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의 경험담을 뒷 부분 영상 코멘트를 잘라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을 인터넷 검색 통해 확인했습니다. 제 자신이 한번의 우승도 해보지 못한 바보라고 하는 내용이 빠진채로 올라가는 글들을 봤습니다. 제 자신을 희화해 시청자 분들에게 재미를 드리려는 의도 였는데 이 부분이 빠진채로 올라가는 점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4년간의 팀 단위 대회 우승 한번 없었던, 우승의 맛을 모르는 것에 대한 저와 우리 팀의 얘기가 여러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텍스트로 보기 보다 영상으로 보시면 제 생각을 이해하시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면서 앞으로도 더 사소한 것도 신경쓰면서 재미 드릴수 있게끔 만들어 보겠습니다.
@amsjciodlq2
Жыл бұрын
엠넷 당하셨네요..
@turkeypark9221
Жыл бұрын
좋게생각하세요 그짤때문에 들어와봄 ㅋㅋㅋㅋ
@jin-bm5uh
Жыл бұрын
날조때문에 너무 속상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user-sd3ql9xc4k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십쇼 영상 너무재밌게 보고있습니다
@user-me4je6re1h
Жыл бұрын
원래 어딜가든 앞뒤짤라먹고 까기좋은부분만 따서 욕하는부류들이 있음.. 예전에 흑운장님이 테사기논란 한참 심할때 "테란 너프시켜달라. 밸패를 해서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어줘라. 벌처 데미지 18로 낮추고 시즈탱크,시즈모드 효율 낮춰라. 테란이 암울하게 했으면 그다음시즌은 프로토스를 너프하고 그다음에는 또 저그를 너프하고 이런식으로 다 받아들일테니 밸패로 게임의 활력을 불어넣어달라"는 거였지만 일부 몰상식한사람들이 앞뒤 다짤라먹고 "야 흑운장이 메카닉 너프시키래!"식으로 지대회 안나간다고 막말한다고 욕먹은적이있었음. 이런식으로 날조하는 애들이 있음.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길 ㅠ
@user-sm2nk3fd7z
Жыл бұрын
5:29 T1의 누군가가 결승전에서 이상한 짓을 한다.
@user-ci3zg9oz5y
Жыл бұрын
팬들이 포기한 분위기를 느끼는 건 진짜 예상도 못할 정도로 비참할 거 같다..
@user-bg8se9nl2q
Жыл бұрын
대 흥 민 ㅋㅋㅋㅋ
@eddy1700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팀리그 결승전에서 KTF 응원단 맨 앞에서 북쳤던 사람입니다. 끝나고 같이 회식자리도 갔었는데 그 때 그 분위기가 20년쯤 지난 지금 갑자기 떠오르네요 😂😂 너무 늦었지만 그날 고생 무척 많았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형님 ㅎㅎ
@user-bt5hh7oq6w
Жыл бұрын
보는데 진짜 마음이 아프다...ㅜㅜ 지금은 편하게 말씀하시지만 그땐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는지 예상도 안 되네요 승부의 세계는 냉철하다지만 그렇게 많은 부담감과 상처를 받고도 계속 이스포츠판을 위해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h7ew3ou9b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최연성 선수 꺾는 장면까지 나오니 울컥하네요ㅜㅜ 나중에라도 인생사시면서 우승이란 이런거구나 꼭 선수생활아니시더라도 깨우치는 시기가 있으셨음 좋겠고, 또 그거를 유튜브로 나중에라도 볼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마린 선수생활 감사했습니다
@user-qq4gf6yi6l
Жыл бұрын
오랜 KTF 팬이어서 알지만 결승마다 정민형님은 정말 잘해주셨는데 항상 이기던 선수들이 꼭 결승에선 다 져서 안타까웠음....
@user-pc3fr8qn2v
Жыл бұрын
하아… 확 돌려버려??
