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그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사랑은 이젠 떼어 낼 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몸과 한몸 이였던것 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이름만 부르 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내가보려고 다는 댓글
@bligemalibu606
5 ай бұрын
근데 푸바오는 넘나 천진난만..😂
@cutecookiy
Ай бұрын
다시 돌아갈수 없어 애닳은 거겠지요...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user-dr9go6rc9p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짧은 인생이기도 하며 누군가에게는 길수도 있는 인생이지만 이러나 저러나 다들 이번생에는 찬란하시기를 바랍니다.
@user-et2rn7yr3q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단 몇곡만 남겨둔다면, 그 중에 하나
@user-wb7pv4cl4o
6 жыл бұрын
아프리키 어딘가에 정말 저런 동전이 있을것 같에
@user-uc8lv3zb2l
5 жыл бұрын
개웃겨 ㅋㅋ
@kkukkkuk4741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nicechef2797
5 жыл бұрын
방심하다 웃었다ㅎㅎ
@wj8179
5 жыл бұрын
개 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ryation
5 жыл бұрын
생각치도 못한 댓글이네 ㅋㅋ
@user-oc4el4lr8q
5 ай бұрын
인생은 뒤로걷는 꽃길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user-zb8je6yv1g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그냥 좋은 노래구나 싶었는데 한살두살 나이들어 들어보니 가사가 마음을 후벼파네...좀 슬프다..괜히..
@jinlove2758
4 жыл бұрын
2020 듣고계신분?
@myungjunsung9171
3 жыл бұрын
저요........
@fj6460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계속 맴돈다..
@user-hw9xb9gj7n
3 жыл бұрын
✋
@user-xe6hd9ly2m
3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
@user-ne2om2go9d
3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zq4yv1gk2d
6 жыл бұрын
보통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한다는 표현은 진짜 소름. 잊은게 아니라 가슴에 묻은것 뿐이구나...
@user-oz6gx5ld9x
6 жыл бұрын
유성규 래퍼 노블레스임? 말투가 딱 노블레스 노래가사 감성인데
@user-zh9tk7ov7d
5 жыл бұрын
J OH 지랄하지마라
@changsungyub4212
5 жыл бұрын
성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e5ew1it2s
5 жыл бұрын
문과가 또...
@user-bc8dk4xm7k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blue7045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봄 날은 다 가버렸는데 마음 속에 그 찬란한 봄 날은 지나고보니 정말 찰나였네요 지금도 찰나를 지나고있는 모든분들 많이 사랑하시고 조은추억 가득한 봄 날되세요
@sachlich2499
6 жыл бұрын
이곡은 작곡,보컬뿐만 아니라 가사가 엄청난 곡이다.. 조은희 작사가님 정말 존경함..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 그냥 눈물임ㅋㅋㅋㅋㅋ
@user-ry5ny7vs6z
5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찰라같이찬란했던 이부분도 좋음
@user-hw4gi9xc2e
5 жыл бұрын
미친 가사 ㅋㅋ 첫사랑 앓고 나서야 이해가 되던 가사
@msgreenhill000
5 жыл бұрын
다들 뭔가 그 가사에 공감한다니 저랑은 다르시네영;;
@user-fu8nn8cl9y
5 жыл бұрын
@@msgreenhill000 그래 사상이 배배꼬여가 뭘하겠다고
@Ataraxia3456
5 жыл бұрын
@@user-fu8nn8cl9y 꼬아보는건 님같은데요..
@user-hw9zd3fd5e
6 жыл бұрын
쉴틈을 줘야지 노래 부르다 요단강 건너겠네...
@jasonpak1399
6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정말 잊지 못하는 사람 한명은 만나는것 같아
@nunboo943
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가끔 생각나고 보고싶어..
@user-bo8ry1tg6w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steerJJ
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user-yr9jw7vw9i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토록 좋아했던 내모습이 너무 예쁘고 그리워
@sharonp7574
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이별했던 그감정이 고스란히 마음을 에리는게..그사람을 잊지못해서라기보다 그때의 우리가 참 그립고 아파서일듯
@sunnylin9833
3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보고싶어요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서 못봤어 당신의 마지막을 영영 못돌아오는걸 너무 잘 알아서 그 차가운 상자속의 당신을 마주하기 전에 힘들다는 당신의 손을 한 번 더 잡아줬다면 죽을때까지 못잊겠지만 그래도 당신과 함께 했던 그 수많은 봄날을 회상하며 살아가네요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거기서는 이 글을 못보시겠죠 .
