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만기된 적금으로 구매한 블랙베이58 청판이 제 첫 오토매틱 시계에요. 시계에 관심가지고 블랙베이58 청판을 구매한 이유는 1. 좋은 시계를 가지고 싶으나 마니악한 감성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누구나 알아보는 롤오까는 부담스러웠어요. 2. 지금 나이대에서 누릴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매하면5-10년 정도는 착용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 가성비/가심비가 좋고 이미 상위에 있는 브랜드보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브랜드 였으면 좋겠더는 생각 위 기준으로 시계를 서칭하다 튜더를 알게되었고 여러 모델 중에서 블랙베이58청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블랙을 더 선호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시계나 가방 같은 악세사리류는 포인트가 되는 컬러를 선호해서 청판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보니 청판 중에서 채도와 명도가 낮고 다이얼과 배젤이 매트하고 배젤 톱니가 작고 촘촘해서 다이버워치 임에도 불구하고 미니멀한 느낌이나서 어떤 착장에도 잘 붙어서 만족하면서 착용하고 있어요. 앞으로 오랜시간 착용하고 싶습니다.
@dankim8645
2 ай бұрын
시계 콘텐츠는 소재가 없다지면 만들어서라도 계속 찍어주세요!! 시알못이 클래씨님 덕에 시계에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재밌게 알아갑니다 ㅎㅎ
@qkrpd7621
3 ай бұрын
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겼습니닼ㅋㅌㅋㅋ 뭔가 곧 하나 마련하실 것 같은,,🥹
@johnnienoob
3 ай бұрын
시계얘기도 재밌는데 직원들과 클래씨님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ㅋㅋ 예능같아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dogfly2410
3 ай бұрын
PD 님 기승전 프레드릭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우야-v1g
3 ай бұрын
이번에 6년 4개월의 복무기한을 채우고 대위로 전역합니다. 고생한 저를 위해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을 샀습니다. 정말 갖고 싶었던 시계라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를 위해 고생해주신 부모님께도 선물해드렸는데, 아버지께 튜더 블랙베이 58를 선물해드렸네요!
@ABxzc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user-bd7wb1wg4t
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시계란 게 어디까지나 사치품 중 하나다 보니 사고 싶으면서도 너무 비싼 것들은 또 좀 부담돼서 고민이 많았는데 현실적인 시계들을 말씀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다음에도 이런 현실적인 시계 추천 컨텐츠 제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인생 첫 시계를 클래씨님 티쏘 PRX 영상을 보고 이번달 초에 PRX 데미안 릴라드 구매 했습니다.클래씨님 이 이전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던 것처럼 골드 모델은 무채색 톤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유독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ㅎㅎ
@쏘팔쏘굿
3 ай бұрын
현실 직장인 시계는 역시 애플 ㅎㅎ 시계질 오래하다보면 눈만높아져서 직장에 차고갈 시계가 점점 줄어든다는것..😂
@그래맞아-e3t
3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없음없음-n2f
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mmmmjjjjjssss
3 ай бұрын
모리스 라크로와 아이콘 청판 이게 진짜 물건이기는 합니다 정말 피드백 제일 많이 들었던 시계. 시계 취미가 아닌 일반인들 사이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반응 좋았던시계. 시선 장난아님!
@Soon-cs5ok
3 ай бұрын
해밀턴 카키네이비, 직장인되고 처음 샀던 오토메틱 시계 5년 쓰고 무브먼트 전체 교체 후 지금도 전천후 현역으로 잘 쓰고 있슴다. 최근에는 몽블랑 스타레거시를 샀었네요 🎉
@messino.1097
3 ай бұрын
오 저도 포병 관측장교 였는데 클래씨님도 포병이셨군요...! 그리고 시계 컨텐츠 너무 좋아유 ㅎㅎ 앞으로도 종종 다뤄주세요 선배님 ㅎㅎ
@bestss2002
3 ай бұрын
편하게 찰때는 세이코 쓰고 있고, 정장에는 론진 차는 중이예요. 조금 더 무리 하고 싶다 하면 튜더까지는 괜찮지 않나 싶어요.