@angrygrievous1861
Жыл бұрын
어윤수는 진짜 존나 대단한 사람이 맞다
@gamer_lafan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프로게이머라 생각합니다. 한번 우승하고 반짝 사라진 프로게이머도 많았지만 준우승의 멘탈을 끝까지 계속 부여잡으며 결국 우승한 어윤수선수.
@user-gn2rs7wo9c
Жыл бұрын
물고기윤수
@user-fi9pl5bd3r
Жыл бұрын
전설의 7연준 그리고 우승…
@user-kp3wc4om3s
Жыл бұрын
어윤수는 진짜 중꺽마 그 자체인사람....
@parkjihun100
Жыл бұрын
전설 입니다
@Doom_Fist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론 테란에서 2위 2번째로 오래한 사람이 이 형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ㅎㅎㅎ KTF에 2위의 기운이 넘쳐흐른 이유가 콩형이랑 이형이랑 2명이 있어서...
@클립아재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지금 정확하게는 몇개월인지 는 기억 못 하겠지만! Kespa랭킹! 거의 부동 으로 1위 가 임요환 이었던 시기! 에~ 최장기간 2위! 가 ~~ 김정민. 홍진호. 이 2명 이었던걸로 기억! (대충 2명 모두 거의 1년? 그정도씩 했던 것 같음) (사실 이건 엄청나게 대단한건데! 당시~ 2위 를 찍고있을때! 4위 5위? 에 이윤열 이었던 걸로 기억중!)
지금이야 웃으면서 할수 있는 이야기지만 당시엔 진짜 말도 못꺼냈을만한 주제를 시원하게 얘기하네 정민이형 대단해👍
@croa_senior
Жыл бұрын
영상 06:10 에 나오는 SKY 프로리그 2004 3R 결승전 5set 김정민 vs 신정민 Alchemist 경기 정말 명경기입니다 제 마음 속 김정민 선수 최고의 명경기로 이 경기를 뽑고 싶어요 댓글 보시는 여러분들 꼭 한 번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김태형 해설 曰 : "그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단단함, 김정민 선수 오늘 보여주네요"
@user-qz2ws7hx6z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타고 왔습니다 허....정민선수 정말 오랜만인데 어떻게 이렇게 하나도 안늙으셨지.. 아 추억이다.. KOR우승했을때 직관갔었는데
@user-hr8xi2rm2h
Жыл бұрын
수원 성균관대학에서 했는데 ㅋㅋㅋㅋㅋ
@user-GAeDDucK
Жыл бұрын
저랑 반대 생각이시네요 정민님 보면서 세월이 흐르긴 했구나 생각밖에 안들던데;;
@kevinchoi6792
Жыл бұрын
@@user-GAeDDucK 자세히 보니까 그러네
@user-GAeDDucK
Жыл бұрын
@@kevinchoi6792 네 저도 정민님 첨볼때가 중딩이었는데 이제 곧 40 바라보네요ㅠㅠ
@seafoodXome
Жыл бұрын
KTF 팬이었던 사람,그게 아니라도 스타 오래 봤던 사람은 안다.당시 단기전에서 김정민이 가장 선전했고 나머지가 망해서 우승 못했다는 걸....04 3라운드에서도 강민-박정석이 개10토막 전태규-한동욱에게 쳐발리고 준우승. 팀리그 결승당시 최연성에게 3킬 당하고 김정민이 대장으로 나와서 최연성 박용욱 잡고 김성제 패스트 캐리어에 지고 준우승 확정되고 시상식때 울먹이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user-qq4gf6yi6l
Жыл бұрын
Kor전은 충격이죠 진짜 전태규 선수는 강민한테 천적 수준으로 중요할때마다 졌고 토스전 약점이던 한동욱 선수한테 정석이형 힘도 못써보고 지고
@user-gc8wy8cx3g
Жыл бұрын
ktf테란은 기대치에 비해 제일 선전했고 잘해줬는데 에이스라고 불렸던 강민 박정석 이 두선수가 결승만 되면 못했죠..
