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 없지만 하루하루가 소중한
내 늙은 고양이와의 오전시간
고양이는 자기가 맘에 드는 상황을
본인의 하루 일과에 꼭 집어 넣는다고 미야옹철님이 그랬죠..
루시의 루틴은 아침마다 국밥을 먹고 침대위에서 좀 그릉거리다
집밖으로 나가 계단에서 딩굴대는 거랍니다.
그리고 꼭 제가 함께 있어 줘야하는..
ㅋㅋ
나이가 든 고양이는 병원에 갈 일이 많아서
(글을 쓰는 날 기준 내일 또 갑니다 병원.. 건강검진 하러..)
집사도 건강을 잘 챙겨야 합니다.
무거운 고양이를 번쩍번쩍 들 수 있게
팔이랑 어깨를 단련해야죠.
나이든 고양이와 함께 집사도 늙어가니까..
매일매일 비슷한 하루를 보내지만
그 시간들이 모여 돌이켜보면 추억이 되더라구요.
열심히 또 기록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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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내겐 평생 아가인 17살 고양이돌보기⎟nn년만의 헌혈 후기⎟그림그리고 운동하고⎟헬스장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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