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쑥스러워서 가족 외에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그냥 조용히 남편과 아침에 방송을 봤어요~
어젯밤 엄마한테 전화로 '내일 아침 8시쯤 11번 틀면 나올거라고' 알려드렸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으신거 보니 까먹으신듯해요 ㅎㅎ
방송전까지 너무 신경쓰여서 속이 울렁울렁 ㅠㅠ
지금은 후련해요!
항상 따뜻한 칭찬의 말로 응원해주신 구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이런 엄청난 용기도 내봤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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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MBC 아침방송에 나왔어요 / 구독자님들 덕분에 용기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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