@user-br5fk3de9u
Жыл бұрын
@@user-gc8wy8cx3g 맞아요...강민형이 멱살잡고 결승가도 결승에서 힘을 못써서...전승으로 결승가고 우승도 못한게 아쉬웠죠...ㅎ
@user-qf4vf2er1d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상황에 가게 되면 '이 정도는 잘했어' 가 아니라 '패배감', '무력감' 밖에 안 느껴지니까 자꾸 악순환이 되는거죠 그래도 그 시절 정민 형님의 결승전에서 묵직함은 잊을 수 없어요..! 썰 많이 풀어줘요 ㅎㅎㅎ
@user-gc8wy8cx3g
Жыл бұрын
그게 반복되니 결승만 되면 자꾸 생각나고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최악의 그림으로 갔었죠 나중에 이영호라는 최고의 선수가 나와서 kt의 그 숙원이 풀렸지만 내가 제일 사랑했던 ktf가 우승을 못하고 끝났던건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있네요 ㅠ
@sun-df8hy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공감가는게 LCK 이번에 우승한 젠지도 몇 년간 티원만 만나면 귀신같이 3:0 비스무리하게 당해서 고생하다가 작년 써머부터 성불해서 그 맘이 이해가 감. 경기 하기도 전인데 져있음;; 특히 이번에 심해서 기대가 안되었는데 우승해서 팬으로써 더 짜릿했음
@llllllllllllll6957
Жыл бұрын
젠지 팬이라고 하는 새기들 수준 ㅈㄴ 떨어지던데 .. 댓글에 비난밖에 없더만
@user-pc3fr8qn2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흥흥이, 상혁이 팬인데 선물 드리고 싶습니다. 주소가 어디세요??
@Antenna96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오셔서 옛날썰 푸는거 넘좋아용
@runafsg2468
Жыл бұрын
4연속 준우승 하는데 고구마유시의 주뎅이는 왜 멈추질 않냐?
@knw2405
Жыл бұрын
저는 임요환님과 동갑이며 스타를 23년해온 고인물중의 고인물인데요. 내가 스타보면서 해설위원중에 가장 편하게 볼수있게 해설했던 위원이 해변킴이었던거 같다. 일단 어휘력 자체가 뛰어나고 항상 남을 배려하는 해설로 스타계의 유재석같은 느낌 이었음. 해변킴은 선수로써는 큰성공을 이루지 못했더라도 해설자로써 최고의 자리에서 오랫동안 유지한 사람이었기에 굳이 선수로 우승못한것에 대한 패배감을 갖지않아도 될듯하네요.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고 좋습니다. 가끔 이렇게 올드스타게이머들 보면 괜히 그떄생각나고 추억도 되고 참좋습니다.
@flowersun5472
Жыл бұрын
대흥민
@user-lv7nb1um7o
Жыл бұрын
이 분야의 전문가 홍모씨 데리고 함께 했으면 레전드...
@flare2828
Жыл бұрын
영상 맨 마지막 부분 정민이형 팀리그 결승 기억나네요 당시 극강이던 최연성을 3킬에서 저지했는데 결국 4:2로 끝났었죠 ㅠ 당시에 너무너무 아쉬워하던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날정도로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user-im7ut8mn5e
Жыл бұрын
페이커 저격 ㅋㅋㅋ
@user-kv5xg4qq5c
Жыл бұрын
최연성잡고 슈퍼캐리로 우승할뻔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정민님 눈물도 생각나구...
