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등병의 편지의 원곡가수가 누군지 논란이 많은데요. 찾아보니까 원곡가수는 이곡을 작사작곡한 김현성입니다. 김현성이 스물한살 군대가는 친구를 서울역까지 배웅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감이 떠올라서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1986년 7인 옴니버스 음반 '땀흘리며 부른 노래'에서 김현성 목소리로 처음 발표 1990년 5월'겨레의 노래' 음반에서 전인권 1993년 '김광석 다시부르기1' 음반에서 김광석 부른 가수 순서는 김현성 김광석 전인권 윤도현 나무위키에 실린 내용을 정리해봤는데 음반발매와 별개로 부른 가수순서가 김광석이 먼저인지 전인권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윤도현은 1992년 종이연의 합류해서 처음 부른거라고 합니다.
@youtubejhs5150
7 ай бұрын
김현성도 위 인터뷰내용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전인권이 겨레의 노래 앨범에 녹음한 후 라이브공연을 몇 차례 가지기로 했는데 전인권이 펑크를 내서 김광석이 공연에 대타로 참여해 부르게 됐다고.그리고 후에 김광석이 자기앨범에 실었죠.그러니까 이등병의 편지를 먼저 부른 순서는 김현성이 만들어 1987년에 앨범에 실었고 그다음 전인권이 1990년에 녹음해 겨레의 노래 앨범에 실었고 그다음 김광석이 전인권 대타로 공연에서 부르고 다녔고 그다음 윤도현이 김현성과 종이연을 함께 하던 20살 시절인 1992년에 공연에서 부르고 다닌 거죠.김광석은 1993년 발매된 자신의 앨범에 이 곡을 수록했고.
@user-su8gc2gt3s
6 ай бұрын
전인권김광석하고니하고비교가되나, 니히트곡잇나
@user-si1jy1re1y
2 жыл бұрын
그냥 윤도현 노래로 생각해야지
@user-ov4rs9fx8u
3 жыл бұрын
북한에서는 이 노래가 북한 노래인줄 알 정도로 젊은이들 세계에서 엄청 불려지고 있는데 북한 저작권료는 누가 챙기나요? 설마 뚱땡이가? 헐 !
@justinkwon9325
Жыл бұрын
윤도현이 왜 나옴 .... 뭘 날로 먹나
@justinkwon9325
Жыл бұрын
김현성이 만든 노래를 전인권(들국화)이 부르고 ... 나중에 김광석이 불러서 히트 친 건데
@lemon1242
Жыл бұрын
윤도현이 말하는 ‘저희가 먼저 불렀습니다’에서 저희는 말했다시피 밴드 종이연이고, 당시 종이연 멤버였던 윤도현한테 종이연 리더였던 김현성이 공연때 부르라고 해서 여러번 부르고 다녔다는 얘긴데 뭘 날로먹음 이해력이 부족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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