이 됐네, 그에 대한 형벌이 된
반복되는 Pain Like a Prometheus
여기저기 뜯기고 먹혀버린 體
풍식 된 심장, 폐수로 들어차버린 폐
붉은 족적, 녹슨 혀, 구겨진 손에는 Nothing
죽은 별들의 무덤, 시체로 즐비한 거리
내가 보이지 않는 건, 나 역시 똑같은 환혼시
다른 이들처럼 죽은 채로 살아
황폐라는 말이 붙는 건 우리들의 표정이 전부
찌그러진 깡통, 그저 발에 치이는 대로 갈 뿐
필요 없어, "이 또한 지나가리" 같은 그런 말도
Bridge
I'm Living Like a Zombie, Save Me Please
Hook
아무런 말도 없이 나를 죄여오는 눈빛
또다른 무언가에게 먹힌 껍데기 뿐이지
날 때려도, 칼로 찔러도, 그 어떤 느낌도 없어
현재 나에게는 남은게 없어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자작랩] S.K.Y-Zombie (Prod By. El_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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