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올해 세 번째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를 경기도 가평 평화연수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후, 많은 목회자들의 끊임 없는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5개월 만에 열린 것인데요.
계시록 성취 실상을 듣고자 전국에서 목회자 250여명을 포함해 총 4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천지와의 교류를 금기시하던 교계가 이제는 신천지 말씀을 확인해 보자는 분위기로 달라진 겁니다.
5개월의 기다림 끝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 증거를 듣게 된 목회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이 총회장은 같은 하나님과 성경을 믿는 신앙인끼리 다투지 말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우리는 신앙인이니까. 성경대로 신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같은 하나님 믿고 하면서 같은 성경 가지고 싸운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서로가 만나서 대화를 해봐야 되겠죠. 또 어떤 성구가 있으면 성구가 가지고 또 어떤 잘못이 있으면 어떤 잘못 그것을 왜 이래 하느냐 이 성경은 이런 것 아니냐 말할 수 있죠. 무조건 이단, 이단. 그거는 이단병 걸린 사람이에요. 자기 이단을 감추기 위해서 하는 소리죠. 이단이 아니라면 내놓고 말해야 되겠죠. 그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이런 거라고 내놓고 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같은 성령이고 같은 하나님이에요. 같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이 말입니다. 그런 거 맞지 않습니까?”
또 이 총회장은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는 성경 말씀을 거듭 강조하며 목회자들이 먼저 이 말씀을 깨달아 교인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이 계시록을 가감하면 안 된다 했죠. 그러니 이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르쳐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알고 깨달아서 자기 교인들을 자기들이 가르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기 교인이니까 자기들이 가르쳐야지 누가 가르쳐. 그러려니까 하나라도 잘못 가르치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계시록 2장 3장 그 실체들을 말해주면 되겠죠. 6장도 그 실체 말해주면 되겠죠. 7장도 여기 14만 4천 이 실체 말해주면 되겠죠. 무엇이 부족해서 못 할 게 뭐가 있냐 이 말입니다. 없었을 적에는, 이루지 아니했을 적 에는 내놓을 게 없지만은 이제 이루고 나서는 실체들이 있으니까 염려할 것도 없죠. 여러분들 다 이 말씀을 깨달아서 여러분의 성도들에게 잘 가르치셨으면 좋겠습니다.”
풀리지 않던 계시록의 비밀과 참뜻은 물론 그 실상까지 듣고 확인한 목회자들은 신천지 말씀을 전해야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제가 한 사십 년 교회를 적(籍)을 두고 다녀봤지만 일반 목사님들 그 강의 내용의 범위가 다른 성경의 말씀이고 계시록의 말씀은 등한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신천지는 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실상 증거로 해서 주안점으로 해서 많은 강의를 이렇게 시도하신다 이 말이야. 근데 그런데 제가 심취된 거는 어느 면이냐 하면 그 내용 하나하나를 다 그걸 분석해서 주의 깊게 경청해 봤을 때 모든 게 과학적이고 사실적이고 그런 면으로 내면적으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앞장서서 계시록의 증거 성취에 대해서 많이 이제 PR(홍보) 운동도 할 거고 뭐 그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목사로서 총회와 신학교 교회를 운영하고 관리를 하면서 사실은 30~40년 목회를 했지만 요한계시록 공부는 소홀히 하고 공부를 안 했어요. 또 가르치지도 않고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공부를 하고 또 신천지에 와서 공부를 해보니까. 아 성경 전체를 좀 깨닫게 되면서 이제는 요한계시록 시대다. 이제 새 하늘 새 땅 시대에 내가 공부를 한 계기가 잘됐구나. 이것이 하나의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아니겠나. 밖에서 알기를 교주다 그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까 사실 그게 아니고 결국 구세주다, 교주다 한 말도 없고 결국 14만 4천 명만 천국 가는 게 아니라 거기에 흰 무리라고 하는… 거기까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오해하는 부분을 좀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줘서 정말 새 하늘 새 땅 시대에 요한계시록 시대에 바로 알고, 바로 전하여 바르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 역할을 하고 싶다 라고 하는 깨달음을 갖게 됐습니다.”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 국내외 MOU 체결 9840건, 그리고 37개국의 1365개 교회의 간판 교체까지.
화제의 중심이 된 신천지의 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는 기성교단 목회자들과 활발한 말씀 교류를 통해
성경 말씀 중심으로 하나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취재/편집: 김영철·김인우 기자)
Негізгі бет 목회자 초청 신천지 말씀대성회… 목회자들 “계시록, 바로 알아 전하고 싶다” [천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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