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일(일) 문정동성당 오전 11시 교중미사 중에 파밀리앙
(성가정클래식기타앙상블/
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
성가대가, 2년 여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시는 신동진안드레아 신부님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연주한 `지금은 헤어져도`(이정선 시.곡/해바라기 2기 노래)입니다.
노래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평화의 사도! 파밀리앙을 그동안 세심하게 이끌어 주신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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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앙과 석별의 정을 나눈 자리에서 말씀 중~우리 파밀리앙 단원들에게. "저는..세상 떠날 때 바로
이 사제복 그대로 입고 관 속에 눕고 싶다고.." 이런 바람이 흔들리지 않고 꼭 이루어지도록 기도를 청하셨어요....
그때 불쑥 누군가 "결혼하시게요?" 😱
그런데 하하 웃으시며,
결혼 상담을 오래했는데,, "그런 제가 설마 그러고 싶겠어요?"
지옥이 따로 없... ㅎㅎ
이렇게 말씀하셔서 모두 맞아요! 웃음..ㅋ)=☆베로니카 총무의 요약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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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 줘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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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를 위한 기도!
○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일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주여! 저희 파밀리앙을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촬영/편집/글: 송주섭프란치스코
지휘자/고성숙베로니카총무&이승형
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
Негізгі бет `지금은 헤어져도`III.문정동성당 파밀리앙`2023.09.03(일).오전 11시 교중미사 중 신동진안드레아신부 환송곡(이정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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