@user-yh5bb2dv1j
3 жыл бұрын
지금듣고있는사람30대이상~
@WalkingIntrovert
2 жыл бұрын
I was born in Korea, but grew up in America. Many Korean singers try to sound American by using a lot of English words, but this lady sounds like an old school R&B singer without using a single English word. I find that amazing.
국어 문학시간 때 어떤 조활동에서 이 노래 가사를 썼었는데 문학 선생님이 누가썼냐고 이러길래 그 땐 왜 그러지?? 하면서 전데요 이거 노래가사에요라고 말했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문학 선생님도 이 노래가사의 표현이 너무 좋아서 그랬나 싶네욤
@ppu9688
4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가사가 참 쓰리네
@user-bd3jh9xz6b
4 жыл бұрын
ニガ ットナン クフロ ネヌンムルン オルスオンナバ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あなたが去った あの後から 私の涙は凍らないみたい オロブッゴシッポド タシ フルン ヌンムルッテムネ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凍りつきたくても また流れる涙のせいで ノル イルヌン ネスルプメ セサニ オロド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あなたを失った 私の悲しみに 世界が凍っても ナリ ソン ミウミ ナル ハルキョド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鋭い憎しみが 私を傷つけても ップリ キップン サラヌン イジェン ッテオネルス オンナバ 뿌리 깊은 사랑은 이젠 때어낼수 없나봐 根が深い愛は もう引き離すことが出来ないみたい チョウムブト ノン ネモムグァ ハモミオットンゴッ チョロム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몸이었던 것 처럼 最初から あなたが私の身体と 一つの身体だったみたいに ク オットン サランチョチャ ックムド モックゴ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どんな愛さえ 夢も見れずに イネ ノル クリゴ ット ウォナゴ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ずっとあなたが恋しくて そして望んで ナン ニイルムマン プルジンヌンデ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私は あなたの名前ばかり呼んでるのに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キダリヌン イエゲン サラン マルゴン ハルケ オンナバ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 말곤 할게 없나봐 待つという事は 愛する以外にすることがないわ ク オルマナ コダナンジ カヌムド モッテッソットン ナ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それが どれほど疲れるか 見当もつかなかった 私 ウェ モッボネヌニャゴ ウェ ウニャゴ 왜 못 보내느냐고 왜 우냐고 なぜ手放せないのかと なぜ泣くのかと チャック ナル ックジッゴ ナル タタゴ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何度も自分を叱って 自分を責めて ット クレド ナン ノルル モンイジョ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それでも 私は あなたを忘れられない タシ トラオルッカ ニガ ネギョチュロ オルッカ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곁으로 올까 また戻って来るかな あなたが私の傍に来るかな ミドゥルスガ オンヌンデ 믿을 수가 없는데 信じる事が出来ないけれど ミドジュミョン ウリ ノム サランハン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信じてあげたなら 私たちがとても愛し合っていた チナンナル チョロム 지난날 처럼 過ぎ去った日々のように サランハゲ テルッカ クッテ ニマムグァ ットカチュルッカ 사랑하게 될까 그때 니 맘과 똑같을까 愛せるようになるのかな あの時のあなたの気持ちと同じなのかな ケジョルチョロム トルゴ トラ 계절처럼 돌고 돌아 季節のように 巡り巡って タシ ッコピヌン ボミオミョン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また花咲く春が来れば チャム モジロットン サルミオッジマン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本当に 酷い人生だったけれど ヌル ファンペヘットン マミジマン 늘 황폐 했던 맘이지만 いつも荒廃した心だったけれど クレド ノ イッソ ヌンプジョッソ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それでも あなたがいて眩しかったわ ノル イロッケド クリウォ 널 이렇게도 그리워 あなたがこんなにも恋しい キョンディルスガ オンヌンゴン 견딜수가 없는건 耐えられない ナ クッテエ ナ クナレ 나 그때의 나 그날의 私はあの時の 私はあの日の ネ モスビ クリウォ 내 모습이 그리워 私の姿が恋しいわ シガネゲ ソガ タルン ヌグル ホラカ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時間に騙されて 