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 장로스탄 퀘스트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지구방위본부로 직접 보내주기도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12렙 궁수 하나 지웠거든요...
@ateoc9246
10 ай бұрын
14:31 빛잃크 30개에 어크원석 10개였나 그랬을건데 저 어크원석이 3차전직 재료이기도 했어서 엄청나게 비쌌고 실제 북치는토끼한테 드랍은 됐지만 확률이 극악이었어서 저거 10개 모으다가 50대 캐릭이 렙업을 하고도 2개를 못모아서 자유시장에서 결국은 돈 주고 사서 퀘완을 했는데 똥템 줘서 실망했었던 기억이 있군요. 에오스탑 60층에서 새벽 4시에 무한뺑이 치는게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 17:31 저 퀘가 처음 나왔을 시절에는 에오스탑 8층에 히든스트리트 이름조차 없던 시절이었던 기억도 나네요(사람찾기 기능으로 찾아보면 null:null로 떴었습니다. 지구방위본부 통로 맵이나 아랫마을 우물도 이름이 없었던가..). 저 퀘는 항상 1개를 실패한다는 게 알려진 뒤로는 그냥 한번에 4개를 모아가라고 공략이 나오곤 했었죠.. 옛날엔 저기가 꼴에 히든맵이라고 채널이 안바꿔졌던 데다가 롬바드는 맨위 2번째 / 맨아래 2번째 층에서만 떠서 그 느려터진 이속으로 일일이 있나없나 뒤져봐야 해서 4개 모으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옛날 메이플도 그렇고 와우클래식도 그렇고, 지금 봐도 일개 모험가 입장에서 보는 세계관이 RPG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야인물포에버
10 ай бұрын
지구방위본부 스토리도 리메이크하면. 나름 메이플 행성을 외세로부터 지키는 세력 중 하나이니 전체 스토리에서의 비중이 커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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