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팝님, 요즘 미국밴드 cannons의 음악을 정말 자주 듣는데, 그러한 장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모르겠어서, 혹시 그런 장르와 함께 비슷한 음악들 소개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
@쿼크
Ай бұрын
형 피쉬만즈도 다음에 소개해줘 블랙게이즈도 더 깊게파면 할게 겁나 많을거야
@RRR11999
Ай бұрын
장르 씬 매니아와 입문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일무이한 채널 사랑해요 형
@user-ej2gr6wc9b
Ай бұрын
드레이크 켄드릭 디스전 좀 다시 다뤄주세요
@mudhouse88ify
Ай бұрын
30대 아들 덕분에 알게된 우키팝. 몇몇 방송을 보면서 상당한 내공이 있다고 생각되어 구독했는데(일주일밖에 안됨) 오늘 처음 슈게이즈란 장르를 알았습니다. 올해초부터 스포티파이를 통해서 Cigarette after Sex의 음악을 즐겨듣게 되었는데 혼자서 이음악의 장르를 딱히 구분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속이 시원하게 뚫리네요. 60대 중반에 얻은 깨달음에 감사드립니다.
@Josh-vm9np
Ай бұрын
Beach house 음악 추천드려요
@user-frankdontfreakout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네 우리 아부지한테도 내가 듣는 노래 들려드려봐야게따
@car_seat_bird
Ай бұрын
캬 섹후땡 음잘알
@mentionable
Ай бұрын
섹후땡은 이름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접근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
@XYLO-qx2wm
Ай бұрын
아버님 친구하실래요?
@songcamp99
Ай бұрын
캬 자료조사부터 흐름까지 너무 좋은영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y3oo1zj6b
Ай бұрын
혐오라는 키워드가 많이 공감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존재하는 시대들은 기피하는 무언가를 대응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지닌다기 보다. 배척하고 외면하며 또 그러는 집단끼리 결속하는 그런 이미지가 강하거든요. 제가 왜 슈게이징을 좋아하는지 더 깊이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나오는 영상들 많이 응원해요!
@Yewon_guitar
Ай бұрын
슈게이징 붐은 온다.
@user-iv7bc7ey1o
20 күн бұрын
슈게이징 커버해주세요...!
@user-ku8xi2jn4h
Ай бұрын
슈게이즈를 다뤄주시다니 사랑합니다 선생님 ㅠㅠㅠㅠㅠㅠ 지저분하지만 몽환적이라 빠져드는 우리 슈게이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ㅠㅠ
@user-if9gf9ww5n
Ай бұрын
디깅해보겠습니다
@XYLO-qx2wm
Ай бұрын
슈게이징 강국 대한민국
@kks4413
Ай бұрын
@@XYLO-qx2wm 파노 원툴 ㅋㅋ
@grn7321
Ай бұрын
도피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개인적으로 전 슈게이즈,드림팝을 슬픔과 공허 그 어딘가 흐릿하면서 암울한 감정에 빠져 울부짖다 힘마저 다 빠졌을때의 느낌으로 들어요. 나 대신 울어주는 것 같달까요.. 현대인들의 애환이 잘 녹아들어 음악에 더 공감이 가는 장르같아요 🫶
@Slowdiveeee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와 무언가 동떨어져있는 느낌을 주는것도 슈게이즈의 매력인 것 같아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dolphinhan2424
Ай бұрын
꺄아아아악 슈게이징편 너무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슬로우다이브로 슈게이즈 입문해서 이 장르에 대해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았는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sannn4437
Ай бұрын
슈게이즈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kidandRaftel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장르 소개 영상에 그게 슈게이즈라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행복해요
@weaponwiki
Ай бұрын
아아니 슈게이즈가 이 채널에
@whatever-it-takes
Ай бұрын
오 슈게이즈 아시는구나
@떠그썰매
Ай бұрын
뭐야 형이 왜 여깄어
@them8348
Ай бұрын
젠장 이 형도 아군이었어
@FrausX
Ай бұрын
왜 여기 계심..?