@MrZoomok
3 ай бұрын
50번째 생일때 튜더 레인저 샀어유... 시계에 관심이 없었는데...나이들어 좋은 선물 해주고 싶었고 이상하게 롤렉스는 너무 흔해서 싫었고... 안비싸보이지만 싸지 않은 시계... 매일 찰수 있는 시계를 찾다가 튜더 레인저 사서 2년째 차고 있는데... 대만족합니다. 조금 여유있으면 오메가 사고 싶네요
@얼죽아아-g7g
3 ай бұрын
째즈마스터랑 아쿠아레이서 두개 있는데 째즈마스터를 더 착용을 하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이쁘다고 칭찬 해주고
@theGreatEngineer
3 ай бұрын
38살 문워치, 신씨마 300, 블랙베이58 청판, 스토바 플리거A, 씨티즌 AT8154 돌려차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딱 2명 알아보고 완전 자기만족 입니다ㅋㅋ
@한병현-t9o
3 ай бұрын
진짜 콘테츠 좋고 시계 좋아하는거 느껴요.영상 찍으시는거니깐 직원이 아니라 다른 사람처럼 존대를 확실히 했으면 존격이 더 올라갔을꺼라 생각됩니다
@C_G77
3 ай бұрын
익숙한듯 신박한 콘텐츠..!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necessary2062
3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sjl9507
3 ай бұрын
제 첫시계는 아버지께 선물받은 알피니스트네요ㅎㅎ 근본있고 워낙 국밥시계라 어디에나 자주 착용하고 있어용
@모르는개산책-x8k
3 ай бұрын
전역 선물로 한 오리스 애커스 딥 블루. 프콘vs오리스 고민하다가 클래씨님께서 달아주신 답글로 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잘 차고 있고 주변사람들한테 어울린다라고 많이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ultex1142
3 ай бұрын
재밌었습니당
@김광명-m9p
3 ай бұрын
해밀턴:카키필드,재즈마스터 티쏘:prc200,prx,씨스타 이정도 모델이면 고가가격에 부담안가져도 저렴하면서 디자인이 부담스럽지 않는 정도면 좋은 듯 해요
@유승연-m9r
3 ай бұрын
군 해리티지를 가진 시계를 진짜 군대에서 쓰고싶다는 생각에 첫 휴가 때 해밀턴 카키필드 매커니컬을 사와서 차고 있습니다. 전역 이후에도 계속 찰 수 있는 시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박효빈-k2j
3 ай бұрын
론진 마스터콜렉션 모리스라크로와 아이콘 세이코 알피니스크 태그호이어 아쿠아레이서 브라이틀링 콜트 슈퍼쿼츠 색깔별 육해공드스 다 나름 충족되는 제 콜렉션입니다 ㅎㅎ
오.. 25살에 첫 시계로 CK 20만원대 메탈로 커플시계 하고 .. 다음이 해밀턴 째즈마스터 흰판 하고 이제는 롤렉스 올리브그린 10p 데이트 저스트 착용 중이네용ㅋㅋ 째마는 동생한테 주고용 ㅋㅋ 요새 다이버 종류나 오메가 스피드 마스터가 눈에 들어오네용ㅋㅋ 저도 여자친구한테 프콘 클래식한걸 하나 선물해줬는데 5년 동안 안차고 있다가 최근에 차는데 클래식하니 이쁘네욬ㅋㅋ
@user-erap1288
3 ай бұрын
저는 몸에 뭘 착용하는걸 싫어해서 시계에 관심없다가 비교적 최근에 시계를 샀는데 prx쿼츠로 샀거든요 근데 막상 쿼츠로 사니까 편하고 이쁘고 다 좋은데 애착을 가지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차진않고 일할땐 벗어두고 그러네요 ㅋㅋ 맨날 비싼 브랜드만 보다가 이번 영상은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
@DDoong-da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는 155mm 자주포였는데 저희는 초코파이라고 불렀었지요!!! 저도 어릴때는 오픈하트가 너무 예뻤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다들 불호가 많더군요...
