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다녀온 신혼여행(?) 둘째날
가려던 브런치 집이 내부 공사를 하는 바람에
어떨결에 찾아간 까페가
인생 최고의 크로와상 맛집이었습니다.
알아보고 간 게 아니기에 한국에 와서 찾아보니
여기 커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어쩐지 라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남편이 스페인에서 가장 감명깊게(!) 먹었다는
비프 카르파쵸 집은 사실 빠에야 맛집으로 추천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파에야 맛은 사실 평범했던 것 같고
올리브튀김이 예상외의 별미였다는..??
저녁에는 호프만 베이커리에 간 김에
고딕지구 셀프 투어를 했어요.
세째날에 가우디 투어를 신청 했고,
고딕지구는 예전에 투어를 다녀왔던 남편이
본인의 기억을 더듬어 몇 군데 보여주는 걸로..ㅋㅋㅋ
지루한 걸 잘 못견디기 때문에 아주 좋았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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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둘째날. 인생 크로와상을 만나다(호프만X). 영혼을 달래주는 비프 카르파쵸 맛집. 츄레리아 추천 . 고딕지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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