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유일한 취미인(?)...였던...15개월 아빠입니다. 저도 와이프 임신했을때 진지하게 협의해서 한달에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태어나고나니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서 낚시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이또한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ㅎㅎㅎㅎ
@euncho8430
14 күн бұрын
주6일 일하고 한달에 800 버는 돈도 다 주는데 하루도 날 위해 못 쓰냐 - 이렇게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800이나 쳐받는 주제에 닥쳐야지 왜 나한테 거슬리냐는 심사가 들어있잖아요. 남편분은 자는 시간도 있고 일주일에 하루는 본인 시간이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아내분은 24시간 10달 동안 임신을 한 상태인걸요. 트럭 기사시니 아이가 태어나면 주6일은 아내분 혼자서 24시간 육아도 하시겠죠. 근데 왜 내 시간이 없냐 용돈 받으면서 사는데 억울하다 이러는 건 생각이 많이 짧은 거예요. 역으로 지금 아내분은 한달에 800이나 받는데도 행복하지 않은 거잖아요. 돈이 부족해서 그러겠습니까? 원래 결혼은 끝없는 인내와 희생 관용과 용서의 반복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의 실체가 그래요. 특히 아이가 태어나면 본인은 사라지고 아빠/엄마만 남아버려요. 근데 그걸 모르고 결혼해서 서로 내가 더 억울해 이러다가 안 좋은 끝을 맞죠.
@Kimmanduk
14 күн бұрын
이게 싸우다가 아이들 얼굴 보면 진짜 세상 힐링 내 아내가 이렇게 이쁜 아가를 낳아줬을까 생각하는데
@diane9404
14 күн бұрын
결혼은 그런거라 생각함 내가 하고 싶은거 할려면 결혼을 안하거나 그걸 다 너그러히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수 밖에
@user-rs8ou2sl6v
14 күн бұрын
6일 내내 일하고 주말 하루 있는 시간 마음대로 못쓰니 괴롭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6일 내내 일하느라 제대로 대화 못하고 지내는데 주말까지도 낚시하러 나가버리면 아내는 또 혼자 있네 라는 생각을 못하는거면 그것도 본인이 문제가 있는건데; 함께 하는게 부부인거지 돈 벌어서 그냥 갖다 주고 따로 살거면 결혼 왜함...? 그런식의 사고방식이면 결국 여자를 돈 주고 사서 데리고 사는건데 누가 당신 아내를 그딴 시선으로 보면 기분 좋으려나..??? 왜 본인의 배우자를 그런 취급하는걸 당당하게 사연 보내는지 진짜 이해 안되네ㅋㅋㅋ 반대로 아내들도 남편 용돈을 주고 퇴근하면 집안일 또 시키고 그런식으로 노예제도 마냥 부려먹으려 할거면 그런 사람들은 결혼 안하고 제발 혼자 살았으면 좋겠음
@yddding
11 күн бұрын
6일 일해서 800벌고 가족들 널널하게 살도록 열심히 사는거 당연히 힘든 일이고 고되시겠지만.. 아내분이라고 6일동안 마음대로 시간쓰고 돈쓰는거 아니란걸 아셨으면 해요. 돈을 벌지 않는 일, 집 밖을 나가지 않는 일이라고 해서 자유가 아니거든요ㅜ
현재 도 바다루어낚시가 취미인 48 개월 딸아이 아빠입니다.. 포기하십시오..2년은 아기 낳기전까지 1년 낳고나서 돌지날때 까지 1년 저는 참았습니다 .. 평생 같이살 아이와 와이프인데 2년 만 참아보세요 .아니면 잠시 다른 취미를 찾아보세요 핸드폰 게임이라던지 닌텐도 휴대용으로 할수있는 게임이라던지.... 그러고 와이프 분과 상의해보세요 2년 내가 낚시 안갈테니 2년이후에는 보장해달라는 식으로 저 같은경우 현재 한달에 한두번? 한번 정도는 가요 .. 아시다시피 와이프랑 싸우고 낚시가면 즐겁지 않잖아요 ..ㅠㅠ 그리고 주제넘을수도 있는 말이지만.. 자식이 생긴다는건 내 삶을 어느정도는 포기하게 되는것 같아요.. 진짜 너무 와닫는 말인데...주6일에 고생하시는거.. 그 낚시한번 못가는거 .. 너무 공감하지만서도 .. 평화를 위해선 어느정도 포기하십쇼..ㅠㅠ
@user-hp3lw1yx1b
14 күн бұрын
