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군가를 쉽게 미워하거나 증오하지 맙시다. 이런 행동들이 결국 마음의 잣대가 되어 스스로를 깎아 내리게 합니다. 마음속으로 한번 용서해봅시다. 힘들면 생각하지 않으려고만 해봅시다.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만으로 여러분은 달라질 것입니다. (2) 자신이 타인과 다른 선상에 있는 사람임을 인정합시다. 끊임없는 비교는 조급함만을 만들고 결국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게 되어 방향을 잃고 맙니다. 우리 조금만 천천히 살아봅시다. 10년, 20년뒤에 성공해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아봅시다. 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맞는 속도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를 찾아보세요.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3) 노력하는 것이 힘들다면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저는 비만 ( 173, 85 )에 자위 중독이었으며 번아웃을 앓고 있었습니다. 1년 정도 백수생활을 하던 중 어느 순간 위기감을 느껴 변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건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자기 전 핸드폰 사용하지 않기 였습니다. 처음에는 맞지않는 옷을 입은 것 처럼 거부감이 들었고 이유없이 손해본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한달이 지나자 어느정도 규칙이 생기기 시작했고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차량 수가 많은 알뜰주유소에서 몇 개월 근무를 하며 살을 빼기 시작했고 10kg 이상 감량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금은 앉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할 만한데?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노력을 할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몸에 익혀봅시다.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변해가는 자신은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ABCD.844
5 ай бұрын
1년전에 쓰신 글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선생님 잘 읽었습니다
@김현정-s7b
5 ай бұрын
좋은 본보기의 글 입니다. 저는 잘 읽었습니다. 고생 하셨어욤.
@junyoungdd
5 ай бұрын
영상 다봤네
@kck404
5 ай бұрын
😊 👍
@SUN_Game
3 ай бұрын
멋진 글입니다 나중의 앞길도 응원하겠습니다 😊
@skysky7609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60살이 넘으셔서 저렇게 깨달으시는 분들은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어른들을 보면 대부분이 더 편협해지고 옹졸해지고 화가 많이 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공조기-l6j
2 жыл бұрын
나이 만31세가 되면서 인생에서 알게 된 것은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니더라 부모님이 살면서 느끼는 게 전부는 아니더라 대학을 졸업을 해도 인생의 시험은 계속됐고 매립비용 때문에 포기가 늦어지더라 인생을 즐기던 포기하고 일에 올인을 하던 항상 후회가 남더라 일에 올인 한다고 그것에 대해 과실은 자본을 투자한 사람에게 가고 인생을 즐기며 살면 미래가 다가올 수록 두려움을 느끼더라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내가 다른 삶을 살것 같지가 않더라 나는 돈을 쫒았고 돈을 위해 일했고 그 돈으로 시간이 많다며 게임 하며 살았다. 그렇게 살면서 얻은건 게임이 지겹더라 이젠 게임이 재미 없어 하지 않게 되더라 아버지가 늙은 모습을 보니 나의 미래가 보이더라... 그런데 같이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부족해지더라 시간이 지날 수록 도전하기가 어려워진다. 결혼을 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말에 더욱더 결혼을 회피하게 되더라 내가 결혼 했다면 낳았을 것 같던 아이의 또래를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생겨난다.
@loving_vincent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빨간망토차차-l1w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cogbrain2479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인생과 숱한 고민들이 묻어나오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제가 마주할 인생같은데 많은 생각 하고갑니다
@raoncompany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뚝딱-u7q
Жыл бұрын
글이 시인 같으시네요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되면서 느낀건 정말 세상이 계획대로 안되고 잘먹고 잘산다해서 오래사는것도 아니더라구. 부자가 끝없이 부자도 아니었고 가난함이 영원한건 아니지만 반반이더라. 인생 참 짧고 떠나는것도 한순간이었음. 후회없이 적당히 벌고 하고 싶은걸 하는게 좋지않나. 20대때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놀고 시간을 보내도 다음날 쌩쌩했는데 요즘은 하루 놀다오면 다음날 방전되서 충전하는데 한참걸림.. 안죽으려고 운동하고 영양제 먹는 중.
@idealist_87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내요
@지원석-j9k
2 жыл бұрын
20대를 40대인 님 같은 생각으로 보내면 인생 패배자처럼 그나마 짧은 생도 버러지처럼 살다 가는겁니다
@mhacam6711
2 жыл бұрын
20대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40대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말하는 젊을 때 즐겨라 는 당신에게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지금도 직장 다니며 퇴근 후 새벽 2시,3시까지 자격증 공부하고 다음날 7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주말에도 공부하는 20대 직장인 넘쳐납니다. 정신차리세요. 20대에 마냥 쳐 즐기고 술 쳐먹고 30대, 40대에 자리잡은 자신을 원한다? 세상에 요행은 없습니다. 집에 돈이 30억 이상 있다면 쳐 노세요. 아니면 ^^ 술 그만 쳐 드시고 인생한탄 할 때 노력합시다!! Ps- 젊을 때 놀아도 된다 라고 말하는 성공한 사람 중에 젊을 때 논 사람 없다.
@nopregnant
2 жыл бұрын
올해 베스킨라빈스 31인데 아직까진 밤새도 나름 괜찮은데 중간 세대(4-6학년)인 세대부턴 진짜 소수 빼곤 그리 되나요? 벌써부터 궁금하면서 좀 두렵네요..
@normal77079
2 жыл бұрын
@@nopregnant 자리도 잡고 개인사업을 하는데 여유가 좀 있지만 앞자리가 4로 바뀌면서 점점 체력적으로 회복하는 능력이 저하되더군요. 2030때 아무리 일을 오버해하더라도 피로회복제 한병이면 돌아오던 체력이 아니네요. 시간을 들여야 겨우 회복되니까 운동을 하게되고 안먹던 영양제까지 먹습니다;;; 어른들이 말하던게 맞아요. 돈과 시간이 되니까 건강이 반대로 간다구요
@minslife390
2 жыл бұрын
나는 때때로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슈카가 너무 좋다. 세상에 아직 이런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있다는게 다행이야
@twou4851
2 жыл бұрын
아직 순수하구나
@하하핫-n5x
2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하고싶어 안달난 꼰대들 존나 많은데
@고용하
2 жыл бұрын
주접떠네;; ㅈㄴ 많어 제발 서점좀 가라
@akaiizz
Жыл бұрын
18:44
@딸기우유-y8o
Жыл бұрын
@@하하핫-n5x ㅔ0ㅔㅔㅔㅔㅔ0ㅔㅔ00
@cszmoon
2 жыл бұрын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은 직장을 다니면서 매년 다음 해 경영계획을 작성해보면 알수있죠. 다음 해 그대로 실행되는 경우를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개인의 인생은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이런 사실이 더욱 계획을 해야 하는 이유도 되겠지요. 계획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게 되지만 계획을 하면 최소한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것은 알 수 있습니다. 수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비판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성 세대가 만들어 놓은... 아니 나하고 상관없이 남이 만들어 놓은 규칙이 내 마음에 들리가 있겠습니까?
