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7년생입니다.. 제 나이 친구들은 당연하게도 이노래를 잘모르고 안다고해도 즐겨듣지는 않습니다. 전 2011년 어느 일요일 우연히 엄마가 틀어놓은 나는가수다에서 박정현님이 부르던 이 노래를듣고 알게되었는데 가사가 가면갈수록 참 공감되는거같네요. 어릴적부터 여행하는걸 좋아해서 군대전역후, 복학전,알바해서모은돈 등등 틈나면 2~3주씩 여행을가는데 돌아올때마다 이 노래를듣다가 비행기에서 잠들게되면 참 행복합니다
@chameleo07
Жыл бұрын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싶을때 이 노래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 부분이 떠올라서 아직 지구에 남아있길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Palpatine-The_Imperator
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뭔 조용필이야 이랬는데 크니까 진짜 조용필이다 ㄹㅇ
@user-cv9ir2vb7v
10 ай бұрын
처음 캠핑 왔습니다 아침 7시에 뜻하지 않게 밖에 비가 오네요 텐트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검색해서 듣고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인가 요즘따라 생각도 많고 눈물도 많고 후회도 많고.. 참....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jonghoonlee7178
4 жыл бұрын
생년월일 79년 5월 9일생 이제 41살 ... 가족없고 곁에없는 부모님도 그립고... 세상 나혼자 원룸 이작은방 안에서 혼자 듣고 있네요... 그냥 울어요 ㅠㅠ 한잔했어요ㅠㅠ
@user-zf8ix8kd3c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멋지고 의미있는 인생을 살고계세요🤗
@user-lt6mv2xi5t
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괜찮아요 나는 오늘내일 합니다
@macho-pe1rb
4 жыл бұрын
형님 화이팅!
@user-mi6cg3iu4k
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서 예쁜 가족 이루기를 바래요
@grsd4756
4 жыл бұрын
종훈이! 힘내. 양띠 띠동갑형이 응원하네.기운내!
@user-qf3vl9uv1r
7 ай бұрын
23년 11월도 지나가고 있네요~ 이 노래를 함께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user-hl3ju5bz5s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들어도 좋은, 시대를 뛰어넘은 명곡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emilyrose8550
4 жыл бұрын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나는, 비루한 삶에서 성공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싶은 대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지금처럼 평범한 삶이 얼마나 멋진 삶인지를 말하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user-sv9zt1xq6n
2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user-ii9il3sj4t
10 жыл бұрын
나이 십대때는 전혀 공감못했고 이십대에서는 그저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했는데.. 삼십대에 들으니 또 다르다. 나이를 먹을수록 노래의 깊이가 느껴진다.
@user-gy9ls5fd1f
8 жыл бұрын
+강성훈 와 진짜..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그래도 신기함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하.
@user-wi8bz7mf4l
6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 입니당
@shilee4516
6 жыл бұрын
모모 [워너블] 닉넴보니 50대는 아닌것 같은데;;
@Koyuhb
6 жыл бұрын
비엠 W 딸이 폰으로 유튜브하고있을수도
@user-cu1sy6rc9x
6 ай бұрын
이 좋은노래가 조용필님노래였군요 좋은노래입니다😊
@Doo_gun_bok_dang_e
2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아유 최고 👍
@book58486
7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영원한 발라드가왕 조용필선생님의 멋진곡~^^
@riidkle356
4 жыл бұрын
2020년 1월에도 들을분 찾습니다
@springbloom2073
4 жыл бұрын
2020년 1월 19일 일요일 밤에 하루를 정리하며 듣고있습니다 한참 좋아하던 곡이었으나 세월지나며 잠시 잊고지냈는데 도시어부 다시보기로 보다 이곡이 흘러나오는걸 듣고 그립고 생각나 들으러왔어요 지난 세월만큼 더 좋아지는 신기한 곡입니다
@user-bh2jh6yg2d
4 жыл бұрын
20.1.23
@user-si7pq3bv1c
4 жыл бұрын
20년1월26일
@user-ig4qb1cj4w
4 жыл бұрын
1월28일밤10시
@parkmusic98
4 жыл бұрын
2020.01.29(수), 오후 7시 25분 재생함.
