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엠맥 팬이었고 지금도 가끔씩 듣는, 현재는 모 아티스트의 팬인 여자 사람입니다. 엠맥도 제가 좋아하는 그 아티스트도 한때 함께했던 친구이자 멤버를 떠나보냈기에 똑같이 애착이 가고 안쓰럽고 팬분들과 이수님의 행복을 기원하게 되네요. 웅님의 기일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달까요.. 누군가에겐 한 해의 모든 날들 중 가장 즐거운 하루였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너무도 큰 고통만을 느꼈을 테니까요. 잠시 잊고 살았었던 사이에 그런 일이 생겼다는 것 때문에 두고두고 자책했었고 지금도 괴롭습니다. 한때는 열렬히 응원했지만 '잘 살겠지' 하며 넘겨 버렸던 제이윤님께도, 남겨진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또 생일이 돌아올 텐데, 그 때마다 팬분들과 제이윤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말길토
Жыл бұрын
😢😢
@이동건-b1e
Жыл бұрын
Rain… 제이윤이 처음 작곡을 시작한 노래였죠
@TH1EF_
Жыл бұрын
괜히 더 쓸쓸하고 슬프게 다가오네.
@mey5423
11 ай бұрын
😢😢
@iesu_world
10 ай бұрын
진짜..사랑해...
@oasis_fan1
7 ай бұрын
6집까지 다 최애곡…😢 행복하세요
@dhal5454
Жыл бұрын
사랑해봤나요?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한번만 이수님 유튜버든 방송사든 어디에서도 제발 불러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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