육아 ,,, 지금은 8살딸아이키우고있는 은둥이입니다, 육아 ,,, 힘들죠 ,,, 저도 조리원나와서는 그냥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혼자서 울고, 말못하는애한테 화도내보고, 남편한테 짜증도 많이부렸었어요, 그때 남편이 해줬던게 퇴근하고오면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3번은 편의점이나 마트가서 뭘 사오라고 손에 돈을 쥐어줬어요, 처음엔 이렇게 힘든데 심부름까지 시키나 했는데, 그렇게 나가보니, 아기랑 떨어지면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고 해야하나,,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우리가 원해서 낳았는데, 힘들다고 짜증내고 싸우고했던게 부끄럽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무조건 참아라는 아니에요, 저는 남편이랑 대화가 하고싶어서, 조금 웃기지만 남편이 직장마치고 집에오면 퀴즈를 냈어요 ㅎㅎ 나오늘 애기 잘때 뭐했게 이런식이요 ㅎㅎ 뭐,, 처음엔 괜찮았는데, 이것도 시간이 갈수록 어차피 할수있는건 거기서 거기라 오래가진않았어요, 그래서 남편한테 어떤상태인지 이야기했어요, 그러고 남편한테 집에오면 나한테 궁금했던거 물어봐주면 안돼?라고 이야기했어요, 다들 엄마가 된게 처음이니 많이힘든것처럼 남편도 아빠가 된게 처음이니, 뭘 도와줘야하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모르니깐요, 내가 애기보면서 화나고, 짜증났던것처럼, 남편도 직장에서 일하면서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었을수도 있으니, 각자의 전쟁터에서 무사귀환한걸 축하한다는 의미로 무용담을 이야기하는것처럼 화나는 감정을 내려두고, 내가 얼마나 어려운일을 해냈는지, 나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이야기꺼내면 남편도 짜증을 안내지 않을까요? 옆에사람이 바뀌기보단, 나 스스로가 바뀌는게 빠르니깐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ㅎㅎ 육아중이신 모든 어머님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mw5mg4hf4e
12 күн бұрын
이 컨텐츠 계속 찍어주세요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은혜님이랑 케미도 좋고 라디오 듣는 기분이라 넘 좋아요❤
@b._.b._.v
14 күн бұрын
저도 우울할때가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우울증관련 찾아보고 하면 오히려 더 우울해져요 그니까 그냥 자기가 했을때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있는걸 많이 하세요 지금와서 생각햐보면 제일 젊고 좋은나이에 왜 그랬나 싶어요 구니까 소소한 행복 소확행하세요 다들
@user-kv9vd4cc1m
14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은혜님은 미모열일 ㅋㅋㅋㅋ
@b._.b._.v
14 күн бұрын
학생때는 공부랑 인간관계만 있으니까 그게 젤 힘든게 맞아요 그니까 다들 힘내세요 절대 이상한거 아니구 스트레스 받을만합니다 그니까 다들 힘내구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시니까 더 잘해드리고 싶죠 그래두 부모니까 다 받아주기고 하시는거니까 학생때는 건강하고 하시면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햐요
@user-yl7vr7uo3v
1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사연 재밌게 잘 들었어요 토킹퐝도 항상 응원 할께요..화이팅
@2345pok
1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볼게유
@b._.b._.v
14 күн бұрын
진짜 금요일에 낙이에용 컨테츠가 넘 조하요
@cheeseholic
14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약인게 진짜 여러 집들 보니까 맞긴 해요 ㅋㅋㅋ
@user-ei7jp6ve6q
13 күн бұрын
작업치료사를 다른 곳에서 만나는게 어려운데 헌터팡님 사연에서 만나니 뭔가 반가운 느낌이 드네요. 두번째 사연자 분과는 다른 경로인 성인파트에서 일하는 3년차 작업치료사입니다. 저도 헌터팡님처럼 사연자분에게 그 분야에 대해 끝까지 공부해보고 부딪혀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사연자분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임상에 서 있는지 알 것 같아요. 저 또한 1년차 때 동일한 고민을 했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이른 고민이 아닐까요? 임상에 대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이 직종의 재미와 보람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SilverDamo
9 күн бұрын
처음 나온 사연은 나랑 처지가 비슷해서 너무 공감 된다
@user-jj7bu9uz6x
14 күн бұрын
오늘 빽ㄷㅂ에서 너무 반가웠습니다!!실제로 뵈니깐 너무 잘생기셨고 키도 크시고 멋있습니다!!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eatness
12 күн бұрын