@user-mn6rl5sk3b
Жыл бұрын
페이커의T1도 4연속 준우승 중인데 계속 준우승 한다는 ㄷㄷ
@GeoMeTry-yj7ze
Жыл бұрын
쵸비도 5연준 하고 겨우 우승했는데 2연 우승함 확실히 연속 준우승이 뭔가 있는듯 혈 한 번 뚫으면 달아감
@stellina455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변함은 없더라고여. T1이 지금 4연준 상태인데 이번 MSI 2023에서 끊겠다고 말할정도임;;;;;
@timep8725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손흥민
@user-ys5782vn9
Жыл бұрын
현재 롤판의 티원이 딱 이상황임. 4연준하고 나니까 티원팬들조차도 이젠 '결승은 가겠지.. 근데 우승은 글쎄?' 이 생각이 팽배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버림. 다전제의 페이커는 옛말이고, 제우스, 오너, 케리아는 결승만 가면 자기 기량 안 나오고 침묵하고 있음.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선수들 스스로 우승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세게 박혀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자멸하는 것 같다. 좀 여유를 갖고 즐겼으면..
@user-hi5pt4uf6j
Жыл бұрын
쵸비가 무관의 기운을 깨면서 젠지가 연속 우승이 가능 했던 것 같음. 본문에 T1과 젠지 모두에게 해당하는 내용이 나오는듯 ㅋㅋ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결승전에선 배짱있는 구마랑 오래 했던 페이커는 1인분을 충분히 해내는거같은데 케리아 오너는 0.7 특히 제우스가 0.5인분으로 급락해버림. 이게 뭔가싶음
@dhk3225
Жыл бұрын
결국 영상에도 나왔듯 마수걸이 승이 나와야 되는데 그러려면 결승용 특단의 조치 필요하긴함 그게 아직 페이커 제외 경력없는 편들이라 변수가 없어서 힘든듯 평소 기량은 매우 우수하지만 결승은 아예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해서.. 구마유시가 그 번뜩임을 큰경기마다 보여주는데 나머지가 아쉽지
@user-yv7tz6sr8z
Жыл бұрын
ㄴㄴ 걍 티원 문제 없음 대흥민이 문제라니까? 손흥민 만나고 티원 갑자기 쭉 떨어진 거임 ㄹㅇ 캬... 또 당신입니까... JOAT 대 흥 민
@YOPY-mu7gh
Жыл бұрын
결승용 빌드(마음의 위안), 미친짓(평소라면 안 할 행동, 평소와 다른 워밍업?) 등 들어주신 사례를 보면 마지막 한 타의 멘탈 관리가 중요성한걸까 싶네요. 벼룩 점프 실험 이야기(벼룩은 겁내 높이 뛰는데, 유리병에 가둬둔 벼룩은 풀어놔도 유리병 언저리 높이 만큼만 뛴다)도 생각나고요.
@chu2016
Жыл бұрын
06:30 연봉이 낮은 팀이야가 아니라. 연봉이 없는 팀이야 ㅜㅜ😢
@realcircle9903
Жыл бұрын
앗 그 전승준의 시초... 사실 제일 아쉬운건 티원과의 결승이 아니라 kor전 결승이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chu201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역상성 토막 전태규 한동욱을 강민 박정석이 그것도 토스맵에서 깨지고 역으로 팀플을 KTF에서 다잡어서 개인전만 다 잡았어도 4:1로 떡바를 게임인데. 그냥 선봉전 강민이 져서 첫단추 잘못 낀거 같아요..😅
@seafoodXome
Жыл бұрын
김정민 말대로 그때 KTF 우승이 정배였음.근데 강민 박정석이 10토막 전태규 한동욱에게 쳐발리고 결국 준우승
지금 롤판의 티원의 상황이랑 딱 맞아서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ㅠㅠ... 무관기운을 몰아내고 이번 MSI만큼은 꼭 우승하길 !!