@keemyungkwankee5171
5 жыл бұрын
케이팝 클래식 최고봉 음악!!!
@user-wt2wp2rv7y
3 жыл бұрын
애달프고 아름다운 노래 잔잔하게 울려 퍼지네요 조용필님 늘 건강하세요~~
@user-cm8es2ig2u
3 жыл бұрын
꿈 ,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개인적인 용필옹노래 3대장
@jin-ve2gq
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옆에 계실땐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줄 몰랐습니다 몇달전 갑작스런 사고뒤 저는 사는것이 너무 힘듭니다 엄마없이 사는 제인생이 너무 가엾기도 하고 초라하고 외롭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우울합니다
@Yoohue749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다고 영영 끝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돌아가셨다". 어머니 영혼은 살아왔던 시절을 심판받으시고 지금 님을 지켜보시면서 기다리고계세요. 그러니까 님이 열심히 살고 어머님곁으로 가는게 어머님을 위한겁니다
@user-ze8oz9ok4t
4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는 1집부터 다들어봐야함...진심 40년전 갬셩이 아니심....촌스러움이나 유행을 전혀 타지않는데 겁나 대중적임.
@Sungsiktube
5 жыл бұрын
고단한 대한민국 변천사의 근대사... 조용필 가왕이 세상에 들려준 희망.... 어릴적 고추잠자리를 기억의 시작으로.... 저도 벌써 나이가 44세가 되었네요... 왜 그럴까요... 홀로 술한잔 기울이면... 맥북을 술상 앞에 들고와 유튜브로 가왕의 노래를 계속 듣게 되네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노래에서 눈물이 나네요... 홀로남겨진 세상이란 외로움 속에 앞을보면 와이프와 아들이 얼굴이 보이네요... ㅋㅋㅋ
@ssm2942
4 жыл бұрын
좋은댓글 감사해요...그리고 형님 아직 한창이십니다!
@choigyominregina
5 жыл бұрын
나이 마흔이 넘으니 특히 저세상으로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이 가슴이 미어지도록 그립네요
@to_the_mars5714
5 ай бұрын
24년도 듣고 있습니다.😊
@intothehanriver558
2 ай бұрын
06년생인데 명곡은 돌고 돌아 다시 찾게되네요 어릴 때 어른들 따라 조용필씨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바운스는 제 애창곡이였다죠 ㅋㅎ
@pedropark4473
2 жыл бұрын
22년에야 이 노래가 좋아졌습니다 올 해 54살 되서야 이런 명곡이 귀에 들어오네요
@user-jr1kg9fs5x
2 жыл бұрын
10대라 조용필 님이 가왕이라는 말을 듣기는 했어도 직접 듣지를 못해서 공감할수 없었는데... 진짜 가왕이구나;;
@user-pp1zw8wh6f
2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은 한 걸음 물러났을 때 발표한 90년대 곡들이 진국이다.. 바람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꿈… 가왕이 가지고 있는 철학의 완성판을 듣는 느낌이라나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엄청난 걸작입니다
@mikaneki7304
2 жыл бұрын
명곡이 왜 명곡인지 가왕이 왜 가왕인지 알려주는 노래
@user-xy5tb2dd1t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bl1dq8rz6j
2 жыл бұрын
전유진양이화밤에서부른다고해서한번들어봤읍니다.노래가참좋네요
@user-qk2qu2ql6e
2 жыл бұрын
전유진 쵝오
@user-iv7eh6zw4z
5 жыл бұрын
발표당시엔 히트하지 못했지만 지금와서 개띵곡
@user-ji1yq9wz4j
3 жыл бұрын
1990년에 나왔는데 그때 타이틀곡은 추억속의 재회였어요 ᆢ 이 노래도 아는 사람들은 알았는데 뜨진 못했어요
@spk6371
6 жыл бұрын
조용필같은 가수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bl5fu3fc7c
2 ай бұрын
24년도에도 듣고있지요.
@user-jc1zk1ph2j
8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의 다양성에 나는 존경을 표한다. 당신은 음악신입니다
@bjpenguinchang4377
8 жыл бұрын
역시 조용필!!
