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일친선 남성합창연주회 (2023)
- 일시: 2023년 11월 25일 (토) 오후 3시
- 장소: 스미다 트리포니 홀, 동경
- 지휘: 정남규
- 피아노: 박수연
- 색소폰: 이케베 쥰
Evening Prayer - Ola Gjeilo 곡
'Evening Prayer'의 가사는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문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젊은 시절 비록 방탕한 생활에 젖은 적이 있지만 후에 히포 지방의 주교 자리까지 오른 신학자이자 성직자로 기독교에서 존경받는 인물이다.
이 곡의 작곡자 올라 야일로(Ola Gjeilo)의 아버지는 훌륭한 아마추어 색소폰 연주자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영향으로 올라 야일로는 색소폰과 함께 연주하는 합창곡을 만들고 싶어 했고, 2010년에 그의 첫 번째 합창곡인 'Evening Prayer'를 완성하였다. 이 곡은 올라 야일로가 작곡한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북유럽 정서가 가득한 특유의 멜로디와 하모니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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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제13회 한일친선 남성합창연주회, 2023] 03. Evening Prayer (Stage I: Mo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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