@noahlee1120
2 жыл бұрын
많은 일에 사사건건 비판적이었던 젊은 시절을 부끄러워했다. 20대 끝자락에서 지난 20대 시절을 되돌아보면서 저도 이 구절을 읽고 크게 반성했어요. 뒷짐지고 비판하는건 쉽지만 결국 그것은 나의 무책임함을 면피하려는 핑계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 듯 하네요.
@Myrivalmyself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제는 아니다 깨달았다고 말하는사람도 사실 말로만 그러지 별 다를바없다는게 무서움
@Donkeyman_
5 ай бұрын
비난,비판 보다 사랑과 애정의 시선으로 세상을 대하는것이 더 용기를 필요로하죠..저도 30지나고 알게되었네요 상처입을 각오로 사랑을 줄수있는 단단함에 대해서요 ^^;
@muhendisim
2 жыл бұрын
7:10 대부분의 동문들이 젊었을 때 나는 왜 그리 모든 일에 비판적인 사람이었는지 부끄러워했다. 제 얘기네요.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까 오히려 여유가 생기면서 속좁았던 때가 계속 생각이 납니다. 조금 더 여유롭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Boyd123
2 жыл бұрын
2030때는 좀 날카롭게 살아도 된다. 적어도 한국에선
@치킨피자-d5c
2 жыл бұрын
그건 나이들어서지 2030때 그렇게살면 이용만당하고 호구취급당함
@김원혁-e5g
2 жыл бұрын
비판적인거 괜찮음 그대신 객관적이어야함
@유유자적-u6y
2 жыл бұрын
@veritas 그냥 남한텐 관대하고 자신한테만 엄격하면 인생 편합니다.
@dastmumble
2 жыл бұрын
결국 여유가 있어야 포용적이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너무 힘들고 바쁘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신경질적이고 비판적이게 되게 되더라구요
@donwookim1323
2 жыл бұрын
머리는 시크한데 마음은 따뜻하네 .에너지도 장난이아니고..라디오처럼 틀어놓고 듣기만할때도있죠 위로가돼거든요.롱런했으면..
@brownok3943
2 жыл бұрын
60까지 살지않아도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않는단걸 깨닫게 됩니다.. 태어나는것도 사는것도 모든게 신이 정해놓은것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열심히 살면 잘살것같은 막연한생각으로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는거죠.
@지민-m6k8s
Жыл бұрын
이제 25살인데 대부분 와 닿는 것들이네요. 😂 1. 계획적으로 살아도 계획 대부분 아니 모든 계획이 아주 조금씩 (시간, 일정, 세부 사항 등) 은 바뀌더라고요 그럼에도 항상 계획적으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2. 사랑한다는 말이 줄어듦 => 2년 쯤 ? 전부터 습관적으로 주변에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주변인들이 안좋은생각을 하냐는둥의 반응이엿지만 요즘엔 그런갑다 하고 넘기네요 ㅋㅋ 3. 욕구중 수면욕 이 가장 큰 욕망이다. => 수면제 먹은지 4년되니 잠을 잘자는 친구들을보면 순수하게 부럽다 라는생각이 먼저 듭니다. 자고싶을때 잘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축복 이라 생각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들 4. 안먹던 야채를 먹게된다. (건강식품 등) => 아직 멀티 비타민같은건 챙겨먹지않아도 샐러드(풀떼기) 를 좋든 싫든 먹지않으면 죽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5. 사회는 점점 칭찬 과 인정에 인색해진다. => 갈수록 칭찬과 인정(상대방에 대한 인정이나 사과)등이 줄어든다고 느껴집니다. 6. 가끔은 알면서도 속아 주어야 할 때가 있다. => 상대방이 감추고 싶어 하는 게 있고 그게 자신에게 중요하거나 큰 신뢰를 배신하지 않는다면 속아주거나 모른 척 넘어가야 할 때가 있다. 지금은 요정도 생각나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bhy3063
Жыл бұрын
안먹던 야채는 몇살때부터 먹었나요? 우리애들 19세,20세인데 야채 하나도 안먹내요~ ㅜㅜ
@gihwankang
Жыл бұрын
@@bhy3063 회사에서 건강검진받고 무언가 주의단계나오면 그때부터 부랴부랴 챙겨먹는거 같아요 ㅠ
@billkim7984
Жыл бұрын
20세인데 야채를 안 먹고 살았다고요? 사자입니까?
@토대부귀
Жыл бұрын
@@bhy3063 언젠가 알아서 챙겨 먹을겁니다 ㅋㅋㅋㅋㅋ
@bestchoi7417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남의 실수에 대해서 너그러워 지긴 합니다 성격도 그렇고 20대때는 실수나 이해를 못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았는데 점점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남의 입장에서
@minj6697
2 жыл бұрын
슈카와 비슷한 또래지만.. 이미 36살에 깨달았던 삶은 계획되로 되지 않는다는거.. 철저히 계획된 여행도 99.9% 제대로 안 되는걸 보면서.. 사업계획서까지 열심히 만들고 몇 개월간 고생하며 준비한 사업도.. 열심히 공부해 착실히 단계를 밟아 나가며 승승장구 할 듯 했던 직장생활도.. 뭐하나 제대로 안되었던.. 돌이켜 보면 아 그때 그랬으면 하며 진짜 피프티 피프티의 결정이 다른 방향으로 이끌거 같지만 다시 돌아가서 다른 방향을 선택했더라도 계획되로 안 되었을 거란걸 제대로 깨달은것이 36살.. 사업 망하고 여행하면서..전세계 사람을 만나면서.. 깨달은.. 운칠기삼.. 아니 운구기일 그 뒤로 만나는 젊은친구들에 계속 얘기해준다.. 삶은 계획되로 되지도 않으니 너의 삶을 즐겨라. 뭔가 어긋나도 그것에 불행해하거나 슬퍼하거나 남에게 화내지 말자. life goes on이다. 특히나 남에게 화풀이 하는거 그것은 최악의 스토리를 만들뿐. 좋은 친구들을 적으로 만들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될 뻔 한 사람들을 떠나 보내지 말고... 물론 결국 혼자인 세상이 편해진 세상이지만.. 적어도 되레 짐작으로 자신의 고집으로 모든 걸 망치는 우는 범하지 않길.. 참고로 통계는 과학에서의 물질적 통계 외에는 믿지 않길 바란다. 거의다 수시로 변하며 조사군에 심각한 영향을 받기에..