@user-mp8cz2ep4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user-uc6ze7cv7c
Жыл бұрын
준우승 전문가 해변킴 콩진호
@kwekwr4830
Жыл бұрын
말씀을 참 재밌고 조리있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원래 선수시절 덜 화려한 사람들이 감독이나 기타 다른분야에서 더 큰 사람이 되는것 처럼 김정민 전 프로게이머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user-me4je6re1h
Жыл бұрын
당시에 KTF전력이 그렇게 좋았음에도 우승하지못했던것에 대해서 박정석님이 얘기한적이 있는데 다들 각팀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였고 자존심들도 강하고(경쟁의식같은게 있었다고함) 하다보니 단합이 안됬던게 가장큰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세대교체직후에 우승이 가능했던건 이영ㅎ... 아니 그테란이 올드선수들 있었을때 각자따로놀고 그랬었는데 그게싫어서 본인이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갔을때 다같이놀자 분위기로 바꾸는등 단합을 이끌어내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rlatjd0
Жыл бұрын
이런 썰, 인터뷰 영상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user-sd3ql9xc4k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 포유랑 결승전 정민이형 정대만같았음 포기하지 않던모습 마지막에 너무나 아쉬워 눈물흘리던모습
@user-fk4xo3mn4w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을 것인데, 시간이 지나서 이런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LK-hg4uc
Жыл бұрын
진호형 불렀어야죠... 아 그러면 등짝 맞으셨겠다
@zingzingdaejima
Жыл бұрын
준우승이라도 좋으니 김정민이 활약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시절 아무걱정없이 친구들과 밤새 술먹고도 피씨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친구에게 패배한게 분해서 실력을 올리려고 방송경기 챙겨보다가 임요환의 드랍쉽에 감탄하고 어설프긴해도 호감가던 선수라 응원하던 조정현의 대나무조이기를 보고싶네.. 지금은 책임져야할 식구가 생겨서 다시는 그런 생활을 할수없다는게 서글프다
@whitecomets1
Жыл бұрын
와우 하트 받으셨네용
@user-uv5cl6sy3e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부인 사랑하시죠?
@user-kv8ed8tu2g
Жыл бұрын
올림픽에서 유도나 레슬링처럼 토너먼트제인 종목은 은메달보다 동메달이 더 만족도가 높다고 함 마지막에 지는거와 이기는건 진짜 다른듯
@user-hi7bz5pi2u
Жыл бұрын
울나라 선수들이 특히나 은메달따고 마니들 울고불고 난리도 아녔죠.... 사실은 엄청 잘한건데...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_-;;;)예전에 96 애틀란타 올림픽때였던가? 유도 곽대성 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결승전 경기운영 잘하다가 막판에 지도였던가 받고 역전... 순간 매트에 엎드려서 아쉬워하는 장면만 봐도.... 괜히 눈물의 은메달이 아닌가 싶네요^^;;
@chkmr1332
Жыл бұрын
정민이형은 말을 참 잘해
@kodamasuru12
8 ай бұрын
사건과 환경이 사람의 내면에 어떻게 뿌리내리고 또 싹을 피우는 지와 같은 관점에서도 상당히 흥미로운 예시 같네요... 이런 얘기도 들을 수 있고 유튜브가 참 좋네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그치만 황신은 이벤트전 107우승과 13년 이후로는 메인매치도 우승들을 하셨었죠.. 홀로 남겨진 해변킴
@user-rx5pi7vs3n
Жыл бұрын
아 저 마지막 영상자료 경기할때가 IBM 엠겜 팀리그 결승 장충체육관에서 직관했었는데 KTF 너무 좋아했었지만 최연성선수가 너무 괴물이었죠.. 제입장에선 악당 끝판왕같은 느낌이랄까.. 파이널 하기전 승자조 결승에서 김정민선수가 본진자원5팩 벌쳐를 썼는데 상대인 최연성선수가 본진자원 6팩 벌쳐를 사용해서 졌던경기가 있었는데...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가 당시 강민선수와 서지훈 선수가 이끄는 슈마GO를 꺾고 다시 파이널로 가서 리벤지매치가 되었던 스토리라인이 있었는데 다시 똑같은맵에서 최연성선수는 본진자원 6팩벌쳐를 들고 올킬 직전까지갔던걸 김정민선수가 본진자원 7팩벌쳐로 이겨내면서 개인적으로만 리벤지에 성공했던게 기억나네요.. 아마 이후에 박용욱선수를 잡고 김성제선수에게 져서 최종스코어4:2로 준우승을 했었지만 제 마음속엔 승자도 패자도 없었던 명승부였습니다.