@dbueilrb
Ай бұрын
처음 접한 노래는 혁오 앨범 막곡이었나? 그랬는데 Morton Timothy 라는 사람이 쓴 Hyperobjects 라는 글에서 너무 거대해서 우리가 그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피부에 와닿게 느낄 수 없는 현상을 뜻하는 초객체(이 글에서는 온난화등으로 인한 서서한 환경의 변화를 지칭하기 위해 쓴 개념이었어요)를 얘기하면서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노래에 비유하는걸 보고서 처음 그 노래를 들어보고 슈게이징이란 장르를 나무위키에 찾아봤었어요. 요즘은 파란노을 노래를 들으면서 장르에 더 관심 가지게 됐는데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을 보니 되게 반갑고 재밌네여. 특히 슈게이징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나무위키를 봤을땐 그냥 관객과의 소통의 부재만을 강조한 그런 느낌으로 알았었는데 이런 탄생하게 된 계보라던가 이펙트 페달을 밟기 위함이란걸 생각하니 이해가 더 깊어지네요. 감사해요
@leechanghyun
Ай бұрын
슈게이즈 스코틀랜드부터 소개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어떻게 조사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음악 장르에 대한 이해도 진짜 높으신듯.... 음악 팬으로서 너무나 감사하다 ㅎㅎ
@wapddi
Ай бұрын
25: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ESYF
Ай бұрын
사진 속 독보적인 존재감ㄷㄷ
@aroundthawrld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막이
Ай бұрын
6v6
@user-rx8sl5fi5y
Ай бұрын
6v6
@user-ht3vz2lx2l
Ай бұрын
6v6
@gneus
Ай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lil9486
Ай бұрын
우키님 항상 꼼꼼히 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음악 컨텐츠를 이렇게 저널리즘 스타일로 큐레이션하는 채널은 님이 유일한 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슈게이즈가 어떻게보면 탐미적이고 도피적인 태도를 반영한다고 봅니다. 이게 좋든 나쁘든, 젊은 세대에서 호응을 끌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사실처럼 보이네요.
@corycory1554
Ай бұрын
음악을 우리 세상의 얘기로 가져오는 영싱.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으셨는지 느껴져서 보는내내 입을 벌리고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E1guitar
Ай бұрын
음악 소개 원탑 채널입니다!! 슈게이즈 사랑해요! 스피리추얼라이즈드가 안나와서 쪼끔 아쉽지만 이 정도로 다뤄주셔서 넘 감사할 따름
@m_42
Ай бұрын
스피리츄얼라이즈는 슈게이징 아티스트였던가요? ladies and gentlemen were floating in space 밖에 안 들어보긴 함
@Rockturne
Ай бұрын
16:11 여기 스페이스맨3의 피터 켐버가 나오긴 하네요
@qoaaoq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부터 막연히 슈게이즈 음악에 집착했었는데 이렇게 역사를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뿌리가 명확해집니다
@zipperblue
Ай бұрын
10초간격으로 소름돋아가며 영상 봤습니다 ~ 최애장르입니다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Baezzange__
Ай бұрын
슈게이즈 노래들 진짜 다 좋네요ㅜ 장르의 헤리티지도 너무 흥미롭구요!! 덕분에 좋은 그룹들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vyfd
Ай бұрын
몇년 전부터 제대로 꽂힌 장르였는데 제대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장르가 처음에 너무 마이너하고 오래돼서 아예 묻혀진 줄 알았는데 최근 다시 부흥하는 것 같아 좋네요👍
@NOCGAL474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낙관적이면서도 방향을 잃은 음악을 필요로 한다라…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 정말 loveless앨범을 듣고 싶을 때 드는 생각과 비슷한 것 같아용 글고 소리의 벽이라는 말이 무슨 것인지 궁금했는데 왜 노이즈라는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들리는지 이해됐어요! 정말 저에게 힘이 나게 해주는 영상, 저의 소중한 음악 감상을 도와주시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우키팝님 항상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첫댓글인데 영상 진짜좋아요!! 혹시 검정치마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도 만들어주신다면 그리고 언젠가 올라온다면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blackskirts
Ай бұрын
카티 음악과 슈게이즈 음악 사이에 큰 접점이 있다고 평소에 생각했었는데 이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LOL_LAMBO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어요 30분 짜리 영상인지도 몰랐어요 안그래도 요즘 1970~1990년대 밴드를 들으면서 옛날노래의 매력이링 시초의 발달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매우 흥미로웠는데 딱 타이밍 좋게 제가 원했던 음악 장르를 들고 오셨네요 ㅎㅎ다음엔 브라질리언 펑크나 플러그앤비 기대힐게요!