@kmlzz603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uhoon
2 жыл бұрын
운칠기삼에서 운구 가 되려면 기일이 아닐까요…
@ci4120
2 жыл бұрын
운칠기삼은 아는 단어인데 운구기삼은 몰라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지 않은데 무슨 뜻인가요?
@낭천-z2b
2 жыл бұрын
@@ci4120 운이7이고 기술이 3이란뜻인대 운비율을 9까지 올린것같으시네요
@박숙재-w2j
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고맙습니다
@gracer4461
2 жыл бұрын
40대 이전 경험을 말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나이많은 사람들은 꼰대취급받는 상황에서 나이많은 사람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니 좋네요 누구나 늙고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이라 살면 살수록 인생이 참 어려운데 존경할만한 어른이 참 고픈 시대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2 жыл бұрын
워낙 대한민국 나이 많은 사람들이 파시스트적이어서 꼰대가 아닌 어른을 만나기가 어려움. 나이 많은 사람을 꼰대 취급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라, 나이 많은 사람들이 어른이 되어주지 못한 게 잘못인 거지...
@취미용계정-v3k
2 жыл бұрын
@참티즈는말지않긔 존경할만한 위인은 드문게 정싱이지만, 어른들이 겪은 경험을 하나로 수집하면 내가 인생에서 겪게 될 시행착오들이 줄어들고, 그 시행착오들이 줄어들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인생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건 경험만큼 소중한 지식이 많지 않다는 거고 노가다꾼이던 위대한 학자건 개개인 각각의 경험이 소중하다는 걸 계속 깨닫네요
@holysite
2 жыл бұрын
경험을 알려주는 밥벙이 참 거시기 스럽지만 안핫어도
@취미용계정-v3k
2 жыл бұрын
@참티즈는말지않긔 맞는 말입니다. 경험이 소중하다는 걸 깨달으려면 먼저 경험을 해야 한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는 게 맞네요... 그렇게 보면 10대 후반~20대 초반이 어른들이 하는 말을 무조건 꼰으로 취급하고 듣지 않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저도 20대 초반엔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123572585
2 жыл бұрын
존경의 기준을 하버드같은걸로 잡는건 위험하죠. 학생들에대한 존중의 기준을 서울대, 민사고 같은걸로 잡고 이외의 지잡대나 지역 고등학교 학생의 발언은 중이병걸린 헛소리로 취급하고 들을 가치없는 발언이라며 무시해도 된다는 것과 동일함...
@marco_k_7787
2 жыл бұрын
나 지금 52인데 인생이 정말 계획대로 안된다. 심지어 다다음달도 계획대로 안된다. 그냥 하루하루 최대한 노력하고 최대한 즐겁게 살아라. 그리고 돈을 너무 쓰지도 너무 안쓰지도 말고. 돈은 적당히 쓰면 그만큼 들어온다.
@shrenian
2 жыл бұрын
신뢰에 대한 문제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런 현상에 대해 우리 사회가 문제의식조차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아닐라 합니다. 편가르고 미워하는 사회에서는 서로 사랑하자 말해도 돌이 날라오는걸 무서워 해야 하는 판국이니... 그래도 슈카님처럼 서로 믿고 사랑하자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ma9ma99
2 жыл бұрын
이제 문제는 다들 인식하고 있다고 봐요 근데 아직 돌파구를 못찾는거같네요
@jeonghun93
2 жыл бұрын
서로 사랑하자 말하면 고소장이 날라오는 그분들
@대종업원
2 жыл бұрын
@@jeonghun93 덤으로 전자발찌
@peachby6335
2 жыл бұрын
해외사람들을 포함 성공인 자서전을 많이 본편인데 항상 자신의 경솛함, 불같은성격, 가정불화 주위사람들과의 마찰등을 돌아보며 행복이나 나은삶등을 이야기하지만 경솔하지않고, 온화하고 화목한가정을 가진사람들은 책을 쓸정도의 위치까지 가기 쉽지않음. 성공은 희생이 뒤따르는법이죠.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도 인생이 가진 자원은 유한하기때문ㅇ 어쩔수없는 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나 금융인이 조금더 불행한 이유는 다른직업군보다 휠씬 성공했을 뿐. 개인이 매시간 매시간선택을 한게 인생이 되는듯. 행복조차 결과가 아닌 선택이라고 여기면 무엇을 선택하던 후회가 덜할거라고 생각함. 아니다 싶으면 너무늦기전에 행복한조건으로 선택하면 되겠죠
@이정후-h7l
2 жыл бұрын
자서전을 쓸 때 화목하고 무난한 내용이면 그대로 실을까.. 본인이 쓰는 것도 아니고 작가가 쓰는 거니까 만들어진 불화가 들어가는게 당연
@michaelcho9205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월스트리트를 떠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월스트리트에서 일해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이죠.
@ens1927
2 жыл бұрын
변호사,금융인중 실적연관된건 진짜 힘들어요 의사,선생님은 직업좋습니다. 영상에 슈카님이 언급한게 얼추맞음 제 지인들 물어봐도 그래요, 변호사도 버는놈만 벌어요 성공은 직업 자체가 성공은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선묘조제_재경수연도
Жыл бұрын
@@ens1927 정말 맞는 말..