@Oaoqjqqh1112
Жыл бұрын
해변킴님 혹시 발목이 몇개신지...
@moongakpark5214
Жыл бұрын
무관민 ㄷㄷㄷㄷ
@JK12127
Жыл бұрын
무슨뜻이에요??
@user-ku1ys5xx2q
Жыл бұрын
5연준
@kong2900
Жыл бұрын
당사자는 아니지만 그 당시 KTF를 좋아하던 팬으로써 시청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ㅠㅠ
@user-fu8oc3qb4m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초중학교 나이에 찐한 ktf 팬이 돼서 준우승을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같이 울고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어린마음에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던지ㅎㅎ 서른 넘어 23연승이라는 단어를 유튜브에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
@MG.1006
Жыл бұрын
이때 꼭 같이 따라오는게 강민 에이스결정전9연승...박태민이랑 포르테 경기는 몇번이나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user-fu8oc3qb4m
Жыл бұрын
@@MG.1006 아... 1시간 14분 걸렸던 그 경기인가요ㅋㅋㅋㅋ 너무 기억에 강력하게 남아있는..
@albus7927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중요한 메세지를 담은 영상인듯...승리의 DNA라는건 정말로 있었군요 ㅠㅠ
@IlIlIllllIlIlIllll
5 ай бұрын
오래된 KTF 팬으로서 정말 가슴 쓰리고 아팠던 기억이였음. 그래도 이놈의 반골 기질은 T1이 아닌 끝까지 KT를 응원하게 만드니 거참....
@XellOsGame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놀랍게도 그걸 해냈습니다 하는게 왜케 웃프지 ㅠㅠㅠ
@dincbtemproll4284
Жыл бұрын
홧팅!!! 항상 생각해주세요. 정민님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는 걸요!!! 원래 모난 돌들이 삐쭉 튀어나와 아프답니다ㅠㅠ 🎉🎉🎉
@darkdeep9116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이제는 웃으면서 말하시는데 당시 생각하면 진짜 아픈 이야기네요
@taekyusong1133
Жыл бұрын
lck 티원 팬으로서 공감 갑니다 ㅠㅠ
@user-oj6qf1dq2l
Жыл бұрын
지금 말씀하시는게 딱 롤 T1꼴인데 지금 4연 준우승중이거든요 이번 msi는 어떨런지ㅋㅋㅋ...
@honestxowns
Жыл бұрын
대위기...
@user-cv4jm2sz5k
Жыл бұрын
2:24 무관귀신?!
@user-wx5mf6yu7v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플토유저여서 영웅과 몽상가가 있는 팀이어서 그런지 정말 멋지고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그 우승 한 번 못해서 참 팬으로써도 많이 아쉬었는데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년도는 기억안나지만, T1과 결승전 엔트리 다 맞추고도 결국 진 경기가 많이 생각납니다. 엔트리 다 맞출정도면.. 뭔가 준비라도 된 줄 알았었죠 ㅋ
@guriboy9266
Жыл бұрын
??? : 2등도 잘한거야!! ??? : 2등도 잘한거야!!