@0378.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ㅜ
@user-fm4vk3wu5t
Ай бұрын
드디어슈게이지유ㅠㅠㅠㅠ
@user-we2rb9dx8l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wayluvTV
Ай бұрын
너무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hemonades
Ай бұрын
드디어 슈게이즈가 올라왔군요 ~~~~ 기다렸어요
@jsy3729
Ай бұрын
아진짜졸라감동 ㅠ 슈게이즈영원하라
@greenzone.
Ай бұрын
잘 듣던 노래들 장르도 모르고 들었는데 슈게이즈 장르에 더럿 속해있는 걸 보고 내가 이 장르 음악에 대해 얼마나 편협하고 단면적인 부분만 알고 있었는지 깨닫/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주 매력있고 재밌는 분야였네요...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whoru5925
Ай бұрын
이것만 기다렸읍니다 잘먹을게요..!
@몬레
Ай бұрын
당신은 천재야
@thefragile2804
Ай бұрын
기다리던 영상인데 슈게이징의 기원부터 최근 부흥 이유와 국내씬까지 알차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TRPP 요새 너무 좋아하는데 영상에 나온 다른 밴드들도 하나씩 들어봐야겠네요 최근에 일본 슈게씬 들어보고 있는데 여기도 참 매력적인 음악이 많은거 같습니다
@ralobottle7666
Ай бұрын
Rachel Goswell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user-xn7rk7sx1y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귀여워요
@lastgleaming
Ай бұрын
넘좋네요..
@ArtistAVICII
Ай бұрын
가끔 알고리즘 뜨는 곡중에 이건 뭐지 하는 곡이 몇몇 있었는데, 그 중 대부분이 슈게이즈라 부르는 장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소리는 지저분하다가도 몽환적인 감성을 주는 포인트가 트로피칼 처음 접했을때랑 비슷했었는데, 트로피칼이 동심이나 동화같은 몽환적인 사운드라면 슈게이즈는 도심 한 가운데 차들이 여럿 지나가는 현실적인 소리같은 일상에서 듣던 노이즈들이 뭉쳐서 익숙하다가도 몽환적으로 들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장르 하나 배워갑니다, 웈팝님!
@AllYouNeedlsL0ve
Ай бұрын
아 정말정말 기다렸습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우키팝님이 소개해주시는 슈게이징 너무 기다렸어요~~~~~
@NuriBeats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skdewnvxk16
Ай бұрын
솔직히 썸네일 그냥 럽리스 했어도 됐는데 조회수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였으면 개추
@ch2zepizza
Ай бұрын
진짜 조회수땜에 해놓은게 보여서 개킹받음 ㅋㅋㅋ
@lsd016
Ай бұрын
오히려좋아..
@user-zb1br6hh3b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엉덩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 나오는 오프닝씬으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악감독이 케빈쉴즈임.
@kaqkeucjwnq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붕
Ай бұрын
음알못입장어서는 처음보는 장르에대해 조금이나마 알수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even5066
Ай бұрын
드디어! 슈게이즈!
@goat-qc8kg
Ай бұрын
개미친 눈물이 줄줄..
@user-kg8ti1ou1y
Ай бұрын
드디어! 슈게이즈 리뷰! 기다리고 기다렸도다..
@user-kg8ti1ou1y
Ай бұрын
최근 슬로다이브 공연 때도 1분도 안되서 자리가 매진된 걸 보고 슈게이징 붐은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kondes
Ай бұрын
90년대 고딩 대딩때부터 즐겨듣고 슬로우다이브의 재결합으로 몇년전부터 잘 듣던 슈게이징 사운드들을 30분안에 하이라이트 및 memory lane을 걷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Jaehyun_Ryu
Ай бұрын
슈게이징은 모호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어떤 음악인지, 그리고 왜 최근 몇 년 동안 이런 음악이 자주 들렸는지 덕분에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네요! ㅎㅎ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gek2sound
Ай бұрын
10대 20대때 락 음악을 싫어하는 못된 병에 걸려서 수많은 명반을 놓치고 살았습니다. 우키팝님 통해서 새로운 장르와 과거의 명반을 또 알아가네요
@Rechall7049
Ай бұрын
오 드디어 슈게이즈다!!!