@WaitingForStorm
5 ай бұрын
애초에 아무리 평탄해 보이는 삶이라도 다들 자기만의 힘든 고난들을 겪어 왔을 것이고, 굳이 비교를 해서 남들보다는 쉽게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면 부유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도 다 큰 성공하죠. 본인이 살아온 삶을 책으로 담지 않을 뿐
@veryveryluckyzzin1187
2 жыл бұрын
슈카처럼 따뜻하고 진심 미래를 걱정해주고 화두를 던져주는 분이 있다는 것.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Marie-xn9ih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않는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는데 계획대로 되지않으니 오히려 뜻하지 않은 좋은 일들이 생기고 정말 꿈꾸지도 못한 엄청 좋은 일이 생겨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일이네요 어떻게 인생은 펼쳐질지 모르니 기대되네요 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굿럭-q1r
2 жыл бұрын
우와!! 좋네요
@ChanheeLim-r3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썸머브리즈-g9q
2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덕분에 저도 덩달아 기분좋아졌어요ㅎㅎ 감사합니다 🙇
@발리발사대
2 жыл бұрын
슈카 선생님 엄청 동안이셨군요 40대인줄 알았는데 20년은 젊어보였던거였네요 ㄷㄷ
@fighting_DYDH
2 жыл бұрын
와 샌즈!
@MYSY53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sdy0521
2 жыл бұрын
아 제목만 보고 댓글 달지 말라구 ㅋㅋ
@나브리엘
2 жыл бұрын
슈카형이 좋아합니다
@random0153
2 жыл бұрын
@@나브리엘 이거 좋은거 맞아....?ㅋㅋㅋㅋㅋㅋ
@너굴이-r9j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침이 인상깊네요 소위 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은 입닫고있고 칼춤추는 사람들이 휘두른다. 요즘 댓글을 보면 가장 급진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든사람들한테 칼침을 놓고 다녀서 정상인들은 입꾹닫고있고 워리어들만 싸움판벌이고있는거같아요. 슈카월드를보면 안심이 되어요 세상에 사랑이 없고 미움만 난무한다고 느끼는게 착각이 아니라는걸 느끼네요 언젠가는 예전처럼 다른사람들을 믿고 존중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다닐 수 있겠죠 ㅠ
@miranha2612
2 жыл бұрын
이제 40 됐는데도 알꺼 같아요. 저렇게 사려고 노력중임. 지금 까지 자식 낳은게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함 . 울 아들 딸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저도 딩크족이 였는데 내가 애둘 엄마라니 ㅋㅋ 돈은 많아서 나쁠게 전혀 없음 ㄱ
@유진-i3q6u
2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픕니다. 이 와중이라 조심스럽게라도 목소리 내는 슈카형 고맙고 사랑합니다.
@cogbrain247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좋은 댓글들도 많이 보네요
@박나현-v2y
2 жыл бұрын
대학교 다닐 때 벚꽃피고 제일 날 좋을 때 항상 중간고사 기간이라 아쉬웠는데 어떤 교수님이 날도 좋은데 나가서 놀으라고 하셔서...ㅋㅋ이게 낭만인가 싶었다..좋은 날이었다
@리에-d4n
2 жыл бұрын
내가 죽는 것도 너무 무섭고 슬프지만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라져버리는것이 너무 두렵다.. 죽으면 태어나기 전 처럼 아무것도 없는 무에 상태로 갈걸 거의 확신하지만 그래도 제발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docruelee5714
2 жыл бұрын
이런 얘기 너무 소중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형님..!
@사적돌
2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얘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보면 책임감을 많이 느끼시는것 같음.
@leftfish1
2 жыл бұрын
그 나이가 되어보면 푹 자는게 쉽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게 될꺼예요. 수면이 가장 강한 욕구라는거 인정! 나이들수록 쉽지 않아. 젊은땐 모름
@팩폭좋아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돈으로 불행을 줄일순 있다.
@neoedward2767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돈으로 불행을 줄이다 보면 결국 행복한 삶에 좀더 가까워 지게 되더라…
@KiKi-sv3fu
2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가난하지만 내 스스로가 행복하다는것을 안다. 정말 이 말이 어떤 말인지 뼈저리게 와닿네요
@user-dolong
5 ай бұрын
난 가난하지만 행복하다는 말은 가스라이팅에 가깝다
@케렌-g8h
2 жыл бұрын
슈카는 회사 짤리고도 잘 풀린 케이스. 대한민국에서 슈카만큼 잘 나가는 사람 있나? 행복한 슈카 .축하해요^^
@ma9ma99
2 жыл бұрын
말이야 짤렸다고 하시지만 실제는 유튜브 선택하시고 나간걸로 알고있어요
@경제적자율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회사 월급쟁이보다 슈카가 훨 나으니깐 선택을 한거죠 슈카씨는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돈 잘버니깐요 회사다닐때 보다(까는거 아님)
@조주환-o7h
2 жыл бұрын
짤리고를 그만두고로 바꾸면 완벽
@llllffff
2 жыл бұрын
ㅎㄷㄷ 슈카님 얘기한 이거 그대로 믿으면 안됨. 유튜버 구독자 폭발중에 회사에서 투잡 경고받다가 짤렸다면서 다른회사 면접보러 다닌다고 얘기하고 다녔음. 그러다가 전업했음. 그때 제가 댓글단게 40대에 이후 10년벌꺼 2~3년만에 다 버는게 더 낫다고 했음. 슈카님은 안정적인 두가지 선택지중 사업을 선택한거임.
@pepsi-zerosugar
2 жыл бұрын
팀장이 이단옆차기 했으면 지 발로 나가게 한거임. 실제론 짤린게 맞음.
@Olivia올리비아-i6v
2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좋았어..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었고, 나이 들고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사람이 머 같다는걸 새삼 느끼며 사는중.
@강화무
2 жыл бұрын
그럴수있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요즘 삶을 되돌아보면..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판단을 제대로 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통계를 보면 대충 29:71정도. 10개중에서 7개는 실패하고 3개는 성공했지만..성공한 그것도 앞으로 살아남을 확률이 다시 30%이니..점점 줄어들겠지요 어쨋든 오늘은 경제이야기보다 삶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nsoleil
2 жыл бұрын
슈카님 이런 영상 볼때마다 지루한 일상에서 큰 자극이 됩니다 :) 아직 모르는게 많은 20대지만 세상을 보는 식견이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안성맞춤
2 жыл бұрын
아싸라는 단어가 생기고 익숙해진걸 생각해보면 사회에서 서로 하던 의사소통이 세상이 발전하면서 확연하게 준 것 같긴해요. 어릴 땐 친구가 없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해서 성격에 맞지도 않게 어떻게든 친구를 사귀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누가 떠나던 누가 오던 별 생각 없는거 같아요. 그만큼 사회적 인식도 변했고 외로움을 다른 곳에서 충족 시킬수 있는 시대가 된거겠죠.
