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짧은 만남 뒤 무지개다리를 건너간 예삐.. "너와 함께 한 매 순간이 행복했어" 당신의 이야기를 전시합니다 #실연박물관 ★수요일 밤 11시 40분 KBS Joy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실연박물관 사연 신청👉 kbsjoymuseum@daum.net
전매일밤 소나무를 안고 사랑했다라고 얘기해요 한달전에 12년된 아가를 떠나보내고나니 마음이 너무아파요
@다둥이네-p6j
Жыл бұрын
성시경님의 말 너무 공감해요.안지워져요.못지워요..펑펑 울었네요 ㅠㅠ..보고싶다 내새끼들.
@mino5194
3 жыл бұрын
반려견이 진짜 숨 넘어갈때 울지말고 더 웃어두고 신나는 목소리로 말해주라고했다. 내가 울고 심난하면 더 무섭고 슬프고 자기탓으로 안다고. 그게 되냐고 근데ㅠ
@최익영-b1p
5 ай бұрын
마지막 가기전 몇일전 엄마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엄마얼굴을 뚜렷이 쳐다보고있었어요 엄마얼굴을 뚜렷하게 세길려고 그랬나봐요 이런것이 너무 가슴이 미여집니다
@broker5minwoo
3 жыл бұрын
저도 15년전 예삐와 똑같은 요크셔테라어 망고를 입양해 이쁘게 잘키우고있었는데 작년 9월에 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 그전부터 유기견 및 강아지들을 많이 키웠었는데 그 아이들을 무지개다리로 다 보내고 마지막 망고만 남아있어 정말 큰 힘과 위안이 됐었어요. 근데 마지막날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한동안 저희가족의 얼굴을 뚫어지게 몇번을 쳐다본뒤 쓰러져 병원에서 마지막을보냈습니다...ㅠ 오히려 저희가족을 걱정하는 그 눈빛 평생못있고 마음에 묻고 살아가네요... 더잘해주지못해 미안하고 나중에 하늘에서 꼭 만나자 사랑하는 망고야...^^ 사연자님의 예삐도 하늘에서 건강히 잘지낼겁니다!💖 힘내세요~!
@y.k7988
3 жыл бұрын
선생하면안되는 사람이 선생님이 됬네...
@김도비-x3o
3 жыл бұрын
7:30 딘딘 말에 너무 공감한당 ㅠㅠ 대학교를 중국에서 다녀야해서 방학만 잠깐 한국에 들어오는데 중국 갈 시간 다가오면 너무 가기 싫어서 가는 당일 날 짐 싸면서 혼자 울고있었는데 진짜 구라 안 까고 코코가 와서 누나 울지마 하는것처럼 무릎 위에 앉아서 쳐다보더라고요 도 가기싫어서 오열했는데 댕댕이들은 위로 그자체 존재인 거 같아요 ㅠㅠ코코가 떠날 생각하니 벌써 슬프고 무섭네요 ㅠㅠ남은 시간 재밌게 보내야징 ㅠㅠ
@잉잉-c9z
Жыл бұрын
저도 14년 키운 축복이가 오늘 갑자기 떠났어요... 어제까지 잘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차갑게 식어 있더라구요..... 너무 힘드네요
@Activist-m7t
3 жыл бұрын
동물은 동물이 아니란거 정말 사랑 하는 사람들만 이해할수 있는 감정… 준영이랑 헤어지고 내 모성애도 죽인놈 용서 못한거 반려견들이 치료 해줬는데… 신은 반려견들이 인간들이랑 대화를 주고 받으면 더 상처 받을까봐 일부러 말을 못 하게 만드셨나봐… 마음 아프다 … 헤어짐은 자꾸 연습 해줘야 익숙해 진다던데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 사연자분 마음이 너무 이뻐요…
@JH-uq4bp
2 жыл бұрын
활짝핀 철죽 ㆍ목련 ㆍ나무내음맡고 보이지않지만 소리도 못내다 겨우 쉰목으로 끙끙거리고 누워있다가 간 스무한살 요키 나 힘든시간 가장 밝은빛이었던 아이! 뒤돌아 일어나려고 앴던 모습 물먹던모습 유모차타고 바람 쐐던 모습 산소호흡기하던ㆍ 항상 사랑해하고 머리에 뽀뽀하던모습 ㆍ 그리고 못해준것들 자고일어나면 누워있던자리에 있을것만같아 눈물이난다 얼마나 아파힘들었을까?
