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년 전 한반도가 깨어난다
구석기 시대 유적으로 조사된 곳은 천여 곳에 이른다. 코끼리, 하이에나, 원숭이가 활보했던
100만 년 전 한반도를 버추얼 세트 등을 활용해 고화질 HD영상에 재현한다.
전곡리 ‘주먹도끼’ 서구 중심의 문화우월론을 뒤집다
아시아 최초로 구석기 시대의 전형적인 주먹도끼가 한반도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동아시아에는
미개한 '찍개문화'만 있다는 기존의 모비우스 학설은 힘을 잃게 됐다.
구석기인들이 장례식을 했다?
발굴된 구석기 시대의 인골에서 뚜렷한 매장 흔적은 물론, 인골 주변 흙에서 국화 꽃가루가 발견됐다.
장례식 장면을 재현하면서 구석기인들의 의식세계를 조망해 본다.
“4만 년 전 어느 초가을, 한 아이가 숨을 거두었다. 꽃을 뿌리며 눈물을 흘렸던, 충북 두루봉 동굴 사람들“ - 「흥수아이 장례식」 재현 장면 중
HD역사스페셜 1회 - 한반도의 첫 사람들 (2005.5.6.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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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KBS HD역사스페셜 - 한반도의 첫 사람들 / KBS 2005.5.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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