@kinghandgun
Ай бұрын
대혐오의 시대에 버티기 힘들지만 좋은음악들 좋은 아티스트들 음악들으면서 이겨내야죠
@ufo891019
Ай бұрын
슈게이즈에 대해 그냥 막연하게 "뭔가 노이즈 잔뜩 낀 백색소음 같은 음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dmldml4
Ай бұрын
안 그래도 오늘 Loveless 앨범 정주행 했는데 이게 딱 나오네요. 잘 보겠습니다.
@1Mforseconds
Ай бұрын
와 윌,낫띵은 여기서 처음 들어보는데..너무 좋네요ㅎㅎ
@dbueilrb
Ай бұрын
소음이란건 그 자체로 특정한 무언가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지만 그 노래의 듣는 사람, 시대, 사회, 문화와 맺는 관계에 따라서 유동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겠네요. 사실 세상 모든게 그렇기도 하니 추상적인 것들은 그 해석의 방향이 좀더 열려있을 뿐인거같아요. 해석가능/불가능, 질서/무질서 정도의 주관적이고 광범위한 개념이라
@dbueilrb
Ай бұрын
모든 단어는 결국 그 대상과 그 대상이 아닌걸 구분하기 위한거기 때문에 소음은 항상 그 언어의 발화자가 지칭하는 소음이 아닌 모든것들과의 관계에 따라 규정되니까요!
@dbueilrb
Ай бұрын
🙈🙉🙊 얘네들이 원숭이라는 사실은 나름대로 사실적 묘사와 시각적인 유사성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겠지만, 예를 들어 어떤 친구들의 대화속 맥락에서 별명이 원숭이인 친구가 있다면 이 이모티콘은 원숭이임과 동시에 그 친구를 지칭하는게 될 수도 있는거고, 또 누군가는 이 이모티콘들이 나왔던 빈지노의 어떤 뮤비를 떠올릴수도 있겠네여. 이처럼 예술에서의 의미란 일단 대상이 무엇인가 파악/해석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원숭이면 원숭이, 선율이면 선율, 소음이면 소음이다 에서 끝 하고 멈추는게 아니라, 거기에 더 얹어서 그래서 그게 어떤 맥락에서 뭘 더 의미할 수 있는지, 어떻게 느껴질 수 있는지에 대한것 같아요. 무엇인가가 아니라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서 또 무엇이 될 수 있는가 :o
@user-lg3qi4kv3w
Ай бұрын
와 슈게이즈 까지 해주실줄 몰랐는데 진짜 감사합니다...성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sasak1212
Ай бұрын
덕분에 오늘 슈게이즈 밴드들 노래 싹 듣고 자야겠네요😚 정말 기다렸던 장르였는데 잘 보고 갑니다!
@castlejy
Ай бұрын
드디어 나왔다!
@Maniac_Sora
Ай бұрын
3월에 슬로우다이브 내한이 와서 콘서트 갔다왔는데 너무 놀랐어요 완전히 다른 우주적인 세상의 음악 같은 느낌인게 그냥 집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으로 듣던 음악이랑은 다르게 공간감이나 들리는 소리 자체가 제가 알던 곡이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개좋으니까 슈게이징은 콘서트 한 번 가보는걸 추천해요.
@Jungseongeun
Ай бұрын
저도 갔었습니다! ㅋㅋㅋ 너무 좋았죠. 한 곡 한 곡 버릴것이 없었습니다. 명화아트홀 처음 가보기도 했지만 악스홀 비슷하게 규모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사운드도 너무너무 좋았고.... 연혁이 오래된 밴드답게 베테랑다운 내공과 깊이도 있으면서 아직까지 90년대 청춘의 울렁임이 느껴지죠. 또 왔으면 좋겠네요.
@iwanttoyourhappy
Ай бұрын
슈게이즈 너무 좋음
@user-dp5bq3zp8q
Ай бұрын
슈게이즈 쥬아.