@뭉치사랑해-f2y
7 ай бұрын
뭉치야 너가없는게 제일 힘들지만 가끔씩 그 아픈감정들이 울컥울컥 해 ~~ 사랑해 나의 마지막 사랑 ❤❤
@tabacomajor4232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
@odinban2146
2 жыл бұрын
그만큼 행복했기에 실연의 감정이 강할 수 밖에 없단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탱이탄이
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슬퍼요 힘내세요
@odinban2146
Жыл бұрын
13:58 그만큼 행복했으니까 짊어져야한다.. 와..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인데..
@irenem3008
2 жыл бұрын
난 보호자가 우는 모습만 봐도 눈물이나.. ㅜㅜㅜ .. ... 가슴이 아프고.. ㅜㅠ 저는 우리 아이 유골을 제주도 바다에 뿌려주려고 갔다가.. 차마 못뿌렸어요... 생전 추위에 약했던 울 아이가 추울까봐.. 못뿌리겠더라구요.. 근데 저도 아이 살아있을땐 제가 유골 조차 못보낼거라 생각해본적은 없었어요... 근데 보내고 나니.. 그 작은 유골 가루조차.. 못보내겠더라구요..
@zkdl57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까지 4년이 지났는데도 첫째애 유골 조차 아직도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어요.. 몇시간 전에 아픈 둘째도 하늘로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권태영-f6o 아아ᆢ태영님ᆢ눈물이 나서 못 읽겠어요ᆢ저도 유난히도 귀여운 곱슬머리의 사랑스런 우리 요키를 지난 주에 떠나보내고 차마 사진도 유골함도 못보고 있답니다 아가야 거기서는 절대 아프지 않고 먹고싶은 것 실컷 먹고 마음껏 말처럼 달리며 행복하게 살고있는 거지 태영님의 아가도 그럴 겁니다
@김춘분-l1w
Жыл бұрын
짱아 짱가 엄마가 많이사랑해~ 보고 싶다 우리 예쁜아가들~
@Empirekim
3 жыл бұрын
눈물 뚝...뚝...
@ingflower6299
Жыл бұрын
하나 밖에 없는 우리 애기. 시도야. 그 동안 너무 많이 피곤했지? 별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또 보자. 너무 사랑해.
@영아-n2b
3 ай бұрын
그런 선생한테 이런이쁜제자라니
@지선-j2t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떠나보내고 남는 감정이 미안함.. 행복한 순간도 많았는데 왜 그리 미안하던지요.. 지금도 그래요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미안하고..
예삐는 정말 행복하고 매순간이 감사했을거여요. 예쁜언니가 너무 우니까 꿈에 나타나준거보면 얼마나 서로 사랑했는지 알거같아요 ㅜ ㅜ 저도 예전에 단비 보내고 넘 울다 잠들었는데 꿈에서 단비를 진짜 생생하게봤어요. 절차마 못보겠는지 엉덩이를 제얼굴쪽으로^^;;하고 등돌려있더라구요. 그경험이 너무 신기하기도한데 사연자님도 예삐가 그만울라고 찾은거같네요!!ㅎㅎ언제나 행복하세요~ㅁㅁ
@배순자-v2r
2 ай бұрын
14살된 우리콩이 떠난지 이제9일째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콩아.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해 우리막둥이 이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잘가
@프쉬케-h2x
2 жыл бұрын
이쁜아 사랑해~~
@Yumin-pd2ez
5 ай бұрын
아...지금 우리 애기가 옆에서 자구 있는데 이별이 너무 무섭고...두렵다...도망 칠수 있다면 우리 애기랑 함께라면 어디든 도망가고싶다.
@들풀-t8q
2 жыл бұрын
15년 키우던 울강아지가 갑작스레 떠났네요 2달이 지났건만 슬픔에서 헤어나오지못하고 매일 찢어지는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네평생에 이렇게 힘들고 슬픈적은 처음이네요 어찌해야할지 참 힘드네요
@동동처키영심
2 жыл бұрын
시간만이 해결합니다. 잘 이겨내세요. 못해준것만생각해서 맘 아파마시고 좋았던 기억 많이 떠올리세요
@히히힣히-e3s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ㅠㅠ 우리개도 15살이라서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luckylee5026
3 жыл бұрын
6개월 전에 샤페이 "로코"를 보냈는데.. 이거보니 눈물 멈추질 않네요.. 아직도 물건 간직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정리 못할꺼같아요 ㅠㅠ
@네엠-o3o
Жыл бұрын
생명을 저리 대하는 선생이 학생들에게 뭘 가르친다고 ㅡㅡ 미친것. 제일 잘 한건 이분한테 입양을 보낸거 그거 하나다 대대손손 벌받아라 그딸이랑 같이
@구씨무씨
8 ай бұрын
나는 울 새끼떠날때 잘 보내주고 담날 따라갈꺼예요 울새끼가없는 세상은 살 필요가없잖아 니때문에 살고있는건데..😢
@뽀송왕자
2 жыл бұрын
맴찢 ㅠㅠ 잇을때 추억많이 만들고 잘해줘야지 ㅜㅠㅠ
@김기숙-w7p
2 ай бұрын
해야가 떠난지 오늘이 21일째 네 보고싶다 울 해야.^^
@그루맘엄마가은맘의일
2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토순이 달림이 꽃님이 콩알이가 생각이 나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내가 하늘나라가면 다시 만날수 있길 바래요 이 영상보고 공감되서 마니 울었네요 이제는 반려견을 못 키우게 되네요
@지선-j2t
3 жыл бұрын
슈나우졐ㅋㅋㅋㅋ 다 먹어요.. 운동기구에 있던 스펀지(?) 다 뜯어먹고 똥으로 내보내는건 진짜 일상.. 산에서 주워온 밤을 껍질 다 까고 속만 먹어서 우리 식구 다같이 박수치고 기특해함..
