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어머니 위독 소식에 부산 병원 도착... 청와대 경호원도 배치 [온마이크]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92) 여사가 위독한 가운데 강 여사가 입원해 있는 부산 중구의 한 병원 중환자실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강 여사는 29일 현재 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중환자실 입구에는 병원 보안요원이 배치돼 면회를 앞둔 환자 가족들의 신원 등을 일일이 확인하며 청와대 경호원도 배치돼 있다.
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앞서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중환자실 앞에 도착, 현재 병원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역시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행사 종료 직후인 오후 3시 20분께 곧장 부산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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