@kks4413
Ай бұрын
행님 콕토 추천 감사합니다 구라안치고 맨날 rym 명반 1위부터 듣는데 진짜 음악듣기 너무 힘들었는데 콕토 근2년간 들은 밴드중에 제일 좋네요
@user-dv9gn7sb2l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돌아온 우키팝.. 30분짜리 영상 못참아
@user-yp8xp5ei1k
Ай бұрын
지저스앤메리체인 너무너무 조아🤭🤭🤭🤭🤭🤭🤭🤭
@j.heeyune4089
Ай бұрын
노이즈는 날 괴롭히지만 날 부수지는 않는다. 나의 부모나 선생이나 내 집주인이나 직장상사와는 다르게 노이즈는 소음은 언제나 나와 함께있다. 그 사람이나 추억의 그 시간과는 다르게 노이즈는 혼돈이고 폭풍우가 치는 밤이다. 그 기나긴밤에서 꾸는 꿈속에서 일어나 맑고 파란 하늘이 빛나는 고요한 아침을 느낄수 있기를 왜 이 슈게이즈음악을 찾아듣는걸까 그 이유가 명확해지는 시간이엇습니다. 30분 고봉밥 영상 감솨합니다
@flash_boy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소닉 유스를 듣는데… 아.. 내가 그 땐 싫어하면서도 듣던 소닉 유스가 일케 좋구나 싶네요 ㅋㅋㅋ 게다가 왜 마이 블러드 발렌타인 CD 가 있는거지 ㄷㄷㄷ
@user-sb7rl7hp3m
Ай бұрын
평소 레이지랑 슈게이즈를 많이듣는데 슈게이즈 설명을 쭉 들으니 카티 영상이랑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이들었는데 마지막을 보니 먼가 놀랍네요
@야굴
Ай бұрын
비치하우스 정말 좋아하는데 그냥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기만해서 그 장르에 이런 길을 걸어온 줄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xe6gy6ez7j
Ай бұрын
TRPP 라는 밴드가 하는 슈게이징 음악 정말 깔끔하고 입문하기 좋습니다. 다들 1집 꼭 들어보시길!!
@ryanpark7905
Ай бұрын
썸네일 때문에 살짝 논란이 있는 거 같은데... 해당 썸네일은 영상에 나오는 영화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2:54)의 첫장면이라고 하네요. 몽환적인 분위기와 걸맞는 장면이기도 해서 영상과는 분명 관련 있는 장면이구요. 또한 해당 장면은 그냥 연출된 장면이 아니라 존 캐시어라는 극사실주의 화가의 유명한 1973년작 그림을 오마주한 것입니다. 때문에 영화에서 가장 유명하고도 강렬한 장면으로 남았죠. 영상과의 관련성을 모른다면 굳이..?싶거나 다소 의아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해당 장면은 충분히 슈게이징 컬쳐에서 의미가 있는 장면이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해요. 다만 우키팝님이 조회수를 조금 더 노리고자 썸네일을 이렇게 설정하신 것도 맞는 거 같습니다😅
@qnrpwjd5225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개놀랐어요...ㅠ
@user-zb1br6hh3b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엉덩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 나오는 오프닝씬으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악감독이 케빈쉴즈임.
@Jungseongeun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꼭도 트윈즈, 마블발부터 섹후땡까지 줄줄이 들으면서 제 본진인 시겨로스와 모과이까지 파고드는 주말을 보내야 겠습니다. 비바람 불어대는 5월 날씨에 제격이죠. 락페는 이런 날 했으면 좋겠어요!!! 쪄죽을것 같은 찜통더위 말구요, .ㅠㅠㅠ 선선하면서 화창한 요즘날씨도 너무너무 산뜻하니 기분좋았는데, 오늘 하루쯤은 아무도 없는 을씨년스런 공원에서 자전거 가지고 빙빙 돌며 쉬렵니다....
@user-hf7ep8nu8d
Ай бұрын
우키님 책쓰셔도 될듯 고생해슴둥
@myuj236
23 күн бұрын
장르 소개 자주 해주세용
@waam_ath
Ай бұрын
매스록 소개영상도 보고싶어요🥹🥹
@user-oe2sk8fg7m
Ай бұрын
느아아아아악 중간에 잠깐 댓글 보고 왔다가 대혐오의....상징을...컼
@tmshkj4764
Ай бұрын
이번편 래전드다
@personameister
Ай бұрын
모든 트랜드를 보면, 결국엔 하나의 사이클을 이룬다는 느낌이 드네요. 가장 오래된 것이 어쩌면 가장 새로운 것일 수 있다는 생각. 뮤지션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user-pr7mj4bj7q
Ай бұрын
소개가 되지 않은 밴드 중 candy claws 와 sweet trip 도 정말 좋습니다
@user-rm4nf5py4o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ysh258
Ай бұрын
누르려다 빵댕이썸넬땜에 누르는거 같아서 망설였는데 결국엔 눌렀따
@user-zb1br6hh3b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엉덩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 나오는 오프닝씬으로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악감독이 케빈쉴즈임.