@user-jj2sd2uz3n
Жыл бұрын
유관 마인드 라는 단어가 진짜 와 닿네요
@Jay-Bco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그 무관기운이 T1에 ㅋㅋㅋ
@user-kp4mp3uj8e
Жыл бұрын
예전 그리핀의 복수를 T1에게 ㅋㅋㅋ
@user-yv7tz6sr8z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대흥민 만나고 그런 거임 ㅇㅇ ㄹㅇ 신의가호 캬..... 복부 딱 데용,발모크 후리기,후려 찬
@user-tw4uf2jr5m
Жыл бұрын
과거 올드스타판에서 깔끔한 해설, 방송 해 주셨던 분으로 기억합니다. 유튜브에서 뵈니 반갑네요^^
@user-wk8ce3ic2h
Жыл бұрын
이제 롤판에선 티원에 무관 DNA가 자리잡은 것 것 같더라고요. 우승도 많이 했던 팀이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
@user-yv7tz6sr8z
Жыл бұрын
흥민이형 만나서 ㅇㅇ ㄹㅇ 2022때 손흥민 만나고 쭉 내리막 ㅇㅇ
@user-ss7el4pe3b
Жыл бұрын
지금 lol t1이 4연준인데 황신의 가호가 뒤늦게 터진건가,,,,ㅜㅜㅋㅋㅋ
@puajp4791
Жыл бұрын
발목 몇개에요???
@siaxs144
Жыл бұрын
7연준은 진짜 온 우주가 우승을 막은건데,,, 어윤수 선수 우승은 진짜 스2를 많이 안봤지만 같이 축하해주게 되었던 ㅋ LCK 에서도 어우슼이란말이 있었는데, 현재 4연결승진출 후 4연준 하는데,,, 여러모로 준우승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user-kg6bo9pq2r
Жыл бұрын
난 이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제 사촌형님이 그랬어요. 공부를 정말 잘 했거든요. 그런데 반에서 맨날 2등이에요..ㅎㅎ 얼마나 웃기냐면. 중학교때 전과목 1개 틀렸어요, 그런데 그 반에1등이 올백이었어요..ㅋ 고2때 전교 4등했었죠. 당연히 반에서 1등인줄 알았는데, 그 반에 전교2등이 있었다고 하네요..ㅎ 대학가서 입학할때 차석 입학했구요, 졸업할 때도 차석졸업했어요...ㅋㅋㅋㅋㅋ 사실 남 부러울거 없는 서울에 S대학 입학했지만...우스개 소리로, 서울대 출신중에 1등 못 해본 사람 자기 밖에 없을거라해요.
@KOKOO00OKO00O
Жыл бұрын
준준준준 대상혁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hizzung9990
Жыл бұрын
진짜 슬픈 이야기네요 물론 결승까지 못 간 수많은 게이머들이 있었겠지만.....
@user-ik7gq4qj2p
Жыл бұрын
준우승이면 그래도 기뻐해야 하는거 아니냐? 라는 질문에 모든 스포츠를 보면 3,4위전 승자가 항상 준우승자 보다 행복해보임 이유는 그 선수는 패배한후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해서 최종 결과가 최악과 차악 중에 차악으로 마무리 한것이고 준우승자는 패배로 마무리하고 최고와 최악중 최악으로 마무리했으니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 밖에
@hera7242
Жыл бұрын
축구에서는 레알이 챔스 9회 우승하고 10회 우승까지 12년 걸렸는데 10회 우승 해버리니까 10년만에 우승을 4번을 더함 그만큼 우승의 기세가 중요
@user-yv7tz6sr8z
Жыл бұрын
황족 ㄷㄷ
@NbieEduTv_JG
Жыл бұрын
준우승은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패자로 남는다 말 그대로 역사에 박제
@user-tl5bq1bs3v
Жыл бұрын
Ktf도 사긴데 sk t1은 최연성 있어서;; 그리고 정민이형 결승에라도 갔지 문턱도 못가본 사람들도 있고 프로게이머 되는거 자체가 어려운것이고 대단한거에요 자부심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user-mc9oz5rp5d
Жыл бұрын
대상혁 ㅋㅋㅋ
@user-lz4qr6vx6f
Жыл бұрын
2005 전기결승에서 전상욱에게 벙커맞고 2경기에서 김성제 리버에게. 뚜까맞고 그파에서는 철의장막서 미네랄뚫리고 지고 그당시 티원팬입장서는 정규시즌져도 큰무대서 엔트리적중 으로 충분히 이길수있다는 마인드있었음
@user-xs2fh3ht1c
Жыл бұрын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명 떠오르는 프로게이머가 있다면 온게임넷에서 준우승 하고 이후 우승 했던 강민이 떠오르네요
@Jesus.official
Жыл бұрын
3:04 마지막에서 가장아프게 얻어터지는 패자라는 말이 참.. 슬프네요
@rainyivy
Жыл бұрын
ㅋㅋ하 해변김 말 개잘해
@user-kc2le6bf1w
Жыл бұрын
홍진호씨에 대한 분석이라니 귀하군요..
