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송주는 역시 가성비좋죠. 솔향이 있다해도 거부감이 없을건데 약간의 솔향도 싫어하시는 분이면 돈 조금 더 주고 녹파주 하는것도 좋을겁니다. 우렁이쌀 청주도 유명하죠. 드라이하면서 약간 달다는 얘기 많이들었어요. 우리술 오늘은 처음보네요.이번에 새로이 알아가네요. 구기자 자체가 우리나라 대부분은 호불호는 많이 안 갈려서 좋은 술이 될 거 같아요. 단상지교는 뜻도 좋고 맛도 좋다고 알려져서 선물하기도 좋을 겁니다. 소곡주는 역시 근본있죠. 역사가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것도 있고 맛도 달큰해서 먹기좋다는 얘기 많이 나왔으니 언제 마셔도 부담없는 술일겁니다. 나중에 면천두견주도 다뤄보실 수 있어요? 같은 충남지역에서 생산하고 도수도 비슷하고 역사도 고려건국때 나온 술이라 소곡주랑 비슷한 점도 많아서 비교시음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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