@Jin-uy7ji
2 жыл бұрын
아싸랑은 다른 것 같은데요.. 님말대로라면 아싸들은 타인과 의사소통이 적다는 뜻인데, 별로 그런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아는사람들을 더 만나려고하냐 새로운 사람들, 특히 무리에 들어가려하냐의 차이지 친구가 없고 의사소통을 안하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네요.
@sasasin
2 жыл бұрын
야겜 리뷰나 하세여
@pvccvc357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야겜 안하는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
@henryh3060
2 жыл бұрын
@@nopregnant 님 머리론 답이 안나올거 같아요..
@남도현-r8f
2 жыл бұрын
아싸 호랑나비
@Lord_of_Nightmare_666
2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죽어가는 과정이다.
@djpark1355
2 жыл бұрын
의사/교수가 행복하고 변호사가 불행한 이유는 간단하죠 아부받고 칭송받는 삶이 당연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변호사는 맨날 남의 불행을 보면서도 자신의 의뢰인에게 그다지 존경받지는 못 하죠 재판결과가 나쁘면 질책을 받게되고 보통의 상황에서도 의뢰인이 갑이고 변호사가 을이니 그다지 존중은 안 해줍니다 글에는 안 나옵니다만 아마 판사 친구들은 행복해 할껄요? ㅎㅎ 반면 의사는 치료중인 환자가 사망해도 누가 질책하진 않죠 교수야 뭐 말할 필요가 없는 그 학과의 신이구요 자기가 젊었을 때 비판적이었다고 후회한다는건 자기가 성공했다는 소립니다 현재가 안락하니 아둥바둥 살았던 과거가 후회되는거죠 당장 관리비 낼 돈도 없는 60대가 되었다면 후회는 커녕 더욱 더 비판적인 사람이 되었을껄요?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보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상류층 기준이라는걸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분은 60년을 살았어도 가장 근본적인 깨우침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바로 모두가 나와 같지 않음을 깨닫지 못 했습니다 ㅎㅎ
@SK-lb2rj
2 жыл бұрын
하버드 출신이 하버드 졸업행사에서 말하는건데 당연히 부유한 삶을 산 사람이 부유한 삶을 살 사람에게 하는 말이죠ㅋㅋㅋ 딱히 저분이 핀트를 못 맞췄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무슨 일반적인 삶의 진리를 말한건 아님
@@archivekp6384 그렇게 비꼬시다가 말년에 진짜 근근히 살아가게 되는 벌을 받으실 수도 있어요. 세상에는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많아요 부유하게 살면서 인생의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처럼 구는건 무척 어리석은 일 입니다
@user_525mqwfgxbkxz
2 жыл бұрын
슈카형보다는 적게 살았지만 확실히 세상은 마음먹은데로는 커녕 마음조차 제대로 못 가눌 정도로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aprilhan6979
2 жыл бұрын
오십넘어서 정말 행복하다 느낍니다 간호사로 30년가까이 근무하면서 사랑과 배려를 일을통해 배운거같아요 환자들과 서로 마음이 통할때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나이가 드는게 좋습니다 이해력과 포용력이 넓어져서 행복합니다
@아가리버핏
2 жыл бұрын
다 마음먹기 따라 다른거죠, 아무리 힘들어도 전쟁통 속에 태어나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삶도 아니고 . 민주주의에서 뭐든지 맘먹기에 따라 뭐든 해낼수있ㅈㅅ
@nopregnant
2 жыл бұрын
잉태/어타는 것초자 불가항력인데요뭐 옛날 노인들,지금 노인들(1949년생까지)이 일 많이 한거빼면 진짜 좋은 시대서 살앗음 정작 본인들은 거의 힘들엇다고 하지만(특히 할매들)..그건 세상을 제대로 못 누려서 그런거고.(건물,차,인구,외국인 싹다 적엇던 시절) 5-70년대생들은 중간 세대로서 이 세대도 고도성장 혜택 꽤 누린 세대라 나쁘지 않음 진정한 낀 세대인 8090(본인포함)이 참.. 투기든 머든 거의 나중에 뒷북치고 끼어들기해서 혜택을 오지게 못누리지 밀레니엄 이하는 늦게 태어나서 투기라도 끝난 시대서 집 구하기라도하지 본격적인 디플(30-)부터 인구도 빨리 줄고.
@MsCorrode
2 жыл бұрын
@@nopregnant 80년대생이 뭐가 힘들어 ㅋㅋㅋㅋ 가장 좋은 시대에서 누릴거 다 누렸지
@경자유를향하여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음이 존재하는게 어디에요 마음도 없어질 판인데
@theguywhoknowsaguy
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자로 하여금 이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주제들을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urtbig3609
2 жыл бұрын
형 고마워요 잘 자구요 사랑해요 다들
@MOMO-ft5cp
2 жыл бұрын
모든 일은 그럴 수 있습니다. 우주의 크기와 시간의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우린 아무것도 아니에요. 일희일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행복하게 살다 가면 됩니다. ㅎㅎㅎ
@yjj2826
2 жыл бұрын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모두가 사랑하자. 프리 허그 운동 이런게 유행이었는데 불과 5년사이에 증오가 넘치는 세상이 되었네요. 정치권은 세상의 모든 잘못은 어떤 특정 집단때문이라고 몰아대지 않나, 약자의 증오는 정당하다며 혐오를 당연시하지 않나. 막상 80-90%가 서민인데 (20:80 법칙) 하위 90%가 50% 혐오하면 그게 맞냐고요. 근데 그 사이에서 갈라치고 있고....참 착찹합니다.
@leejaejoon80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꼼곰하고 계획적인데, 진짜 인생 마음대로 안되네요. 당장 오늘 하루도 계획대로 안되네요. 내일 이후도 마음대로 안되겠죠?