@jongminlee9726
Ай бұрын
와..슈게이징을 다뤄주시다니 ㅋㅋㅋㅋㅋㅋ 대박 진짜 감사합니다 참고로 파란노을의 after the magic 앨범은 피치포크에서 국내 평점 1위를 받았습니다
@Centipede_Kim
Ай бұрын
요즘 싸이키델릭을 다시 자주 듣게되던데 The doors도 해주세요~~
@Jungseongeun
Ай бұрын
1990년대 중반 부터 지금까지 줄곧 슈게이징, 포스트락을 들어왔던 입장이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최근 5년 정도.. 2017~22년대 까지는 또 뜸하게 들었던것 같네요. 그냥 제 청춘 자체가 쭈욱 우울했던 것일까요 ㅋㅋㅋ 현실 도피용으로 들어왔던것 같기도 하구요. 2017년도였나, 지산락페에서 봤던 슬로다이브가 얼마전 단독 내한해서 여유있게 티켓팅을 할까 했더니 인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순식간에 매진... 취소표도 없었고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 했는데 다시금 슈게이징이 돌아온것도 그렇고 파란노을이 오프닝 무대를 했고 그 무대도 정말 인기가 많아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아직 무대 자체는 세션분들과 합이 많이 부족해 보였어도 국내 슈게이징과 포스트락 계열이 상당히 질기게도 살아남았구나 하구요. 그만큼 내면을 파고들면서 방황하는 청춘들이 많다는 것인지...ㅎㅎ 씁쓸하기도 했네요.
@Pamela-qx6iv
Ай бұрын
일본 슈게이징이 많이 발달되었다고 생각해서 좀 궁금했는데 따로 나와있는게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Astronaut103
Ай бұрын
ㄹㅇ 일본이 씬도 더 활성화 돼있죠
@user-ih5he6tg1b
Ай бұрын
일본 슈게이즈도 소개해주면 좋겠다ㅋㅋ
@Paracoat_wet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내한했던 도쿄 슈게이즈의 공연 최고였죠..
@쿼크
Ай бұрын
일본이 진짜 발달잘되어있는데 역사만 소개한거 같아서 약간 아쉽
@user-nl8lv7pv9k
Ай бұрын
영상이 너무 길어질듯
@nonamesir1027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장르인데 우리나라에도 슈게이징밴드도 많이있었네요!
@soohyun1224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라온 슈게이즈 이야기
@house_you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edm씬이 왜 갑자기 몰락했는지 알듯 모를듯 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세대가 슈게이즈를 찾게된 이유를 설명해주신 부분을 듣고 좀더 선명하게 알것 같네요.
@user-qp9dk9lq9l
Ай бұрын
23:24 이 노래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
@yum_with_yu
Ай бұрын
눈물이 줄줄…
@47nosu
Ай бұрын
행복한 30분이었습니다요
@kim.vantablvckk
Ай бұрын
13:07 ??:재밌게 시청하셨나요? 오늘 하루도 모두들 힘냅시다 ^^
@user-pg9cv4zq7r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빵댕이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에 나오는 오프닝씬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빵댕이입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악감독이 마블발의 케빈쉴즈.
@alphaca070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user-lm7cs8tk5x
Ай бұрын
파란노을의 방구석 찐따 아티스트 서사가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만 봐도 패배주의와 무기력이 시대를 점거했는데 이 갈곳을 찾지 못하고 분출의 방향성을 잃을 울분의 내면적 발산이라는 면에서 노이즈가 아주 잘 맞아떨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xy1xz4do6z
Ай бұрын
이제 슈게이징, 레이브, 브릿팝을 하나로 연결다리를 이어주는 매드체스터 씬까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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