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워크
장기 기증을 앞둔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이 마지막 수술실로 이송될 때
의료진들이 길을 만들어 경의를 표하는 일.
8학년, 다소 어린 나이에 당뇨병을 진단받은 테일러 로렌츠는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를 겪으며 구급차를 타고 이송됩니다.
이 상황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병원에 모였지만
그들이 전해받은 건 테일러의 뇌사 선고였습니다.
그의 아버지 스티븐 로렌츠 씨는 테일러의 장기를 기증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정말 힙겹게 꺼냈고
가족들은 이에 동의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기증 절차를 밟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조회 결과, 테일러는 이미 이전부터 자신을 장기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던 것입니다.
이제 가족들은 마지막 수술실로 함께 이동합니다.
그곳에는 병원의 의료진들과 테일러의 친구들, 그리고 Midwest Transplant Network의 관계자들이 길을 만들어 숭고한 선택을 한 테일러와 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모두가 테일러에게 인사하던 중 테일러의 형 브랜든의 외침이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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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장기 기증자를 위해 모든 의료진이 나와 마지막 감사 인사 중 가족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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