남편의 개인시간이 싫다면 나라면 따라다닌다.. 캠핑간다 생각하고 따라가도 독박육아이겠지만 먹는거라도 잘 얻어먹고 함께할 방법을 찾을것 같아요 남편이 아내가 따라오는게 싫다면 횟수가 줄겠죠.. 다른분들과 함께 하더라도 따라다녀야 할듯... 따라다니다보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혼자 문센이나 백화점이나 커피숍가는게 훨좋구나 생각이 들면서 남편 취미를 지지하게 될수도.. 남편분이 하던 취미에 몸만 따라가세요
@user-nw7ho4cu6i
14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user-mi8gx4gj7y
1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가끔은 옛날처럼 혼자서 얘기하는 컨텐츠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용 그리울때가 있네요
@b._.b._.v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인생에 서로 받아주고 하는 친구 3명만 있어도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한명만 있어두요 그니까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욤
@user-rb7eo5me4k
13 күн бұрын
와 라삭티 짱귀당
@user-it6ko4kz9r
5 күн бұрын
퐝님 이번주 토킹퐝은 없나여..??
@user-zr7tb2uw8s
14 күн бұрын
부부끼리 애기해야지 뭔닛이지
@ldy0810
14 күн бұрын
꺅
@lro4827
2 сағат бұрын
이번주도 토킹퐝 없나요 ㅠㅠㅠㅠㅠ?? 흐엉
@user-pi9yf1ii4o
12 күн бұрын
생산직은 정말 왠만하면 안하시길 바라네요..😅 제가 10년 넘게 중소기업 여기저기 물량감소로 짤려가며 다녀봤지만 텃세는 회사 사람마다 다르고 수량을 위주로 하는 곳이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무한적 계속 같은 작업을 시간이 너무 안가는 기분과 마음대로 떠들지도 못하기에 내가 기계냐 하는 기분으로 계약기간 동안 계속 하실 수 있을지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현재는 진행중인 회사 작업을 계속 하시길 추천합니다 결정 잘하시면 좋겠어요!😊
@manul_wildcat
13 күн бұрын
공부 걱정.. 솔직히 말하면 중,고등 과정은 전공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쌓기 정도 입니다. 대학교에 가고 나면 관련 과목 빼고 거의 다 잊어버리게 되죠. 그러니까 실용성을 찾기보다는 오히려 전략적인 관점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어느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해서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과목에 대한 이해도는 얼마나 되나 스스로 진단해서 진도를 나가야지, 학교 또는 학원에서 해주는 대로 맡기면 마음속 불평만 생길 수 있거든요😅 사실 성적이 다는 아니에요. 자신이 원하는 결과는 만들어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공부 습관을 만들고 학습의 통찰력을 기르는 시기죠. 그게 제대로 자기 리듬에 맞게 갖춰지면, 나이가 얼마나 됐든 관심이 있는 건 공부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잘 쉬는 가도 중요해요. 사람마다 정보 수용치가 달라서 뇌 과부화가 오는 시점이 다르거든요. 과부화까지 오지 않기 위해 어떻게 공부량을 조절할 것인가, 과부화가 왔다면 어떻게 쉬어줄 것인가. 쉴 때는 공부 생각을 아예 하지 말아야 해요. 내가 쉬어도 되나 하는 불안감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주변을 너무 살피지 말고 자신의 레이스를 하세요. 부모님에게 잘하고 싶다가 부담이 되어서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무턱대고 올100을 외치는 것과 올100이라는 성적의 어려움을 알고 그 단계를 설정하고 조언해주는 것은 다르죠. 기대만 주입한다면 사연자분은 부담만 떠안고 자책만 하게 될거에요. 부모님이 나의 현재 위치를 진단한 후 방향을 제시할 수 없는 분이라면, 스스로 하는 수밖에 없겠죠. 그럴 땐 기대와 목표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해요. 이건 부모님의 레이스도 아니고 사연자의 레이스입니다. 스스로가 바로 선 다음에 부모님 생각을 하세요. 압박감을 느끼거나 우울해진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해져서도 안되겠지만, 나 스스로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는 내가 확인하는 거지 남이 확인해주는 거 아니거든요. 