@user-hp4gb1nm8f
Ай бұрын
50되니 조용필선생님 곡이 다 마음에 와닿네요❤
@user-gg1yx2zz8q
3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리도록 슬퍼서 더욱 아름다운 노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의향기 가득한 행복한날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dkfjrue6407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엄마아빠가 조용필 노래들을 때마다 뭐가 좋은건지 이해안됐는데..서른중반즈음 부터 깨달은것같습니다..조용필노래에는 인생이 담겨 있구나...그래서 마음을 울리는 이가사에 인생을 위로 받으셨던거구나..하고말예요.. 지금 마흔 넘은 제가 들으며 위로받습니다.
@ernestnhonest7436
4 жыл бұрын
49살. 인생의 쓴맛 단맛 조금 다 맛본 후 조용필 음악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요즘 유행하는 고음 폭발적인 성량이 아니어도 무언가 지치고 힘든 나를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한 그의 목소리에 푹 빠져있는 나를 발견한다.
@user-gi7jz2cw4j
3 жыл бұрын
동갑내기로 멘트가 좋습니다^^ 왠지 희노애락을 다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paulandy3105
2 жыл бұрын
ㅠㅠ 49살이 아홉수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거 희한하네 이제야 이 나이에 이 노래가 들리다니 ㅠㅠ
@ssyou1024
6 ай бұрын
24년에도 잘 듣고있습니다😊
@user-zs7uq1ut3m
3 ай бұрын
24년3월19일 듣고 있음 ..... 이앨범 돈주고 사 턴테이블에 올려 듣던 생각 나요~~
@kh3523
3 жыл бұрын
2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3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40대때 들을때도 소중한것들은 곁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왜 자꾸 후회를 되풀이 할까......
@Jason2001.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것을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서인지 그런 느낌이 드는가 봐요.
@user-qm9vc8dc1e
2 жыл бұрын
아니 tv에서 보고 들었는데 10대여도 이건 진짜 짱이다
@user-jn2bk1oo8m
3 ай бұрын
24년도 에도 듣게되네요 다시 돌아왔을 때 없을 수도 갈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최대한 그 자리에서 자기를 지켜나아가요..!😊
@user-zg6dj4lh5j
4 ай бұрын
친구가보내주어서듣게되었습니다 24년도행복한인생되었으면합니다
@user-lf7zg4fk7o
6 жыл бұрын
어떤 노래든 그노래마다 다소화시키고 우리들 맘을 빼앗아가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전설이자 황제 가왕이십니다 어느나라에 태어나셨더라도 전설이됐을겁니다
@ombrelo3438
2 жыл бұрын
오늘 밤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전유진양이 부른다고해서 원곡을 들어봅니다~~^^
@user-wc1dz2vl3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Henry-cp8db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이노래를 참좋아했지 . 당시 6살일때 아버지가 무릎에 앉히고 부르던 기억이 나네 .. 그후 내생일 정확히 10일후에 돌아가셨지. 왜그리 빨리갔을꼬.
@user-gi7so4br9c
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모르는자들은 고음에 치중을 두고 평가하고 음악을 잘 느끼고 안목이있는 자들은 조용필의 곡이 시작할때 첫음을 듣고 가슴을 후벼판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ㅎ
@user-bq3iz5qy6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용필님 노래는 첫 음정 부터 가슴 후벼파요 첫 음만 들어도 필님의 노래 다 알죠
@3EUNGAE
3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조용필 선생님은 세계적인 전설이다
@user-be2nr4ot4y
Жыл бұрын
먼길 떠나려는 제 자신에게 바칩니다. 존경합니다 조용필 선생님
@user-vn7mo6cw9p
4 жыл бұрын
힘이되요 감사해요
@user-qi1pu5cc6y
5 жыл бұрын
아버지...아버지가 그렇게 좋아하고 따라하시는 가수 . 조용필 .조용필님이 부르신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이네요. 어릴땐 이 노래가 그저 노래였는데 지금은 저에게 아버지와 저의 위로가 되었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qd1tk5rt1y
7 жыл бұрын
15살인데도 이노래가 좋네요... 역시 조용필 노래라서 그런가
@jyseoh
6 жыл бұрын
도널드감럼프 나이가 뭔 상관? ㅋ
@user-xy5tb2dd1t
3 жыл бұрын
👍👍👍👍👍👍👍👍👍👍👍
@kdh9993
4 жыл бұрын
우리 경동고의 자랑스러운 선배님 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we1xc9zj5q
4 жыл бұрын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나오네 20대인데 신기하네 ......