@qpalzmwoskxn-dv7zl
2 жыл бұрын
29살 내가 살면서 느낀점. 1. 건강한게 최고다. 안다치는게 최고다 2. 남들 다 놀고 하는걸 따라하지마라 3. 부모님 잘 계시는게 진짜 복이다
@퍼플유-x9v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88학번인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요모양 요꼴로 살 줄 몰랐고… ㅋㅋ 이 나이에도 철이 안들 줄 몰랐습니다. 😂
@프록프록
2 жыл бұрын
철이 뭐죠??? ㅋㅋ
@yjjcomcokr
2 жыл бұрын
저는 88년생이지만 철은 평생 안들거같아요. 중요한거만 정해두면 되는게 인생이죠 뭐ㅎㅎ
@IIilliiLiiiLi.lIiiiLlil1lliIII
2 жыл бұрын
우물쭈물하다가 이 지랄 날 걸 알았다.
@llliiililiiil
2 жыл бұрын
69년 생이신거예욤? 제 남치니도 철이 안들엇겠군용ㅠㅠ
@포복하는카우보이
2 жыл бұрын
@@프록프록 fe
@서정우-j9w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다. 20대 초반에 회사다닐때 답답하고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 그당시 팀장님이 얘기를 들어주고 하시는 말씀이었음. 그러고나서 왜 그럴수있는지 한참 얘기해주셨는데, 그당시엔 참 충격적이었음. 그리고 그 이후로 많이 바뀜. 답답해 하기보다 좀 더 설명하고 내가 원하는길로 사람들을 끌고왔음. 아직도 답답한게 있긴 하지만 저 말만 되새기며 살아감. 정말 좋은얘기입니다
@madduxly3228
2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비판적이었던 걸 그리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게 기성세대가 만들어 논 모순과 블합리한 사회에 대한 고민과 비판은 젊은 사람으로서 충분히,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것임. 물론 제도권 안에 들어가 계속 그리 비판적이었던 만큼 본인들의 행동도 말만큼 부합했는지는 별개의 문제로...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후자를 말하는 사람을 근래 본적이 없는데 반가워 개추드립니다
@유유자적-u6y
2 жыл бұрын
자신한텐 관대하면서 남한테만 엄격하니 문제죠 ㅋㅋ
@madduxly3228
2 жыл бұрын
@@Sigmar-guide-us 젊은 시절 비판만 했던 사람이건 순응 또는 동조만 했던 사람이건 나이 40넘어가고 이 사회의 수 많은 모순과 문제가 별 나아지지 않았다면 그 나이듦에 따른 사회적 책임도 같이 올라가겠죠,
@madduxly3228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조모 교수출신 장관에 불공정 운운했던 순수함이 의심된 그 젊은 친구들이 이번엔 너무 조용한 것 역시 ㅎㅎ 특권이나 반칙은 어느 누구에 게든 똑같이 화내야함에도 ㅉㅉ
@user-rmsidv1rhs
2 жыл бұрын
@@madduxly3228 그거는 님 또한 어디의 위치에 서서 보기 때문에 ㅉㅉ거리시는 듯 가장 처음은 정모시기가 시작이었고 그 다음이 조모시기, 그리고 지금인데 순서를 보면 순수분노 -> 똑같은 잣대가 지켜지지 않음에 대한 분노 -> 그냥 똑같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것에 대한 허탈 님 말씀은 님한테도 그대로 적용가능하니 좀 더 객관적으로 보세요
@둥글레-d8k
2 жыл бұрын
60살에 가까운 내 성공, 내 가족의 성공을 내 형제, 부모가 불편해 하더라. 이젠 기쁨을 나눌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게 슬프다....
@freedoml9348
5 ай бұрын
왜그럴까요 부모가젤좋아할텐데 ㅜ
@maker2562
2 жыл бұрын
아마.. 우리 나라사람들이 신뢰에 대한 기준이 높은것도 이유가 되는거 같아요. 우리가 '믿는다'고 말하면 '보증설 수 있다'급 인듯요. 외국은 '밤길 혼자 걸을 수 있다' 정도고요. 이런 조사가 맥락없이 일괄적으로 해석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제이케이-y3l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살아 보셨나요?
@술덕후
2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옛날에 라이브로 봤는데 안올라와서 궁금했는데 이제 올라왔네용
@kakhi0513
2 жыл бұрын
😮
@전석현-t3l
2 жыл бұрын
락잔에 얼음~
@nafer940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면서 희망?가능성?확률? 이런것들이 줄어들면서 점점 예측가능하게되고 그 결과또한 우울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qwertyasd7975
2 жыл бұрын
신뢰문제는 강력범죄보단 편가르기로 인한 갈등이 제일 크지 싶음. 지역,이념,나이,성별등 5천만국민이 수십갈래로 나눠서 싸우고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데 자국민이라도 낯선사람을 신뢰할수있을까
@manusfringus432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다니다가 와우에빠져서 공대장까지하고 10년이 넘어갓어요ㅋㅋㅋㅋ ㅋ 겨우 졸업하고 취직하고 애아빠가됐지만 블리자드에대한 사랑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가고잇습니다
@펜토바르비탈-r9d
2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너무 좋네요 ㅎㅎ 인생사 새옹지마~~
@nemokim2930
2 жыл бұрын
기부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어요...기부담당하는 기관에서 다 처먹고 쥐똥만큼만 수혜자에게 가니 누가 기부를 해요...횡령한 놈 잡아도 솜방망이 처벌하니 누가 기부하겠어요..
@sexmaster
2 жыл бұрын
인생사 새옹지마이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입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것들 꼭 체험하시거나 이루시길 바랍니다.
@swanshon
2 жыл бұрын
덕담 감사합니다.
@kims_uran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재태크로 수십억 벌은 친구도 췌장암으로 1년 견디다 가더군요 살아있음 감사하며 하루하루 가볍게 사는게 좋은 것 같더군요
흘러가는 세상사 챙겨보는 마음으로 항상 시니컬하게 시청했는데 이번편은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드네요
@soonyoungleepark4277
2 жыл бұрын
젊은 분이 참 유쾌하면서도 내용이 진지해서 영상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오늘도 멋진 이야기를 풀어 나가니 세상이 밝아집니다.
@hss8031
2 жыл бұрын
"그럴수있다" "그랬구나!" 좋은말입니다!