부모님 포함 다른 사람이 뭐라하든 내 리듬대로 나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눈앞에 놓인 것만 보지 마세요. 그러면 우울하고 불평하고 그 속에 갇히게 됩니다. 멀리 보는 연습을 하세요. 불안한 미래를 보는 게 아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세요. 나아가기만 하면 인생은 의미가 있는 겁니다. 잘 나아간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휘청거리면서 간다면 언젠가 넘어질 겁니다. 넘어지는 게 꼭 나쁜 건 아니지만, 일어설 수 없게 되면 힘들겠죠. 그러니까 자신의 리듬을 찾고 다른 것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user-io4fv6xl2x
14 күн бұрын
곰팡이인 10년차 종합병원 소아작업치료사 입니다. 감통 파트타임 월 90이신거면 일주일에 몇타임 하시지 않는거 아닌가요…? 종합병원 하루에 10-12 재활병원은 그이상 갈려가며 일하는데… 정규 치료 물론 대학원 다니느라 시간이 없는거 이해 합니다 당장 지금의 수입이 중요한지 아이들과 치료 하는게 행복하고 같이 하는게 좋은지를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hiddenANTT
14 күн бұрын
왜 호강을 시켜줘야하지
@user-nz3ux5nj5s
10 күн бұрын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불행하지 않아요.....
@user-sb3ie3yd7o
14 күн бұрын
1빠 놋쳤네 저 기억하시죠???
@user-tk7ds5tx8s
11 күн бұрын
보통 사연이 보내지고 얼마뒤에 이 영상에 나오게 되나요 보낸지 2개월이나 흘렀는데 답변이 없어요ㅠㅠㅠ
@indi2929ify
14 күн бұрын
대학원에서 생산직 전향 고민하신 분께- 어떤 종류의 생산직(가전제품, 핸드폰 부품, 편의점 납품 식재료, 기타 등등)인지 모르겠지만, 방학 때마다 알바한 경험입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모든 곳이 다 이렇지 아니란 점 참고하셔야 합니다.) 1. 텃세가 무척 심합니다. 학교 다닐 때와 결이 다른 괴롭힘도 있을 겁니다. 2. 제가 일한 쪽은 업무상 여성분들이 90퍼센트 비율의 성비입니다. 3. 8시간 근무만 하면, 말한 것처럼 돈이 목적이라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잔업 포함까지 12시간 근무해야 돈을 모으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주야간 교대 근무면 돈이 더 될 수 있겠죠. 물론 환경이 좋은 곳, 적성에 맞는 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돈만 목적으로 빡세고 독하게 다닐 것이 아니라면, 전공 살리는 것이 어떨지 한 번 더 생각해보시길-
@diane9404
14 күн бұрын
갠적으로 머리쓰는 직업 추천 몸쓰는건 오래 못할고에요
@user-kb6os3lh2f
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헌터퐝님 저는 김포에 사는 중3학생입니다 저가 꿈이 축구선수인데 지금 다리가 다친상태입니다 친구들이 축구는 포기하고 딴거하라고 하는 말이많아요 제가 2~3년전에 축구를 했다가 한번포기했어요 제가 다시 축구를 하는게 고민입니다 제가 피키컬이 좋은편이라 10월까지 생각해야하는데 하는게 맞는걸까요? 진짜 너무 힘들어서 하는거입니다…한번만 고민들어주세요
@user-rs8ou2sl6v
8 күн бұрын
다리를 얼마나 다쳤는지 그리고 실력은 어떠지 포기했던 이유는 뭔지 이런거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조언을 해주겠어요
@Hunterlwang
13 күн бұрын
오빠 황어 먹방 해줘
@k-walrus
14 күн бұрын
걍 결혼하지마
@noxx_0x
14 күн бұрын
제목 보자마자 쓰읍 하면서 들어오긴 처음.. 주 6일 일하고 월급 800 100% 와이프한테 주고 용돈 받고 삽니다 > 본인의 삶을 굉장히 희생하면서 살고 있는데 못하는 건 억울하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은데 임신/육아는 9 to 6, 주 5일, 주 6일이 아니라 24시간 매일 매일인 데다가 사연자 분이 받는 월급마냥 가치로 환산해 주는 사람도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결혼생활 정말 정말 힘들어집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 아이 임신한 사람이에요 몸도 힘들고 뭘 하려고 해도 제약도 많을텐데 평일에 사연자분 6일 일하고 쉬는 하루 낚시하러 훌쩍 나가시면 와이프분은 누구한테 의지 해야 하나요?