@user-ep5ib6ww9z
3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을 넘어 서면 마음 감정 내공 싸움이라더니 가슴을 후벼파시네
@user-xw5mr4ly3v
6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조용필씨의노래가 가슴에 와 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밀하나보다. 가왕이라고...
@user-ub9xc5sg2h
3 жыл бұрын
나 20대 중반에 학교 졸업하고 무작정 외국에서 살고싶다 생각해서 떠났다. 지금 내나이 31....수많은 경험과 지식들....이제알아 가장 소중한건 내옆에있었어 지금도
가사보며 따라 부르다가 눈물이 나네요. 1 소절은 부모님곁을 멀리 떠나던 20살 내가 기억나고 2 소절은 내 곁을 떠날 자식들이 생각나네요.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가는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호주 정착한지 15 년 애 둘키우고 이제 살만하니 이 노래가 가슴에 와 닿네요.
락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고 댄스곡보다 더 빠르게 느껴지는 발라드곡. 조용필에게 장르구분은 무의미하다.
@user-jd5sz9uz1b
5 жыл бұрын
40이 넘어가니 좀처럼 음악에 전율하기 쉽지 않은데 깊은밤 잠자리에 누워 조용히 듣다 몸을 부르르 떨었다 가사도 가사지만, 무반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멜로디가 예쁘고 아름다우면서도 깊고 진한 품격이 있다. 대중가요를 유행가라고도 하지만 이런곡엔 정말 맞지 않는 말이다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백년이 지나도 이노래는 꾸준하게 기억되고 부를겁니다. 명곡은 시간을 초월하니까요.
@wlrwkd8833
7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노래, 멋진 목소리, 뛰어난 창법~조용필님을 아우를 자 없군요.
@ygoh2543
3 жыл бұрын
21년도에 듣고계신 분 손
@user-vk1lu4jr8t
3 жыл бұрын
21년에 듣고 있습니다.
@damiansong
3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lu8zn4kw5t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소환했습니다~!
@user-cc6ns8kg7h
3 жыл бұрын
나도
@hylseivan2294
3 жыл бұрын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 보다가...
@user-tx6dn2ex2h
9 жыл бұрын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user-rg1un9cm7k
4 жыл бұрын
형님존경합니다
@user-ji7oe9rl9z
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가왕이 왜 가왕인지를 알게 해 주는 노래... 레전드다 진짜
@jsjinju
3 ай бұрын
24.3.20일 지금도듣고 있습니다~~ㅎ 영원히 들을듯~~ㅎ
@sing5792
3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와도 뒤쳐지지 않는 노래. 이게 노래지
@user-sr3nk4tp6r
6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최고의 가수라고 하는지 조금 알겟어요. 마음속을 울리네요. 이런 느낌은 처음 받아봅니다
@smilemile925
3 жыл бұрын
용필이 형님! 증말 좋타!
@sunkyongkim2886
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우연히 밤에 차타고 가다가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heroinep5744
9 жыл бұрын
조용필님,좋은 노래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ajussiwannabe
13 жыл бұрын
가슴에 확 오는 가사와 곡.... 눈물이 핑 돌고 친구들이 생각나게 만드는 명곡!
@aprettyrose4894
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박*현보다 조용필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더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아요
@user-qz4jo8cu5k
5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분노래를 어느누가 리메이크한들 원곡을 뛰어넘진 못하는것 같아요ㅜㅜ
@ph.fi.6606
8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감동적입니다. 박정현씨도 뛰어나고.. 많은 가수분들이 불러 주었지만 역시 원곡의 절절한 감정이 제일 와 닿네요.
@user-jq6qs1px7t
Жыл бұрын
명곡입니다ㅠㅠ
@user-nu5qo3hp9f
10 жыл бұрын
이노래 처음나와서 들을땐몰랐는데 내가결혼하고 자식낳고엄마아빠 생각하니눈물이난다.