@마시멜로우-m8y
2 жыл бұрын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 기쁨을 나누면 적이 된다
@테니서
2 жыл бұрын
슈카님의 인기는 아마도 대부분의 3040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잘 대변하고, 궁금해 하는부분을 유쾌하게 짚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AGU_TV
2 жыл бұрын
항상 힘이 되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김지용-m9i
2 жыл бұрын
형 혹시 블리자드에 물렸어? 걱정마 워랜버핏도 물렸어
@banhana7642
2 жыл бұрын
아빡 ~
@stms4331
2 жыл бұрын
머쪄!
@Report-02
2 жыл бұрын
응?? 아구다 아구!
@lukejeon8313
2 жыл бұрын
음?
@StingTV
2 жыл бұрын
이런 인생이야기나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도 재밌게 잘 하시네요 ㅎㅎ
@glue_jkim4451
2 жыл бұрын
내가 선의로 도와줬다해도 도움 받는 상대가 나중에 오히려 날 칼 꽂는(고소 등...) 상황이 생겨서 신뢰가 깨진듯...
@nft8815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사랑합시다 여러분!! 힘들게만 생각하면 살아가기 너무 각박하잖아요...!! ♡♡
@hiyong8259
2 жыл бұрын
슈카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fullmoon0488
2 жыл бұрын
형제자매끼리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데 잘잘못은 안따지고 형제끼리 싸우지말라고 논지 흐리는 엄마가 제일 얄미운 법임... 지금 사회에 만연한 혐오를 없애기 위해선 그만 싸우자고 할 게 아니라 왜 서로를 혐오하는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사라진다고 생각해요.
@KiKi-sv3fu
2 жыл бұрын
그걸 해결하면 무엇을 얻나요?
@KiKi-sv3fu
2 жыл бұрын
1960년대부터 경제성장하면 행복해지겠지 하고 그거에만 치중하고 문제풀었더니 우울증이 전 세계 최고인 나라를 만들어버렸는데 그거 해결하면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건가요?
@MrLee208
2 жыл бұрын
@@KiKi-sv3fu 적어도 싸움을 덮기위해 팔다리 자른 평화보단 나은 미래가 있겠지요
@헤르미온느-r1s
Жыл бұрын
가족 형제 간 갈등이 제일 해결 힘드네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하는 형제 참 답이 없어요. 그 엄마도 괴로우시겠습니다.
@treetree8817
2 жыл бұрын
종교가 사기란걸 많은 사람들이 알게돼어 그나마 다행이다 또 기부하면 절반이상이 기부금관리자들 호주머니로 들어가 지들 잘쳐먹고 잘사는데 쓰인다는거 알고는 일체 기부안한다. (특히 수해의연금 구세군 등)
@aDg6wb7ldFf32
2 жыл бұрын
의견을 내면 광장에서 처형당하기 때문에 지식인들이 갈수록 침묵한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수십년이 지나서 지금 이 사회는 어떻게 평가될까요
@aracho4986
2 жыл бұрын
좋은 메세지 좋은 컨텐츠에요 짧은 인생 더 많이 사랑해야겠어요
@bellakimgbc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잠이 안와서 또 들으러 왔어요. 주기적으로 들으러 와야함
@러브소
2 жыл бұрын
우리 슈카형이 '사랑이사라진사회'를 태그로 남긴 이유를 생각해봅시다
@kimbyungjjang
2 жыл бұрын
추성훈이 일본인이기 때문이죠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kimbyungjjang 일성훈이 추본인이기 때문 아니었음?
@밤밥
2 жыл бұрын
@@한녀강도성폭행보-q5i pc사상이 세상을 냉혈하게 만들고 있다
@edward9876
2 жыл бұрын
나의 사랑은 사라진게 확실하지만 나빼고 주변에는 다 사랑하는것 같더라 ㅜㅜ
@hoyobang9
2 жыл бұрын
사회 갈라치기가 높아지고 결혼도 다들 안/못하고..
@dzemann2
2 жыл бұрын
기억만 하고 있다가 어느 순간 기억의 데이터가 분석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친인척 중에서도 나쁜 놈들이 많았다는 것도 아는 순간이 있습니다 남이 아니어서 모르겠지만, 거의 모르고 세상을 뜨는 것으로 압니다 할아버지 치매는 아주 어려서 겪어서 감정만 소용돌이 쳤지만, 지금은 어머니 치매를 겪으면서, 말 없는 어머니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교훈을 얻게 되고, 나에게도 있을지 모를 치매에도 대비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들어 다 죽어갈 때, 갑자기 뭔가를 알게될 때가 있고, 어렸을 때 알았더라면 절대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을 것과 또 성질을 거의 바꾸기가 어려우니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남에게 했던 말 중 잊어버리고 싶은 고통을 느낄 때가 너무나 많아졌고, 내가 아주 나쁜 사람이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zines01
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으니 술자리가 싫어지고 혼자 책읽고 시간보내는게 즐겁고 내가 상사가 되니 일이 즐거워짐ㅋㅋ확실히 생각도 유연해지고 그럴수있지~가 일상이됨
@응-o1z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계획대로 되진 않지만 저축과 시드 모으는건 계획대로 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로 자위 하지 마시고 열심히 돈 모으세요
@Erythrocyte1900
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점점 더 안 좋은 쪽으로 변화할 것이고, 무한경쟁 사회에 지쳐버렸습니다. 뭐가 있을지도 모르는 10년 뒤 미래보다 지금 당장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0대 학창시절과 20대의 대부분을 사막, 극지방에서 방황하듯이 의미없는 시간을 허비해버렸고, 점점 몸이 고장나가는 것이 느껴지지만 지금이라도 나의 행복을 위해 무언가를 한 뒤 짧게 삶을 마치면 덜 억울하게 갈 수 있겠지요.
@키무니-h9w
2 жыл бұрын
특히 금일 내용 좋았습니다.
@unhakim7415
2 жыл бұрын
그 도망가고 싶다는 뱅커나 금융 쪽 분들, 한국 제조업에 와 보세요. 99.9% 다시 돌아가고 싶어질 거임.
@postmodernism1417
3 ай бұрын
영어 부분만 몰아서 봤습니다. intuition을 얻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네요. 감사합니다.
@yongwanjeon7229
2 жыл бұрын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없다면 그것은 돈이 부족한 것이다.