@koonses5517
14 күн бұрын
그럼 남편은 6일내내 투잡뛰면서 밤새서 일하고 주말에 와서 유일하게 하루 쉬는날 애봐주고 한달에 한번 낚시 한번 다녀오겠다는데 애까지 지우겠다고 협박하는 아내인데 누구한테 의지해야 하나요?
@user-dt4ob8xx4h
9 күн бұрын
@@koonses55176일내내 투잡이 뭐라고 임신이랑 비교를함 임신이 무슨 전업주부랑 같은줄아나
@user-xe1qs8kh7t
13 күн бұрын
형미안해…아직도 토킹촬은 구독 안했어…😢
@laylaahn2322
14 күн бұрын
은혜님 속눈썹 리터치..!
@MM_mm_MM909
14 күн бұрын
맘카페 맘톡이 아내들 인식을 많이 바꿔놔요. 결혼도 신혼생활도 처음이라 아무런 가치관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곳에서 접한 정보들. 예를들면 낚시는 최악의 취미다 절대못하게해라, 돈관리는 여자가해야한다 용돈 20만원씩주고 조금씩 올려줘라,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육아는 내팽겨치고 여자들 할일하는시간이다 등등.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런건 남편하고 둘이 살기때문에 상의하고 정해야하는데 그런 고정관념을 가져와서 빡빡우겨대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피곤하죠..남자도 파파카페만들어서 이상한 정보들(여자가 집에서 놀면서 밥안하고 배달시켜먹자하면 잘못된거다, 오토바이 한대씩은 있어야한다 등등)을 가지고와서 대한민국 모든남자들 다 이렇게산다고 우겨대면 아마..울지않을까요? 결혼생활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닙니다 둘이서만 상의하고 이야기 많이해서 규칙이나 합의점을 찾아 만들어가는게 어떨까요?
@heebeomlee2427
14 күн бұрын
뭐니 뭐니 해도 공무원이 최고인듯 합니다^^
@user-bo6lh2vm6t
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퐝님 퐝님 유튜브를 ‘거대 해파리에게 조개를 주었다’이 영상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에 은혜님이 마스크 때문에 답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자이크도 편집자분이 힘드실거 같네요 차라리 은혜님이랑 푕님이랑 상의좀 하셔서 얼공을 할지 말지 해주세요 저는 그냥 은혜님이 계속 촬영을 할때마다 마스크 때문에 답답할거 같아서 그런겁니다 어려운 결정일거 같아요 얼공을 하면 얼굴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100%있으니까 근데 퐝님 채널은 웃음을 주는 컨텐츠이기 때문에 얼굴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무시를 해주시고 항상 저,구독자 분들에게 웃음을 주세요.(곰퐝이)
@koonses5517
14 күн бұрын
남편 저러다 번아웃 씨게 옵니다. 남편도 사람입니다. 가정을 위해서 투잡까지 뛰고 있는데 유일한 취미 한달에 한번 하는거 그것도 못하게 하면 진짜 번아웃 크게 옵니다. 일로만 오는게 아니고 가정한테도 옵니다. 남편도 사람인데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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