@hjlee252
2 жыл бұрын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슬픔이다....내새끼가 나보다 먼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진다.....쵸코야 사랑해 오래오래 건강해줘...제발 부탁이야...
@lee2375529
3 жыл бұрын
저두 15년 동안 함께했던 반려견 이름이 예삐라 영상 보게되었는데! 요키인것 까지 똑같네여 신기해용!!! 저희집 예삐도 15년동안 함께하고 5년전에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꽤 오랫동안 매일밤 울면서 잔 기억이 나네요 ㅠㅠ요즘에도 가끔 꿈에 나타기도 해요 ㅎㅎ 성시경님 말씀처럼 저도 그때는 반려견도 사회화가 필요하단걸 잘 몰라서 더 행복하게 못해준게 아직까지도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아직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가 안되어서 추억하면서 살지만, 사연자분은 예삐 동생인 치코와 더욱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용☺️
@user-rk2qi6py9u
3 жыл бұрын
아 생각만해도 눈물부터나요...
@greenhouse4699
3 жыл бұрын
띵동~ 초인종 시작 소리땜에 매번 울집 강아지가 막 짖어요....^^;;; 언젠간 겪을 이별을 상상하면 맘이 아파요......ㅜㅜ
@하루-q9w
Жыл бұрын
저희 루비도 잘짓는 아이였는데 같이있을땐 조용해라고 매번그랬는데 떠나고나니 그소리가 너무그리워요 떠난지9일됐는데 하루하루가 견디기힘들만큼 넘힘들어요 강아지라는 존재는 그냥 우주 이세상 저에겐 전부같은존재 흔적을 지울수가 없네요 님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아포방포-d9u
3 жыл бұрын
구름아 내새끼 보고싶당
@ilillllilllil
3 жыл бұрын
하우...ㅠ
@주인강아지
3 жыл бұрын
ㅠㅠ 내 강아지 보리야 거기선 먹고싶은 거 다 먹어♥ 항상 보고싶어 보리야♥
@또바기라미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양 해서 가족으로 품고싶은데 … 이별하는게 힘들까봐 무서워서 못키우고있어요 ㅠㅠ 그런데 담탱이랑 그딸은. 뭐여 화난다 .. 미쳤나 왜 학대를 하고 그럼
@심쿵심쿡-p4n
23 күн бұрын
학대 안당해도 막대기 무서워하는 댕댕이들이 있어요. 저희집 댕댕이는 아기때부터 우리가 키웠기 때문에 학대당한적이 없는데, 우산이나 막대기 엄청 무서워해요. ㅠㅠ 비오는날 우산을 못써서 제가 비맞고 산책해요 ㅠㅠㅠ 우산만 들면 "얼음"+"도망" 모드거든요
@odinban2146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제 다시보니 해외 결혼간다고 7년키운걸 파양한다고? 장식품이였네..
@복행-s5u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못보겠네요ᆢ지난 주에 보낸 우리 아이랑 너무 닮아서 흑흑흑
@메니또
3 жыл бұрын
저도반려동물이 기니피그 키었섰는데ㅠㅠㅠㅠ
@creambaby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4개월도 안된 강아지 입양했는데 이런영상보면 벌써부터 너무 슬프고 눈물이나요, 주책스럽게ㅜㅜㅜ
@HgP-y8z
5 ай бұрын
교육자라는 사람이 강아지를 학대하고 말도안되는 이유로 파양하고 진짜 ㅋㅋㅋㅋㅋ
@august_shin2618
3 жыл бұрын
I don't own any dog but cried for the first time when Ruby say Goodbye to Taeyong(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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