他の誰かを 許して タルン ヌグンガエゲ キデ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他の誰かに寄り掛かって ソロ ムッゴ サンダゴヘド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お互いに埋めて 生きるとしても ナル キオケジョ 날 기억해줘 私を忘れないで ハンスンガニジマン 한순간이지만 一瞬だったけれど ウリガ サランヘッタンゴル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私達が愛し合った事を ノワ ナヌン サラヌン チャ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あなたと分け合った愛は 本当に サルボダ ッチャッジマン 삶보다 짧지만 命よりも短いけれど ネチュオクソゲ サヌン サラヌン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私の思い出の中で生きる 愛は ヨンウォナルテニッカ 영원할테니까 永遠になるから ッコッ チャルナカッタ チャルラネットン ク ボムナルル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まるで刹那のように輝いていた あの春の日を
@user-up2kc4nf3s
3 жыл бұрын
20살 1월 20일 입대하고 훈련단에서 정훈교육 때 처음 듣고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얼마나 펑펑 울었던지. 매년 1월 20일이면 이 노래를 틀고 혼자 입대 몇 주년을 세어가며 작년, 재작년을 그리워했고, 27살 1월 20일 지금은 예전의 순수함과 열정을 잃어가며 내 예상보다 더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두려워하고 있네. 내년 1월 20일엔 이 댓글을 보며 오늘을 또 그리워하겠지. 꽃은 봄이 피워준 것일까, 수많은 역경 속에 단단해져 홀로 피운걸까.
@saaaame8965
4 ай бұрын
10대때는 마냥..가창력이 좋으면 다되는줄알고 부르던 이노래가 ..30대인 지금은 듣는데 마음이 너무아픈노래....감정이 막 흔들린다
@theoryset7158
5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그야 말로 감성을 골수까지 갈아넣었다
@cocozero2681
4 жыл бұрын
5년째 안 잊혀지는데 이젠 그냥 혼자 살련다
@moviestory745
4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ryddl2000
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좋은사람 만날겁니다
@altaikim
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선물처럼 다가올거에요. 저도 그런 시간이 있었습니다. 힘내시고 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user-dv9mm3je6h
3 жыл бұрын
@@ryddl2000 좋은 사람 만난다고 해서 안 잊혀지는 사람이 잊혀지는건 아니다
@user-mk5jz4jm7x
6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가사 정말 지린다...인생 다 살아본 사람의 머리속에서 나온 가사같아...
20살 캠퍼스는 아니지만, 기숙학원에서 들었던 노래 재수는 망했지만, 첫사랑과 재수학원 친구들과 추억이 떠오르는 노래 ㅠㅜ 그때가 그립다
@user-si1fq3mu8z
2 жыл бұрын
@@user-gv3qc3xi7j ㅂㅅㅅㄲ
@shs4406
6 жыл бұрын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ㅠㅠ
@user-sx2zw5mx1p
4 ай бұрын
전역하고 나가수가 엄청난 인기였는데 자꾸 화면에 울고있는 방청객을 잡아줬다 정말 이해가 안갔지 왜울지? 하고 하지만 이 노래를 하는 그녀를 보고 혼자 글썽였다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담백하게 부르는 그녀의 시가 더 가슴을 후벼판다 내가 봄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는건 화려하게 핀 꽃 구경이 아닌 화려했던 그 날들이 그리워서다 찬란했던 그 찰나를 추억하며
@user-ei4sw1ds2w
6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ㅠㅠ
@eskandarking9043
5 жыл бұрын
명곡은 명곡이다...수년이 흘렀는데 여전히 세련되고 여전히 가사가 와닿는다...
@baramlibrary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user-ey8rg7lv6n
2 жыл бұрын
17년전 군입대 해서 자대 배치 후 인사과에서 대기하며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이 노래를 들으면 추었던 훈련소의 기억과 따뜻해진 봄...그때의 향수를 느낄수있어 너무 좋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eyexxeye
9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맘이 찡함... 휴
@user-qp6gt1bo2t
6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찍!