@neoedward2767
2 жыл бұрын
👍👍👍
@성주호-m1y
2 жыл бұрын
캬 이번주도 귀한 토요일의 슈카월드
@diablo4gospel
2 жыл бұрын
단순한 재미나 흥미를 넘어 삶 가운데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다뤄주시는 슈카님 정말 감사합니다.
@parkchhwan
2 жыл бұрын
듣고보니 진짜 사랑이란 말이 없어졌네요.
@nicezic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서로 못 믿게 된 이유는 법 때문이 아닐까? 대한민국에서는 사기범에 엄청 관대하다고 하던데 그 결과가 우리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이 얘기 오래 전에 슈카형한테 들은거 같기도 한데... 맞아... 그른거 같아... 형이 알려줬잖아... 맞나? 암튼 우리나라는 사기꾼이 사기친 돈을 회수하려면, 사기꾼이 번 돈이 정말 그 사기로 벌은거를 입증해야 한다고... 했었던거 같아... 맞아.. .그랬던거 같아.
@user-zn2jy4ck8f
2 жыл бұрын
거창하게 그러지말고 분리수거하는 작은 규칙부터 못지키는 대부분의 대다수의 국민들도 고려해야지.
@지원석-j9k
2 жыл бұрын
@@user-zn2jy4ck8f 근데 우리나라가 분리수거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조올라 잘하구있는거임 비유가 완전 우물안개구리
@user-zn2jy4ck8f
2 жыл бұрын
@@지원석-j9k 우물안? 잘하고있다고? 그걸 변명이라고 하나? 잘하고 있다고 자찬하는 수준을 보니... 에휴...
@호소-c6w
2 жыл бұрын
@@user-zn2jy4ck8f 대한민국이 분리수거 세계 1위 팩트임
@user-ee8hk3zt4j
2 жыл бұрын
엄벌주의가 정의였으면 인류 문명은 오히려 고대로부터 낙원이었겠지 근데 경제사범은 아주 족을 쳐야하는 건 맞음
@장홍준-h8i
2 жыл бұрын
그치... 돈 많다고 행복하지 않지만... 돈 없으면 불행해 ㅋㅋㅋ
@GuybrushK
2 жыл бұрын
타인에 대해 신뢰도가 낮은 것은 사기꾼들에게 관대해 활개치게 내버려 두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생기는 사회적 비용이 아닐까요?
@UndeadTongue
2 жыл бұрын
은행 10년만에 퇴직결정한 거 축하해주시는 기분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happy_hope_79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려면 체력과 열정 시간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내가 나이 먹긴 한듯 ㅠㅠ
@tigerstones9895
2 жыл бұрын
"내가 기부한 돈이 다 떼먹히니깐 안 한다"는, 그냥 원래부터 기부 안 하던 사람들이, 기부 안 하는 명분을 찾은 것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로 기부 의지가 있다면, 내가 조금만 시간들여서 조사한 다음에 실행으로 옮기면 됩니다. 기부금을 내고 싶지는 않다면, 정말 가끔씩이라도 봉사활동을 하면 되구요.
@chanch7626
2 жыл бұрын
떼먹힐수있다는 심리적장벽 생긴 것 그 자체가 그냥 마케팅 폭망인거같아요.. 호구잡히는걸 무서워하는 세상이된지라..
@loool8905
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자선단체인 유니셰프부터 하다하다 나라의 국회의원이 이사장인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이신 할머니들 후원기금 빼간거까지 수도 없는 사례들이 있는데 이게 사람들이 그냥 기부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로 보인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이 기부금을 내는 이유가 자신이 시간이 없거나 물질적 거리에 의해 직접 전달하긴 힘들지만 적은 금액으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월마다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드는건데 그냥 봉사활동을 하면 된다뇨; 물론 그렇게 봉사까지 하시는 대단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선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중 대다수가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일텐데 그저 니가 후원할 생각이 없어서, 그냥 귀찮아서 안하는거면서 왜 핑계대냐라는 식의 얘기는 맞지 않는거 같네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жыл бұрын
기부금 실태를 알면... 회의감이 들것임
@지원석-j9k
2 жыл бұрын
ㄴㄴㄴㄴ 월드비전 같이 큰데도 아이 돌려막기 이딴 개지x하는거보고 신뢰도 싹 떨어져서 싹다그만둠
@조리빙
2 жыл бұрын
비교적 접근이 쉬웠던 창구 하나가 막힌 느낌을 받아요
@QuadCortex
2 жыл бұрын
4:43 100% 공감합니다 성과에 쫓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엄청 힘들꺼에요
@jasminehan8192
2 жыл бұрын
어쩜 매번 매주제 매 영상이 이렇게 다채롭고 깊이있을 수 있나용💕💕💕
@jeonghun93
2 жыл бұрын
돈이 행복을 주진 않지만 대체로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 돈이 사랑을 주진 않지만 대체로 돈이 있어야 사랑을 할 수 있다. 인생은 결국 돈이다.
@ys2938
2 жыл бұрын
내가 남에게 털어놓은 비밀은 상황이 안좋아지면 비수가 되어 돌아 옴
@교장선생님-r2u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희망대로 되지 않더라.. 이렇게 주제를 바꿔야 할 듯..? 대부분 희망대로 되지 않는게.. 어찌보면 너무 자연스럽다. 그래서 나름 성공한 사람들은 먼저 겸손해야 하고.. 겸손하지 않으면, 세상이 겸손하도록 만들어 준다.
@Mini27iris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라던 말이 생각나네...
@unhakim7415
2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있다~~ 오늘의 명언 감사합니다.
@정요섭-z6p
2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슈카 주인장 및 구독자 횐님덜 ㅎㅎ
@Lilimeihua
2 жыл бұрын
1.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2. 변호사는 자꾸 싸운다. 뱅커. 3. 부유한 사람들이 행복 할 수 있다. 4.더많은 돈보다 더 많은 수면이 더 좋다. 5. 원해서 이혼한자 행복해 하는데 요구받아서 당한 사람은 불행해 보였다 6. 젊어서 사사건건 비판적 인거 부끄러웠다. (그럴 수 있다~) 7. 나이들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게 됐다.
@pray5505
2 жыл бұрын
슈카할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ㅠㅠ
@호요요-o6j
Жыл бұрын
초연결사회에서 우리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어느때보다 고독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이 참 고픈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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