@ClassyTV
3 ай бұрын
포병!! 저는 K9 자주포 출신입니다 :)
@DDoong-da
3 ай бұрын
@@ClassyTV 저도 k9 자주포입니다!!! 병사생활 끝나고 전문하사 1년 했네요!!!! 그래서 클래씨님이 이야기 하신 탄 떨어지는것도 영상으로 봤었습니다!!!
@greengae
3 ай бұрын
23년 12월 전역한 155미리 견인포병입니다 선배님... 초코파이 포탄사격때 보던거 생각나네요
@베이프스타-g7x
3 ай бұрын
시계 컨텐츠는 믿고봄
@싼코
3 ай бұрын
시계가 주는 멋도 좋지만 자신의 라이프에 맞는 시계를 차고 다니는 것이 진짜 좋은 시계라 생각 됩니다 저도 요즘에 해밀턴 째.마 와 프.콘 두 브랜드의 시계를 보고 고민에 결정 장애를 겪고 있음니다 ㅋ ㅋ 과연 쿼츠?vs오토메틱?
@shkorean4228
3 ай бұрын
카시오 4개정도 가지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 가격에 이 디자인으로 너무 만족하고있고 나중에 여유되면 까르띠에 탱크 사고싶습니다. 손목이 얇아서 그런지 스퀘어에 좀 알 작은거 좋아해요 ㅎㅎ
@THKwon-ri3qg
3 ай бұрын
저는 사회 초년생 때 루미녹스 차고 다녔습니다 😊 지금은 나름의 드림워치 제니스가 있지만... 막상 소유하고 나니 좀 허무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레드릭콘스탄트가 가성비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kimttop
3 ай бұрын
와 오메가시계는 5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전혀 오래되어보이지 않는 느낌이네요.
@승아-v7m
3 ай бұрын
군대 때 돌핀 전자시계 정말 잘 썼지😊 짬차고 시계 쓸일 없어지니 딱 고장나더라 😂
@ABxzc
Ай бұрын
지얄오크 착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forgettmenot
3 ай бұрын
전 최근에 창업 5주년 기념이자 27번째 셀프 생일선물로 쇼파드에서 나온 최초의 스틸워치인 세인트 모리츠 스틸골드, 그리고 예거르쿨트르의 77년도산 아트모스 시계 하나 장만했네요! 얇고 고급진 하이엔드 필을 주는 브레이슬릿 시계는 원하는데 로얄오크처럼 너무 브루탈리스트한/단면이 많은게 싫으시고, 좀 더 고상하게 뽑힌 시계 찾으시면 세인트 모리츠 강추합니다. 직접 보시고 차시는 순간 로얄오크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아직 음지(?)에 있는지라 가격도 너무 착하구요. 르쿨트르 아트모스 시계의 원리도 한번 보시면 빠져들게 될겁니다!
@잠실역9번출구
3 ай бұрын
기승전 프레드릭콘스탄트 ㅋㅋㅋㅋㅋ
@ClassyTV
3 ай бұрын
😂😂😂
@user-we2hr9re8u
3 ай бұрын
제 첫시계는 만원짜리 카시오 수능시계네요. 군대갈 때 그냥 수능칠 때 산 시계 가지고 가서 차고 다녔고, 전역 후에 흑새치 사서 2년 정도 차고다니다가 지금은 할아버지 유품인 오메가 1020캘리버 수리해서 착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시계다 보니까 옷이랑 안 어울린다, 낡아보인다라는 얘기도 많이 듣지만 저한테는 그 어떤 명품, 하이엔드 시계보다 더 가치있는 시계입니다.
@멋진호랑이-u4n
3 ай бұрын
전 드림워치 까르띠에 탱머 사놓고도 직장에 안 차고 가요. 직장에선 자기 자랑이 곧 욕으로 되돌아오는 걸 깨닫고…. 여친 만날 때만 차니 한 달에 열 번 차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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