@user-nu9ph3su9f
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노래지만 그해 최우수작사상을 받았던 이 가사는 세월이 지났어도 들을때마다 찡한 감동을 주네요. 어렸을떈 노래의 가사가 들리지 않았는데 요즘 노래의 직설적인 가사 보다 이런 시적인 가사가 오래 남는 거 같아요
@user-en5se5hj6g
7 жыл бұрын
크.... BMK의 스타일과 역량을 아주 잘 살린 곡이라고 생각된다. 가사도 정말 공감이 잘 되는 멋진곡이다....
@user-ls2nv7ny1j
6 жыл бұрын
재현 이란이름 좋아했던 사람 아직도 좋은데
@user-sb5zf3rz5n
2 жыл бұрын
봄이 와도 여전히 춥지만 추억이고 추억이므로 살아내버려야겠다 내 곁에 누가 있을지 역시 알 수 없고 그러나 걱정하지 않은 나는 언제가 한 번 겪어본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것 따위를 기억할려고 노력하고 있어 안 그러면 지금까지 참은 게 터질 것 같은 요즘 봄 밤.
@user-hp2sg3df4s
Жыл бұрын
15년전 봄 처음 발 디딘 제주도에 가서 둘레길을 걸으며 코너를 돌때마다 마주치는 파란바다 유채꽃을 보며 듣던 노래. 7시간 가까이 걸린 7코스완주를 하면서 이 노래를 한시간 넘게 무한반복했었는데 그때가 저의 겨울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봄이길. 나에게도 봄날이 빨리 오길
@user-fhgem82eh0t
Жыл бұрын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눈물나는 가사
@dannyjung3884
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만든 작사가는 시인인거 같아요.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한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가사가 한편의 시같습니다. 몇년간 들어도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네요
@zxcvqwer8437
4 жыл бұрын
@@user-yc7jw1mq4d 모를수도 있죠
@user-fh5ug1xv6o
Жыл бұрын
한국 사람 중에 bmk가 노래 실력은 제일인 것 같음. 그냥 모든게 완벽함..
@user-qf9tn3zb2u
4 ай бұрын
따스했던 봄날이 문득 떠오르네요 20대를바쳤던 젊은날의 청년들이여
@seipark9286
6 жыл бұрын
진아 간 사람...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난 아직 이 노래를 듣고 있네. 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 봄날은 안올거 같네 나한테는..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세요.
@user-el8dz9zc5s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당신이 그리워하고 아파하며 웃고 울었던 지난 모든날로부터 봄이시작되었기를 바랄게요 그 모든날이 따뜻하고 화창했음을
@user-vp7yn3sv7g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뭔가 했잖아 정우야......... 당황할 뻔......... 노래 추천 고.고마워~^^ㅎㅎ.........
@user-zh9tk7ov7d
5 жыл бұрын
2:57 이 부분부터 끝까지..너무 좋다... 참 모질었던 삶이 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3:29 여긴 진짜 짱 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user-cl3yz3wb8t
5 жыл бұрын
저두 이부분이 맘에 와닿네요, 요즘 제 마음같아서 부르면서 눈물이...
@coffeetocoffee
4 ай бұрын
한글이 참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준 곡
@by1138
2 жыл бұрын
뭣모를 초딩때 들었던 노래를 이십대가 되어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공감하며 듣고 있네요
@user-tq1gp4lr3w
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도 듣고계신분 ㅠ ㅠ
@user-pq1pf8xb5s
5 жыл бұрын
저 2005년도에 들었어요ㅋㅋㅋ
@williamlee7590
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user-cp2yj5vr2g
5 жыл бұрын
명곡임에는 틀림없어
@user-iv7dz9kk1x
5 жыл бұрын
기모리
@user-kp9yn6lh8h
5 жыл бұрын
답답한 마으이 뻥뚤리는 시원함... 목소리👍
@jamemin2031
2 жыл бұрын
제게 봄 관련 노래 중 최고의 노래는 꽃 피는 봄이 오면 입니다 봄이라는 계절 안에 사계절의 기다림이 담겨있습니다.
@m.rk.9043
5 жыл бұрын
진짜 좋다....