@user-vf5ur2lf7d
Жыл бұрын
아오 패리시치
@hsl936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토트넘이 싫어합니다
@imholymoly
Жыл бұрын
올림픽 같은 경우도 져서 은메달보다 이겨서 동메달이 더 기분 좋다는 조사를 본 것 같네요
@jaemancha455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있게 말씀 잘하시네융 ^^
@user-oy4nr1hh5y
Жыл бұрын
지금 T1 4연준입니다... 이번에는 극복할지...
@summerlee3157
Жыл бұрын
난 CJ팬이었는데 cj도 ktf처럼 준우승 몇번함 아님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던가 팀 전력은 딱 t1-ktf 다음으로 세번째 팬규모도 세번째엿음 근데 항상 중요한 경기에서 무난한 플레이하다가 맥아리없이 짐 그 때 생각해보면 t1이 전력도 좋앗지만 주훈이 엔트리도 머리써서 내고 꼭 두 경기정도 필살기빌드를 준비해왓는데 그게 다 먹혓엇음
@hankunghyeok
Жыл бұрын
신나게 준우승하러 다니셨죠 ㅠ.ㅠ
@TheMarineKR
Жыл бұрын
ㅠㅠ
@song-mail4633
Жыл бұрын
아 갑자기 탁구에서 유승민-왕하오가 생각나....왕하오...결국 올림픽 무관으로 커리어 끝냈지.......
@user-yp3ce3do7o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슴을 울리는 영상 이었습니다
@user-en8tg7dy8t
Жыл бұрын
너 그런말을 함으로써 기분이 나빠질 우리 흥흥이는 생각안해? 채널주인 발목 몇개냐?
@frostfirex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뜨겁게 응원했었습니다. ktfㅎㅎ
@user-ph4hs8uy2x
Жыл бұрын
내가 당시 티원팬이였는데 티원과 케이티에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독함 이였음 둘다 최상위권 선수가진 팀이고 연습도 어마어마 했을텐데 케이티에프는 결승에서도 리그에서 늘 잘해오던 안정적 운영을 들고 나옴 반면 티원은 그냥 승부수 꽂아버림 전상욱이 박정석한테 일꾼 마린으로 벙커러쉬 꽂고 박용욱이 리버 타이밍으로 강민 밀어 버리고 무난하게 케텝이 잘 해왔던 게임 상황을 안 만들어줌 아마도 그런 식의 지독한 승부사 마인드가진 임요환이 팀의 중추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 일수도
@seungwonyoon2976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요약 : 콩진호, 어윤수를 보면 된다 참고로 KOR팀과의 결승 개인전에서 강민, 박정석, 조용호가 다 졌는데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게 해변김이였습니다 (스타리그 연습 안하고 임요환을 패버린 신정민과의 경기)
@kihwanlee3274
Жыл бұрын
홍진호의 전승준이 젤 웃겨
@user-rb1ru5sy6h
Жыл бұрын
본격 홍진호와 어윤수 까는 영상
@ernl266
Жыл бұрын
가장 허무하고 우울한 등수는 2등이다
@user-ey1mo6sq1k
Жыл бұрын
스타가 팀겜도 아닌데 그멤버로 준우승만 찍는게 신기하긴 했어요. 요즘 롤씬보면 느끼는건데 진짜 유관 DNA 소위 인비저블썸띵이란게 진짜 존재하는거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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