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효율높은 발전기를 개발하여 엔진발전기로 충전하여 전기구동모터로 주행하는 자동차 개발이 더 나을수 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발전기에서 나오는 열로 겨울철 난방도 할수 있고 발전기와 에어컨펌프를 연결하여 여름철 에어컨도 마음껏 돌릴수 있기에 더 나은 선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Odiiiing
Ай бұрын
이미 몇 번 나온 차량입니다. EREV라고 해서 Extended-Range Electric Vehicle이라고 합니다. 내연기관 엔진은 오로지 발전기로만 작동하며, 구동은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사실상의 전기차라고 할 수 있죠. 유럽, 일본 제조사에서 몇 번 나왔다가 단종된 적이 있고, 최근에는 중국의 리오토라는 기업이 이러한 차량을 만드는 대표적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언론의 과도한 여론몰이로 전기차 여론이 나빠진 지금, 징검다리로 괜찮은 방식입니다. 실제로 최근 현대차는 이 차에 대한 초기 개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과거에 하다가 중단) 하지만 결국에 엔진을 사용하는 방식이라 이산화탄소 배출이 있을 수밖에 없고, 에너지 효율을 따져도 최신의 고효율 하이브리드 차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내연엔진 시스템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둘 다 갖춰야 하니 복잡성이 증가하는 문제도 있죠. 현재의 추세대로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고, 전고체 배터리의 개발 등으로 충전속도/주행거리 문제가 해결된다면 사라지게 될 형식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게 언제냐지요.
@user-qt8sh8df8z
Ай бұрын
이미 있는데 전기차 효율을 못 따라감.
@qwe005017
Ай бұрын
@@user-qt8sh8df8z 전기차 효율을 못따라가서 그런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탄소배출을 하니까 안하는거임 전기차처럼 간접적으로 탄소배출해야지 더 친환경인것처럼 보여서 보조금도 받고 혜택을 볼 명분이 있는데 erev는 그렇지 못하니까 안하는거. 우리나라 화력발전소 평균 열효율보다 높은 열효율의 내연기관도 있는데 효율을 못따라가는건 아님
@skid631
Ай бұрын
아니, 배터리 전기로 모터를 돌리면 되는데 왜 그런 비효율적인 구조를?
@Odiiiing
Ай бұрын
@@qwe005017 우리나라라고 해도 100% 화력이 아닐뿐더러 유럽으로 가면 그 비중이 훨씬 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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