@user-lw9cs2hy6y
4 жыл бұрын
가사좋은 노래는 많아도 이노래는 못따라온다...젊은날 마냥 서로만 보던 그시절 생각나게하는 노래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봄날을" 이가사...헉소리났다...
@iiqs2x
9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소름돋게 좋아 ㅜㅜ
@Eunjin1985
11 жыл бұрын
반주나오고 목소리 나오자마자 소름...비엠케이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
@jongchanlee644
4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감성 끝판왕!
@user-py7wx1ve4i
5 жыл бұрын
정말 최고에요~~ BMK♡♡
@mnergy3351
10 жыл бұрын
아 진짜너무좋다..
@hyunjungkim456
8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진 곡이내요 ~~^^@@!!!
@user-yu8ot8gn6y
7 жыл бұрын
크흐흐흐 좋다 좋아~~
@user-he4rt3kq7x
8 жыл бұрын
딱 진짜 BMK만의 곡이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soraroa
6 жыл бұрын
몇 년이 지나도 띵곡...
@Kim-ze2go
5 жыл бұрын
ㅠㅠ 좋네요 언제 들어도
@user-ql4jg6pb4j
7 жыл бұрын
와~~~잘 부르신당^^
@aromisarang
7 жыл бұрын
성량에 놀라고 소울에 놀라고 또 한번 가사에 놀란다~
@sandysarangtv
8 жыл бұрын
영혼까지 울리는 목소리~~정말 대단♡♡
@DeepRootedTreeForest
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최고
@user-vq6ms8om9i
8 жыл бұрын
좋다
@user-ei4in6hl6x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별을 해보니까 들리는 가사 ㅠㅠ 명곡이네요
@user-wm5wr8oc9v
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굳굳!!
@user-fo1fd6pu8m
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갓띵곡
@user-xv3cy2bn8u
8 жыл бұрын
명곡!!
@kiteaUtube
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 좋다.
@user-vz3mn5fr6m
6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려고 일부로 찾아오는데 너무좋다ㅜㅜㅜㅜ
@user-pz6rj9nx5p
4 жыл бұрын
노래 진짜 좋다
@user-qy5hx5vj6k
4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sosource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가사 너무 좋다...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봄날을 이라니...
@Godkiwoo
9 жыл бұрын
딱 그 시절때 듣던 노래 하면 생각나는곡
@user-np2gm5se3n
9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곡
@CHUNGHA-AZ
6 жыл бұрын
개띵곡이지 역시 BMK
@user-qi8ms4xz9m
7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이 쿵 내려앉는 이 느낌
@lauratan4392
7 жыл бұрын
올림픽 보고 너무 슬퍼서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을 달랜다....
@user-ui8fo4kd1q
6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좋아. 여전히
@user-gp3ej1yg5h
9 ай бұрын
너무 좋다❤
@animalysu4953
9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명곡
@tape2666
6 жыл бұрын
크... 옛날에 진짜 많이들었는데
@ywj372
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user-qd7pp9ih3q
9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ㅠㅠ
@lisalim2508
7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노래.......가슴을 울리는 노래.......이 늦가을 지난 사랑이 그리워 다시한번 들어봅니다....
@honeylemon9
7 жыл бұрын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죠 한편의 시
@user-hd4zy6tn1j
6 жыл бұрын
왕.. 뒤늦게 이 노래에 꽂혔다..너무 빠져드는 노래
@jym689872
5 жыл бұрын
명곡이죠.. ㅠ.ㅠ
@user-vg7pg6ob1p
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명곡이다..
@user-ut2mh3pv3o
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
@ByeongChanKim
9 жыл бұрын
명곡이다...
@TS-fd7vc
6 жыл бұрын
맨매일 들어도 새롭네... ㅠㅠ
@zeze2541
9 жыл бұрын
햇살이 너무나 분부셔 되려 슬픈 어느 봄날~ 뭔가에 힘들고 지쳐 다 포기하고 싶었을때 이 곡을 듣곤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내게 위로인 곡, 맘아플때 찾는 곡~ 감사합니다!!~
@user-ix8rk4mm4p
2 жыл бұрын
21년에도 #MBK 봄이오며 듣고있습니다 너무 좋아 ㅜㅜ 멋진 무대를 또 보고 싶다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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