@user-of1hf3mx6y
5 жыл бұрын
하반기 콘서트만 기다리고 있어요 용필오빠 9월1일 수원콘서트장에서 만나요 사랑합니다.^^♡♡♡
@young5466
Жыл бұрын
2022년 에도 듣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모두 행복 하길 바라 봅니다.
@jspark1699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서 들어보니 진심으로 명곡이었구나 클라스란게 이런거구나 싶네요
@rjndsnjsnabajakk9364
Жыл бұрын
쉿
@Seolhwa728
4 жыл бұрын
99년생도 좋아해요~
@user-in5pl1bm4w
2 жыл бұрын
22년도에도 여전히듣고있어요 아름답고 눈물나는노래 .
@LEE13914
2 жыл бұрын
2022년 현재 26살 .. 저랑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은 조용필 하면 이노래를 가장 먼저떠올릴겁니다. 그만큼 대중매체의 영향성은 엄청났었죠,. 제가 과거형으로 말한것은 지금은 유튜브가 주매체인 시대지만 10년전 2011년 나는가수다 가 나왔을때의 시기만해도 TV 예능프로의 영향력은 최고였습니다. 2011년이면 제가 중2었을때인데 이때 뭐 중학교 2학년 짜리가 뭘 알았겠습니까. 소녀시대 노래나 이런걸 들었었죠.. 일요일 저녁 어머니 아버지가 나는가수다를 틀어놨었던것을 우연히 보며 옛날노래를 접하게되었고 혼자서 다음날 네이버에 노래들을 검색하면서 자연스럽게 원곡을 찾아듣게되며 여려 예전노래들을 듣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제 나이 비슷한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노래를 폭 넓게 듣는친구들은 이런 매체를 통해 예전노래를 접햇었더라고요 ,, 어쨋든 좋은노래입니다 .. 가끔도아니고 자주생각납니다. 참 고마워요 이런노래를 알게되어서
@user-zq1ct6pc1s
4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시간이 지나야 그 의미가 제대로 전해집니다
@ckseoul77
6 жыл бұрын
이젠그랬으면좋겠네~몇십년이지났지만역시 명곡이다 ~추억속의 재회와 더불어^^
@anywindy
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뒤돌아 보지 않는 지혜와 현명함으로 나를 더욱 단단하고 반듯하게 만들어 주는 탈무드 같은 또는 거울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1절의 떠나는 이가 아니라 2절의 기다리는 이도 아니였고........... 떠나지도 기다리지 않으면서 가만히 기다리면서 다른 이를 밀어내고 오지않는 다른 이를 기다리는 비겁한 사람이였구나..........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는 정말.............감사하고..........사랑한다 꼭 말해야 겠다는 생각이 지금 이시간에 다짐을 합니다.... 이곡을 듣는 분 모두 부모님께 그리고 가족에게 사랑한다 꼭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user-qi3jm2ud9q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이 필요 할까요 가왕 대단하신 분 입니다 언제들어도 마음 에 와 닫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user-qs1qd7tf5p
5 жыл бұрын
한줌도 안되는 꿈을 이룰려고 이리 저리 밖으로만 뛰어다니고 아내 마음고생시키고 가정에 소홀히 했던 젊은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납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요? 지금부터라도 가장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조용필 형님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skytube6161
4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곡~
@solgadang
9 ай бұрын
23년 9월 다시 듣고 있어요. 언제 들어도 좋다.
@user-sf7jm2vf8w
7 жыл бұрын
조용필은 그시절 흔하지 않은 싱어송 라이트였지요 초등땐 그게 뭔지도 모르고 노래만을 좋아했고 용필오빠를 좋아했지. 마치 지금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는것처럼.. 근데. 그시절에 저런 음악이나 자작곡을 할수있고 그음색 그대로가 마치 예전에 들었던 레코드를 다시 돌려보는.. 들을수록 놀라울뿐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동안~머물러 주세요.
@user-zs3ns1sq2c
6 жыл бұрын
김점심 그렇겠네요 ㅎ 당시 꼬맹이들이 뭘 알겠어요 요즘 아이돌 보는거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용필쌤은 5000년이가도 반도 역사상 최고의 음악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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