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54초 영상을 보면 새 체인과 구체인 길이가 정확히 안 맞게 정렬을 하셨네요.(구 체인이 전반적으로 신 체인보다 앞으로 정렬이 되어있음) 구 체인이 뒤로 물려져야 할 거 같은데 그럼 길게 자르지 않고 딱 맞을 거 같은데요? 딱 맞게 정렬을 해서 자르셨으면 나중에 반 마디를 자르지 않아도 되셨을 거 같습니다.
@user-fh1ls8mr9b
2 жыл бұрын
화면에서는 길어서 왼쪽 부분이 안 보이는데요. 출발 지점의 신구 체인은 같이 출발했습나다. 이렇게 같이 출발한 체인의 마디가 나중에 정렬이 틀어지는 것은 구 체인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 체인과 구 체인의 정렬이 어긋나 보이는 것이구요. 사실 이때 체인의 총 마디 수를 세서 신 구 체인의 마디 수를 같게 했으면 아마도 둘 다 신체인 상태에서의 체인 길이는 같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디 수를 정확하게 세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서 나중에 자를 생각하고 안전을 위해서 한마디(반마디) 길게 했었습니다. 즉, 정렬을 잘못해서 길어진 것이 아니라 원래 한마디 길게 자른 겁니다. 아래 님의 질문에서도 조금 길게 자르고 다시 자르는 것이 안전하다고 답변했었습니다. 한번 자르면 되돌리는 것이 쉽지 않으니까요.(불가능한 것은 아님) 한마디 길게 한 이유, 정렬이 안되는 이유 등은 이 동영상으로 만든 블로그 포스트에는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동영상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져 지루할 것 같아 그런 설명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동영상으로 만든 아래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scwoo55/22258857156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sk_ii
2 жыл бұрын
교체한 체인에 오일을 다시 뿌려야하나요? 제가 스프라켓과 체인을 같이 변경합니다
@user-fh1ls8mr9b
2 жыл бұрын
처음 교체하고 체인오일을 뿌려야 합니다. 메이커에서 처음 발라 나오는 것은 순수한 방청제라서 윤활작용까지 하는 체인오일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ssk_ii
2 жыл бұрын
@@user-fh1ls8mr9b 감사합니다
@ssk_ii
2 жыл бұрын
@@user-fh1ls8mr9b 그럼 스프라켓 꼽는 허브 밖에도 오일을 뿌려야 하나요??
@user-fh6ft8ez1w
2 жыл бұрын
자를때 늘어난 구체인보다 짧게 자르는게 맞죠.
@user-fh1ls8mr9b
2 жыл бұрын
늘어난 길이가 한마디 이내이지만 실제로 얼마 늘어난지 모르니 짧게 잘라서는 안되고 같거나 조금 길게 자르고 길면 한번 더 자르는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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